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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國家間 Technology 收斂에 대한 比較分析 :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을 中心으로

        曺相燮,姜信元 한국국제경제학회 2004 국제경제연구 Vol.10 No.1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와 독일간에 Technology수렴가능성에 대하여 Caner and Hansen(2001)의 비선형 단위근검정기법(TAR)을 이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분석대상국가의 30년 동안 장기적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와 주요 교역국간에 Technology 수렴가능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기존 ADF 단위근 검증방법론에 의한 Technology수렴가능성은 기각되었다. 둘째, Technology 수렴관계의 비선형성을 검증한 결과, 우리나라와 주요 교역국인 미국, 일본 그리고 독일 사이에 비선형 Technology수렴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Technology수렴관계가 성립한 주요 교역국은 미국으로 확인되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간에 Technology수렴은 주료 1990년대 초반부터 후반인 1997년까지 이루어졌으나, 1998년 이후 두 국가간에 Technology이탈현상이 발견되었다.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독일간에 비 선형관계에서 Technology 수렴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whether or not technology convergence exists by applying the recent Caner and Hansen's Threshold AutoRegression methodology(TAR) to four main trading countries such as Korea, Japan, U.S. and German under a nonlinearity specifications. For the purpose of analysis, the stationarity of technology gap between Korea and the other country such as United States, Japan and German in the sectors of grand total over the 30-year period (1970~2000) has been examined from the perspective of long-term relations. The empirical results can be summarized in the following three theses: ⑴ We could not accept the convergence hypothesis of technology gap in using ADF unit root test. ⑵ We, however, identify the nonlinearity relations in the technology gap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including the technology gap of our country to Japan and to German. ⑶ Lastly, under the nonlinearity specification for technology gap, we find the technology convergence between Korea and U.S. during early 90s to mid 90s in the grand total sectors but we are not able to find any evidence for the technology convergence between Korea and Japan as well as between Korea and German.

      • KCI등재

        세계 감염 데이터를 활용한 감염 확률분포 연구

        조상섭,이중만,송영화 충북대학교 국가미래기술경영연구소 2021 기술경영 Vol.6 No.1

        After the first confirmed cases of coronavirus disease (COVID-19) were reported in China in December 2019, as of March 10, 2021,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worldwide has exceeded 117 million. In this study, the global distribution of COVID-19 infection probabilities that occurred widely in 214 countries empirically proved that the power law of Pareto index close to . In this study, we empirically derived that the COVID-19 infection probability distribution consists of a combination of a gamma growth rate distribution and a truncated logistic age distribution. This empirical analysis first estimated the distribution of the gamma growth rate of confirmed cases of infectious diseases at the global national level and the distribution of the truncated logistic age at which COVID-19 was present in each country. Second, the theoretical analysis of the distribution of infection probability derives a power law index that exactly matches the estimate directly estimated from the global distribution of COVID-19 confirmed cases confirmed on September 18. Lastly, the distribution of the size of existing COVID-19 cases in the U.S. () and the distribution of the size of cases of COVID-19 in this study () existed in . The results of this empirical analysis support the universality of the spread of COVID-19 infected diseases.

      • KCI등재

        COVID-19 감염 이질성에 관한 실증분석

        조상섭,이중만,송영화 충북대학교 국가미래기술경영연구소 2021 기술경영 Vol.6 No.4

        현재 전 세계적으로 COVID-19가 광범위하게 전파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COVID-19의 감염 이질성을 추정하고, 이를 근거로 질병 예방과 통제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하여 질병학과 생물학에서 감염 이질성을 분석하는 음 이항분포 매개 변수의 추정 방법인 최우도 추정량(MLE)을 비롯하여 보완적으로 베이지안 추정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행한 추정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COVID-19 감염 이질성을 나타내는 추정치는 최우도 추정량에서는 0.27, 베이지안 깁스 표본을 적용하면 0.27 그리고 베이지안 변동 추정량을 적용하면 0.26으로 나타났다. 이 추정치는 다른 나라를 대상으로 수행한 기존 연구의 평균인 0.5보다 낮게 나타났다. 반면 유사한 질병 계열일 MERS-CoV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이 추정 결과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우리나라 전체 감염자 80%를 감염자의 20%가 감염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감염 이질성 추정 결과를 바탕으로 질병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간단하게 제시하였다.

      • 중소창업기업성장과 기술혁신역량의 실증분석

        조상섭,양영석 한국산업경제학회 2016 한국산업경제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6 No.11

        글로벌경쟁의 심화와 빠른 기술변화환경에서 중소창업기업의 국민경제역할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중소창업기업규모 즉 성장을 결정하는 핵심적 요인으로 기술혁신능력과 그 영향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창업기업의 기업규모분포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실증연구방법에 대한 대안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먼저 일반적인 회귀분석방법적용에 치우친 기존 연구방법에 대한 이론적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중소창업기업규모에 대한 기술혁신영향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하여 분위회귀방법을 적용하였다. 둘째, 실증 분석할 자료에서 보듯이, 반응변수의 분위들 간에 교차하는 환경에서 전통적인 분위회귀방법에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를 개선하는 대안적 분위회귀방법을 적용하여 중소창업기업규모를 결정하는 기술혁신의 영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본 실증분석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혁신역량이 중소창업기업규모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한 상위분위에서 추정계수에 대한 95%유의성이 존재하였다. 둘째, 기술혁신역량의 경우에 최상위분위(80%이상)에서 그 영향력이 약간 감소한다는 것이다. 즉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시각적 분석을 볼 때, 중소창업기업규모에 대한 영향을 측정할 때, 보다 정확한 상위분위에 대한 분위회귀추정기법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대안적 분위회귀방법을 적용한 결과로 전통적 분위별 회귀분석과 달리 중소창업기업규모가 클수록 기술혁신역량의 영향정도가 보다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전통적 분위회귀방법이 해당 분위에서는 하향편기를 제공함을 알 수 있다. 분석결과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후보

        세계 정보화분포에 관한 실증분석 및 이론적 설명

        조상섭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003 정보화정책 Vol.10 No.1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비 모수적 방법론을 이용하여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세계 정보화정도를 동태적 관점에서 실층분석하는 데 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절대적인 관점에서 볼 때, 세계 정보화분포는 1995년보다는 2001년에 크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반면 각 나라를 상대적인 정보화 수준으로 볼때, 2001년도 정보화분포의 형태는 1995년도에비하여 유사한 모양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세계 정보호분포는 높은 수준의 정보화 집단과 낮은 수준의 정보화 집단으로 양극화 되는 현상이 보였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낮은 정보화집단에 속한 나라가 정보화 수준의 향상가능성을 나타내는 전이확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의 자의성을 배제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한 Optimal Bandwidth 선택방법(Crossvalidation)을 사용하여 두 방법에 의한 결과가 유사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볼 때, 본 연구 분석결과는 정보화 발전단계도 경제발전단계와 유사한 정보화 빈곤함정(Underdevelopment Trap or Poverty Trap)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상기의 실층분석결과를 뒷받침하는 실험적이고, 간단한 정보화 단계모형을 제시하였다.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world dynamic dynamic distribution of informationization using nonparametric approaches. Our finding resultings are:(ⅰ) from the absolute point of view, the world distribution of information information intensivity in 2001 shifts from low level and a little higher level than that of informationization in 1995. (ⅱ) from the relative point of view, the shapes of world distribution of information intensivity 1995 and 2001 are, however, very between similar to each other. finally, as we find the similarity between the distribution of information intensiviry and the distribution of information intensivity between the distribution of information intensivity and the distribution of income, there is a poverty trap in informationization such as underdevelopment trap or poverty rrap in economic development stage. We conduct a robustness test cased on the different bandwidth selection criterion(CV) and find simikar empirical results. In addition to empirical tests, we show a tentative theoretical model for supporting our empirical results.

      • KCI등재
      • KCI등재후보

        정보통신자본(IT Capital Stock)의 노동생산성기여도 분석

        조상섭 정보통신정책학회 2002 정보통신정책연구 Vol.9 No.1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정보통신 자본(IT Capital Stock)이 어느 정도 노동생산성에 기여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먼저 정보통신관련 자본 투자가 국민경제 특히 노동생산증가에 어떻게 기여하였는지 기존 실중연구를 살펴보고, 본 연구목적인 최근 시계열 패널분석방법론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노동 생산성증가에 어느 정도 기여하였는지를 측정하였다. 1985년부터 1998년 연도별 8개 산업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 자본재의 성장기여도는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추정치인 0.6-0.95사이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세 가지 추정방법에 따라 모두 큰 차이없는 추정치를 보이고 있다. 단지 FM-OLS의 경우 0.9이상으로 나왔다는 점이 흥미롭다. 둘째, 일반적 OLS 편기조정 추정량, FM-OLS 및 PMG인 경우에는 정보통신 자본재가 0.037에서 0.082인 긍정적인 기여도를 보인 반면, DOLS의 경우에는 Lag수에 따라 -0.075에서 -0.13이라는 부정적인 기여도를 보인 추정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추정량의 효율성적 측면에서 볼 때, PMG의 추정치인 약 8%대로 분석된다. 역시 자료의 한계성은 있지만, 경제 구조적 변동이 추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관측치를 IFM기간전후로 나누어 추정한 결과, 각 투입요소에 대한 기여도는 서로간에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 양주시 곤충산업 활성화 위한 경쟁력 제고 방안

        조상섭 한국응용곤충학회 2014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4 No.10

        곤충사육농가는 2012년 기준 전국 325호이며전라권, 경기권, 충북권으로 사육 농가가 많으며 곤충체험학습장 및 곤충생태공원 은 총 84개이며 곤충연구소는 15 개소이며 곤충산업 시장규모는 2015년 3,00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농업의 새로 운 소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향후 곤충들이 식용이나 사료용 뿐만 아니라 미래의 식생활, 식량안보 및 생태계 유지 등의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어 양주시는 유용곤충을 자원을 활용하여 창조경 제의 블루오션으로 육성해 나갈 방안을 찾고 있다. 양주시의 산업곤충 활성화를 위 해 3C 분석을 통한 고객, 경쟁자, 센터 자체분석과 외부, 내부환경을 바탕으로 SWOT 분석으로 통해 전략 방향과 비젼을 설정하였다. 분석 툴을 기초로 하여 곤 충자원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유용곤충연구개발 확대, 식용‧사료용 신 시장 발굴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전국민 대상 곤충산업 홍보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실용화 기술개발에 따른 기준 및 규격 매뉴얼화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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