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reatively Gifted

Jeon Kyung-Won(전경원),Lee Myung-Joe(이명조) 한국창의력교육학회 1998 창의력교육연구 Vol.2 No.1

최근들어 창의성의 연구에서도 절적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질적.양적 연구 방법을 병행하여 7명을 대상으로 소규모의 복합 사례 연구를 시도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적인 창의성(언어, 도형, 신체)은 뛰어나지만 도형적인 창의성이 저조한 유아들의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개발하여 적용한 프로그램이 창의성 개발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또한 도형적인 창의성이 저조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부모와 교사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해 보고자 했다. 연구대상은 유아용 종합 창의성 검사를 실시했던 유아교육 기관 6곳의 유아 367명 중에서 종합 창의성 총 점수가 80 백분위 이상이지만 도형적인 창의성의 백분위는 총점의 백분위 점수에 비해 20 백분위 이상 차이가 나는 만4-6세 유아 7명으로 선정하였다. 창의성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지는 전경원이 개발한 유아용 종합검사(CCTYC)와 송인섭이 개발한 성격검사(HTP)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는 단일그룹 실험연구(single group research design)로써 1그룹을 대상으로 9주간 동안 1주일에 2회씩 30-40분 가량 도형적인 창의성을 강조한 미술 프로그램을 작용했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연구자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고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범주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융통성과 여러가지의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유창성 및 기발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독창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분적인 도형(예컨대 신체의 일부분인 눈, 손, 귀 등)을 제시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사가 자세하게 안내하도록 구성하였다. 본 연구 결과 도형적인 창의성을 저조하지만 창의성 총점수가 비교적 상위권인 창의적인 영재/재능 유아의 창의성 총점은 물론 특히 도형적인 창의성의 점수가 많이 향상되었다. 또한 창의성의 하위 요인 중에서 상상력을 제외한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의 점수도 향상하였다. 교사들과의 면접에서도 사례들의 창의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미술활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기 이해 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부모와의 면담결과 7명 중에서 6명의 가정에서는 미술과 관련된 경험제공이 부족했고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는 풍요로운 가정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고, 가정에서 미술 활동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 결과 도형적 창의성이 저조한 유아에게 도형적 창의성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유아들의 창의성 함양은 물론 그림을 통하여 자기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정서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체계적인 창의성 교육프로그램을 잘 계획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정에서도 미술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진다. 앞으로 창의성 연구에서는 이와 같이 사례연구가 많이 도입되어 질적 연구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과 또한 최근 들어 영역별 창의성 프로그램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영역별 창의성 연구에 관심을 기울여 부족한 창의성 영역에 중점적으로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effectiveness of the creative thinking program through creative drawing over 9 weeks. The subjects were 7 four-to-six year old creatively gifted children from 367 children. Using a combination of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earch method. the data of each of the 7 children were analyzed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In order to foster the children’s figural creativity and their self-understanding, a creative drawing program with the assigned topic of ‘myself’ was designed by the investigators. The creativity test and personality test as the pretests(CCTYC & HPT) were administer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creative drawing program with the assigned topic of ‘myself’ could enhance the creatively gifted children’s figural creativity. The results also revealed the importance of home environmental factors for the children’s creative drawing.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n the self-understanding score.

사상체질 분류에 의한 브레인스토밍 집단 구성 연구

전경원,Jeon, Kyung-won 사상체질의학회 2000 사상체질의학회지 Vol.12 No.1

1950년 Guilford가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후 창의성 계발에 대한 관심은 교육계에서 지속되어 왔다. 최근 들어 창의성은 더욱 강조되어 기업체는 물론 학교 현장에서도 창의력을 신장하기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중에서 Osborn에 의해 개발된 집단 브레인스토밍은 어떤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유연상 기법의 한 가지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적용되고 있다. 브레인스토밍의 원칙은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아이디어를 내야 하기 때문에 평가를 유보해야 하고, 타인의 아이디어로부터 히치하이킹이 가능해야 하고 우스꽝스러운 아이디어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유교문화권의 한국인들은 발표력이 부족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에 브레인스토밍이 효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집단 BS에서 발생하는 아이디어 생산 차단현상, 획일적인 사고, 평가불안, 사회적인 태만성과 같은 문제로 인하여 아이디어의 양과 질이 감소하기도 한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1894년 이제마에 의해 창안된 사상체질 분류(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를 토대로 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집단을 형성할 때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한 문헌 분석을 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예비관찰을 실시한 내용을 근거로 하여 창의적인 잠재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집단 형성과 이에 적절한 교수 학습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하기 위해 태양인과 소양인으로 구성된 양의 집단과 소음인과 태음인으로 구성된 음의 집단 학생들의 집단을 관찰하여 양과 음의 집단을 혼합하여 집단을 형성하였을 때를 비교하여 각기 브레인스토밍의 참여도를 분석하였다. 이를 근간으로 하여 교육 현장에서 집단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유의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Creativity is th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 and ability in the 21st century. Recently leading people in Korean society are aware of the significance of the enhancement of the creativity. However, Korean students are less likely to take initiative or depart from standard ways of thinking or doing things, because Korean Confucius culture puts an emphasis on collectivism. An individual has an obligation to conform in order to avoid conflict and maintain social harmony. The rule of respecting parents and teachers leads to a lack of self-expression and entails silence. Brainstorming technique developed by American Osbron, who originated the group brainstorming in 1953, is the most popular creative thinking method for the students. Brainstorming technique has two principles : ideation can be more productive if criticism is concurrently excluded; The more ideas the better. In doing BS, each panel should consist of chairperson, an assistant chairperson, recorder, and 10 others including 2-3 females. However there are several problems in doing group BS, such as production blocking, uniformity thinking, evaluation apprehension, and social loafing.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proper way of forming Brainstorming groups with Korean students according to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originated by Korean Lee Je-ma in 1894. Human beings are classified in four group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 Taeyang-In, Teaum-In, Soyang-In and Soum-In. Two Yang-Ins are more self-expressive : Taeyang-In has very unique ides and thoughts; Soyang-In is very humorous and like to present his/her ideas. On the other hand, two Um-Ins are passive and are not likely to speak out their ideas in group. Therefore, in this investigation firstly, the brainstorming group was formed with two Yang-Ins (Taeyang-In and Soyang-In) and two Um-Ins(Taeum-In and Soum-In) separately and secondly, Yang-Ins and Um-Ins were mixed. And the first method was compared with the second method in terms of the degree of participation of the group members and finally the better grouping method to produce more and better ideas was discussed and suggested for the educational system.

행복한 창의력 교육: 영화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전경원 ( Kyung Won Jeon ) 창조교육학회 2008 창조교육논총 Vol.10 No.-

This paper introduces the crucial factors and unique characteristics regarding movies as an educational media. Movie can help the students think creatively, reduce stress, develop sense of humor, experience the variety of cultures, and express feeling and emotions in a natural way. There are various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to teach creativity such as, the use of fairy tale, newspaper, and cooking. Among these, Movie education, based on systematic educational plan and divergent questions, can improve creativity in a creative and happy way. Movie can be applied to any curriculum or subjects such as, science, language art, social science, research method, special education etc. For these reasons, teachers and professors are strongly encouraged to utilize appropriate movies as an educational media in order to improve creativity in the classroom from age of 2 or 3 up to adults.

유아의 창의성 교육 효과에 대한 문헌 분석적 고찰

전경원(Jeon, Kyung-Won),부은영(Buh, Eun-Young) 한국창의력교육학회 2000 창의력교육연구 Vol.3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26 studies, which used Korean Comprehensive Test for Young Children(K-CCTYC), and find out the effectiveness of creative program in terms of contents, sub scales(fluency, flexibility, originality, imagination), fields (verbal, figural, movement)of creativity, and total creativity score.4 The findings of this investigation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out that out of 26 studies, there were 21 experimental studies and 5 correlational studies; Korean folk tales, NIE, Project approach, parent education, computer education, art activities, brainstorming, and movement activities were used as an experimental intervention; experimental studies were conducted and maintained from weeks to 14 weeks for the development of creative abilities. Second, the best batting averages of sub scales of 21 experimental studies using K-CCTYC were compiled and analyzed: percentage of successes of flexibility was 90.0%, its fluency was 85.0%, its originality was 75.0%, and its imagination is 68.4%. Third, the effectiveness of fields of creativity of 21 experimental studies was analyzed: percentage of successes of figural field was 90.0%, its movement field was 81.8%, and its verbal field was 66.7%. Fourth, 16 out of 21 experimental studies were analyzed by total creativity score and it was found that 15 out of 16 studies were statistically effective: percentage of successes of total creativity score was 93.8%.

유아누리과정의 활동목표에 나타난 창의융합관련 요소 분석

전경원(Kyung Won, Jeon),조현서(Hyeon Seo, Jo),김누리(Noo Ree, Kim) 한국영재교육학회 2015 영재와 영재교육 Vol.14 No.1

본 연구는 3~5세의 누리과정 내에서 창의융합 교육활동이 전체 교육활동 중 어느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지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적용과 변화 가능성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3~5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 32권을 면밀하게 분석결과 창의융합 교육활동은 전체 2116개의 활동중 총 231(10.92%)개였고, 생활주제별로 살펴보면 ‘봄‧여름‧가을‧겨울’이 39(17.89%)개로 가장 많았으며, ‘교통기관’이 10(5.56%)개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이를 다시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창의융합 활동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활동유형별 창의융합 활동을 살펴보면 3세와 5세는 자유선택활동, 4세는 대소집단 활동의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과정 하위영역을 중심으로 창의융합 활동을 분석한 결과 예술경험과의 창의융합활동이 가장 많았으며, 반면에 신체‧운동 건강과 의사소통과의 창의융합 활동의 비율이 가장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논의를 제시하였다. This research center has performed an analytic study of creative convergence related factors reflected in the activity goal of the teacher's manual for 3-5 year's “Nuri Curriculum” as announced for 2011. It was the intent of this study to use the results of this study to provide basic data related to how much creative convergence related factors can be applied and put into practice in the field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For this study, all activity objectives listed in book 32 of the Teacher's Manual for 3-5 year old “Nuri Curriculum” was selected for use as sampling. The analysis of the results involved creative convergence activities were full of activities, a total of 231 of 2116 (10.92%). And in the “Life Themes” ‘Spring Summer Autumn Winter' was the most activity with 39 (17.89%),’ ‘Transportation’ was the lowest in 10(5.56%) activities. And the more creative convergence activities were found to the elder years. In the activity types, free choice activities for 3 and 5 years the number of Large-small group activities were more. Creative convergence was the most activities associated with the arts. Exercise health and communication was the lowest. Finally, several suggestions to be considered for creative convergence activity in Nuri Curriculum were presented.

반응표면법을 이용한 EV 구동용 유도전동기의 최적 설계

전경원(Kyung-Won Jeon),한성진(Sung-Chin Hahn) 대한전기학회 201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10

본 논문에서는 반응표면법(RSM)을 이용하여 전기자동차(EV) 구동용 유도전동기의 슬롯 형상을 최적 설계 하였다. 장하분배법을 이용하여 유도전동기를 기초설계 한 후 효율과 토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회전자 형상의 최적화를 수행하였다. 최적화 형상에 대해 유한요 소법을 적용하여 유도전동기 모델의 효율, 토크, 출력을 구하였다.

사상체질에 따른 유아 종합 창의성 프로그램 (CAPA)의 차별적 효과

전경원(Jeon, Kyung-Won) 한국창의력교육학회 2001 창의력교육연구 Vol.4 No.1

한국인의 체질을 4가지로 구분하여 사상체질을 창안한 동무 이제마에 의하면, 인간의 창의적인 능력과 창의적인 성격이 체질별로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들의 창의성은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유아 종합 창의성 프로그램인 CAPA(Creativity-A Process Approach)프로그램을 적용한 후에 체질에 따라 창의성의 증진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CAPA 프로그램을 적용 후에 체질에 따라 창의성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이러한 차이를 검증해 봄으로써 사상체질에 따른 유아의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S시에 위치한 S유치원의 만5세와 만 4세 32명으로, 유치반과 유아반의 남아 18명과 여아 14명으로 총 32명이었다. 체질별로는 소양인 15명, 소음인 9명, 태음인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성 검사도구는 전경원(2000)이 개발한 ‘유아용 종합 창의성 검사 도구(Korean Comprehensive Creativity Test for Young Children, K-CCTYC)’를 사용하여, 4가지 창의성의 하위요인인 유창성, 유창성, 독창성, 상상력과 언어, 도형, 신체적 창의성 등 3가지 영역별 창의성을 4가지 소검사에 의해 측정하였다. 본연구에서의 실험은 일주일에 3회씩 총 18주 동안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CAPA 프로그램 적용전에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간에 창의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양인의 창의성이 가장 높은 것을 나타났고, 그 다음이 소음인, 그리고 태음인이 창의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Scheffé 검증을 한 결과 소양인과 태음인 사이에, 소음인과 태음인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CAPA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에 사전과 사후 검사 간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아본 결과 태음과 소양인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음인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후에 3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소양인과 태음인 사이에, 소양인과 소음인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태음인과 소음인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he creativity, the effectiveness of the CAPA(Creativity-A Process Approach) program according to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originated by Korean Lee Je-Ma in 1894. Human beings are classified in four groups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Taeyang-In, Taeum-In, Soyang-In, and Soum-In. The subjects were 4 and 5-year-old 32 youngsters in one kindergarten located in S city. There were 15 Soyang-In, 9 Sourn-In, 8 Taeum-In for the single group. The CAPA program was applied to 32 youngsters for 18 weeks 3 times per week.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fference on creativity among Taeum-In, Soyang-In, Soum-In: Soyang-In revealed the highest score on creativity, the second Soum-In, and Taeum-In showed the lowest score. And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Soum-In and Taeum-In, between Soyang-In and Taeum-In, After the experiment, the gap between pre and post test for Taeum-In and Soyang-I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inally,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Soyang-In and Taeum-In, between Soyang-In and Soum-In, but no difference between Scum-In and Taeum-In because of the much effectiveness for Taeum-In.

EV 구동용 유도전동기와 IPMSM의 토크특성 및 효율비교

전경원(Kyung-Won Jeon),한성진(Sung-Chin Hahn) 대한전기학회 201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1 No.7

창의성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창의성 계발에 미치는 효과

전경원(Kyung Won Jeon) 한국교육심리학회 1997 敎育心理硏究 Vol.11 No.2

ESD(Energy Saving Device) 적용을 통한 대형상선의 연료 소비량 저감에 대한 연구

전경원(Kyung-won Jeon) 대한전기학회 2023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3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