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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건, 백지우, 백정익, 한란, 박재민, 한경호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2017 수산과학연구소논문집 Vol.25 No.-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 of Ancistrus sp. were studied in the laboratory at th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in Yeosu. Fertilized eggs were spherical in shape, demersal, adhesive, and yellow color. The diameter was 4.16~4.30 ㎜ (4.23±0.07 ㎜, n=5). The eggs were hatched after 60 hours from gastrula stage. The total length(TL) of newly hatched larvae was 7.23~7.87 ㎜ (7.55±0.33 ㎜, n=2). At 2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7.96~8.05 ㎜ (8.00±0.05 ㎜, n=2) in TL, had a 1st dorsal fin and pectoral fin. At 4 days after hatching, the total length was 10.11~10.36 ㎜ (10.23±0.12, n=2) and the head was developed. At 7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12.50~12.82㎜ (12.66±0.15 ㎜, n=2) in TL, were opened mouth and anus and had a 2nd dorsal fin. At 15 days after hatching, the total length was 14.76~15.02 ㎜ (14.89±0.13 ㎜, n=2), and transferred to juvenile stage showing similar features with those of the adult fishes.
만성폐질환에 미치는 FEV1/FVC 비율의 유전적 위험과 흡연 간의 상호작용: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자료를 이용한 단면 연구
이수현,백지우,지선하 대한금연학회 2023 대한금연학회지 Vol.14 No.1
연구배경: 폐기능과 흡연 모두 만성폐질환의 위험요소이지만 폐기능 관련 유전 위험 점수가 만성폐질환 유병률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확인한 연구는 충분치 않으며, 유전적 위험 점수와 흡 연 사이 상호작용의 유무는 불분명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기능 지표 중 하나인 FEV1/FVC의 유전 점수가 만성폐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나아가 흡연이 이 연관성에 어떤 영향을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FEV1/FVC의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을 수행한 후 FEV1/FVC 관련 유전 변이들로 유전 위험 점수를 생성했다. FVC에 대한 유전 위험 점수와 흡연이 만성폐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오즈비(OR) 및 95% 신뢰 구간을 추정하기 위해 다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했다. 결과: 이 연구에는 8,166명의 대상자가 포함되었다(평균 연령 52.18세, 여성 53.45%). FEV1/FVC 비율에 대해 62개의 중요한 단일염기다형성을 포함하는 유전 위험 점수는 만성폐질환과 강한 연관성이 있었다. 유전적으로 높은 폐기능과 비교하여 유전적으로 낮은 폐기능의 OR은 2.57 (95% 신뢰구간 1.27-5.61) 이었다. 유전적으로 폐기능이 낮으면서 심한 수준의 흡연을 하는 대상자는 유전적으로 폐기능이 높으면서 심각한 수준의 흡연을 하는 사람보다 만성폐질환의 OR이 3.01배(95% 신뢰구간 1.07-10.7) 높았다. 만성폐질환에 대한 유전 위험 점수와 흡연상태 사이에 유의한 상호작용은 없었지만(상호작용에 대한 P=0.44), 유전적으로 폐기능이 높은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유전적으로 낮은 폐기능을 가진 과거 흡연자의 만성폐질환의 OR은 4.29배 높았다(95% 신뢰구간 1.20-17.1). 결론: FEV1/FVC에 대한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의 중요한 단일 염기다형성으로 구성된 유전 위험 점수에 따른 폐기능은 만성폐질환과 높은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유전적으로 폐기능이 낮은 대상자는 흡연에 노출되었을 때 만성폐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대학생의 액상형 전자담배와 궐련 단독사용, 이중사용경험 양상과 니코틴 사용량
임영화,정금지,이자경,백지우,김희진 대한금연학회 2022 대한금연학회지 Vol.13 No.3
배경: 액상형 전자담배(이하 전자담배)는 다양한 니코틴 용량의 액상을 전자기기에 주입하여 사용하는 담배제품이며, 궐련과 중 복사용도 흔하다. 그러나 액상 니코틴 사용량 관련 행태와 요인에 대한 조사는 충분치 않다. 방법: 2015년 전국 14개 대학교에서 조사한 설문 참여자 2,387 명의 남녀 대학생 중 담배제품 사용경험자 759명을 분석하였다. 현재 궐련 흡연 중이면서 전자담배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경우를 ‘이중사용 경험자’로 하였다. ‘일담배 사용총량’개비 수는 ‘궐련 흡연량’과 ‘전자담배 총 흡입횟수를 개비 수로 환산한 사용량’의 합으로 추정하였다. 단순회귀분석으로 월 액상 니코틴 사용량 (mg/month)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궐련 단독사용자 162명, 전자담배 단독사용자 94명, 이중 사용경험자 322명이었다. 이중사용경험자는 궐련 흡연량이 많고, 전자담배 사용 횟수는 적었다. 일담배사용총량이 10개비를 초과하는 경우는 이중사용경험자의 83.9%, 전자담배 단독사용 자의 18.7% 였다(P<0.001). 이중사용경험자는 궐련은 끊고 싶으나 액상형 전자담배는 끊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니코틴 의존도는 이중사용경험자에서 궐련 흡연량 기준 3.2점(표준편차 2.2), 전자담배 포함 일담배사용총량 기준 4.0점(표준편차 2.3), 궐련 단독사용자 2.4점이었다. 성, 연령 보정 후 월 액상 니코틴 사용량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인 요인은 전자담배 액상의 니코틴 농도(mg/ml, β=373.11, P=0.003)와 액상의 니코틴 용량(mg, P<0.001)이었다. 결론: 전자담배 니코틴 사용량 계산 시도 결과, 이중사용경험자들은 액상포함 총 흡연량이 많았다. 젊은 세대가 고용량 니코틴 노출을 삼가하고 전자담배 액상 니코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