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 알뜰주유소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류지민,Ryu, Ji-Min 대한석유협회 2012 석유와 에너지 Vol.286 No.-

정보 교과 교육 : 통합적 인격을 적용한 정보통신윤리 수업 설계

류지민 ( Ji Min Ryu ),김길모 ( Kil Mo Kim ),조성환 ( Seong Hwan Cho ),김성식 ( Seong Sik Kim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0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14 No.1

현재까지의 정보통신윤리 교육은 대부분 인지적 영역만을 다루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통합적 인격, 즉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정보통신윤리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설계시 Gerlach & Ely의 체제적 수업설계 모형을 이용하여 단계별로 통합적 인격을 적용시켜 정보통신윤리 수업을 설계하였고, 내용 선정 기준은 정보통신윤리 상위지표인 절제, 존중, 책임, 참 여로 하였으며, 이렇게 설계된 수업을 실제 중등학교에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설계된 정보통신윤리 수업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ICT 활용 교육 2 : 리코나의 통합적 인격을 적용한 정보통신윤리 검사 문항 개발 연구

류지민 ( Ji Min Ryu ),김길모 ( Kil Mo Kim ),조성환 ( Seong Hwan Cho ),김성식 ( Seong Sik Kim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09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13 No.2

정보통신기술의 편리함과 함께 많은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고 이를 위한 예방책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정보통신윤리교육은 인지적 영역만을 다루고 있고, 정보통신윤리 검사 문항들은 대부분 경험의 유무만을 다루고 있어 학생들의 출발점 행동 진단, 즉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을 진단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Tomas Lickona의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요소를 통합한 훌륭한 인격의 구성요소를 적용하여 정보통신윤리 검사 문항을 수정하여 국어교사들의 문장 적합성 검사후 중학생, 전문계고등학생, 인문계고등학생에게 적용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보통신윤리의 정도를 파악하여 특성과 수준에 맞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FDS와 PIV 기법을 이용한 평행평판에서의 유동분석

류지민(Ji-min Ryu),장용준(Yong-Jun Jang),정호성(Hosung Jung),박성혁(Sung-Huk Park),고한서(Han Seo Ko) 대한기계학회 2015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15 No.11

맥도날드화에 대한 비판적 고찰

류지민(Ji-min RYU)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문화연구소 2011 철학과 문화 Vol.23 No.-

20세기 초반에 한국에서 이루어졌던 미국 문화의 수용은 20세기 후반에 식품 서비스 산업이 발달하면서 더욱 활성화되었다. 당시 각종 ‘CF(Convenience Foods)’가 도입되고 패스트푸드(Fast Foods)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면서 한국의 식탁에 미국의 음식이 오르는 일이 빈번해졌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타국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 현상이었다. 결국 전 세계적으로 'M'모양의 로고와 햄버거는 맥도날드의 상징(Symbol)이 되었고, 맥도날드는 미국의 상징이 되었다. 미국화(Americanization)는 사고와 감각을 마비하면서 인간의 생활양식에 깊숙이 침투했다. 장정일의 시 <햄버거에 대한 명상>은 바로 이러한 미국화의 단면을 꼬집어 해학적으로 풀이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햄버거의 재료와 조리과정을 미국적 사고가 한국인에게 점차 주입되는 과정에 빗대어 ‘명상’했다. 본 연구에서 필자는 장정일의 시구를 살펴보며 미국문화가 그들을 대표하는 상징을 활용함으로써 감각을 통해 사고를 조작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를 ‘미국화’라 칭하며, 미국화의 한 요소로서의 ‘맥도날드화’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였다. 결국 본 연구의 의의는 시대의 흐름에 의해 암묵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타문화에 대한 인식과 잊혀져가는 자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자각하는데 있다. In the beginning of the 20thcentury, American culture began to be accepted in Korea and later became more prevalent when the food service industry developed in late 20thcentury. American food was served in Korean dining mediums more frequently after a variety of ‘CFs(Convenience Foods)’ and fast food services spread rapidly, and this phenomenon was not limited only to Korea only. Finally the ‘M’ shaped logo and hamburger became the symbol of McDonalds all over the world and McDonalds itself became the symbol of America. Inflow of American culture was advanced through a variety of media outlets in addition to food systems. Americanization had penetrated deeply in the human lifestyle paralyzing thoughts and feelings. Present everywhere disguised as natural and accepted by people implicitly. Jung-il Jang’s poem <Meditation about the hamburger> points out and satirically portrays this characteristic of Americanization. The poet ‘meditates’ ingredients and recipe of the hamburger turning them into the invasive procedure of the American way of thinking into Koreans. This research looks into Jung-il Jang’s poem and analyzes how American culture controls thoughts through senses by utilizing their representative symbols. This procedure is named ‘Americanization’, and ‘McDonaldization’, It is critically studied as one of component of Americanization. The significance of this research is to recognize the implicit and passive acceptance of foreign culture with passing of time, and the process of which we realize the importance of the nearly forgotten traditional culture.

현대 사회, ‘소비’의 문화적 특성

류지민(Ryu Ji-Min)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2013 글로컬창의문화연구 Vol.- No.3

본 연구에서는 현대사회에서의 ‘소비’가 어떠한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와 같은 작업은 보드리야르의 저작인『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사물의 체계』, 그리고『소비의 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의 이론을 통해 영화 <쇼퍼홀릭>의 내용을 분석하고, 현대사회로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가 진행된 이유는 최근 두드러진 ‘소비’에 관련된 이슈가 주로 과소비, 구매욕구의 과잉 등의 문제로 귀결되고 있는 지점에 관해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이슈는 보다 심층적인 차원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예상하였다. 그리하여 앞서 언급한 보드리야르의 저작을 통해 ‘소비’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금 고찰하고, 소비 매커니즘에서 주역을 행하는 사물의 가치에 대해 탐구하였다. ‘소비’는 단순히 구매행동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 광범위한 영역에서 코드화된 사물의 이미지가 사물의 가치를 더욱 증폭시키는 차원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가 ‘소비’한다는 것이 사물을 소유한다는 것이 아님을 지적하고자 했다. 오히려 우리가 ‘소비’를 통해 소유하는 것은 사물의 이미지를 소유한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와 같은 구분은 계급사회에서와 마찬가지로 서열화되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한다. 가령, 세련되고 세련되지 않은 사람, 고급스럽고 저급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사물과의 관계에서 주체로서가 아닌 객체로서 사물에 의해, 자세히 말해 사물의 이미지에 의해 가치가 책정된다. 이 지점이 현대사회에서의 ‘소비’가 지닌 문화적 특성이다. 일각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합리적 소비’, ‘착한 소비’ 등과 같은 운동은 소비가 지닌 문화적 특성을 면밀히 파악한 이후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운동의 지향점은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의 소비가 이행되는 매커니즘을 형성하는 데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The present study deals with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consumption’ in modern society. The theoretical framework is based upon the books Pour Une Critique De L ’Economie Plitique Du Signe , Le systeme des objets , and La societe de consommation written by Jean Baudrillard. The subject of examination is the movie shoppaholic which is analyzed through Baudrillard’s theories. Subsequently the results are discussed in regard of their meaning for the contemporary society. The aim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on the negative perception of consommation as a way of excessive money spending and the superfluous need of purchasing. It can be ascertained that a deep level engagement with these issues is certainly necessary. Through the above mentioned writings of Baudrillard the present study reconsiders the term ‘Consommation’ and the value of the purchased goods which plays a main role in the consommation mechanism. ‘Consommation’ occurs in the process of giving value to things through an image which is socially and culturally coded. Therefore, what we consume is not identical with what we possess. Furthermore, while consuming we possess only the image of things. Humans are sorted into small groups and are ranked. In this relationship between human beings and things the human being exists as the object not the subject. This behaviour which sorts and ranks humans engender the attitude which determines human value and judges humans. For example, the judgment if someone is a chic or luxurious person is carried out on basis of things. Within the ranking, chic and luxurious people are located in the upper part of rank whereas those people who do not belong to this categories are located in a lower rank. This point is precisely the cultural meaning ht at ‘Consommation’ occupies in modern society. It is recommended that comprehensive campaigns referring to ‘Resonable purchase’, ‘Right consommation’ etc. should be launched after inspecting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consommation in depth. The goal of these movements is to form a mechanism which allows humans to consume things as the subject and not as an object.

컴퓨터 교과 교육 1 :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위한 개념 정립과 기준점수에 관한 연구

류지민 ( Ji Min Ryu ),조성환 ( Seong Hwan Cho ),김성식 ( Seong Sik Kim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09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13 No.1

정보통신의 발달과 함께 우리들의 삶이 윤택해진 반면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많아졌다. 그 해결과제로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중요시하게 되었으나, 다학문적, 간학문적 요소를 가지고 있고 새로운 신조어가 생김에 따라 여러 용어가 동일한 정의로 혼용하고 있다.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을 비교하여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용어의 범위를 한정하여 정의를 내렸다. 이를 기반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할 때, 학생들의 정보통신윤리의식 정도를 파악하여 적합한 교육을 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현재까지 여러 가지 진단을 위한 설문문항이 개발되었지만, 상대적인 위치를 통해 의식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교육을 위한 절대적인 진단 기준점수 설정방법을 비교하여 적합한 방법을 찾고, 학생들의 통계자료를 이용한 군집분석을 집단분류 방식을 이용해 특성과 수준에 맞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노인의 주제운용 능력

문지윤(Ji Yun Mun),손은남(Eun Nam Sohn),박현린(Hyun Rin Park),류지민(Ji Min Ryu) 한국언어치료학회 2016 한국언어치료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6 No.12

Purpose: Linguistic features such as lack of cohesiveness and topic maintenance are shown while elderly people uttering. there were few studies on topic maintenance to investigate expressive language of elderly peop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opic maintenance of normal elderly people by age. Methods: The subjects were 84 elderly speakers aged from 65 and older. Task was implemented for this research which were conversation task.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one way ANOVA to determine wheth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sponse of the subjects by gender and age and by comparing the age group with young-old elderly (aged between 65 and 70), middle-old elderly (between 70 and 75), old-old elderly (between 75 and 80), oldest elderly (over 80). Results: First, in age with topic manipulation,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rate of topic maintenance, the rate of self-centered. Conclusions: Through this study, we could learn relatively less damaged even if aging progressed that rate of inappropriate change and average topic maintenance time which did not observed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group by ordinary elderly people. Also, it was found that rate of topic maintenance and rate of self-centered which observed significant difference, it showed clear damage as aging progressed and needed relatively difficult ability in conversation situation.

도시철도 역사 냉방 시스템 가동에 따른 대합실 및 승강장에서의 온도 분포 연구

장용준(Yong-Jun Jang),류지민(Ji-Min Ryu),정호성(Hosung Jung),김형철(Hyung-Chul Kim) 한국철도학회 2014 한국철도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4 No.5

도시철도 역사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다양한 R&D가 진행되고 있다. 도시철도 역사전력 에너지 소모 중 공조 및 냉방 비율이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역사에서 냉방 시스템 가동에 따른 대합실 및 승강장에서의 온도 분포에 관하여 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역사는 서울 5호선 신금호 역사(심도 46m)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기 운전 모드는 평상시 운전 모드로 하였으며 대합실에서는 냉방급기 47,316m³/h, 배기 33,980m³/h로, 승강장에서는 냉방급기 33,968m³/h, 배기 76,190m³/h로 현장의 풍량을 반영하였다. 냉방 급기 디퓨저에서의 온도는 10도이며, 대합실에서는 94개, 승강장에서는 222개의 디퓨저가 사용되었다. 총 750만개의 셀이 사용되었으며, MPI를 이용하여 병렬 계산을 수행하였다. LES 기법을 이용하여 운동량방정식 및 에너지 방정식을 계산하였다. The various R&D projects regarding the high efficiency of energy in the subway station are going on. The percentage of electricity consumption for air conditioner in the subway station is more than 65%. In this study, the temperature distribution in the lobby and platform of subway station is investigated under the condition of operating of air conditioning. Shingumho station(The line # 5, Depth: 46m) has been selected as a simulation model. The ventilation mode is ordinary state and the cool air of 47,316m³/h is supplied and the returned air of 33,980m³/h is exhausted in the lobby and the cool air of 33,968m³/h is supplied and the returned air of 76,190m³/h is exhausted in the platform. The temperature of cool supplied air in the diffusers is 10℃. The numbers of ventilation diffuser are 94 and 222 in the lobby and in the platform, respectively. Total of 7.5 million grids were generated for this simulation. In order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calculation, parallel processing by MPI was employed and Large Eddy Simulation method was adopted.

벽 함수가 적용된 대와류 모사(FDS 코드)의 채널에서의 난류 유동 특성

장용준(Yong-Jun Jang),류지민(Ji-Min Ryu),고한서(Han Seo Ko),박성혁(Sung-Huk Park),구동회(Dong-Hoe Koo) 한국전산유체공학회 2015 한국전산유체공학회지 Vol.20 No.3

The turbulent flow characteristics in the channel flow are investigated using large eddy simulation(LES) of FDS code, built in NIST(USA), in which the near-wall flow is solved by Werner-Wengle wall function. The periodic flow condition is applied in streamwise direction to get the fully developed turbulent flow and symmetric condition is applied in lateral direction. The height of the channel is H=1m, and the length of the channel is 6H, and the lateral length is H. The total grid is 32×32×32 and y<SUP>+</SUP> is kept above 11 to fulfill the near-wall flow requirement. The Smagorinsky model is used to solve the sub-grid scale stress. Smagorinsky constant C<SUB>s</SUB> is 0.2(default in FDS). Three cases of Reynolds number(10,700, 26,000, 49,000.), based on the channel height, are analyzed. The simulated results are compared with direct numerical simulation(DNS) and particle image velocimetry(PIV) experimental data. The linear low-Re eddy viscosity model of Launder & Sharma and non-linear low-Re eddy viscosity model of Abe-Jang-Leschziner are utilized to compare the results with LES of FDS. Reynolds normal stresses, Reynolds shear stresses, turbulent kinetic energys and mean velocity flows are well compared with DNS and PIV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