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를 피드백을 이용한 자기관찰방법이 자폐스펙트럼 장애아동의 지시순응 및 충동성에 미치는 효과

윤현숙(Yoon, Hyeon-Sook) 한국자폐학회 2007 자폐성 장애연구 Vol.7 No.1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비디오피드백을 통한 자기관찰방법이 지시순응과 충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대상아동은 6세 남아 1명으로서 장면간 복식기초선 설계방법을 활용한 중재 전후와 장면간의 치료효과를 시각적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제1부: 학술논문 : 장애 대학생과 친구되기(Buddy)에 대한 비장애대학생 태도에 관한 연구: A 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윤현숙 ( Hyeon Sook Yoon ),전병진 ( Byoungjin Jeon )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13 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ol.14 No.3

본 연구는 A 대학 219의 비장애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대학생과 친구되기(buddy) 프로그램에 대한 태도를 결정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실시되었다. 설문내용은 친구되기, 도우미참여의지, 학과에 장애학생 입학 허용정도, 사회적 거리감, 심리적 변인인 대인관계와 자아존중 감이며,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조사방법은 구글(Google)의 문서도구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회수율은 24.3%, 분석 자료는 총 219사례였다. 연구 결과 장애특별전형을 실시여부에 따른 차이를 검증한 결과 친구되기에서 특별전형 실시학과가 비실시학과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p < .000), 사회적 거리감에서 특별전형 실시학과가 비실시학과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0). 도우미 제도 참여의지에서 특별전형 실시학과가 비실시 학과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 < .000), 학과 입학 선호도는 특별전형 실시학과가 비실시학과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0). 비장애대학생이 장애대학생과 친구되기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거리감과 도우미 제도 참여의지 정도, 학과 장애학생 입학 허용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비장 애대학생이 장애대학생과의 사회적 거리감을 좁히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하여 장애 대학생과 친구되기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disability friendly campus through verifying the decisive factors on the attitude for the buddy between university students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The questionnaires were composed of the becoming buddy, helper participant level, degree of disability in the admission department allowed, social distance, interpersonal and self-esteems, total 20 items. Data collection was Google word tools, returned 24.3%, final analysis data were 219 cases. Results, The average difference between the special admission students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showed that the with group was higher than the without in statistical significance for the becoming buddy(p < .000), the helper participant level(p < .000), the social distance(p < .000), degree of disability in the admission department allowed(p < .000). Lastly, investigation of the causality of becoming buddy revealed that the social distance and helper participant level, degree of disability in the admission department allowed were influential factors. Therefore, this study on the social distance between non-disabled college students and disabled college students to make narrow, improving awareness of disabled people, will disability friendly campus build.

장애대학생 입학에 대한 교직원 태도에 관한 연구: A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윤현숙 ( Hyeon Sook Yoon ),전병진 ( Byoung Jin Jeon )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12 특수교육저널 : 이론과 실천 Vol.13 No.4

본 연구는 교원과 직원의 장애인 대학 입학에 대한 태도 차이를 검증하고 이를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성공적인 대학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A대학 교직원 75명으로 68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설문 구성은 사회적 거리감,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 장애대학생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도, 장애 대학생 입학에 대한 인식도, 직무지향이었다. 연구 결과, 장애 유형 중에서 감각장애나 지체장애보다 정신장애인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대학입학에 대한 태도는 부정적으로 나타냈다. 그리고 교원과 직원간의 평균차이 검증에서는 지체장애인( t=-3.25, p< .01), 정신장애인( t=-2.79, p< .01), 지적장애인(t =-2.79, p< .01)에 대하여 교원이 직원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또한 사회적 거리감( t=-3.83, p< .001)은 교원이 직원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았다. 장애대학생 입학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회귀분석한 결과, 대인관계가 좋고, 신분이교원이며, 자아존중감이 높고, 사회적 거리감이 적을수록 긍정적이었다. 결과를 통해 차별 없는 전형을 위해 장애인식교육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교원 및 직원의 인식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함이 논의 되었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successful transition through verifying the difference on the attitude of the faculty and the employees for the admission of students for the special needs analysing the factors for such decision. The 75 questionnaires were sended and returned 68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finally. The questionnaires were composed of the social distance, personal relation and self respect, level of understanding to the supporting policy to the disabled students, level of understanding to the admission of the disabled students and working direction. The average difference between the faculty and the employees showed that the faculty was higher than the employees in statistical significance for the physical handicapped ( t=-3.25, p< .01), the mental handicapped ( t=-2.79, p< .01) and the intellectual handicapped ( t=-2.79, p < .01) out of the type of the handicapped. But the faculty was lower than the employees in the social distance ( t=-3.83, p< .001) in statistical significance. In conclusion, the diversified program in university level to improve the understanding of the university constituent members for the admission of the disabled students shall be developed. In addition, it will be necessary to evaluate the recognitive factors of the students jointly with the diversification of the selection range of the disabled students in the “survey on the education and welfare of the disabled students” which is hel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교수적 수정이 장애대학생에게 미치는 학습효과

윤현숙 ( Yoon Hyeon Sook ),김창수 ( Kim Chang Soo ) 대한영어영문학회 2016 영어영문학연구 Vol.42 No.3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utoring handicapped university students in TOEIC Reading Comprehension through instructional adaptation. The participants are two freshmen. Subject 1 is a mildly visually impaired female student and Subject 2 is a male student with Asperger's syndrome(2nd clas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This research uses ABA design which is composed of 10 mediations. Each mediation includes a 5-minute pretest, a 30-minute instructional adaptation, a 5-minute posttest, and 10 minutes of counselling.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indicate that handicapped students achieve significant improvement of text-tests and TOEIC scores after learning TOEIC Reading Comprehension through instructional adaptation. In conclusion, instructional adaptation to handicapped students shows significant effectiveness to motivate TOEIC study and achieve good scores. (Konyang University)

이옥 『일봉설』의 인물형상 연구

윤현숙 ( Hyeon Sook Yoon )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04 大東文化硏究 Vol.47 No.-

자폐아 조기판별을 위한 한국부모의 인식시기

윤현숙(Yoon, Hyeon Sook) 한국자폐학회 2006 자폐성 장애연구 Vol.6 No.1

자폐성 장애 유아의 진단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폐장애중재에 대한 역사는 25년 여 기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역사에는 진단 및 중재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어 왔다. 최근에는 자폐장애를 스펙트럼 상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높은 출현율이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의 조기개입에 대한 법령의 정비가 중요해지는 최근 시점에서 장애를 선별하는 조기발견을 위한 연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자폐장애 조기발견 시점에 대한 시기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세대통합형 초고령사회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고령친화정도 분석: 영등포구와 용인시를 중심으로

윤현숙(Yoon, Hyun-sook),전현수(Jeon, Hyeon-Su)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 2018 한림고령사회연구 Vol.6 No.1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한다. 초고령사회에서는 20%의 노인이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등 80%의 다양한 세대와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이러한 초고령사회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AIP를 실현하며 편안한 삶을 영위함과 동시에 세대 간의 갈등이 없이 함께 교류하는 세대통합적 환경과 인식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WHO의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영등포구와 용인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고령친화정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인식과 태도, 노인의 사회참여, 시민참여와 고용, 존경과 사회적 통합 등의 항목에서 각 세대간 인식 차이가 나타났으며 영등포와 용인시 모두 보건복지서비스 영역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시민참여와 고용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통합형 초고령사회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사회관계망과 사회참여 확대, 세대 간의 갈등조정 기제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제언으로 향후 초고령사회에 주역이 될 베이비부머 세대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지역사회공헌, 재능기부, 갈등조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대통합형 지역사회를 모색해 볼 수 있겠다. This study begins with the perception that it is necessary to create a community to cope with a super-aged society. In a super-aged society, 20 percent of the elderly live together with 80 percent of the diverse generation, including children, teenagers, youth and middle-aged people. In order to create such a super-aged society community, it is essential for the elderly to realize AIP in their communities, to live a comfortable life, and to have an integrated environment and awareness of the generations in which generations interact without conflicts. In this study, based on WHO’s guidelines for the aged-friendly urban areas, the Yeongdeungpo and Yongin were surveyed on the level of age-related conditions in the community. The study showed that the difference in the recognition and attitude of the elderly, social participation by the elderly, employment and employment, respect and social integration, and that the average score in the health service sector was the highest in both Yeongdeungpo and Yongin. In order to create a super-aged community, we need to expand social relationships, expand social participation, and adjust conflicts among generations.

자폐범주성아동의 적응행동과 감각처리요인과의 상관관계

임윤정 ( Yoon Jeong Lim ),유은영 ( Eun Young Yoo ),윤현숙 ( Hyeon Sook Yoon ),정민예 ( Min Ye Jung )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구.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2008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24 No.1

혈행개선을 위한 키토산 나노입자화

이지수(Ji-Soo Lee),윤현숙(Hyun-Sook Yoon),김은서(Eun Suh Kim),남희섭(Hee Sop Nam),이현규(Hyeon Gyu Lee) 한국식품과학회 2016 한국식품과학회지 Vol.48 No.2

혈행개선을 위한 나노전달시스템을 제조하기 위하여, 천연 양전하성 다당류인 키토산과 혈행개선 소재로 알려져 있는 푸코이단과 PGA을 이용하여 CS/Fu 및 CS/Fu/PGA 두 종류의 나노캡슐을 제조하였다. 기본 피복물질인 키토산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나노캡슐의 APTT의 증가로 내인성 혈액응고 활성은 증진되었으나 혈소판 응집능 또한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키토산 농도는 대조군과 혈소판 응집능이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으며 나노입자 제조가 가능한 최소 농도인 2 mg/mL로 고정하였다. 그 결과 CS/Fu 나노입자의 경우 푸코이단의 농도가 5-20 μg/mL일 때 약 200 nm 크기의 입자가 균일하게 생성되었고, CS/Fu/PGA 나노입자의 경우 PGA의 농도 1-10 μg/mL에서 약 100 nm 크기의 입자가 균일하게 생성되었다. 푸코이단과 PGA 농도증가에 따라서 나노캡슐의 내인성 혈액응고 활성은 증가되었으나, 혈소판 응집능에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즉, CS/Fu과 CS/Fu/PGA 나노입자는 각각 약 200 nm와 100 nm의 작고 균일한 입자분포를 가지고 있으며, 내인성 혈액응고 활성을 나타내고 혈소판 응집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특성의 혈행개선 활성성분을 포집할 수 있는 나노전달체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duce a chitosan nanoparticle (NP) system for improving blood circulation. Chitosan NPs were prepared using fucoidan and poly-γ-glutamic acid (PGA), denoted as CS/Fu and CS/Fu/PGA NPs, respectively. As the chitosan concentration was increased, the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of the NPs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When the concentration of fucoidan and γ-PGA was 5-20 and 1-10 μg/mL, respectively, the size of the CS/Fu and CS/Fu/PGA NPs was approximately 200 and 100 nm, respectively. With an increase in the fucoidan and PGA concentration, the APTT of CS/Fu and CS/Fu/PGA NPs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CS/Fu and CS/Fu/PGA NPs could be used as a potent NP system for improving blood circulation.

발전용 Dual Fuel 엔진 HiLS 시스템 개발

류승협(Seung Hyup Ryu),윤현숙(Hyeon Sook Yoon),최항섭(Hang Soeb Choe) 대한기계학회 2014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14 N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