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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75 : 복수를 주 증상으로 발현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1예와 문헌고찰

        추지민,강산하,송지현,한규현,양태영,최진정,홍성표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3 No.1

        국내에서 보고된 문헌에 따르면 복수의 원인으로 간경변증이 60%, 악성 종양 26%, 결핵 7%로 나타났다. 신기능 상실 및 심인성 질환을 포함한 기타 경우가 8%로 이중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복수는 그 발생률이 미미하다. 저자들은 복수를 포함한 위장관 증상이 첫 임상증상으로 나타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28세 여성으로 내원 1주일 전부터 시작된 구토, 설사, 복통, 복부팽만으로 타 의료기관에 입원하던 중 증세 악화되어 전원 되었다. 구강궤양 및 복부 팽만, 복부 압통/반발통 있었고 복부 전산화 단층 사진에서는 위, 소장 및 대장에 걸쳐 장벽비후가 있었으며 대량의 복수가 확인되었다. 복수 천자를 시행하였고, 백혈구 106/㎣ (seg 8%), ADA 16.1 IU/U이었다. 혈청-복수 알부민 농도차는 0.6 g/dL이었고, CA-125 125.1 U/mL (정상범위 0-35)로 상승하여 골반자기공명 영상 시행하였으나 이상소견은 없었다. 이후 자가면역 질환의 감별 위해 시행한 검사상 혈청 보체 C3 50 mg/dL (90-180)로 감소되어 있었고, 항핵항체 양성(speckled pattern, 1:320), 항Sm항체 양성(1.1), 항dsDNA항체 양성(117 IU/mL)이었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로 진단하여 스테로이드로 치료 시작하였고 이후 위장관 증상 및 복수는 호전되어 퇴원, 현재 외래 추적 관찰 중에 있다. 루푸스 환자의 8-11%에서 복수가 발견되며, 신증후군, 단백소실성 창자병증, 협착성 심낭염, 심부전, Budd-Chiari 증후군, 내장의 경색, 복막염 등이 원인이다. 초기 임상 증상이 복수로 나타난 예는 드물어 국내에서는 총 4건 보고되었다. 부검에서는 약 63%의 환자에서 루푸스 복막염이 확인되나 임상적으로는 10%에서 진단된다. 루푸스 복막염에 의한 복수는 급성이나 만성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루푸스 복막염에서는 자가면역 항체들이 면역 복합체를 이루어 복막에 침착하고 이로 인해 염증반응 및 괴사가 발생하여 복막조직이 손상된다. 또한 복막 혈관 및 복부 장기의 장막에 혈관염이 유발되어 혈관투과성이 저하되어 단백질이 풍부한 삼출성의 복수가 발생하게 된다. 복수의 흔한 질환들이 배제되고 전산화 단층 사진에서 복수와 함께 장의 광범위 부종이 있는 경우 의심의 단서가 될 수 있기에 불명확한 원인의 복수를 감별 진단하는 질환에 루푸스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 KCI등재후보

        한국 성인에서 신체활동 및 좌식시간과 혈중 비타민 D와의 연관성: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지민,남가은,박지순,박찬미,이상조,이미지,김주연,신종훈,허연,김원석,권영근,김양현,조경환 대한가정의학회 2020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0 No.2

        Background: Recent evidence has repor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25-hydroxyvitamin D (25[OH]D) insufficiency and chronic diseases. 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 of physical activity and sitting time with vitamin D status. Methods: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of 1,598 adults aged ≥19 who participated in the 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Vitamin D insufficiency was defined as a serum 25(OH)D level of ≤20 ng/mL. The odds ratio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of vitamin D insufficiency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and sitting time were calculated using a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mean levels of serum 25(OH)D were 16.5 ng/mL in males and 15.2 ng/mL in females, respectively an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articipants with sitting times of <5 hours/day than those with sitting times of ≥5 hours/day. After adjusting for confounding variables, sitting time of <5 hours/day was associated with decreased odds of vitamin D insufficiency as compared with sitting time of ≥5 hours/day in the total participants and females. In addition, the odds ratio for vitamin D insufficiency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group with sitting times of <5 hours/day than in the group with sitting times of ≥5 hours/day even among people with low physical activity in the total participants and females. Conclusion: Serum 25(OH)D level was insufficient in the Korean adults and shorter sitting time was related to lower odds ratio of vitamin D insufficiency. Our findings suggest that sitting time is an independent factor of serum vitamin D status. 연구배경: 최근 전세계적으로 체내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주목받고 있으며, 만성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관련된 요인 중 신체활동 및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와 관련된 좌식시간과 혈중 비타민 D 상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차년도인 2014년 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성인 총 1,598명(남성 728명, 여성 87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비타민 D의 부족은 혈중 25-hydroxyvitamin D (25[OH]D) 농도가 20 ng/mL 이하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혼란변수를 보정한 후 신체활동 및 좌식시간에 따른 혈중 비타민 D 부족의 오즈비와 95%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결과: 한국 성인의 혈중 25(OH)D 농도는 전체 성인 및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20 ng/mL 미만으로 부족에 해당하였으며, 평균 좌식시간이 5시간 미만일 경우 5시간 이상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혼란변수를 보정한 회귀분석에서도 5시간 이상의 좌식시간에 비하여 5시간 미만의 좌식시간은 비타민 D 부족의 오즈를 낮추는 것과 관련되었다. 신체활동량과 좌식시간의 조합 군에서는 신체활동이 낮은 전체 성인 및 여성에서 좌식시간이 5시간 이상인 군에 비하여 5시간 미만인 군에서 비타민 D가 부족할 오즈비가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한국 성인의 체내 25(OH)D 농도는 부족한 수준이며, 짧은 좌식시간은 비타민 D 부족의 오즈를 낮추는 것과 관련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좌식시간이 혈중 25(OH)D 부족의 독립적인 관련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향후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겠다.

      • 복수를 주 증상으로 발현된 전신 홍반 루푸스

        추지민,강산하,송지현,한규현,신선영,양태영,최진정,홍성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14 EMJ (Ewha medical journal) Vol.37 No.2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is a chronic inflammatory disease of unknown etiology and is characterized by presence of variable pathogenic auto-antibodies and multiple organ involvement. Serositis is common in SLE, but peritoneal involvement is relatively rare. This is a case report of 28-year-old female who initially presented with abdominal pain and ascites. After ruling out many other possibilities such as liver cirrhosis, neoplasm, and infectious etiologies, we confirmed SLE with clinical features, serologic tests and radiological findings. To conclude, her abdominal pain and ascites were caused by lupus peritonitis. After administration of corticosteroid therapy, her symptoms fairly improved.

      • KCI등재

        Extragastroesophageal Malignancy-Associated Secondary Achalasia: A Rare Association of Pancreatic Cancer Rendering Alarm Manifestation

        김홍민,추지민,김원희,홍성표,함기백,고광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5 Clinical Endoscopy Vol.48 No.4

        Secondary achalasia or pseudoachalasia is a rare esophageal motor abnormality, which mimics primary achalasia; it is not easily distinguishable from idiopathic achalasia by manometry, radiological examination, or endoscopy. Although the majority of reported pseudoachalasia cases are associated with neoplasms at or near the esophagogastric (EG) junction, other neoplastic processes or even chronic illnesses such as rheumatoid arthritis can lead to the development of pseudoachalasia, for example, mediastinal masses, gastrointestinal (GI) tumors of the liver and biliary tract, and non-GI malignancies. Therefore, even if a patient presents with the typical findings of achalasia, we should be alert to the possibility of other GI malignancies besides EG tumors. For instance, pancreatic cancer was found in the case reported here; only four such cases have been reported in the literature. A 47-year-old man was admitted to our center with a 3-month history of dysphagia. His endoscopic and esophageal manometric findings were compatible with primary achalasia. However, unresponsiveness to diverse conventional achalasia treatments led us to suspect secondary achalasia. An active search led to a diagnosis of pancreatic mucinous cystadenocarcinoma invading the gastric fundus and EG junction. This rare case of pseudoachalasia caused by pancreatic carcinoma emphasizes the need for suspecting GI malignancies other than EG tumors in patients refractory to conventional achalasia treatment.

      • KCI등재후보

        한국 성인의 혈청 비타민 D와 당뇨병 전단계 및 고혈압 전단계와의 관련성: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결과

        박지순,남가은,추지민,박희웅,이상조,박신욱,정선주,이은식,허연,김원석,권영근,김양현,조경환 대한가정의학회 2020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0 No.2

        Background: Recent studies have indicated that vitamin D deficiency is associated with diabetes and hypertension in adults. However, this associationhas not been sufficiently studied in cases of prediabetes and prehypertension. Thus, this study aime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vitamin Dlevels and prediabetes and prehypertension in Korean adults. Methods: Data from 1,808 adults aged ≥19 years who participated in the 2013–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reincluded in this study. The odds ratio of prediabetes and prehypertension according to the 25-hydroxyvitamin D (25[OH]D) status was calculatedusing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Mean serum 25(OH)D leve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females with normal glucose levels, prediabetes, and diabetes mellitus. Further,the mean level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both males and females of all ages with normal blood pressure, prehypertension, andhypertension. In additio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erum 25(OH)D levels were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odds ratio ofprediabetes and prehypertension after adjusting for age, sex, smoking, alcohol consumption, physical activity, calcium supplement intake, income,body mass index, systolic blood pressure, and fasting glucose. Conclusion: Serum vitamin D status was not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risks of prediabetes and prehypertension in Korean adults. 연구배경: 현재 전세계적으로 성인에서는 비타민 D 결핍이 당뇨병및 고혈압과 관련 있다는 여러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나 한국인을대상으로 비타민 D와 당뇨병 전단계 및 고혈압 전단계와의 관련성을 살펴본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 한국 성인에서 혈중 비타민 D 상태와당뇨병 전단계 및 고혈압 전단계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총1,808명(남자 853명, 여자 955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비타민 D의 상태에 따른 당뇨병 전단계와 고혈압 전단계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혈중 25-hydroxivitamin D (25[OH]D) 농도를 독립변수로 하였고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 고혈압, 고혈압 전단계를 종속변수로설정하여 다변량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청년, 중장년, 노년 및 남성에서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 정상혈당군에 따른 25(OH)D의 평균값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성의 경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또한 25(OH)D의 평균값을 고혈압, 고혈압 전단계, 정상 혈압군에 따라 비교한 결과 각연령 및 성별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연령, 성별,흡연, 알코올 섭취, 신체 활동, 칼슘 보충제 섭취, 소득수준, 체질량지수, 수축기 혈압, 공복혈당을 보정한 후 혈중 25(OH)D 상태는 당뇨병 전단계 및 고혈압 전단계의 오즈비와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한국 성인에서 혈중 비타민 D 상태는 당뇨병 전단계와 고혈압 전단계의 위험과 독립적인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 KCI등재

        암경험자에서 저작문제와 악력 간의 관련성

        정건,남가은,허연,허유선,이은식,추지민,장진경,김양현,조경환 대한가정의학회 2022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2 No.3

        연구배경: 최근 암경험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근감소는 암경험자의 예후에 있어 중요한 지표이다. 본 연구는 성인 암경험자에서 저작문제와 낮은 악력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6–2019년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참고하여 19세 이상 성인 암경험자 8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저작문제는 씹기 문제 설문에 불편함으로 응답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그저 그러함, 불편함, 매우 불편함 항목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였다. 낮은 악력은 남성의 경우 26 kg 미만, 여성의 경우 18 kg 미만으로 정의하였으며 주요 사용하는 손에 따른 1, 2, 3차 평균값으로 정의하였다. 저작문제와 낮은 악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교란변수를 보정한 후, 성인 여성 암경험자에서 저작문제가있는 군에서 없는 군에 비해 낮은 악력의 오즈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odds ratio [OR], 1.76; P=0.034), 65세 미만 성인에서 저작문제가 있는 군에서 없는 군에 비해 낮은 악력의 오즈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OR, 2.76; P=0.007). 또한, 여성 암경험자(P for trend=0.001)및 65세 미만 암경험자(P for trend <0.001)에서 저작문제의 정도가심할수록 낮은 악력의 오즈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여성 및 65세 미만 암경험자에서 저작문제가 있는 경우 낮은악력과 연관성이 있으며 저작장애의 중증도가 심해질수록 낮은 악력의 위험 증가와 관련됨을 확인하였다.

      • KCI등재

        투석 환자에서 혈관 석회화, 동맥 경직, 염증, 영양 상태와의 상관관계

        신선영 ( Sun Young Shin ),한규현 ( Kyu Hyun Han ),정혜윤 ( Hye Yun Jeong ),추지민 ( Ji Min Chu ),김홍민 ( Hong Min Kim ),서성은 ( Seong Eun Suh ),현여경 ( Yu Kyung Hyun ),김형종 ( Hyung Jong Kim ) 대한내과학회 2014 대한내과학회지 Vol.87 No.1

        목적: 혈액투석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은 관상동맥 질환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 석회화 정도는 심혈관 질환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혈관 석회화를 진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석회화 병변을 확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 환자에게서 수부와 골반부의 단순 방사선 촬영을 시행 후 혈관 석회화 점수를 측정하여 혈관 석회화 정도와 동맥 경직도, 만성 염증 상태 및 영양 상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세 이상 80세 이하의 말기 신부전으로 진단받고 최소 3개월 이상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100명(남자 60명, 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는 수부와 골반부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고 혈관 석회화 점수를 산출하였다. 염증 상태 및 영양 상태 비교를 위해 혈액투석 전에 혈색소, 칼슘, 인산염, 부갑상샘 호르몬, C- 반응성 단백질, 혈장 호모시스테인,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총 단백질, 알부민, folate, beta-2 microglobulin을 최소 8시간 동안 금식한 후 공복상태에서 시행하였고 동맥 경직도 측정을 위해 맥박파 전파 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5.6 ± 13.2세이며 평균 혈액투석 기간은 55.6 ± 50.2개월이었다. 원인 질환 중 당뇨병의 유병률이 수부와 골반부의 혈관 석회화 점수 3점 이상인 군에서 3점 미만인 군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87.5% vs. 34.2%, p < 0.05). 또한 혈관 석회화 점수 3점 이상인 군은 3점 미만인 군과 비교해서 부갑상샘 호르몬(98.4 ± 141.9 pg/mL vs. 183.6 ± 231.3 pg/mL, p < 0.05)과 알부민(3.7 ± 0.4 g/dL vs. 3.9 ± 0.3 g/dL, p < 0.05) 수치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낮았고, 맥박파 전파 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한 소견을 보였다. 다중 회귀 분석에서는, 당뇨병(β = 1.670, p < 0.05)만이 혈관 석회화 점수와 유의한 연관을 보였다. 동맥 경직도는 연령, 반사파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으며 헤모글로빈 (r = -0.248, p < 0.05), 단백질(r = -0.237, p < 0.05), 알부민(r = -0.229, p < 0.05)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혈액투석 환자에게서 혈관 석회화 정도는 영양 상태 및 혈관 경직도와 연관성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논문과 다르게 염증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과 유의한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혈관 석회화는 심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혈관 석회화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혈관 석회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평가하는 선별 방법들은 혈액투석 환자에게서 심혈관 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 방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Background/Aims: The vascular calcification (VC) score on a plain X-ray is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 and mortality in hemodialysis (HD) patients. This study examined the correlations among the VC scores for the hands and pelvis X-rays, arterial stiffness, inflammation, and nutrition in HD patients. Methods: VC was evaluated using plain x-rays of the hands and pelvis. Patients were categorized into the VC (+) (VC score ≥ 3) or VC (-) (VC score < 3) groups. We measured the pulse wave velocity (PWV), ankle brachial index (ABI), and augmentation index (AI).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55.6 ± 13.2 years. The prevalence of diabetes mellitus (DM)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VC (+) group than in the VC (-) group (87.5 vs. 34.2%, p < 0.05). The serum PTH (98.4 ± 141.9 vs. 183.6 ± 231.3 pg/mL, p < 0.05) and albumin (3.7 ± 0.5 vs. 3.9 ± 0.3 g/dL, p < 0.05) levels were significantly lower and PWV was significantly (p < 0.05) higher in the VC (+) group. I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only the presence of diabetes mellitu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VC score. Conclusions: The VC score was associated with the serum PTH and albumin, as well as with vascular stiffness. C-reactive protein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the VC score. (Korean J Med 2014;87: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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