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원아의 심상형상에 관한 연구

이명조(Myung Joe Lee),임명희(Myung Hee Lim) 부산유아교육학회 1993 유아교육논총 Vol.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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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프로그램 실태 분석 연구

이명조(Myung Joe Lee) 한국아동학회 2001 아동학회지 Vol.22 No.3

This study analyzed Korean edu-care programs for young children, including such parameters as educational planning and management, instructional materials, health, social life, expressiveness, language, and discovery. Using a questionnaire consisting of 170 items developed for the study, 830 parents evaluated the programs of 200 day care centers which their young children were attending Results showed that the programs serving children from birth through 2 years of age need to be better tailored to their developmental level by months of age, and the quality of programs for 3- to 5-year-olds needs to be enhanced. Suggestions were presented for the improvement of edu-care programs.

한국 유아교육의 현황과 과제

이명조 ( Myung Joe Lee ) 미래유아교육학회 2010 미래유아교육학회지 Vol.17 No.1

우리의 유아교육은 최근 양적으로 질적으로 현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982년 유아교육진흥법과 1991년 영유아보육법의 제정 이후 유치원 및 보육시설이 확충되기 시작했고, 2004년 유아교육법 제정 및 영유아보육법의 전면 개정은 공교육화 및 공보육화 시대를 열게 하여 유아교육의 기회균등의 실현 가능성과 유아교육의 질적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우리의 유아교육은 세계 최저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2005년 범국가적 추진체계를 구축한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에 의해 그 지속적인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공교육에 입각한 유아교육은 확고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고, 출산율은 그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본고는 2000년을 전후한 시점에서 지금까지 기간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의 유아교육현황을 살펴본 후 글로벌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유아교육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 과제를 유아교육의 수요자와 공급자 측면으로 나누어 제시해 보았다. Korean early childhood education system is divided into two parts: the kindergarten for 3-5 year olds and the day care center for 0-8 year olds,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Ministry of Hear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respectively. During the last 30 years, the kindergarten and the day care center have developed rapidly in both quality and quantity. Since the legislation of `ECE(Early Childhood Education) Supporting Act` in 1982 and `ECEC(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Act` in 1991, the number of kindergarten and day-care center have seen significant increase. The legislation of `ECE Act` & overall revision of `ECEC Act` in 2004 have brought about the era of the `public` ECE & ECEC,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realizing the equality & equity of chance for education, and the opportunity of qualitative development in ECE & ECEC. The Korea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have continued to develop, supported by Korean government since 2005, which faced the lowest birth rate in the world. However, the `public`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of Korea have not taken root, and the national curricula have only been partly applied in the fields of Korea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It`s an appropriate time to reflect upon some of the necessary current status and tasks in the field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In conclusion, high-quality global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in Korea depends on the high-quality teacher with energetic zest, the high-quality parents revitalizing the weakened family education, and child-centered national policy.

가정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현직교육프로그램의 현황과 과제

이명조 ( Myung Joe Lee ) 미래유아교육학회 2007 미래유아교육학회지 Vol.14 No.4

조기영어교육 시작시기에 대한 초등학교 학부모의 인식 연구

이명조(Lee Myung-Joe) 한국외국어교육학회 2006 Foreign languages education Vol.13 No.3

  This study investigates elementary school parents’ perception concerning the starting age for early English education. Four hundred and eighty-four parents located in Seoul and Kyonggi province area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questionnaire for exploring parents’ perception was used and the major findings revealed that: (1) the children who started to learn English before the official school year tend to learn English from native speakers of English; (2) about 90.9 percent of children learned English before the third grade of elementary school; (3) most parents reported that the proper starting age for learning English is 5 or 6 years although they perceived that it was not an important factor in enhancing their children’s English proficienc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current status of early English education should be restructured to meet the parents’ perception and needs. Major implications will then be discussed.

영재유아와 일반유아의 사회적 요구전략에 관한 사례연구

이명조(Lee Myung Joe),김미진(Kim Mi Jin)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1999 열린유아교육연구 Vol.4 No.2

조기영어교육 효율성에 대한 초등학교 학부모의 인식 연구

이명조 ( Myung Joe Lee ) 미래유아교육학회 2005 미래유아교육학회지 Vol.12 No.3

A Study on the Creatively Gifted

Jeon Kyung-Won(전경원),Lee Myung-Joe(이명조) 한국창의력교육학회 1998 창의력교육연구 Vol.2 No.1

최근들어 창의성의 연구에서도 절적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질적.양적 연구 방법을 병행하여 7명을 대상으로 소규모의 복합 사례 연구를 시도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적인 창의성(언어, 도형, 신체)은 뛰어나지만 도형적인 창의성이 저조한 유아들의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개발하여 적용한 프로그램이 창의성 개발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또한 도형적인 창의성이 저조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부모와 교사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해 보고자 했다. 연구대상은 유아용 종합 창의성 검사를 실시했던 유아교육 기관 6곳의 유아 367명 중에서 종합 창의성 총 점수가 80 백분위 이상이지만 도형적인 창의성의 백분위는 총점의 백분위 점수에 비해 20 백분위 이상 차이가 나는 만4-6세 유아 7명으로 선정하였다. 창의성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지는 전경원이 개발한 유아용 종합검사(CCTYC)와 송인섭이 개발한 성격검사(HTP)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는 단일그룹 실험연구(single group research design)로써 1그룹을 대상으로 9주간 동안 1주일에 2회씩 30-40분 가량 도형적인 창의성을 강조한 미술 프로그램을 작용했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연구자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고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범주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융통성과 여러가지의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유창성 및 기발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독창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분적인 도형(예컨대 신체의 일부분인 눈, 손, 귀 등)을 제시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사가 자세하게 안내하도록 구성하였다. 본 연구 결과 도형적인 창의성을 저조하지만 창의성 총점수가 비교적 상위권인 창의적인 영재/재능 유아의 창의성 총점은 물론 특히 도형적인 창의성의 점수가 많이 향상되었다. 또한 창의성의 하위 요인 중에서 상상력을 제외한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의 점수도 향상하였다. 교사들과의 면접에서도 사례들의 창의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미술활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기 이해 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부모와의 면담결과 7명 중에서 6명의 가정에서는 미술과 관련된 경험제공이 부족했고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는 풍요로운 가정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고, 가정에서 미술 활동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 결과 도형적 창의성이 저조한 유아에게 도형적 창의성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유아들의 창의성 함양은 물론 그림을 통하여 자기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정서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체계적인 창의성 교육프로그램을 잘 계획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정에서도 미술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진다. 앞으로 창의성 연구에서는 이와 같이 사례연구가 많이 도입되어 질적 연구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과 또한 최근 들어 영역별 창의성 프로그램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영역별 창의성 연구에 관심을 기울여 부족한 창의성 영역에 중점적으로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effectiveness of the creative thinking program through creative drawing over 9 weeks. The subjects were 7 four-to-six year old creatively gifted children from 367 children. Using a combination of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earch method. the data of each of the 7 children were analyzed individually and collectively. In order to foster the children’s figural creativity and their self-understanding, a creative drawing program with the assigned topic of ‘myself’ was designed by the investigators. The creativity test and personality test as the pretests(CCTYC & HPT) were administer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creative drawing program with the assigned topic of ‘myself’ could enhance the creatively gifted children’s figural creativity. The results also revealed the importance of home environmental factors for the children’s creative drawing.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n the self-understanding score.

DAP 유아 교육의 성격과 방향

이명조 미래유아교육학회 2003 미래유아교육학회지 Vol.10 No.1

DAP(발달에 적합한 실제, developmentally appropriate practice)가 미국유가교육계에 공식적으로 소개된 1986년 이후 그 신뢰성과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거치면서 유아교육의 질적 관리 기준으로 그리고 유아교육 프로그램 개발 준거 등으로 널리 활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DAP 생성과정, DAP 개념, DAP 배경, DAP 논의 등을 중심으로 DAP에 대한 전반적인 성격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특히 최근 우리 유치원 내의 특별활동, 학원, 학습지, 온라인 유아교육 사이트 등을 통한 조기교육으로 우리 유아교육의 정상화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DAP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유아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and to suggest the prospects of DAP early childhood education(DAP). First of all, the developmental processes and concepts of the DAP - 1986(1st edition), 1987(Exp. ed.), 1997(Rev. ed.) in respectively - were explored along with the historical and philosophical backgrounds, interests, discussions on the DAP. Then it was argued that the 21st century’s child-centered education based on the DAP should be our own Korean early childhood education. It means that our early education is to be directed towards child-respect, teacher-respect, parents-respect. The last, the messages for actualizing those ‘respects’ in the field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were introduced.

사립 유치원의 특별활동 실태와 문제점

이정화,정선아,이명조 미래유아교육학회 2003 미래유아교육학회지 Vol.10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사립 유치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특별활동의 실태와 특별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원장, 교사, 부모의 인식을 조사하여 특별활동의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있다. 전국 1700개 사립 유치원의 원장, 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특별활동의 실태와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상 유치원의 90%이상이 한가지 이상의 특별활동을 실시하고 있었고, 특별활동이 정규일과를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장, 교사, 부모 모두 특별활동을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데서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인식은 유치원의 학원식 교육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surveyed so-called extracurricular activities in private kindergartens and analyzed perceptions of kindergarten directors, teachers, and parents to these activities. Questionnaire were mailed to 1700 private kindergartens. Ninety-seven percent of the responses reported doing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in their kindergartens. Most of extracurricular activities were done during regular school hours and replaced regular activities in kindergartens. The increasing emphasis on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in private kindergartens were related to director, teachers, and parents’ perception to them. These adults perceived extracurricular activities as necessary activities in kindergartens, although their reasons were different. The phenomena that the private kindergartens transform their function into Hakwon(private institute) education jeopardizes the foundation of early childhood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