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어느 평범한 하루에 관한 기록

문성훈 부산독립영화협회 2015 부산독립영화작가론 인디크리틱 Vol.12 No.-

「새로운 주체(대중)의 등장과 사회운동의 방향」에 대한 논평

문성훈 대한철학회 2007 哲學硏究 Vol.102 No.-

해외펀드 환차익 과세사건 판결의 분석

문성훈,전병욱 韓國公認會計士會 2015 회계·세무와 감사 연구 Vol.57 No.2

해외펀드의 투자손실에도 불구하고 환차익에 대한 소득세가 과세된 일부 투자자들이 제기한 행정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 판례는 과세대상 소득에 대한 일관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본 연 구는 이와 같은 상반된 판결내용의 분석을 바탕으로 해외펀드의 투자손익 중 과세대상 소득의 범위 와 관련한 법률적 관점과 경제적 관점의 논의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해외펀드에 대한 현행 과세제 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해외펀드의 투자손익은 환율변동손익과 주가변동손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총손익 중 양자의 구분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과세대상 소득의 산출방법에 대해서는 기업회계기준과 이를 반영한 자산 운용업계의 실무가 기획재정부의 유권해석 및 판례와 상반된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권해석 과 판례가 제시하는 내용도 다시 차이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비일관성은 환율변동과 주가변 동이 혼합되거나 동시에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의 구분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개별 기관이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펀드의 과세대상 소득에 대한 세부적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과세제도의 개 선방안으로는 먼저, 이러한 비일관성으로 인한 혼란과 납세자의 상황에 따른 차별적 과세의 문제점 을 개선하기 위해 자산운용업계의 실무를 반영한 기업회계기준과의 조정을 통해 기업회계기준과 유 권해석을 우선적으로 일치시키고, 이와 같이 일치된 기준에서 제시하는 과세대상 손익의 산출방법을 판례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와 함께 해외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방식과 해외주식의 직접투자방식 간의 차별적 과세가 바람직 한 것인지에 대한 추가적 차원의 논의가 필요한지의 여부를 사실관계의 분석을 바탕으로 정리해야 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해외펀드에 투자하는 납세자의 합리적인 과세상 판단에 참고하기 위해 납세 자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범위를 확대해서 과세대상 소득의 구체적 구성 등과 관련한 세부정보를 제 공하도록 하는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s recent contradicting verdicts on taxation on off-shore funds’ exchange gains, and discusses on how taxable income should be defined in such transactions, and suggests tax law revisions to solve current taxation problems. As to how whole gains from off-shore transactions should be decomposed into “taxable” exchange gains and “non-taxable” market gains, the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GAAP), government ruling and verdicts suggest different definitions of those taxable gains among each other. Such differences come from dissimilar views about accounting and taxation treatment on the mixed amount of exchange gains and market gains. Based on above investigation, tax law revisions of this study are proposed as below. First, such inconsistency in the definition of taxable income should be coordinated in the way that the GAAP and government ruling should coincide and thereafter verdicts should accept those interpretations. Next, justification for different tax treatment between direct foreign stock transactions and indirect transactions through off-shore funds should be verified in advance. Finally, detailed information on the composition of off-shore funds’ taxable incomes should be provided for taxpayers to make use of in making investment decisions.

초음파 내시경 검사가 원인진단에 크게 기여했던 급성 재발성 췌장염 1예

문성훈,김명환,김규표,김형수,송진우,형철호,박진태,양동훈,김기덕,이윤선,이상수,서동완,이성구,민영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3 Clinical Endoscopy Vol.27 No.4

Acute recurrent pancreatitis results most commonly from gallstone disease. Although transabdominal ultrasound is a common procedure for evaluating biliary tract, it may not be effective in minilithiasis. We here report a case of acute recurrent pancreatitis, in which endoscopic ultrasonography revealed minilithiasis in the gallbladder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A 57-year-old woman had suffered from idiopathic recurrent pancreatitis four times for the past 4 months. While transabdominal ultrasonography and abdominal computerized tomography revealed no evidence of bliary stones, but EUS exhibited minilithiasis in the gallbladder. After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no further events of pancreatitis happened.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3;27:258-262) 저자들은 4개월 동안 4차례나 재발한 급성 재발성 췌장염에서 통상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는 진단되지 않았으나 초음파 내시경으로 담낭 내 미세 담석을 발견할 수 있었다. 급성 담석성 췌장염으로 진단하여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이후 1년 6개월간 췌장염이 재발하지 않았기에 성공적으로 췌장염의 원인 제거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 본 증례에서 얻는 교훈은 담낭이 있는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급성 담석성 췌장염이 의심되는 경우 통상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나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담석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초음파 내시경 검사의 시행을 강력히 고려해야 할 것이라는 점이다.

단체보험에 대한 과세문제

문성훈,임동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연구소 2016 조세와 법 Vol.9 No.2

There is a difference in taxation between the company and its employees according to the designation of each policy contractor, insured person, and insurance beneficiary of the Group Insurance. Taxation treatments differ depending on the type of insurance product and the position of insured person. To solve unreasonable taxation discrimination, the Group Insurance tax system needs to be improved as follows. The first, there is a difference in whether a corporation is allowed to pay insurance premiums depending on whether it is an executive or an employee. Therefore a tax treatment should be differentiated into whether the company is able to exercise substantial influence or not, or whether it is a high income earner or not, rather than an officer. It is also necessary to revise the tax law, such as the United States,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it is an executive, such as imposing taxation penalties only if it is tax avoidance such as economic camouflage transactions. The second, in the case of the coverage insurance, the tax neutrality of the insured and the beneficiary is changed according to whether the insured person is insured by the whole life insurance. Therefore, the tax neutrality among the financial products should be improved by matching the tax treatment between the same or similar insurance products. The third, in the case of savings insurance,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type of income depending on whether the insured person is an executive or an employee in the retirement of the company. This should be taxed as retirement income. Finally, in the case of retirement pensions, deductions for the transfer of pension are incentive to prefer a lump sum rather than limited and stable retirement funds. Therefore, the retirement pension is supplemented with a tax credit limit separately from the general pension. However, the taxation situation should be considered. 단체보험의 각각의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의 지정에 따라 회사와 임직원에 대한 과세의 차이가 발생하며, 보험상품의 종류, 피보험자의 직위 등에 따라 보험관계자에 대한 과세상 취급이 다르다. 한편 경제적 실질보다는 세무계획 또는 조세회피의 목적으로 단체보험계약의 구조를 변경하는 경우도 실무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불합리한 과세상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단체보험 과세제도는 다음과 같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첫 번째, 기업규모와 관계없이 임원이냐 종업원이냐에 따라 법인의 보험료 손금인정 여부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회사 조직구조상 임원여부보다는 회사의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거나 고소득자의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구분하여 과세상 취급을 달리하여야 한다. 또한 임원 여부와 무관하게 미국과 같이 경제적 위장거래 등 조세회피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과세상 제재를 가하는 등의 세법개정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두 번째, 단체보장성보험의 경우 종신보험여부에 따라 피보험자와 수익자에 대한 과세가 달라짐으로써 조세중립성을 저해하므로 성격이 같거나 유사한 보험상품간 과세취급을 일치시킴으로써 금융상품간 조세중립성을 제고하여야 한다. 세 번째, 단체저축성보험의 경우 회사퇴직 시 임원이냐 종업원이냐에 따라 소득의 종류 여부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모두 퇴직소득으로 과세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퇴직연금의 경우에는 연금불입액에 대한 공제가 제한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자금운영을 위한 연금보다는 일시금을 선호하게 하는 유인을 발생시키고 있으므로 퇴직연금은 일반연금과는 별도의 세액공제한도를 신설함과 동시에 연금소득에 대한 과세혜택을 확대하여야 한다. 다만 세수상황을 보아가며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회정책적 목적달성을 위하여 퇴직소득에 대한 과세혜택을 축소하거나 연금소득에 대한 과세혜택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Sedation Regimens for Gastrointestinal Endoscopy

문성훈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4 Clinical Endoscopy Vol.47 No.2

Sedation allows patients to tolerate unpleasant endoscopic procedures by relieving anxiety, discomfort, or pain. It also reduces a patient’s risk of physical injury during endoscopic procedures, while providing the endoscopist with an adequate setting for a detailed examination. Sedation is therefore considered by many endoscopists to be an essential component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Endoscopic sedation by nonanesthesiologists is a worldwide practice and has been proven effective and safe. Moderate sedation/analgesia is generally accepted as an appropriate target for sedation by nonanesthesiologists. This focused review describes the general principles of endoscopic sedation, the detailed pharmacology of sedatives and analgesics (focused on midazolam, propofol, meperidine, and fentanyl), and the multiple regimens available for use in actual practice.

CFAR 검파기법을 이용한 주파수 영역 부분적응 어레이 알고리듬

문성훈,한동석,Mun, Seong-Hun,Han, Dong-Seok 대한전자공학회 2001 電子工學會論文誌-SP (Signal processing) Vol.43 No.2

본 논문에서는 주파수 영역 적응 어레이의 계산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주파수 영역 부분적응 어레이 알고리듬인 센서링(censoring) 알고리듬을 제안하고, 이를 공간평활(spatial smoothing) 기법과 결합하여 공간평활로 인한 계산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센서링 공간평활 알고리듬을 제안한다. 제안한 센서링 알고리듬은 CFAR(constant false alarm rate) 검파기법을 이용하여 각 주파수 대역에 간섭신호가 있는지를 판단하고 간섭신호가 있는 주파수 대역의 해당 가중치에 대해서만 적응 알고리듬을 적용한다. 모의실험을 통하여 제안한 알고리듬을 사용한 GSC(generalized sidelobe canceller)가 기존의 주파수 영역 LMS(least mean square) 알고리듬을 사용한 GSC에 비하여 크게 줄어든 계산량으로 빠르게 간섭신호를 제거함을 확인하였다. This paper proposes a frequency-domain partially adaptive algorithm, called a censoring algorithm, to reduce the computational complexity of the frequency domain adaptive array. The proposed censoring algorithm determines the existence of interferences in the frequency-domain at each frequency bin using a constant false alarm rate (CFAR) processor. The censoring algorithm adapts only those parts of the weights that correspond to the frequency bins expected to contain interferences. The censoring algorithm is also expanded to overcome the signal cancellation phenomenon caused by smart jammers. Accordingly, a censoring spatial smoothing, which combines the censoring algorithm with spatial smoothing, is proposed.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algorithms are effective in removing interferences with only part of the computational complexity of conventional algorithms yet with the same level of performance.

<사냥> 알려진 사실, 그리고 질문들

문성훈 부산독립영화협회 2014 부산독립영화작가론 인디크리틱 Vol.11 No.-

<엄마> 어머니라는 세계

문성훈 부산독립영화협회 2013 부산독립영화작가론 인디크리틱 Vol.10 No.-

탄핵 반대 집회의 미스터리: 태극기 휘감고 성조기 휘날리며

문성훈 (주)문학동네 2017 문학동네 Vol.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