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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承哲 東國大學校 學徒護國團 農林大學大隊 1957 東國農林 Vol.4 No.-
끝으로 과실의 계획생산은 기후와 풍토에 따라서 그 생산지가 자연히 구분되여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좀더 과학적인 지도방침과 생산계획이 없기 때문에 엄밀한 적지적종 재배가 실시되어지지 아니하고 생산량에 있어서도 비계획적임으로 지방에 따라 과부족이 생겨서 불필요한 수송을 하게 되고 기후풍토관계는 좋으나 어떠한 농촌에서는 과실과 채소를 자급자족못하여 오히려 시도부근에서 공급을 받고 있는 기현상을 볼때 과실과 채소에 대한 계획생산을 과학적으로 엄밀하게하여야 될줄믿는 바이다.
HBeAg 양성인 만성 B형 간염을 가진 젊은 남자 환자에서 조직학적 간염 활성도와 HBV DNA의 관계
조승철,이숭환,신준재,한성희,노병주,손주현,이동후,기춘석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1
Background/Aim: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BV DNA and liver damage was found in precore mutant strain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viral replication and liver damage in HBeAg positive patients. Laboratory tests are often requested to predict hepatitis activity (grade) and fibrosis (stage) in HBeAg positive chronic hepatitis B. We assessed ALT, AST, and HBV-branched DNA to find which is the best for predicting hepatitis activity and fibrosis. Methods: Routine biochemical liver function tests and HBV DNA in sera were assessed in 119 young patients positive with HBsAg and HBeAg. The mean age of patients was 21±2 years. All patients were male.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lationships between laboratory data, hepatitis activity, fibrosis, or risk of chronic active hepatitis were analyzed.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aminotransferase (AST, ALT) and hepatitis activity/ fibrosis. A significant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the HBV bDNA and hepatitis activity was demonstrate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lobular activity,-0.305; porto-periportal activity, -0.410). But HBV bDNA was not correlated with severity of fibrosis. AST and HBV bDNA was the important test for predicting the more severe hepatitis activity (lobular activity and porto-periportal activity: score≥3, respectively) Conclusion: The higher AST, but the lower HBV bDNA, in sera shows the more severe hepatitis activity. AST and HBV bDNA could be helpful for assessing the hepatitis activity in young male patients with HBeAg positive chronic hepatitis B if proper reference values are used.(Korean J Hepatol 2002;8:44-51) 목적: HBeAg 음성인 만성B형 간염의 경우에는 HBV DNA값과 간손상 정도와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HBeAg 양성인 경우에는 바이러스 증식과 간손상 사이에 의미있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연령군인 20대 초반의 HBeAg양성인 만성 B형 간염 남자 환자에서 조직학적 만성 간염의 중증도와 HBV DNA, aminotransferase 등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이들 환자 군에서 조직학적 간염의 활성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서 HBV DNA 정량 측정의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중등도 이상의 조직학적 간염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데 HBV DNA, aminotransferase 등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대 초반의 HBeAg 양성인 만성 B형 간염을 가진 남자 환자 1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간기능이 정상이었던 군은 34명(28.6%), 비정상이었던 군은 85명(71.4%)이었다. 혈청 HBV DNA 정량 측정은 bDNA assay를 이용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21±1.7세 였고, HBV bDNA가 음성이었던 환자는 4.2%였다. 간염 활성 /섬유화와 간조직 검사시 ALT와 AST값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 관계가 있었다. ALT의 상관계수는 섬유화, 0.348; 소엽 내 활성, 0.461; 문맥/문맥 주변부 활성, 0.462; AST의 상관계수는 섬유화, 0.393; 소엽 내 활성, 0.532; 문맥/문맥 주변부 활성, 0.53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관계가 있었다. HBV bDNA와 간염활성 사이의 관계는 간기능 정상군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고, 간기능 비정상군에서는 소엽 내 활성과 HBV bDNA는 상관계수가 -0.291이었고, HBV bDNA와 문맥/문맥 주변부 활성 사이의 상관계수는 -0.38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역 상관관계가 있었다. HBV bDNA와 섬유화 사이에서는 간기능 이상 유무에 관계없이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중등도 이상의 소엽 내 활성 위험도는 AST/UNL의 odds ratio가 2.5560(95%신뢰구간: 1.5279-4.2759), log HBV bDNA의 odds ratio가 0.6124(95%신뢰구간: 0.3835- 0.978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중등도 이상의 문맥/문맥 주변부 활성을 예측하는 데 있어 AST/UNL의 odds ratio가 1.7925(95%신뢰구간: 1.1132-2.8862), log HBV bDNA의 odds ratio가 0.5701(95%신뢰구간: 0.3476-0.9352)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러나 중등도 이상의 섬유화 정도를 예측하는 데는 AST/UNL, log HBV bDNA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HBeAg 양성인 만성 B형 간염을 가진 젊은 남자에서 비정상 간기능을 보인 군에서 HBV bDNA는 조직학적 간염 활성과 역 상관 관계가 있었다. 즉 HBV bDNA는 수치가 높을수록 간조직 소견은 덜 심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간기능 정상 유무에 관계없이 섬유화 정도와 HBV bDNA와는 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AST가 높을수록 HBV bDNA가 낮을수록 중등도 이상의 조직학적 간염 활성도를 나타낼 위험도가 높았다.색인단어:간염/바이러스성/만성 B형 간염, Aminotransferase, HBeAg, HBV DNA, 간염의 활성도, 섬유화
후두하두개골절제술 후 발생한 기립성 두통 환자에서 반복적인 요추 경막외혈액첩포 치료
조승철,홍성규,오경미,김병조,박건우,이대희 대한신경과학회 2005 대한신경과학회지 Vol.23 No.5
Orthostatic headache after suboccipital craniectomy has been rarely reported. A 32-year-old man underwent emergent suboccipital craniectomy due to acute bilateral cerebellar infarctions with massive brain edema. Although his neurological deterioration halted after the craniectomy, he still suffered from a severe disabling orthostatic headache. We performed two epidural blood patches at the levels of the lumbar & thoracic spine. He improved considerably a few days after the repetitive epidural blood patches. Epidural blood patches may be a useful treatment modality for post-craniectomy postural heada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