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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논문 : 스포츠 동기와 상황 해석에 대한 귀인이론의 고찰

        한정선 ( Jeong Seon Han ) 아시아문화학술원 2015 인문사회 21 Vol.6 No.2

        본 연구는 스포츠 동기 및 상황 해석에 대한 귀인이론의 적실성과 한계를 고찰하였다. 분석의 초점은 인간행동의 성/패, 정서, 기대 귀인에 두었다. 먼저 이론적 배경으로써, 동기이론을 고찰한 후 귀인이론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다. 다음으로, 인간행동의 성/패, 정서, 기대 귀인을 스포츠 동기 및 상황과 관련하여 그 적실성을 검증해 보았다. 결론 및 제언으로, 귀인이론의 한계를 정리함과 동시에 스포츠 동기 및 상황분석에 대한향후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 따르면, 귀인이론은 인간의 행동을 원인적 측면에서 해석한다. 이러한 해석은 인간행동에 대한 반응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귀인이론은 이러한 이론적장점 때문에 스포츠 동기 및 상황 해석에 유용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동기증진 조절 방안 수립에는 큰 영향력을 주지 못한다. 특히, 이 이론은 인과차원의 분석이 경험적으로 수행되고 입증되기 어렵다는 점을 간과하였으며, 변수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또한 기대와 정서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도 한계를 드러냈다. 귀인이론이 스포츠 동기 및 상황 해석에 대한 이론으로 적실성을 갖기 위해서는 첫째,스포츠 동기 및 현상에 대한 귀인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위한 동기증진 조절방안 효과를 경험적으로 입증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둘째, 다양한 귀인 변수를 선행변수와 귀결변수로 구체화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스포츠 동기 및 상황과 관련된 경험적 분석에 있어서 인과차원의 문제는 측정의 문제보다 분석방법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넷째, 귀인이론을 근간으로 한 스포츠 동기 및 상황분석은 심리적 결과와 관련된 다양한 정서와 기대 내용을 가정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기대와 정서 간에 시간적 순서를 정하여 분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다섯째, 인과 귀인 측정에 있어서 신뢰도가 높은 측정 방법을 고안해 내야 한다. This study analyzed the attribution theory``s adaptability to the analysis of sport motivations and situations, and its limitations. The study focused on success-failure, emotion and expectation attributions. First, the motivation theory was considered, followed by the attribution theory. Second, an investigation was made of the adaptability of success-failure, emotion and expectation attributions to sport motivations and situations. Lastly, a presentation was made of the limitations of the attribution theory and the future tasks to analyze sport motivations and situations. The attribution theory analyzes human behaviors in causal terms. This approach plays an important role in determining the responses to human behaviors. This makes the attribution theory useful for the analysis of sport motivations and situations. However, the theory does not have any great influence on how to promote and control the sport motivations of athletes. The theory overlooks that causal analysis is not easily performed and verified, and does not take the diversity of variables into consideration. Besides, it also has limitations in dealing with expectations and emotions. Following efforts are needed for the adaptability of the attribution theory to sport motivations and situations. First, it is necessary to try to empirically show not only the attributions for sport motivations and phenomena, but also the effective measures to promote and control motivations for sport players. Second, it is required to classify attribution variables into preceding and concluding variables. Third, it is desirable to approach cause-effect problems in terms of analysis method. Forth, it is demanded to hypothesize various emotions and expectations related to psychological results for the analysis of sport motivations and situations based on the attribution theory. Above all, it is reasonable to analyze expectations and emotions in a fixed order. Fifth, a more reliable measurement method should be worked out to measure causal attributions.

      • KCI등재

        상황적 리더십의 목회적 적용 연구

        양병모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2015 복음과 실천신학 Vol.34 No.-

        상황적 리더십은 1960년대에 피들러의 상황적합이론으로 소개된 이후 허쉬와 블랜차드의 구성원 성숙도이론, 하우스의 경로-목표 이론, 그리고 브룸과 이튼의 ‘규범적 의사결정 이론’ 등을 거치면서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 주요 리더십 이론 중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이론의 핵심내용은 리더의 리더십 행태는 고착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효율성을 위해 조직의 여러 상황변화에 적합한 유형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상황적 리더십이론은 오늘날 교회에서 관심을 가지기에 시의적절할 뿐만 아니라 성서적으로 이해하기 쉬우며 적용하기 쉽다. 이러한 상황적 리더십이론을 목회현장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목회자의 리더십은 교회의 규모에 따라, 교인들의 성숙도로 표현되는 능력이나 자발성에 따라, 교회의 생애주기에 따라, 그리고 교회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변화하여야 한다.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지만, 리더십의 새로운 변화만큼 중요한 시도는 없다. 상황적 리더십에서 강조하는 바대로 오늘날 목회자들이 교회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자신의 리더십을 변화시켜나간다면 한국교회의 갱신에 또 하나의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Introducing with Fred Fidler’s Contingency Theory in 1960s, Situational Leadership is one of today’s major leadership theories with the contributions of Hersey and Blanchard’s Readiness Theory, House’s Path-Goal Theory, Vroom and Yetton’s Discision Model. The main idea of Situational Leadership is that a leader’s leadership style is not fixed but changed by fitting in the various situations in which organizations get through. Situational leadership theory becomes a very useful tool for the churches both to understand today’s world and to apply easily and biblically to the ministry. The situational leadership could be applying into the pastoral ministry in the following areas: congregational sizes; congregational readiness, congregational life-cycle, and the local situations surrounding a church. Pastor’s leadership style should be changed with the situations in which his or her congregation gets for ministerial effectiveness. Renewing pastoral leadership is the best way to revitalize the Korean church. With the insights provided by situational leadership theories, minsters can impact on the Korean church to be renewed if they change their leadership style according to the variious church situations effectively.

      • KCI등재

        PR 이론의 발전 양상 분석 국내 공중/문제해결 상황 이론, 공중 관계성 이론, 우수 이론, 정황적 수용 이론, 상황적 위기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활용한 논문을 중심으로

        배지양,호정화,양승준 한국PR학회 2021 PR연구 Vol.25 No.1

        Objectives This study evaluated five PR theories in terms of explanatory power, predictive power, clarification, falsifiability, and heuristic provocativeness and proposed future research directions to support independent theory development within PR discipline. Methods One PR professor and two doctoral students searched several keywords related to situational theory of publics/problem solving, organization-public relationship theory, excellence theory, contingency theory of accommodation, and situational crisis communication theory in Earticle.net and Naver Academic Information service and coded five theories in terms of good theory evaluation criteria. Results Although OPR and SCCT had good explanatory power, five theories had low level of explanatory power in terms of applications to other theories and various research participants. Predictive power of STP/STOPS, excellence theory, and CTA was increasing while OPR and SCCT were decreasing. Research articles utilizing five PR theories did not elaborate how to gather data and sampling clearly. Also they did not adopt various data gathering and sampling methods as time goes by. But, five PR theories had a good heuristic provocativeness in that many researchersparticipated in publish research articles based in five PR theories. Conclusions Five PR theories need to focus on enhancing explanatory power, predictive power, clarification, and falsifiability. Active collaboration with other research fields and public data development and sharing within PR disciple is necessary in the future. 배경 및 목적PR 분야에서 자생한 공중/문제해결 상황 이론, 공중 관계성 이론, 우수 이론, 정황적 수용 이론, 상황적 위기커뮤니케이션 이론이 이론 평가 기준인 설명력, 예측력, 명확성, 반복 검증성, 지적 자극성을 기준으로 어떤발전 양상을 보이는지 진단하고, 향후 각 이론이 발전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학술교육원’과 네이버의 ‘학술정보’에서 각 이론들의 연관 키워드를 검색하고(2020년 7월 말 발행 기준, 2019년도 KCI 기준), PR 전공 교수 1명 및 박사과정생 2명이 이론의 설명력(논문집, 연구 적용 조직의 다양성 등), 예측력(가설 지지 정도), 명확성(연구 방법론 제시 등), 반복 검증성(자료 수집 방법 다양성 등), 지적 자극성(연구자 수 등)을 코딩하고 빈도 분석, 교차 분석 및 추세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이론의 설명력 측면에서 공중 관계성 이론과 상황적 위기 커뮤니케이션 이론이 가장 우수했으나 5개 이론 모두 다른 이론과의 접목이나 이론을 적용하는 연구 대상자가 해가 갈수록 크게 다양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중 관계성 이론과 상황적 위기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예측력은 해가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다른 이론들은 예측력이 증가했다. 해가 갈수록 PR 이론들이 자료 수집 방법이나 표집 방법을 명확히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자료 수집 방법이나 표집 방법이 다양해지지 않아 반복 검증성의 발전이 정체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해가 갈수록 PR 이론을 연구하는 연구자 수나 게재 논문량이 증가해 PR 이론들의지적 자극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5개 PR 이론 중 상황적 위기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공중 관계성 이론이 우수한 이론의 기준에 가장 부합했지만 지적 자극성을 제외하고 5개 이론 모두 해가 갈수록 이론 발전이 크게 나아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다른 학문 분야와의 공동 세미나 개최, 학회나 협회 차원의 공공 데이터 개발 및 배포 등 구체적인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 KCI등재

        憲法學者 韓泰淵

        전광석(CHEON Kwang Seok) 한국헌법학회 2015 憲法學硏究 Vol.21 No.1

        한태연은 1950년대와 60년대 우리 헌법학의 초창기에 국민주권이론, 결단주의적 헌법이론, 민주주의, 기본권의 자연권적 성격 등을 논의의 장에 도입하여 헌법학의 지평을 확대시킨 대표적인 헌법학자이다. 또한 한태연은 현안문제에 대한 헌법 및 정치적 평론을 활발히 발표하면서 정치 및 사회현실에 대한 헌법학의 설명력을 제고하고, 헌법 및 헌법의식을 계몽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태연은 현실정치에 몸담아 그의 헌법적 구상을 헌법정책적으로 구체화하고, 또 헌법현실을 설명하는 작업에 몰두하였다. 이와 같은 한태연의 학문적 및 정치현실적 활동은 우리 헌법학의 개척자로서의 위상을 부여하기에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계에서 그동안 한태연의 헌법학연구에 대한 관심은 소홀히 되어 왔다. 한태연에 대한 평가는 주로 1972년 헌법의 제정 및 헌법현실에서 그가 담당했던 역할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 글은 한태연의 헌법이론을 중심으로 초기 헌법학사의 일부를 서술하는 목적을 갖는다. 한태연은 한편으로는 서구사회에서 형성된 헌법의 보편적 가치를 소개하였지만, 다른 한편 구체적 상황에서 이들 보편적 가치가 붕괴되는 헌법이론을 전개하였다. 특히 1960년대 후반 이후 위기상황의 논리는 보편적 가치와 추상적 원리의 의미를 상실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위기상황이 재생산되면서 시민적 법치국가와 자연권적 기본권이론은 상대화되었다. 개인의 기본권이 국가질서에 전적으로 포섭되면서 헌법의 법치국가적 구성부분은 붕괴되었다. 이론적으로 보면 이는 국민주권의 신화적 성격을 포기하고 쉽게 실체적 상황에 대한 사실적 판단에 의하여 대체되었다. 이로써 가변적인 상황에서 안정적인 헌법이론을 형성하는 방법론은 상실되었다. 그리고 그 빈 자리는 헌법정치에 의하여 채워졌다. Professor Han Tae-Yon is one of the leading constitutional law in the beginning stage of the korean constitutional history. He brought theories of the people's sovereignty, decision-theory, democracy and fundamental rights of a natural character into the arena of the korean constitutional discourse. In this way he contributed to widen the horizon of the constitutional knowledge in the 50s and 60s. He also presented his views about the pending issues in terms of the constitutional criterion to enhance the explaining ability of the constitutional law about political and social affairs. These activities also contributed to enlighten the people's consciousness about the constitutional law. From the 60s on he dedicated himself to the real political activities. In this position he tried to make concrete his ideas into the work and explain the constitutional reality according to his ideas. For this reason he can be entitles to be a pioneer of the korea constitutional theory. Notwithstanding it was neglected to throw the eyes to his academic achievements. This article aims to describe the very early stage of the constitutional theory in term of his academic achievements. He on the one hand presented the universal value accumulated in the western constitutional history to us. On the other hand these values were, however, subject to the concrete circumstances, so that the constitutionals law came to lost the own independency. This tendency emerged especially in the late 60s. The exceptional circumstances made weak the rule of law in formal sense as well as the natural character of the fundamental rights in their effect. The component of the rule of law in the constitutional law was subject to the state object which arbitrarily set up by the state power. From the theoretical point of view the mythological character of the people's sovereignty was abandoned, and substituted by the political and arbitrary decision of the circumstances. In this way the methodology to establish the stable constitutional theory in the dynamic circumstances was lost. Instead, the real constitutional policy came to dominate in the political arena.

      • KCI등재

        한국 대학의 경영학 교육 효율성 제고에 관한 연구: 상황학습이론을 중심으로

        문용호 ( Yong Ho Moon ),신지숙 ( Ji Sook Shin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2010 유라시아연구 Vol.7 No.3

        상황학습(Situated Learning)이론은 현재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구성주의 교육 철학에 기초한 교수·학습 이론으로, 이는 실제 상황에서 실제적인 문제를 학습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동기유발을 높여주고 학습자에게 학습의 의미 및 목적을 분명하게 해 줄 뿐 아니라 학습 후 실제 실생활에서의 적용능력도 높여주는 교수·학습방법이다. 그러므로 실제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루는 경영 학교육에 상황학습이론이 적용될 경우 흥미도 및 학습태도 개선,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상황학습이론을 적용한 수업설계 및 적용이 경영학 교육에 미치는 효과를 교과목에 대한 흥미도와 학습태도, 그리고 학업성취도 측면에서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존의 강의위주의 전통적 수업진행 방식은 수업 진도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짐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과목에 대한 흥미도와 학습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상황학습이론에 기초하여 개발한 학습 자료를 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한 실험집단은 해당 교과목에 대한 흥미도와 학습태도가 실험 전과 후에 변화 없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황학습 이론에 기초한 수업진행 방식은 기존의 강의위주의 전통적 수업진행 방식에 비해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일상생활 사례의 제공, 자율적 수업 참여를 통해서 교과목에 대한 흥미도와 태도를 학기 초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교과목에 대한 흥미도와 학습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율적 참여와 협동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업성적에서의 편차를 감소시키고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해석되어진다. 그러나 상황학습이론이 보다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상황파악이 용이하도록 기본 개념 설명 후 상황학습을 실시하거나 또는 동영상이나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강의주제와 부합된 실제상황을 찾아내고 강의내용에 맞는 학습 자료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The situated learning is a teachingㆍlearning theory based upon the constructivism education philosophy currently appearing newly, which motivates students by providing actual problems in actual situation. And it is a teachingㆍlearning method not only to help students have obvious meaning and purpose of learning but also to heighten application ability in their actual life after learning. Therefore, if we use the situated learning theory for the business management education in which issues occurring actually in enterprises are treated, it will be helpful in the raise of interest level and the improvement of learning attitude and learning achievement. Accordingly, in this study, we tried to analyze the effects that teaching plan and application using the situated learning theory gives to business management education from the points of interest level in subjects, learning attitude and learning achiev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summarized as followings. First, traditional teaching method focused on existing lectures gave negative effects to students`` interest in subject and learning attitude due to rise in a level of difficulty according to the progress of class. However, the experimental group who were led classes by applying for teaching materials developed based upon situated learning theory showed interest level in the subject and learning attitude without change both before and after experiment. Second, the teaching method based upon situated learning theory was helpful for improvement of students`` learning achievement compared to traditional teaching method focused on lectures. It is considered that these results gave positive effects to interest in subjects and learning attitude by maintaining interest in subjects and attitude up to the condition of the beginning of semester through providing the situations which may actually occur in enterprises and daily life cases and autonomous participation in class. Also, it is interpreted that students share information one another through autonomous participation and cooperative study so that it may reduce variation in academic results and improve academic results. However, for the situated learning theory to be more effective, it is necessary to exercise situated learning after explanation of basic concepts for easy understanding of situation or to use videos or visual materials. Moreover, it is important to seek actual situation corresponding to the subject of the lecture and to develop learning materials suitable to the lecture contents.

      • KCI우수등재

        중간예납상황과 세무조사가능성이 세무전문가의 판단 및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박주영(Ju-Young Park),심태섭(Tae-Sup Shim) 한국경영학회 2016 經營學硏究 Vol.45 No.1

        정부는 최근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과 관련해 근로소득자에 대한 원천징수세액을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정책을 도입하였는데, 과연 이러한 정책이 납세자의 조세순응을 향상시킬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프로스펙트 이론(prospect theory)에 근거해 원천징수상황이 납세자의 조세순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원천징수상황을 반영하여 원천징수세액 및 최종 결정세액의 조정가능성이 있는 개인 사업자소득자에 대한 가상적 사례를 이용하여 개인사업자의 세무업무를 처리하는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현장실험을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금결정은 많은 경우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이루어지므로, 본 연구에서는 실험대상을 세무대리인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세무에 대한 의사결정의 경우 세무당국의 세무조사가능성이 영향을 미치기에, 세무조사가능성도 관심변수로 추가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납세자의 중간예납상황과 세무당국의 세무조사가능성이 세무전문가의 세무관련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실험방법을 이용하여 회계법인, 세무법인, 개인회계사무소에 근무하는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고객의 중간예납상황(추가납부상황 vs. 환급상황)과 세무조사 가능성(낮음 vs. 높음)을 모두 두 가지 수준으로 조작하여 총 4개의 집단으로 설계한 후, 손해배상금 필요경비 계상과 관련된 가상의 세무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중간예납상황은 프로스펙트 이론에 따라 최종 세무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과 규제이론에 따라 세무전문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 세무전문가의 손해배상금 필요경비 계상에 대한 의사결정 시 고객의 선납상황(중간예납상황)과 세무조사가능성 모두 예상한 방향으로 영향을 받았으나, 세무조사가능성만이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었다. 본 연구의 결론과 납세자의 선납상황에 대한 기존연구의 결론이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로 추정할 수 있다. 우선, 세무의사결정에 대한 준거점이 정확히 어느 금액인지 분명하지 않다. 이에 따라 납세자 입장에서도 프로스펙트 이론상의 준거점이 중간예납세액을 고려한 선납상황인지가 불분명할 수 있고, 세무대리인 입장에서는 중간예납세액보다는 총납부세액에 대한 고려가 더 중요할 수 있으므로 중간예납세액이 세무전문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실험대상을 세무대리인으로 하였기에, 납세자를 상대로 한 기존 선행연구들과 다른 결론을 가져왔을 수 있다. 그러나 납세자의 선납상황과 달리 세무대리인들은 의사결정시 세무조사가능성을 고려한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으므로 이를 세무전문가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론에 따르면 프로스펙트 이론에 근거해 과도한 원천징수로 납세자의 선납상황을 환급상황으로 만들 경우 조세순응이 향상될 것이라는 예측은 잘못 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도입한 근로소득자의 원천징수액결정 방식의 전환은 납세자의 납세의사결정 및 조세순응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적다. 본 연구를 통해 중간예납세액이 세무전문가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추후 원천징수세액에 대한 정책수립 시 본 연구의 결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학습에 대한 ‘상황’ 관점 고찰

        윤초희(Cho-Hee Yoon) 한국교육심리학회 2017 敎育心理硏究 Vol.31 No.4

        이 연구는 그동안 지배적인 관점이었던 계산주의 인지모형의 대안으로 나타난 학습에 대한 상황관점을 고찰하고, 관련된 쟁점들을 논의하며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향후 학습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황 관점의 네 가지 유형(활동이론, 상황인지 이론, 분산인지 이론, 체화인지 이론)을 비교분석하고, 유사점 및 차별성을 도출하였다. 상황 관점에서는 모든 인지활동이 특정한 상황과 맥락 속에 착근되어 이루어지며 이때 인지체계와 지식은 행위자, 타자, 인공물간에 분산되어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한다. 네 가지 하위 이론들은 ‘마음이 개인 내부에 존재한다’는 전통적 인지주의자들의 전제를 거부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지만, 관심의 초점, 분석단위, 인공물의 지위, 개인의 주체성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조금씩 입장을 달리 하고 있다. 상황 관점의 이론적 쟁점으로 지식/기술의 전이 문제,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지식의 관계 문제, 분석단위의 문제가 논의되었고, 향후 학습연구를 위한 과제로 마음, 학습 및 전이개념의 확장, 활동체계에 따른 분석단위의 유연한 선택, 다양한 자료수집 방법의 사용, 의식적인 행위자로서의 개인 탐구의 필요성 등이 제언되었다. The study reviews the situative perspective on learning, which has arisen as an alternative to the mainstream computational model of cognition; it discusses theoretical issues and explores the implication for future research on learning. For these purposes, four theories (activity theory, situated cognition, distributed cognition, and embodied cognition) which are based on the situative perspective were compared, and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cross the different theoretical approaches were analyzed. In the situative perspective, it is assumed that all cognitive activities are embedded in a specific context or situation. It is also emphasized that cognitive systems and knowledge are distributed across agencies, other people, and artifacts. The four approaches share a common ground that the mind does not inhere within the individual, but they differ in the focus of interest, units of analysis they focus on, and the views of the status of artifacts and human agency. The article discusses, as theoretical issues, the problem of transfer, the relation of theoretical knowledge and practical knowledge, and the use of units of analysis. Finally, several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concerning the reconceptualization of learning, mind, and transfer, the flexible use of different units of analysis depending on the types of activity systems, use of various data collection techniques, and the need to consider the individual as a tool-mediated, purposeful agent even within the situative perspective.

      • KCI등재

        아르투어 카우프만의 인격적 법이론

        김영환 ( Young Whan Kim )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 2009 법학논총 Vol.26 No.4

        1. 카우프만의 법철학사상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법의 내용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법의 존재론적인 구조를 강조하는 존재론적인 착안점이 주안점을 이루었다. 두 번째 단계는 방법론적인 측면을 강조해서 "유추"라는 개념을 통해 사태와 규범간의 해석학적인 연관관계를 중시하는 해석학적인 시대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는 정의의 절차적 이론을 비판하면서 소위 "위험사회"에 대한 법철학이 주안점을 이룬다. 2. 그의 만년의 법철학사상에서는 하버마스의 담론이론에 대한 비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하버마스가 주장하는 "진리의 합의설"은 다음의 세 가지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첫째 질문은 "우리가 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하버마스에 의하면, "문장"은 진리라는 속성을 지닐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항상 동일한 사태를 재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주장"도 이러한 것이 될 수 없는데, 왜냐하면 동일한 문장이 서로 상이한 주장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장되어진 "명제"만이 진리라는 속성을 지니게 된다. 즉 "진리는 우리가 어떤 주장을 하면서 명제에 부여하는 효력요청이다". 둘째 질문은 진리의 "중복이론(Redundanztheorie)"에 관한 것인데, 하버마스에 따르면, 이 이론은 사실 "P가 옳다"는 "주장"에 어떤 다른 것을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맞지만, 그러나 이 이론은 "주장"에 "진리의 요청"을 부여한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주장(Behauptung)"과 메타언어적으로 수행된 "확정(Feststellung)"을 구별하고, 이에 근거해서 담론이론에 가장 근본적인 통찰인 "행위"와 "담론"을 서로 구별한다. 즉 행위영역에 있어서는 "주장"에 암시된 "효력요청"이 묵시적으로 전제되지만, 담론이 시작되면 행위영역을 떠나 "효력요청"의 정당성이 문제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진리와 담론간의 필연적인 구조적 맥락이 밝혀진다. 셋째 질문은 우리가 주장하는 "사실"과 경험의 "대상"들과의 관계에 관한 것으로 "진리의 상응이론(Korrespondenztheorie)"에 대한 비판이다. 그에 의하면, 경험의 "대상은" 우리가 그것에 관해 일정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서 이 세계 속에 존재하는 것이지만, 이에 반해 "사실"이란 우리가 대상에 관해 주장하는 무엇으로서 이 세계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상응이론"의 잘못은 "대상"과 "사실"을 서로 혼동한 데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여기서 이미 언급한 "행위"와 "담론"의 구별을 "사실"이 담론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고려한다. 그러므로 특정한 사태가 맞는가 아닌가는 경험의 명증성이 아니라 논증과정이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는 다음의 결론, 즉 진리는 효력요청이 담론을 통해 충족되는 데에 있다고 말한다. 요컨대 진리개념의 두 가지 요소는 "효력요청"과 "담론을 통한 이것의 충족가능성"이다. 이렇듯 진리의 효력요청이 담론에서의 합의를 통해 충족된다면, 이러한 합의는 근거지워진 것이어야 한다. 다시 말해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족하지 않고 합의를 근거지우진 것으로 특징지우는 조건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담론의 논리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하버마스는 툴민의 논증도식을 받아 들여 이론적인 담론에서는 "귀납원칙", 실천적인 담론에서는 "일반화원칙"에 의해 데이터에서 결론으로의 추론이 근거지워진다고 한다. "담론의 논리학"이 어느 정도 실체적인 성격을 지니기는 하지만, 하버마스의 주된 관심은 효력요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담론의 형식적인 특성을 발견하는 데에 있다. 여기서 그는 근거지워진 합의는 단지 "이상적인 대화상황"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면서 모든 대화참가자들에게 부여되는 4가지 -1) 의사소통적인 언어행위, 2) 의견의 개진이나 비판, 3) 대표적인 언어행위, 4) 규제적인 언어행위- 에 대한 기회의 균등성을 특징으로 하는 "이상적인 대화상황"을 주장한다. 이러한 "이상적인 대화상황"은 진리의 조건이기 때문에 근거지워진 합의는 그러한 언어상황에서만 가능하다. 3. 전체적으로 볼 때 하버마스의 담론이론은 합리적인 의사소통행위로부터 정당한 내용을 획득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카우프만은 다음의 세 가지 비판을 한다. 첫째 비판은 합의를 얻을 수 있는가이다. 왜냐하면 소위 "이상적인 대화상황"이 단순한 가정에 불과하다면, 합의도 의제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담론이론이 추구하는 이러한 합의가 사실상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되는 것이라면, 이러한 "이상적인 대화상황"은 담론이론가의 머리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내용도 지니지 않는다. 그러므로 합의를 단지 "규제적인 이념"으로 파악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다는 것이다. 둘째 절차이론의 약점은 어떠한 내용적인 것을 전제하지 않은 채 순수 절차를 통해서만 진리를 발견하려는 데에 있다. 그런데 외부에 있는 경험이 논증과정 안에 들어갈 수 없다면, 어떻게 담론이 정당성을 지니게 되는 것인가? 물론 특정 진술이 잘못된 것이라는 점에 관한 합의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러한 합의는 반드시 일정한 내용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담론이론의 진리발견은 "자신들만의 일(Insichgeschaft)" 이 될 위험이 존재한다. 마지막 비판은 담론이론에 의해 획득된 합의가 궁극적인 근거인가이다. 왜냐하면 카우프만에 의하면, 형식적인 담론이론은 단지 형식적으로 올바르게 이루어진 합의만을 확정할 수 있을 뿐이지, 진리를 근거짓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담론이론이 주장하는 합의는 진리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요컨대 합의이론은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없다. 4. 물론 담론이론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절차적 이론이 모두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담론은 간주관적으로 합의가능한 인식을 획득하기 위한 불가결의 조건이기 때문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불가결하다. 다만 이 이론은 경험을 포기할 수 있다는 오류를 범했기 때문에 내용적으로 보충될 필요가 있다. 즉 진리의 기준은 합의가 아니라, 다수의 주체가 동일한 대상에 대해 서로 상이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데에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상이한 주관적인 인식요소들은 상쇄되고 결국에는 객관적인 요소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우프만의 이러한 "수렴이론"은 그 밖의 세 가지 다른 원칙들 -논증원칙, 정합성원칙, 반증원칙- 에 의해 보충된다. 그러나 담론을 어떻게 규정하든 간에 담론은 동일한 대상을 가질 것을 요구하는데 카프만은 담론의 대상을 "인격으로서의 인간"으로 파악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인격으로서의 인간이 법적인 담론의 절차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규정한다. 5. 스승인 라드브루흐가 초반에 상대주의를 주장한 후, 만년에 절대주의 쪽으로 기울었다면, 카우프만은 초기에는 절대주의적인 경향을 취하다가 후기에는 점차 상대주의 쪽으로 기운다. 소극적 공리주의를 앞세우는 카우프만이 위험사회와 관련해서 상대주의적인 주장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대주의적인 생각은 다시 "책임원칙"과 "관용의 원칙"에 의해 한계지워진다. 전체적으로 보면, 카우프만의 내용을 중시하는 법철학은 인간의 이념을 중시함으로써 법의 현실적인 합리성은 전체로서의 인간에 근거지워진다.

      • KCI등재

        공공조직의 이론기반 성과평가에 관한 연구 - 구조상황이론의 유용성 탐색 -

        강황선,윤태원 한국거버넌스학회 2010 한국거버넌스학회보 Vol.17 No.1

        This study starts from a sense of problem that many researches of performance evaluation of public organizations have heavily focused on prescriptive and practical studies without any theoretical backgrounds. Structural contingency theory addresses determinants of organizational performance covers from internal factors(finance, manpower, organizational structure etc.) to external factors(economic situation, public sentiments, political supports etc.) of organizational management. This article suggests the structural contingency theory can be utilized in order to ascertain determinants of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dynamics between them. And a diagram is presented to show the relationship of the presumed determinants that structural contingency theory suggests in the context of performance evaluation in the public sector. An empirical analysis is employed based on the diagram based on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of the national job centers under the ministry of labor. As the results of the DEA and mutiple regression analysis, it is found that not only several internal but external factors have significantly affected the performance of the national job centers as it is expected in the structural contingency theory framework. 우리나라의 성과평가에 관한 연구가 10여년 이상 축적되어 왔음에도 이들 연구의 대부분이 처방적이고 실무 중심적 연구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에서 논문의 문제의식이 출발한다. 구조상황이론은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이 조직내적 원인들뿐만 아니라 조직외적 요인들이 있음을 밝히고 이들 요인들 간의 다양한 역학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이 논문은 공공부문의 성과평가에 관한 연구에서 “공공조직의 성과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 간의 상호관계는 무엇인지를 규명하는데 구조상황이론이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기반위에서 노동부 산하 고용지원센터의 성과결정요인을 탐색하는 경험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조직내적 요인인 인적요인과 재정적 요인이 성과결정요인으로 나타난 것과 동시에 지역의 경제력 수준과 같은 조직외적 요인 역시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구조상황이론에서 제안하는 조직관리자의 전략적 선택이 경험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시되었다. 시론적인 연구의 하나라고 할 수 있으나 이 연구를 통해 공공조직의 성과를 평가할 때에는 조직내적 요인과 외적요인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는 구조상황이론의 담론이 일정부분 한국적 상황에서도 적용될 수 있음이 규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 KCI등재후보

        이익·손실 상황에서의 펀드투자자만족도와 영향요인 비교 연구

        김예희(Yeahee Kim),최현자(Hyuncha Choe) 한국FP학회 2015 Financial Planning Review Vol.8 No.3

        본 연구는 우리나라 펀드 투자자들의 만족도 수준을 살펴보고, 펀드투자자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확인함에 있어서 전망이론에 근거하여 보유 펀드가 이익인 투자자와 손실인 투자자를 나누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펀드 투자자의 펀드투자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5.8점으로 나타났다. 이익 상황의 펀드투자자만족도가 손실 상황의 펀드투자자만족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세부 항목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판매회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고, 투자비용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이익 상황에서 펀드투자자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상품설명의 충분성과 가계부채 규모, 그리고 성별로 나타났는데, 그중에서 상품설명의 충분성의 상대적 영향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가계의 부채보유 규모가 클수록 이익 상황의 펀드투자자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심리적 레버리지 효과를 보여주었다. 손실 상황에서는 상품설명의 충분성과 결혼 상태가 펀드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상품설명의 충분성은 손실 상황에서도 펀드투자자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설명의무의 중요성을 입증하였다. 손실 상황에서는 미혼이거나 이혼 또는 사별하여 배우자가 없는 경우의 만족도가 기혼자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펀드투자자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이익 상황인 경우와 손실 상황인 경우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결과는 전망이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단순히 이익이나 손실의 정도가 펀드 투자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차원을 넘어, 이익상황의 투자자와 손실 상황의 투자자는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의 구성 자체가 다름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투자 상품과 관련하여 투자자들의 심리 및 행태를 연구할 경우, 전망이론에 근거하여 이익 상황과 손실 상황을 구분하여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나라 펀드 투자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투자자들의 투자비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과 더불어 종합적 재무 설계의 필요성 및 재무적, 정서적 취약계층의 경우 투자 상품의 권유에 있어 조금 더 보수적인 입장에서 접근해야함을 제언하다.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that influence fund investors" satisfaction by categorizing fund investors into groups based on their fund"s performance. Prospect Theory provides the theoretical basis for the paper. The level of Korean fund investor"s satisfaction is 65.8 out of 100. Satisfaction level for funds with positive performance are higher than for funds with negative performance. Sales service was the area with the highest level of satisfaction while fees received the lowest satisfaction scores. Factors that contributed to increased satisfaction for positively performing funds included: explanation of the fund, household debt, and gender. High debt households were more satisfied than low debt households with positive performance. Sufficient explanation of the fund was also the most important factor contributing to the satisfaction of negatively performing funds. In the case of negatively performing funds, marital status and household debt also contributed to satisfaction with the fund. Married individuals tended to be more satisfied than unmarried individuals and low debt households were more satisfied than high debt households with negative performance. The differences between factors contributing to satisfaction between funds producing a positive return and those with a negative return can be explained by Prospect Theory. Prospect Theory suggests that funds with positive returns and those with negative returns will have different utility functions. Returns will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satisfaction with a fund, but other factors are also important. Finding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fund performance is not the only factor that should be considered when evaluating investor satisfaction and that the factors determining satisfaction will change depending on the performance of the fund. Based on the findings, funds should consider changing their fee structure in Korea if the goal is to increase investor satisfaction. Also better explanation of the fund"s goals and procedures should also be considered. The findings suggest that funds offering financial planning service mights also see increase in satisfaction due to the importance of marital stutus and debt levels as predictors of fund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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