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임신 중 어미쥐의 수영과 달리기 운동이 새끼쥐의 뇌의 부위별 신경세포 생성에 미치는 영향
하상효,박수연,신말순,김창주,지용석,김성수,백성수,김홍 한국코칭능력개발원 2006 코칭능력개발지 Vol.8 No.3
임신 중 태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총명하고 건강한 자녀를 출산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어떠한 방법도 그 효과를 입증할만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새로운 신경세포생성에 관련된 연구들이 발표되면서 연구자들은 다양한 태교법이 임신 중 태아의 뇌형성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임신중 수영과 달리기가 새끼쥐 뇌의 부위별 신경세포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실험대상으로 Sprague-Dawley 계열의 수컷 흰쥐 20 마리 (250 ± 10g and 12 weeks old, n = 20) 암컷 흰쥐 20 마리는 (180 ± 10g and 8 weeks old, n = 20) 임신을 위하여 사용하였고 임신이 확인된 암컷 18마리를 대조군 (rest group, n = 6), 수영군 (swimming group, n = 6), 그리고 달리기군(running group, n = 6)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임신 2주후 모든 어미쥐에게 1일 1회 7일 동안 100 mg/kg의 5-bromo-2-deoxyuridine (BrdU)를 피하로 주사하였고, 30분후 운동군은 각각의 운동을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수영운동 프로토콜은 직경 30 cm, 높이 50 cm, 그리고 깊이 35 cm의 플라스틱 탱크에 32 °C의 물을 채우고 1일 10분, 연속 7일간의 운동으로 구성되었다. 달리기운동 프로토콜은 기울기 0%, 3 m/min 속도로 5분, 5 m/min 속도로 5분, 그리고 8 m/min 속도로 20분 달리기로 1일 1회 30분 연속 7일간의 운동으로 구성되었다. 출산 21일후, 그룹 당 15마리의 새끼쥐들을 무작위 선택하였고, 출산 29일째 쥐를 희생시켰다. 연구결과 임신 중 운동이 새끼쥐 뇌의 여러 부위에서 신경세포 생성을 증가시켰다. 해마(hippocampus)와 운동피질(motor cortex)에서는 수영과 달리기 모두 신경세포 생성을 증가시켰지만, 해마에서는 수영이, 운동피질에서는 달리기 운동이 보다 많은 신경세포 생성을 유도하였다. 반면에, caudate putamen과 감각피질(sensory cortex)에서는 수영만이 신경세포 생성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운동형태에 따라 뇌의 부위별 신경세포 생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임신 중 수영이 뇌형성을 균형있게 발달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임신 중 운동은 태아의 뇌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임신 중 안전한 운동으로 권장되는 수영은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스마트 이어폰 체온계 ‘이어템’의 개발
하상효(Sang-Hyo Ha),김지헌(Ji-Heon Kim),노현준(Hyun-Jun No),이준성(Jun-seong Lee),신정활(Jung Hwal Shin) 대한기계학회 2020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20 No.7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지금,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코로나19를 이겨낼 유일한 열쇠를 면역력 향상으로 꼽고 있다. 면역력과 밀접한 체온 측정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실정인데, 이에 우리는 기존의 체온계를 ‘이어폰’ 이라는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접목시키고자 한다. 본 개발은 1급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2차적 대유행에 대한 대비와, 향후 더 강한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웨어러블 형태의 스마트 이어폰 체온계 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금속 오염원별 복합전기장의 전극판, 전해질 및 중화에 따른 제거율 변화
하상안 ( Sang-an Ha ),강동효 ( Dong-hyo Kang ) 한국환경기술학회 2012 한국환경기술학회지 Vol.13 No.1
본 연구에서는 토양이나 지하수 오염의 난분해성 유기물이나 중금속이온이 복합적으로 오염된 지하수오염 지역에 전기장을 복합적으로 이용하여 기존 적용되는 전기장의 전력과 전극판, 전해질을 이용하여 분해속도를 증가시켜 중금속이온을 제거 가능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전극판에 따른 제거율을 확인하기 위해 stainless steel와 Al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두개의 전극판에서의 제거율을 보면 stainless steel전극판에서 가장 빠른 시간과 높은 제거농도를 나타내었으며, 90%이상의 높은 제거율을 나타내어 Al보다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전해질에 의한 제거율을 알아보기 위해 NaCl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전해질을 가하지 않았을 때 제거농도를 살펴보면 stainless steel전극판의 Ni 최종 제거 농도가 6mg/L로 분석되었고, Cr의 농도는 31mg/L로 나타났다. 전해질 농도가 3%일 때 제거 농도가 Ni의 제거농도는 2.4mg/L로 분석되었으며, Cr의 제거농도는 10.7mg/L로 나타내었다. 전해질 농도 3%의 조건에서 가장 높은 제거율로 분석되어 최적의 전해질 농도는 3%로 판단되었다. In this study, soil or groundwater contamination refractory organics and heavy metal ions in complex contaminated groundwater contaminated area using a combination of an electric field to the existing power of the electric field is applied and the electrode, electrolyte and increases the decomposition rate of heavy metal ions remove the attributes that are enabled. According to the electrode plates to determine the removal efficiency was analyzed using stainless steel and Al. Look at the removal of two electrode plates stainless steel electrodes removed from the fastest time, and high levels showed greater than 90 percent removal efficiency was higher than Al indicated. By electrolyte NaCl to determine the removal efficiency was analyzed using a. Removed when the electrolyte concentration did not give you look at the final removal of Ni electrodes stainless steel concentration 6mg/L were analyzed by, Cr concentration of 31mg/L respectively. Removed when the electrolyte concentration a concentration of 3% removal of Ni concentration 2.4mg/L were analyzed by, Cr concentration of the removal of 10.7mg/L as shown. Electrolyte concentration, the highest removal rate of 3% are analyzed with the optimum electrolyte concentration was observed a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