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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박주혜 (검색결과 1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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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오은재,박혜정,홍석하,이종인 대한재활의학회 2013 Annals of Rehabilitation Medicine Vol.37 No.4
Postpartum sacral fracture is relatively rare, and its diagnosis is often delayed. We herein report such a case of a 28-year-old patient who presented with an insidious-onset lower back pain, left buttock pain, and radicular symptoms mimicking lumbar radiculopathy. Laboratory tests showed a decreased 25-hydroxy vitamin D level, and the bone mineral densitometry of both femurs was below the expected range. Plain radiographs of the lumbar spine and pelvis showed no definite abnormality, but lumbosacral spi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identified a left sacral fracture. Symptoms were alleviated with rest and oral analgesic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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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모형을 활용한 대학생의 장학금 수혜가 대학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박주혜,공희정 한국교육행정학회 2023 敎育行政學硏究 Vol.41 No.3
본 연구는 장학금 수혜가 4년제 일반대학 학생들의 대학조직몰입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조직몰입을 정서적 몰입, 규범적 몰입, 지속적 몰입 세 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장학금 유형을 근로장학금, 성적장학금, 국가(소득연계)장학금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수혜 효과에 대해 보다 세부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한국교육종단연구2005의 7-9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23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방법은 원자료의 위계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층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장학금 수혜는 전반적인 대학조직몰입과 지속적 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학금 유형에 따른 대학조직몰입에 있어서는 특히 성적장학금 및 국가장학금 수혜가 지속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학금 수혜와 대학특성 간 상호작용 분석결과, 대학조직몰입에 대한 장학금 수혜 효과는 대학특성(설립유형, 대학규모, 입학난이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 유형별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한 장학금 정책과 대학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보완 등의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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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스마트미디어 활용 유형의 영향요인 및 학습성과, 비대면 학습참여의 차이
박주혜,김혜림 한국교육학회 2022 敎育學硏究 Vol.60 No.8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igh school students' smart media usage types and to investigate influential factors and distal learning outcomes. Latent profile analysis (LPA) was conducted using the 9th wave (2020) from the Gyeonggi Education Panel Study (GEPS) and follow-up data (2021) of 2,117 students enrolled in four-year universities. As a result, three groups were derived according to type of smart media device usage and purpose: smart media use for learning, low use of media, and high use of media groups. Results of multinomial logit analysis showed a significant influence of gender and self-esteem, family income and parental education, and high school type and regional size as determinants for group classification.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learning outcomes and non-face-to-face university engagement may vary depending on the group classifica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active and practical educational intervention by families, schools, and communities in consideration of the purpose and manner of use of smart media devices by high school students and the need for appropriate support to promote online university learning engagement.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스마트미디어 기기 특성 및 활용 유형에 따라 잠재프로파일을 도출하고, 분류된 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자 한다. 또한, 집단에 따라 고등학교 3학년 시점의 학습성과와 대학 비대면 학습참여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교육연구원의 경기교육종단연구 패널자료 중 9차년도와 Follow-up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4년제 일반대학 학생 총 2,117명을 대상으로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스마트미디어 기기 활용 유형에 따라 학습용스마트기기사용, 미디어저사용, 미디어고사용의 3개의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집단 분류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요인으로는 성별과 자아존중감, 가정요인으로는 월 평균 가구소득과 부모학력, 학교 및 지역요인으로는 고교유형, 지역규모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스마트미디어 활용 유형에 따라 학습성과 및 대학 비대면 학습참여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고등학생의 스마트미디어 기기 활용목적, 방법 등을 고려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적 개입과 나아가 대학 비대면 학습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적절한 지원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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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승과 연성흠의 아동문학 연구-‘착함’에 내재된 의미를 중심으로-
박주혜 한국아동문학학회 2023 한국아동문학연구 Vol.- No.44
본 연구는 1920년대 ‘아동’ 표상을 만들고 있는 고한승과 연성흠의 아동문학을 살펴본다. 두 작가가 시대적으로 함께 조망하고 있는 ‘착함’의 지점과 그러한 ‘착함’이 각 작가의 작품 속 인물들의 내면세계에서 분열되는 모습을 살펴본다. 우선 1920년대 추상적 보편으로서의 ‘착함’은 인정·동정·공감으로 나타난다. 두 작가는 사회적으로 중요시되었던 가치를 아동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적 욕망에 충실하였다. 그 결과 1920년대 추상적 보편성으로서 아동 표상과 주제의식이 등장한다. 아동 인물들에게는 타인을 돕기 위한 나의 희생, 부려서는 안 되는 욕심, 어떠한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함, 부당한 일을 당해도 참아야 하는 용기 등이 필요하다. 고한승 아동문학에 나타난 구체적 보편으로서의 ‘착함’을 살피기 위해 주목한 것은 ‘꽃’이다. 꽃은 주인공의 욕망 및 배신과 슬픔으로 치환된다. 착함의 결과가 좋은 의미로만 해석될 수 없으며, 타인을 위하는 선한 행동은 받아들이는 자의 관점에서 무조건 고맙거나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 추상적 보편성으로서 ‘착함’의 가치가 당대 인물들과 관계를 맺으며, 내부로 분열되고 있는 양상을 드러낸다. 연성흠의 아동문학에 나타난 구체적 보편으로서의 ‘착함’에서 주목해보아야 하는 것은 주인공 아동 인물이 행한 ‘착함’의 결괏값이 ‘자본’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작품 속의 ‘착함’이 주인공의 주체성을 발휘하는 영역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점, 이러한 결과로 진정한 성장이 따라올 수 없다는 것도 중요하다. 이 지점은 추상적 보편성이 각 인물을 통해 구체적 보편성으로 등장하는 데 있어,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균열이다. 두 작가가 보여주고 있는 ‘추상적 보편성’으로서의 착함을 비교하고, ‘구체적 보편성’으로서의 착함을 대조함으로써 1920년대 아동문학을 바라보고 있는 특수한 시선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당대의 흐름을 받아들이지만, 그 자체로서만 작품들이 기능할 수는 없다는 점, 각 작가의 특성에 따라 ‘착함’은 재전유되고, 분열되면서 작품 속 아동 인물들의 특성을 드러내고 있었다는 점은 유의미하게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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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김현기,한경호,안상현 한국공업화학회 2020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20 No.-
To solve the environmental pollution, studies for hydrogen production using water electrolysis, an alternative energy resource, have been conducted. Especially, the development of transition metal-based cathode catalysts has been carried out to replace Pt with problems of scarcity and cost. In this study, core-shell like MoO<sub>x</sub>@NiMo was fabricated by two facile steps. The morphology and composition were controlled by varying deposition conditions, and electrochemical etching was used to remove excess Ni and fabricate MoO<sub>x</sub> on surface. As a result, the correlation between the ratio of Mo<sup>4+</sup> and HER(hydrogen evolution reaction) activity was confirmed, and the optimized catalyst showed high activity in acid, neutral and alkalin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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