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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조윤정,유형곤,박성표 대한안과학회 2009 대한안과학회지 Vol.50 No.11
목적: 기저질환 없이 발생한 황반부 맥락막의 낭종성 병변을 발견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29세 여자 환자가 우안의 황반병증 의증으로 본원으로 의뢰되었다. 우안의 최대교정시력은 20/20이었으며 안저검사, 형광 안저촬영검사, 초음파검사 및 빛간섭단층촬영검사상 황반 하부 맥락막의 낭종성 병변이 관찰되었다. 황반부의 낭종성 병변을 동반할 수 있는 전신질환에 대한 검사상 이상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국소 망막전위도검사에서 우안의 낭종성 병변에서 진폭이 감소되어 있었고 SLO 미세시야계검사상 중심와 부분의 기능은 보존된 상태였으며 병변부위의 망막 민감도가 감소된 소견을 보였다. 2년간 환자의 경과를 관찰하였으나 낭종성 병변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었다. Purpose: To report a case of isolated choroidal cystic lesion in the macula with no interval change for two years. Case summary: A 29-year-old woman who had suspicious maculopathy was referred to our clinic. Her best corrected visual acuity was 20/20 in the affected right eye, which showed a choroidal cystic lesion on a fundus exam, fluorescein angiography, USG and OCT. The multifocal ERG showed reduced amplitudes of the cystic area in the right eye, and SLO microperimetry revealed reduced retinal sensitivity in the cystic lesion as well as a stable fixation and spared foveal function. There was no evidence of underlying ocular disease in clinical assessment, and the lesion had not undergone interval change for the past two years.
안전현장을 가다 -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총력 -대림B&Co 제천공장
정재근,Jeong, Jae-Geun 대한산업안전협회 2012 안전기술 Vol.176 No.-
우리나라 욕실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단연코 대림B&Co를 꼽을 수 있다. 위생도기업계 최초로 KS 마크를 획득한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원피스 사이펀제트 양변기를 출시했다는 것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대림B&Co는 지난 1996년 정부투자기관으로 설립된 '요업센터'를 모태로 하고 있다. 이후 이곳은 1971년 대림요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KS마크를 시작으로 일본 INAX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품질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 2008년에는 지금의 대림B&Co로 상호를 변경해 욕실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곳 관계자들은 모두 입을 모다 '빈틈없는 안전관리'라고 말한다. 안전과 회사의 성장은 때려야 땔 수 없다는 신념 아래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나가고 있는 대림B&Co를 찾아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