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저자
          펼치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Une remarque psychomécanique sur la forme honorifique du français

        정효림 한국프랑스학회 2014 한국프랑스학논집 Vol.86 No.-

        프랑스어 경어표현양식은 전통적으로 학습되어지고 있는 ‘존칭’의 « vous »와 같은 대명사 외에도 다양한 양태로 나타난다. 본고는 모든 언어적 현상이 전․후 관계를 나타내는 이원적 차원의 작용 시간의 연속이라는 사고의 기본 틀 내에서 해석될 수 있다고 보는 정신역학 이론을 바탕으로 이러한 프랑스어의 경어표현이 가지는 특성과 경어체계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다양한 양태로 나타날 수 있는 경어양식을 표상과 표현이라는 두 차원에서 언어현상을 심층분석하는 정신역학적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프랑스어 학습자가 경어표현양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경어체계의 메커니즘을 제시할 수 있다. 프랑스어 경어양식은 담화차원에서 드러나는 표현양식을 선택한 화자의 의도를 랑그차원에서 파악해야만 구체적으로 드러나는데, 우선 발화문의 대명사표현에서 화자(Moi)가 상대(Hors-Moi)에게 갖추는 예의나 친밀감 또는 경멸이 인칭과 수의 전용을 통하여 ― 일정하게 정해진 양식이나 직접적인 방식 보다는 ― 간접적이고 다양한 양식으로 잘 표현되고 있다. 그리고 동사표현에서는 조건법현재와 반과거를 경어양식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경어로 쓰인 조건법현재는 미래, 경어로 쓰인 반과거는 과거라는 표층시제만으로 그 체계를 분석하지 않고 심층에서 시제와 서법의 전용을 통하여 화자 또는 상대의 의향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실사 ― 인칭에 있어서 세 번째 서열에 해당하며 비대화인칭이다 ―와 같은 어휘적인 차원에서도 경어표현양식을 찾아볼 수 있다. 결국, 다른 인칭․공간․시간차원으로의 이러한 전이는 ‘나․여기․지금’이라는 언어상황을 벗어나 프랑스어 화자가 취하는 경어표현방식이라 말할 수 있으며, 프랑스어 경어체계는 이러한 정신역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잘 설명될 수 있다.

      • KCI등재

        `내용`에서 본 일본 회사원의 경어표현 사용 문제-일본어교육에의 적용을 목표로-

        김동규 ( Kim Dong-kyu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7 日語日文學硏究 Vol.100 No.1

        본고는 일본인 회사원이 인식하고 있는 경어표현사용의 문제점에 대하여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내용`의 관점에서 분석, 고찰 한 것이다. `내용`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의 `무엇에 관하여`에 해당하는 `제재`와 `무엇을` 표현하고 이해하는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본고는 일본 동경 소재의 출판사 직원 23명을 상대로 `사회인으로서 경어 사용에 있어서 곤란한 장면, 실수하기 쉬운 장면`에 대하여 자유로이 기술하게 하여 그것을 자료로 이용했다. `내용`의 `제재`의 측면에서는 결과에서 일정한 경향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경어의 사용`이라는 제재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사회적 소산으로서의 경어표현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기표현으로서의 경어표현에 주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정중함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하여 경어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명확히 하였다. `내용`의 `내용`의 측면에서는 인간관계에 따라 사용되는 `내용`에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비정형적인 경어표현의 사용과 `내용`의 관계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일본어교육의 적용에 관해서는 경어표현의 정형적인 측면과 비정형적인 측면, 자기표현으로서의 경어표현의 문제, 경어표현의 성질과 변화 및 다양한 `내용`의 문제에 대하여 기술했다. In this paper, I investigated the problems in using honorific expressions of Japanese company workers and analyzed and discussed them from the viewpoint of NAIYO(contents). The NAIYO is composed of "DAIZAI(subject)" which is "about what" in communication and "NAIYO(contents)" which is what "is" trying to express and understand. In this paper, 23 employees who are enrolled in a Tokyo publishing company in Japan freely describe "scenes that are difficult for usage of honorifics as a member of society · scenes that are easily failed" and used them as materials. From the subject matter of the DAIZAI, I could not find any trend in the results. However, I found that the greatest number of opinions gathered in the use of KEIGO. In addition, I noticed that not only the honorific expressions as a social product but also the honorific expression as an individual`s self expression. Also, I revealed to use honorifics expression to compensate for lack of politeness. From the aspect of the NAIYO of the NAIYO, it was made clear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NAIYO used by human relations. I also mentioned the relation between the atypical honorific expressions and the NAIYO. Regarding the application to Japanese language education, I mentioned the formal and atypical aspects of Japanese honorific expressions. Honorific expressions as self expression, nature and changes of Japanese honorific expressions, and various NAIYO issues were also described by practical examples and actual examples.

      • KCI등재

        한국인 학습자의 일본어 경어표현의 실태와 문제점

        홍민표 ( Min Pyo Hong ) 한국일어교육학회 2009 일본어교육연구 Vol.16 No.-

        본고는 전국의 일본어전공 대학생 283명(남자 48명, 여자235명)과 한국의 대학과 고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일본인교사 30명(한국의 평균 거주기간8.2년, 평균연령 37.3세), 그리고 일본인 대학생 65명을 대상으로 경어사용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그룹별로 대조, 분석하여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경어사용에 대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조사기간: 2009.3-4). (1)이번에 4가지 유형의 경어문제를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 드릴까요?」에 해당하는 일본어 겸양표현의 문제가 오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어 드릴까요?」에 해당하는 일본어 겸양표현을 「~てさしあげましょうか」로 표현하는 학습자가 많으나, 이런 형식의 일본어는 도와주면서 생색낸다는 인상을 주게 됨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2)제3자 경어의 경우, 절대 경어와 상대 경어라는 양언어의 경어운용 시스템의 차이로 인한 오용 례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한국인 학습자에 대한 일본어 경어교육에서는 양언어 경어운용의 차이점을 특히 강조해야한다는 점을 새삼 확인하였다. (3)일본어의 「お∼する」형식은 상대편과의 관련이 있는 행위에 한해서 사용하는 겸양표현인데, 이것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발생하는 오용이 일부 있었다. (4)한국인 학습자의 경우, 「言う」와 「話す」의 존경어는 공히「おっしゃる」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韓國の日本語專攻の大學生283人(男子48人, 女子235人)と韓國の高校や大學で日本語を敎える日本人敎師30人(韓國の平均滯在期間8.2年, 平均年齡37.3歲)、それから日本人大學生65人、合計378人を對象に敬語調査を行った結果、韓國語「~어 드릴까요?」にあたる日本語の謙讓表現に關する誤用率が最も高いことがわかった。また、日韓兩言語の絶對敬語と相對敬語の敬語運用システムの違いから生じる誤用が依然として大きいことも改めて確認された。一方、敬語は文法的な知識よりは實際の場面で使える社會言語學的な運用能力が要求されるため、今後の敬語授業では多樣な場面や人間關係を設定してロ―ルプレイ練習をさせたり、ビデオテ―プやDVDなどの多樣な視聽覺敎材を用いて實際の敬語使用場面をたくさん見せる必要があることも改めて感じた。

      • KCI등재

        일본어 경어표현의 문법적 정합성에 관하여 : 「お~だ」 경어표현을 중심으로

        채성식(Chae, Seong-sik)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2021 일본연구 Vol.35 No.-

        본 연구는 일본어의 경어표현 중 의미기능적으로 「お~になる」나 「~られる」 등과 유사한 「お~だ」를 고찰하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경어표현은 일상회화 장면에서 높은 사용빈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 일본어교육 현장에서 주요한 학습항목으로 취급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 배경에는 「お~だ」 특유의 문법적 기능과 다른 존경표현과의 차이 등에 관한 충분한 고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해당 표현은 일본어모어화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지도와 학습이 선행되어야할 중요학습항목이라는 점에 이론은 없어 경어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お~だ」를 구성하는 동사연용형(엄밀히 말해 연용형명사)에 대해 다각도의 분석을 통해 다른 존경표현인 「お~になる」와 「~られる」와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お~だ」경어표현에 새로운 시사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의 일본어경어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였다. This study considers respect expressions in Japanese that include “O-da”, which is semantically and functionally similar to “O-ni naru” and “-(ra)reru”. Contrary to its high frequency of use in everyday conversation, this type of honorific expression has rarely been taken up as a major learning item in the field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in Korea. The background to this is that sufficient consideration has not been given to the grammatical function unique to “O-da” and its differences from other respected expressions. However, there is no doubt that the expression is an important learning item that must be acquired for smooth communication with native Japanese speakers, and it is considered that it should be actively incorporated into Japanese honorific education. Therefore, in this study, we tried to analyze the verb continuous forms (strictly speaking, continuous form nouns) that compose “O-da” from multiple angles, and then tried other honorific predicates such as “O-naru” and “O-da”. By clarifying the difference from “to be”, we will give new suggestions to the expression of respect for “o-da” and seek a new way of teaching Japanese honorifics in Korea.

      • KCI등재

        러시아어의 경어적 표현에 관한 연구

        이주만(Lee Joo Man) 한국노어노문학회 2007 노어노문학 Vol.19 No.3

        러시아어에는 한국어처럼 경어법이라고 하는 확립된 문법체계도 없고, 따라서 전용의 경어형식도 없다. 그러나 말상대나 제3자에게 경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말을 경어라고 한다면, 러시아어에는 경어라고 할 수 있는 언어요소는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언어요소는 언어의 여러 레벨, 여러 부분에서 일정한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러시아어에 있어서 어떠한 언어요소가 경어적 표현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지를 밝히고자 한다. 문법형식인 2인칭대명사의 2가지 형식 ты와 Вы는 각각 비경어체와 경어체로서의 사용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른바 사회언어학적인 요소, 즉 대화자간의 인간관계, 놓여 진 상황, 화자의 심리적인 요소 등에 의해 ты와 Вы의 다의적 기능이 나타난다. ты와 Вы는 상호적인 사용이 원칙이지만, 러시아 사회에서 위계질서가 철저히 지켜지는 집단에서는 비상호적인 사용도 여전히 관찰된다. ты와 Вы의 선택과 상호 연관이 있는 호칭으로는 주로 경칭, 이름, 지위명, 친족명칭이 사용된다. 사회주의 체제 때에 사용되었던 경칭은 체제의 붕괴 이후에 화용론적인 측면에서의 언어형식ㆍ언어표현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다. 친족명칭과 이름은 여러 가지 형태의 접미사에 의해 만들어진 애칭이 자주 사용된다. 문체적인 차이에 의해서 화자와 상대와의 입장이나 관계가 표시되기도 한다. 화자와 말상대와의 관계를 반드시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어휘 및 표현 교체에 의한 완곡표현, 일반명사의 지소형, 동사의 접두사의 교체, 가정법 등이 완곡어법으로서 경어적 역할을 담당한다. 동사가 접두사 по-, при-, под-로 교체되어 동작이 충분치 못하다는 것을 표시하는 쪽으로 의미가 이동하는 것은 러시아어에서 나타나는 어용론적인 공손함의 표시이다. 러시아어의 경어적인 표현에 관해서는 주로 화용론적인 측면에서의 하나의 과제로서 다루어 왔다. 이와 동시에 문법적 형식인 ты와 Вы, 그리고 이것과 연관이 있는 호칭이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일반명사의 지소형을 만드는 접미사 및 동사에 붙는 접두사 등과 같은 문법적 요소가 경의를 나타내는 수단으로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경의를 나타내는 수단의 연구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문법적 요소가 화용론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 지에 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KCI등재

        미디어로 본 한국과 일본 어린아이의 대우표현 의식

        이시카와히데노부 ( Ishikawa Hidenobu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5 日語日文學硏究 Vol.92 No.1

        한국과 일본 어린이용 tv프로그램 속에서 나오는 대우표현을 경어와 비경어로 분류하여 조사하는 것을 통해 어린이들은 이런 대우표현을 사용한다 라는 대우표현에 대한 당위적 의식과 어린이들이 이런 대우표현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라는 대우표현에 대한 교육적 의식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한국어에서는 어린이는 남에게는 원래 경어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모습이다 라는 당위적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경어를 쓰지 못한 미숙한 자인 어린이라는 존재에게는 교육을 통해 경어를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라는 대우표현에 대한 교육적 의식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본어에서는 어린이는 비경어를 사용한다 라는 대우표현에 대한 당위적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본어에서는 어린이에게 경어를 사용 할 수 있도록 교육 하려는 교육적 의식은 볼 수 없었다. Through the inspection of attitudinal expression classified into two group, honorific and non-honorific, appearing in TV programs for children of Korea and Japan, we have investigated the related consciousness from two point of view ; One point from children`s consciousness of ``what should be`` for using certain attitudinal expression and the other point from public consciousness of education for desiring children to use certain attitudinal expression. As a result the fact that in Korea children have consciousness of ``what should be`` for using honorific expression as a right way by nature, has been found. So for the case of childish beings having immature consciousness who are not able to use honorific expression, there have come public consciousness of education for helping them use honorific expression through education. In Japan the fact that children have consciousness of ``what should be`` for using non-honorific expression as a attitudinal has been found and there have come no public consciousness of education for helping them use honorific expression through education.

      • KCI등재

        『源氏物語』敬語의 문학적 고찰

        裵貞烈(Bae Jung-yeol) 한국일본문화학회 2001 日本文化學報 Vol.10 No.-

        源氏物語의 原文 通讀을 통해 다시 한번 실감한 것은 문학 연구에 있어서는 작품 읽기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源氏物語의 경우 유포 당시부터 인기 작품이었으며 오늘날까지 일본문학과 일본문화의 중심에 위치한 작품으로 오랜동안 일본문화의 原典視되어 존경을 받아왔다. 본 논문의 주제인 경어는 어학 분야의 전유물이라기보다 문학이 언어예술이기 때문에 문장 표현이 갖는 의미의 고찰은 어ㆍ문학 연구의 기초이다. 源氏物語의 문장은 작자가 직접 장면을 묘사하고 서술하는 地文과 등장인물들의 會話文과 등장인물들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心內語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地文의 경우, 비교적 규칙적인 경어법이 혼재하며 天皇을 중심으로 한 최고급 귀족에게만 경어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작자는 會話文이나 心內語에서도 경어법에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으나 화자나 청자의 신분관계 등에 의해 지문보다는 규칙성이 떨어진다. 신분에 의한 경어의 단계가 존재하는 것은 당시 엄격한 신분사회의 반영이며 源氏物語 경어법의 특징의 하나는 皇室尊重思想이다. 古今集의 詞書에는 천황을 중심으로 한 일부 황족에게만 경어가 사용되고 있다. Reading through an original text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mportant in a study on literature. Gengi-Monogatari has especially been popular since it was written. It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Japanese literature and culture. It also has been valued as the basic of Japanese literature. The style of describing a sentence seems of great importance in a study on literature as well as on linguistics because literature is an art of language. The style of writing Gengi- Monogatari can be divided into three: the text which is decribed its secene by the writer himself: real conversation among the characters: internal language of writer himself: real conversation among the character: internal language' of which the characters think in mind. In the case of the text, there are relatively regular rules of speaking an honorific. In general. the hinorifics were used toward only the highest aristocrats centering on Tenno(emperor). The writer also gave a careful concern with using the honorifics in the real conversation and the internal language but there were much less regularaty in using the honorifics in both of them comparing with in the text. It was reflection of a strict hierarchical society at that time that the honorifics were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social position. Therefore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honorifics in the Gengi-Monogatari can be said to be caused by the thought of respecting Tenno(emperor).

      • KCI등재

        言語景觀における禁止表現に關する日韓對照硏究

        金順任(김순임) 한국일본어학회 2011 日本語學硏究 Vol.0 No.30

        본고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언어경관 중에서 금지표현을 분석 대상으로 삼아, 금지항목에 따른 경어형식 및 표현형식의 차이, 양자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각 분석 요인에 지수를 부여하여 금지표현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금지항목간의 차이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어에 비해 일본어가 "최상경어"와 "경어" 등 정중도가 높은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한국어는 체언으로 끝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일한 모두 전반적으로, 간접적인 표현보다 직접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특히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직접적인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이로써 같은 금지항목이라 하더라도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더 직접적이고 덜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음식물 반입, 휴대전화 사용, 애완견동반, 흡연 등은 경어를 많이 사용하고, 자동차나 자전거 관련 항목은 경어도 그다지 사용하지 않고 직접적인 표현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전자가 상업시설이나 공공시설에서 많이 관찰되고, 후자는 도로에서 많이 관찰된다는, 즉, 출현 장소와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

      • KCI등재

        Gender differences in the advertisements

        최미옥,박현숙 미래영어영문학회 2014 영어영문학 Vol.19 No.2

        이 연구의 목적은 광고에 나타난 여성과 남성의 경어법과 그들의 언어 사용에서 성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연구하는 데 있다. 또한 광고 독자가 경어법과 성 관련 언어 양상을 근거로 광고자의 성을 구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대학 광고 게시판에서 광고 10개를 선택하고 20명의 대학생을 뽑아 10개의 광고를 읽고 광고에 나타난 언어 특성을 추정하도록 요청하였다. 세 개의 연구 가설을 토대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첫째 가설은 광고에 사용된 언어에서 여성, 남성의 차이가 존재하리란 것이었다. 둘째는 경어법의 사용에 있어서 남성, 여성 간 언어의 차이가 나타나고 광고 독자는 광고자의 성을 추정할 근거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는 여성 참가자들이 남성 참가자들보다 영어의 공손 표현을 좀 더 쉽게 습득할 것이라는 가설이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과 남성의 경어법 사용에서 명백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남성은 전통적으로 내려온 남성 스타일의 경어법 사용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여성의 경우는 남성과 여성 스타일의 경어법 사용을 두루 사용하고 있었다. 여성의 경우, 경어법 사용에서 남성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었으며 남성, 여성 스타일을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남성 광고자의 경우 남성 관련 표현을 빈번하게 사용하거나 골고루 사용하고 있는 반면에, 여성 광고자의 경우, 여성적 언어 사용의 특성을 고수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광고 독자가 남성인 경우, 남성 광고자를 쉽게 추정한 반면, 여성 독자인 경우, 광고자의 추정이 남성에 비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셋째, 영어 공손 표현의 습득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공손 표현을 더 자주 선택하여 사용하였고, 쉽게 습득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광고에 나타난 여성의 언어에서는 성정체성을 보여주는 언어적 특성이 약화되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면서, 여성의 언어가 변화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성의 구별을 떠나 좀 더 다양한 표현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는 여성에 비해 성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언어적 표현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으며 여성적 표현의 사용에 관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영어 공손표현의 습득에 있어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적극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하고, 그럼으로써 좀 더 쉽게 습득하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 KCI등재후보

        「~テイル」の尊敬表現について

        이병만 동아시아일본학회 2005 일본문화연구 Vol.13 No.-

        본 논문은 보조동사「~テイル」(存續態)의 존경표현이 어떠한 변화를 보이는가에 대해서 月刊紙中央公論1년분을 자료로 하여 조사, 고찰한 것이다. 먼저「~テイル」의 존경표현의 유형으로서 14가지의 유형을 상정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①「~(ラ)レテイル」②「(オ)~ナサッテイル」③「オ(ゴ)~ニナッテイル(*オ~ニナラレテイル)」④「交替形式敬語 + テイル」⑤「~テオラレル」⑥「~テオイデダ」⑦「~テイラッシャル」⑫「交替形式敬語 + テオラレル」의 8유형만이 실제로 사용되었으며, 나머지 6유형에 대해서는 그 용례를 찾아 볼 수 없었다. 그 중 용례를 찾아 볼 수 없었던 6유형은 모두「テ」의 앞과 뒤, 양쪽에 경어표현이 들어있는 유형이었다. 그리고「~テイル」의 존경표현은「テ」의 뒤에서 존경하는 표현이 많았고, 「テ」의 앞에서 존경하는 표현의 경우는 交替形式敬語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テ」의 뒤에서 존경표현을 할 때보다 「テ」의 앞에서 존경표현을 할 때에 丁寧語인「マス」를 붙이는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テ」의 전후에서 존경표현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일반적이지 않았지만, 화자가 긴장하거나 상대방의 지위 등이 높아서 높이 대우하려고 하는 기분이 강하게 나타날 때 사용하는 것 같았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