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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벤처기업의 수익성 결정 요소 :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시사점

        강문영(Kang, Moon Young) 한국상품학회 2020 商品學硏究 Vol.38 No.4

        기업의 수익성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생존 및 성공에 중요한 요인일 뿐만 아니라, 이는 경제적 성장, 고용, 혁신, 기술적 변화 등 국가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많은 벤처기업들은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벤처기업의 수익성 결정 요소에 대한 실증적 결과들이 학문적으로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였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벤처기업 수익성 결정 요인을 밝히는 데 있다. 자원기반이론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중소벤치기업부와 벤처기업현회가 실시한 2019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데이터 중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소재한 업력 3년을 초과하는 1,322개 법인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기업 규모, 기업 성장성, 기업 생산성, 전기 수익성, 그리고 기업 업력 및 기업 수명 주기 단계가 벤처기업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본 연구 결과는 벤처기업 경영자와 투자자 및 정책입안자들이 기업의 외형적 규모 늘리기를 지양하고, 지속가능한 생존 및 성장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벤처기업의 기업 수명 주기 단계는 기업 생산성(인당 영업이익)이라는 매개변수를 통하여 기업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벤처기업의 경영자와 마케터들은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포트폴리오의 수명 주기를 체계적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정책입안자들은 벤처기업의 설립 환경 조성 뿐 만 아니라 국가적 관점에서 벤처기업 수명 주기의 포트폴리오 관리에 대해서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Firms’ profitability is not only important for survival and success of firms from a long-term perspective, but also has important impacts on a country’s economy including economic growth, employment, innovation, technological changes, and so. However, while many startups have difficulties in acquiring solid profitability, academic results regarding the determinants of startup profitability have not been empirically established.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determinants of startup profitability. Based on resource-based view, this research analyzed 1,322 startups, which are located in Seoul and Kyunggi area and have over 3 years business history, from 2019 Survey of Korean Startups b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of Korea and Korea Venture Business Associat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 of firm size, firm growth, firm productivity, lagged profitability, firm age, and firm’s life cycle on startup profitability. The results suggest that startup entrepreneurs, investors, and policy makers need to avoid unsubstantial growth and find solutions for sustainable survival and growth. Especially, as the life cycle of startup firms has a significant effect on the firms’ profitability through the firm productivity (firms’ operating profit per capita), which is a mediator, managements and marketers of startups need to strategically manage the product life cycle of their product/service portfolio. In addition, policy makers need to not only encourage startups but also manage the product life cycle in terms of nationwide startup portfolio.

      • 요구사항관리가 중소 벤처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열호(Yeoul Ho, Kim),문종범(Jong Beom Moon) 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 2009 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 학술대회 Vol.2009 No.9

        본 연구는 요구사항관리가 벤처기업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해 보고자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요구공학에서 제시하는 요구사항관리 방법론을 중소 벤처기업의 업무와 접목하여 요구사항관리 측정 항목으로 선정하여 독립변수로 정하고, 벤처기업 성과와 관련한 선행 연구고찰을 통해 재무성과와 시장성과를 기업성과 지표로 도출하여 종속변수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요구사항관리와 기업성과의 연구 모형을 설계하고 실증 자료를 사용하여 요구사항관리가 기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대해 검정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결과 및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요구사항관리와 관련하여 국재 중소벤처 기업의 요구사항관리 활용은 전체적으로 보통이하로 나타났다. 이는 국재 중소벤처기업은 요구사항관리 자체에 대한 이해 부족과 활용 방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요구사항관리는 기업 성과인 재무성과와 시장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 벤처기업이 요구사항을 잘 도출하고 관리함으로써 리스크 요인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제품이나 신기술에 반영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가지게 되어 시장성과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요구사항관리는 소프트웨어 공학에서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 관리 측면에서 관리 방법론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요구사항관리 활용 실태를 보면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는 중소 벤처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전문 인력과 자금이 부족, 그리고 요구사항관리에 대한 이해 부족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요구사항관리를 툴을 개발하여 보급한다면 해외 제품이 선점하고 있는 국내 요구사항관리 시장을 대체할 수 있고, 중소 벤처기업에 맞는 요구사항관리 툴을 보급한다면 기업성과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표본수의 부족과 구체적인 벤처 기업성과 요인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본 연구를 통해 요구사항관리가 기업성과데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제시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dify the effect of requirements management on corporate performance of small and medium vesture corporate. For the purpose of doing this, the process of requirements management advanced by requirements engineering will be adopted by independent variable and corporate performance which are finance and market performance is dependent variable. Then we designed research model with requirements management and corporate performance and analysed the actual data gathered from 49 small and midium venture companies with SPSS 12.0 Kor.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requirements management level in domestic small and medium venture companies falls bellow the average. Because they do not know what the requirements management is exactly and how and where they use it. Secondly, requirements management can have effect on financial and market performance in the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 Because Requirements management can help find out the risk factors in financial sectors and key customer needs can be applied to product. Thirdly, requirements management can have effect on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performance as well as software business. Requirements management is usually used in a large enterprise in domestic. Because small and medium venture companies in Korea are not rich in specialist and budget on requirements management. In case we develop requirements management tool for small and medium venture corporate we expect that is one of the way to increase corporate performance. Though this study has limitation on small sample, and has not proved the specific performance factors related to business performance, it has contribution of identifying requirements management can have effect on the corporate performance.

      • KCI등재

        중소벤처기업규모와 무역후생

        조상섭,민경세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 벤처창업연구 Vol.12 No.6

        본 연구는 중소벤처기업무역이익에 관한 실증적 분석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그간 무역후생에 대한 연구들이 우리나라 전체 기업규모를 대상으로 수행되었거나, 대표적 기업(평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본 연구에서는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을 분리하여 파레토 및 대수 정규기업규모분포에 대한 결정모수를 추정하고, 이 자료를 바탕으로 무역이익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기업규모의 이질성이 클수록 무역후생이 크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중소벤처기업 및 대기업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무역이익은 파레토규모분포를 가정할 경우 대수정규분포를 가정한 경우보다 압도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둘째, 대기업의 경우가 중소벤처기업의 경우보다 무역후생이 크게 나타났다. 이 분석결과는 대기업규모분포가 중소벤처기업규모분포보다 이질성이 더 크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셋째, 기업규모분포가 동질적이라고 가정할 경우에 무역후생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정책적 시사점으로 무역후생증대의 관점에서 기업규모이질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중장기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다양성을 증대시키는 중소벤처기업정책이 필요한 이유이다. This study is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welfare of small and medium venture company trade. In the past, although the study analyzes the trade welfare for representative firm, this research is focusing on the distribution of an entire industry of companies analyzed. In this study, medium-to venture enterprise-scale for logarithmic normal distribution and Pareto distribution is estimated, and this study investigates the trading welfare changes. Results of the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of all, greater trade benefits enterprise-scale heterogeneity appeared to be significant. The result of this finding appeared to be the same to large firms as well as small and medium ventures. Trading welfare, assuming the distribution of Pareto rather than logarithmic normal distribution it's supposed to be overwhelmingly large. Secondly, the case of large corporations shows the more trade welfare than that of small and medium venture companies. Third, assuming homogeneous distribution of enterprise-scale trade welfare differences did not exist. Finally, from the point of view of increasing the welfare of trade, the diversity aiming of venture business is a very important role in the long term, because of the small and medium-sized ventures trade role.

      • KCI등재후보

        벤처기업 조세지원제도의 유효성 분석

        김동훈 한국회계정보학회 2012 재무와회계정보저널 Vol.12 No.1

        Venture company is characterized by their small and medium size, high risk-high return, high & new technology, new idea, and frontier spirit. Venture company plays an important role in improving technology and productivity, growing national economic, promoting employment creation, and so forth. But financial affairs of venture companies is lower than large firms ones. Therefore, government gives them the tax incentives. The tax incentives for those who establish new businesses and new venture company in Korea include exemption or reduction of national taxes such as corporate or individual income tax․ special tax for rural development, and local taxes such as acquisitions tax․registration and license tax․property tax. This study empirically assesses the effectiveness of these tax incentives for new business and new venture companies in Korea. In order to this purpose, I have reviewed the related books, previous studies, and Korean tax law on tax incentives for them. And I examined financial statements of KOSDAQ listed firms during the 2001-2010 periods in order to obtain empirical evidences for effective tax rate. The primary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the analysis of T-test,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effective tax rate between new venture companies and non-new venture(small & medium-sized, large) companies is significantly different. Second,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effective tax rate between venture companies and non-venture companies is significantly different, too. By this result, this study offers evidence supporting the effectiveness of tax incentives for venture company, confirming the results of the previous many studies. 본 연구는 유효법인세율을 이용하여 창업벤처기업과 관련된 조세지원제도의 유효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창업벤처기업과 관련된 세법상의 조세감면 규정과 선행연구에 따라 가설을 설정하고, 표본기업의 재무자료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코스닥기업을 모집단으로 하였으며, 연구대상 기간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이다. 기업그룹별 유효법인세율의 차이여부에 대해서는 T-검증을 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체로 창업벤처기업이 일반벤처기업보다 유효법인세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2002년은 0.06%의 근소한 차이이지만 일반벤처기업의 유효법인세율이 낮게 나타나서, 일반벤처기업이 조세부담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4년도, 2009년도, 그리고 2010년도에서는 비록 비유의적이지만 창업벤처기업의 유효법인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모든 연도에서도 창업벤처기업의 유효법인세율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서 조세부담률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전체적으로 가설 1은 채택되었다. 둘째, 창업벤처기업과 일반중소기업간의 유효법인세율에 대한 차이검증의 결과, 2002년도에서 비록 비유의적이지만 창업벤처기업의 유효법인세율이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그 외의 모든 연도에서는 창업벤처기업의 유효법인세율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서 가설2는 채택되었다. 셋째, 창업벤처기업과 일반대기업, 그리고 전체 벤처기업과 일반기업간에 유효법인세율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모든 연도에서 t값이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가설 3과 가설 4도 또한 채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벤처기업의 조세부담이 일반기업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벤처기업에 대한 조세지원제도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이 유효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어려운 경제환경과 고용문제를 타개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한 방안으로 벤처기업의 창업활성화 및 보호육성과 관련된 조세지원 정책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해 주는 결과이다.

      • KCI등재

        벤처캐피탈회사의 명성도와 IPO 수익률 분석

        윤병섭,이기환 한국중소기업학회 2003 中小企業硏究 Vol.25 No.1

        본 연구는 1999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코스닥증권시장에 등록한 75개의 벤처캐피탈 투자기업과 그 대응표본인 75개의 벤처캐피탈비투자기업으로 벤처캐피탈회사의 명성도와 IPO 수익률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갈다. 첫째, 등록 당일 ARI에서 벤처캐피탈회사는 보증역할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벤처캐피탈투자기업과 벤처캐피탈비투자기업 간 등록 당이 초과수익률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ARI에서 벤처캐피탈투자기업은 벤처캐피탈비투자기업보다 할인발행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 집단 간 초기 초과수익률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Megginson-Weiss(1991)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둘째, 벤처캐피탈회사의 명성도에 따른 보증역할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성있는 벤처캐피탈투자기업과 명성없는 벤처캐피발투자기업 간 등록 당일 초과수익률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ARI에서 명성있는 벤처캐피탈투자기업은 명성없는 벤처캐피탈투자기업보다 할인발행을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 집단 간 초기 초과수익률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벤처캐피탈의 투자여부보다는 벤처캐피탈회사의 명성도에 의한 보증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KTB의 보증역할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B투자기업과 non-KTB투자기업 간 등록 당일 초과수익률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ARI에서 KTB투자기업은 non-KTB투자기업보다 할인발행을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 집단 간 초기 초과수익률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벤처캐피탈회사의 명성도에 의한 보증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mpact of venture capitalist's reputation on the underpricing of KOSDAQ IPOs. The sample covers 75 venture companies listed on HOSDAQ from January 1999 to December 2000. Our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IPOs of venture capital-backed firms are less underpriced than those of non-venture capital-backed firms, Th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the degree of underpricing of IPOs backed by of more reputed venture capitalists is less than that of IPOs backed by less reputed venture capitalists. The difference of underpricing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we also explores the underpricing difference between KTB-backed and non-KTB-backed firms. The underpricing of KTB-backed IPOs is less than that of non-KTB-backed IPOs. And the underpricing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 KCI등재

        벤처기업 유형과 대주주 지분율이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

        박범진 한국회계정보학회 2014 회계정보연구 Vol.32 No.1

        The goal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jor shareholder's holdings and earnings management in a venture company with relatively weak corporate governance and to verify whether this relationship varies with types of venture companies. These results are divided into three aspects as follows. First, it appears that the major shareholder's holdings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earnings management. Considering most venture companies that were born by a founder being the major shareholder, this result means that the major shareholders may make the managers manage earnings upwardly for pursuing their private interests. This relation also is more magnified for venture companies compared to companies traded in KOSPI market. Second, it seems that the types of venture companies a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anger's earnings management. This result shows that earnings management may be different in degree according to the types of venture companies because in order to obtain specific venture certification, companies must meet the specific financial conditions which certification bodies require. Third, the relation between the major shareholder's holdings and earnings management differs from the types of venture companies. This result means that the process of venture certification may play a role as corporate governance in which can affect the major shareholder's decision. In additional analysis, the above relation is magnified in venture companies with high growth and high profitability. Although this study provides the useful results, it has the limit point that there is still a big possibility that the measurement error of discretionary accruals leads to the misleading results. In the future, I hope that many researchers explore the corporate governance structure of the venture companies. 본 연구의 목적은 소유구조와 이익조정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선행연구들(Berle and Means 1932 : Jensen and Meckling 1976 : Morck et al. 1988 : 김영숙과 이재춘 2000 : 박기성 2002 : 박범진 2007 등)에 근거하여 기업지배구조가 열악한 벤처기업에서 대주주 지분율과 이익조정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관련성은 벤처기업의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검증하여 벤처기업의 인증과정이 기업지배구조의 역할을 하는지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벤처기업은 대주주 지분율이 높을수록 경영자의 상향 이익조정이 발생하였다. 이는 소유자에 의해 태동된 대부분의 벤처기업 역사를 볼 때, 기업경영에서 대주주의 영향력이 매우 크며 대주주는 지분율이 높을수록 사익추구를 위해 경영자로 하여금 상향의 이익조정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유가증권 상장기업을 통제한 후에 더 강건하였다. 둘째, 벤처기업의 유형은 경영자의 이익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업이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기 위해 확인기관이 제시하는 기준요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기준요건이 벤처기업 유형에 따라 다르므로 이익조정도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벤처기업 유형에 따라 대주주 지분율과 이익조정 간의 관련성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는 과정이 대주주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지배구조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추가로 성장성과 수익성에 따라 대주주와 이익조정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성장성과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이 대주주 지분율이 높을수록 상향의 이익조정 유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익조정의 측정과정에서 측정오차로 인한 연구결과의 왜곡가능성은 여전히 한계점으로 남아있다. 추후 벤처기업의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과 기업의 성장을 위한 유익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바란다.

      • KCI등재

        수・위탁거래의 전속성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투입, 활동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

        김건식 한국기술혁신학회 2019 기술혁신학회지 Vol.22 No.3

        This study analyzes the impact of exclusive subcontracting on the input, behavior, and output of innovation in manufacturing industries of Korea. Based on the analysis of pooled cross-sectional data of 6,029 small venture firms, this study proved that the exclusive subcontracting between small venture firms and large enterprises are lowering R&D investment of small venture firms. Second, the innovation activities of small venture firms including the ratio of R&D personnel and the scope of cooperation and partnership with external organizations were lower than those of small venture firms that have non-exclusive or no relations with large enterprises. Third, the innovation performance of small venture firms such as the number of patent applications, the ratio of sales by new products, and the cumulative sales growth rate was lower than those of small venture firms that have non-exclusive or no relations with large enterprises. This study verifies that the exclusive subcontracting relationships significantly weaken the innovation process and performance of small venture firms systematically, resulting in a kind of market failure in which small venture firms have almost no incentive to facilitate innovation. 본 연구는 수・위탁거래의 전속성이 수탁 중소벤처기업의 R&D투자, R&D인력, 외부 조직과 협력 범 위, 특허출원건수, 신제품에 의한 매출 및 누적 매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벤처기업정밀실 태조사의 원자료를 이용하여 6,029개 중소벤처기업의 병합된 횡단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첫째, 대기 업 및 1・2차 협력업체와 전속거래를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R&D투자수준은 시장판매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수준보다 낮음을 실증하였다. 둘째, 전속거래를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활동, 즉 R&D인력 비율 및 외부 조직과 협력・제휴 범위는 시장판매하는 중소벤처기업에 비해 낮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전속 거래를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과, 즉 특허출원건수, 신제품에 의한 매출비중, 누적매출성장률은 시장판매하는 중소벤처기업에 비해 모두 낮음을 검증하였다. 네 번째로 수탁 중소벤처기업이 위탁 대 기업의 1・2차 협력업체와 전속거래를 하는 경우가 가치사슬 상위의 대기업과 전속거래를 하는 경우에 비해 혁신 투입, 활동, 성과의 모든 측면에서 낮은 성과를 보이고 있었다. 위탁대기업 또는 1・2차 협력 업체와 전속거래여부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프로세스를 전반적이고 체계적으로 약화시켜서 혁신을 통 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일종의 시장 실패를 가져오므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정책은 이를 반영하여 설계될 필요가 있다.

      • KCI등재

        기업가정신/벤처/창업/정책 :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이익조정에 대한 연구

        최정운 ( Jeong Un Choi ),박성욱 ( Sung Ook Park ),나형종 ( Hyung Jong Na ),송혁준 ( Hyuck Jun Song ) 한국중소기업학회 2014 中小企業硏究 Vol.36 No.3

        본 논문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이익조정 행태와 그 방법에 대해 연구한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실물 이익조정 방법과 발생액 이익조정방법 중 어떠한 이익조정 방법을 통하여 이익조정을 수행하는지에 대하여 비교·분석하고, 또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상장여부가 이익조정 방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업규모가 작고 재무구조가 취약하기 때문에, 경영자가 기업 운영을 하는 데 제약이 많을 것이고, 이익조정을 시도할 때에도 이러한 제약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은 이익조정을 하더라도 생산량을 증가시키거나 판매관리비 지출 시점을 조절하는 등의 실물 이익조정 방법을 선택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열악한 경영 환경과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은 회계감사 시 제재를 받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실물 이익조정보다는 장부상으로만 이익조절이 가능한 발생액 이익조정 방법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연구결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모두 예상대로 실물 이익조정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표본을 상장·비상장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모두 실물 이익조정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발생액 이익조정의 경우일부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공헌점은 첫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이익조정 방법으로 실물 이익조정 방법과 발생액 이익조정 방법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의 이익조정 행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둘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상장여부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이익조정 행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and how SMEs and venture companies manage earnings. This study compares and analyzes whether SMEs and venture companies use real earnings management or accruals earnings management. Also, we examine whether stock market listing affects the earnings management of SMEs and venture companies. Dechow and Skinner (2000) define accruals earnings management as manager’s earnings management using changes in accrual estimation or accounting treatments. Accrual earnings management does not have real effects thus there are no direct costs but there is a risk of the auditor requiring adjustments. Roychowdhury (2006) defines real earnings management as manager’s earnings management by conducting suboptimal real activities. Real earnings management has costs to firm value but does not violate GAAP and thus the firm does not face risk in the auditing process. SMEs and venture companies are smaller and have weaker finances. Thus the manager faces many restrictions that also limit earnings management. Therefore, SMEs and venture companies may face greater cost of increasing production or discretionary spending of SG&A expenses. Thus SMEs and venture companies would be more likely to take the risk of violating accounting rules than conduct real earnings management. We find that both SMEs and venture companies conduct lower level real earnings management. The results are consistent for both listed and non-listed firms except accruals earnings management. This results suggests that SMEs and venture companies prefer accruals earnings management generally compared to real earnings management, which incur real costs, regardless of whether they are exchange listed.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wo-fold. First, we provide useful information about whether and how SMEs and venture companies conduct earnings management by examining both accruals earnings management and real earnings management. Second, we provide useful insight into whether listing affects the earnings management method of SMEs and venture companies.

      • 특허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기환,윤병섭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06 정책자료 Vol.- No.-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이 연구는 특허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으로 분류·비교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는 국내연구가 부재한 상황에서 미래연구에 대한 하나의 출발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코스닥증권시장 벤처기업과 유가증권시장 일반기업의 특허활동, 즉 특허활동량, 발명기술의 고급정도, 종업원1인당 특허지표 등 3가지 특허활동을 비교분석하고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의 특허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는 기술혁신 능력 내지는 기술경쟁력을 측정하는 척도인 특허출원과 특허등록 등을 위한 특허활동이 벤처기업과 일반기업 간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존재할 것이라는 판단에 근거하고 있다.특허는 발명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발명을 장려하고 기술을 널리 보급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기본목표로 한다. 특허정보를 활용하여 특정기술 분야의 기술변화 속도와 방향을 분석하고 기업 및 국가 차원에서 기술수준을 비교·분석하여 개별기업의 기술전략 및 국가의 과학기술 정책수립에 있어 의사결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연구결과에 대한 기여도는 다음과 같다.첫째, 이 연구는 기술혁신을 촉진시킬 수 있는 최적의 특허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데 필요한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특허지표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이 우수한 경영성과를 보이는지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특허의 전략적 관리와 활용을 통하여 독점적 시장우위의 확립, 성과향상, 통합적인 경쟁력 강화 등을 하도록 유도할 것이다.둘째, 이 연구는 미래의 경영환경이 유형자산보다 무형자산인 지식자산에 있음을 환기시키고 기업의 경쟁력은 질적 가치가 있는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울 것이다.셋째, 이 연구는 특허권의 강화를 둘러싼 다양한 학제연구에서 경영학과 법학, 경제학과 자연과학 그리고 경제학과 사회학 간 학문적 의사소통 내지는 새로운 학문조류 및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넷째, 이 연구는 국내의 특허관리 환경이 열악한 점을 인식하여 특허관련 지표의 개발과 체계적인 통계자료의 구축이 미래 지식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고 이러한 계기가 선진 과학기술정책의 입안에 기여할 것이다. 주요 연구내용이 연구의 주요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의 특허출원 차이분석 및 특허등록 차이분석 결과 각각 양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였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일반기업이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된 벤처기업보다 더 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더 많은 특허를 등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일반 대기업은 규모가 크고 R&D 관리능력이 뛰어나 특허를 많이 출원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특징이 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는 여러 연구가 실증하고 있다. 하지만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의 특허출원 차이분석 및 특허등록 차이분석 등은 모두 특허의 양적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특허의 질적 결과를 고려한 분석과 판단이 요구된다. 둘째, 특허의 질적 결과인 특허유지비율을 벤처기업과 일반기업 간 차이분석한 결과 양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벤처기업과 일반기업 모두 특허등록 후 지속적으로 특허를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벤처기업과 일반기업 간 특허권자가 특허권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특허료를 납부하지 않아 특허가 소멸되는 유의한 차이는 없어 벤처기업이 일반기업보다 특허의 질적 수준이 높다고 판단할 수 없다.셋째, 특허지표가 성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하였다. 그 결과 발명기술의 고급정도와 종업원1인당 특허지표는 성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관되게 체계적으로 성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일반기업, 발명기술의 고급정도, 기업업력 변수 등임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기업성장 기반을 마련한 일반기업이 보유한 특허가 더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양적 지표보다 질적 지표인 발명기술의 고급정도가 높은 특허가 시장점유율을 증대시켜 더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넷째, 특허지표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하였다. 그 결과 발명기술의 고급정도와 종업원1인당 특허지표는 수익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관되게 체계적으로 수익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일반기업, 발명기술의 고급정도, 종업원1인당 특허지표, 기업규모 변수 등임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규모가 작은 벤처기업보다 기업규모가 큰 일반기업이 수익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창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고급특허가 고객가치 창조뿐만 아니라 기업에 고부가가치를 가져와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불어 종업원1인당 특허출원이나 특허등록을 많이 할수록 종업원이 사내발명 등을 통한 제품혁신을 활발히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결론 또는 정책적 시사점이 연구는 특허활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코스닥증권시장 벤처기업과 유가증권시장 일반기업의 특허활동, 즉 특허활동량, 발명기술의 고급정도, 종업원1인당 특허지표 등 3가지 특허활동이 성장성과 수익성 등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하였다. 그 결과 발명기술의 고급정도가 성장성 및 수익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일반기업의 특허활동이 벤처기업의 특허활동보다 경영성과에 더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규모가 큰 대기업이 R&D 투자를 통해 특허등록을 많이 하고 이를 기업가치의 제고 수단으로 활용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다수의 벤처기업이 대기업 수준 이상의 고급특허를 많이 등록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앞으로 벤처기업은 더 많은 발명으로 기존 특허보다 더 가치를 가지는 대응특허를 출원하여 더 풍부한 혁신결과를 생성하여야 한다. 특허활동을 지원하는 관련기관은 벤처기업이 창조적 유효특허를 활용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특허관련 지표활용 평가 시스템의 구축, 특허지도 활동의 강화를 통한 유효특허의 확충, 전문인프라 구축으로 라이센싱/소송 효율 제고 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야 한다.

      • 벤처기업 평가 틀의 분석 및 벤처기업 평가 개선방안

        조형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07 정책자료 Vol.- No.-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본 연구는 기존의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대상으로 하여 그에 필연적으로 포괄되는 벤처 심사 평가의 틀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그를 통해 향후 벤처평가의 정확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 시사점을 제공할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주요 연구내용이를 위하여 벤처 확인제도와 관련 문헌, 자료들을 고찰함과 동시에 벤처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연구한 이론적 내용들도 폭넓게 고찰하였다. 그 이후 각 벤처 심사 평가 항목들을 따라 각 평가 항목과 관련된 이론적 고찰 내용들을 다시 정리하여 연계시킴으로써 기존의 벤처 평가 틀의 이론적 배경을 수립해 보았다.그 다음으로 각 벤처평가 항목들이 심사 이후 벤처기업들의 성과와 관련성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 모형을 수립하고 그에 따르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을 검증하는 실증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벤처평가를 수행했던 기관의 협조를 얻어 총 179개사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였다. 벤처 평가와 관련된 자료들은 해당기업의 자료들로부터 획득되었으며, 사후의 기업성과 관련 자료는 해당 기업들과 그 기업의 대표를 직접 접촉함으로써 확보하였고 최종적으로 기업성과가 확인된 기업들은 134개였고 이 기업들을 표본으로 하여 본 분석을 시행하였다.가설의 검증을 위해서 벤처 평가의 세 영역인 사업추진능력, 기술성, 시장성의 각 영역별로 분석을 하였으며, 판별분석이 활용되었다.분석 결과 사업 추진 능력 영역 중 대표자의 자질, 경영 및 관리능력, 기술 성 영역 중 기술의 권리 형태, 기술의 완성도 및 활용도, 시장성 영역 중 시장의 전망, 제품의 경쟁력, 판매 계획 및 전략의 적절성 등이 성과를 설명하는 중요한 변수들로 확인되었다. 결론 및 정책제언이러한 분석 결과들을 바탕으로 하여 중요한 시사점들이 논의되었고 향후 벤처기업의 심사와 평가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안하였다.실증분석의 결과 약간의 조사상의 취약점은 있었으나 향후 벤처 심사 평가에서 고려할 만한 중요한 시사점들이 도출되었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부분이 관련연구에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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