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후보

        환자의 개인적 및 의료기관, 의료서비스제공자요인이 신뢰 및 역할 명확성, 치료순응에 미치는 영향

        정형식,김영심,김상훈 한국비영리학회 2015 한국비영리연구 Vol.14 No.1

        In medical services, patient compliance is very important as well as the capability of health care service providers to improve service quality and customer satisfaction and to achieve patient health goals. However, compared to the level of recently developed medical technologies, that of patient compliance with treatment is very low. Doctors prescribe diverse medications and treatments to patients in the process of providing health care services. To follow the doctor's orders it is utmost important for a patient to compliance with health care providers it is necessary to increase patient role clarity. Focusing on patient role clarity, which is prerequisite for increasing compliance with treatment, the current study explored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that can affect patient compliance with treatment through role clarity.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patients' individual factors (seriousness of disease, degree of health concern), medical institute factors (reputation, facility level), and health care provider factors (doctor's expertise, empathy) had positive effects on patients'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compliance with treatment and their trust in health care service. In addition, patients'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compliance and their trust in health care services significantly affected perceived role clarity, which was shown to have positive effects on patient compliance with treatment. The results suggest useful implications for raising patient compliance with treatment, reducing social and economic costs due to noncompliance, and improving the patient management capability of medical institutes. 의료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의 향상 및 환자의 건강 목표 달성을 위해서 의료서비스 제공자의 역량뿐만 아니라 환자의 순응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발전한 의학 기술에 비해 환자의 치료 순응도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특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의사는 환자에게 여러 가지 처방을 지시하게 되는데 환자가 의사의 지시에 따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역할에 대하여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의료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역할 명확성을 높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환자의 순응을 높이기 위하여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요인인 환자의 역할 명확성에 초점을 두고 역할 명확성을 통해 환자의 치료 순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환자의 개인적 요인(질병의 심각성, 건강관심도), 의료기관 요인(의료기관 명성, 시설수준), 의료서비스 제공자 요인(의사전문성, 의사의 환자에 대한 공감성)은 환자의 순응중요성 인식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순응중요성 인식과 신뢰는 환자의 역할 명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환자의 역할 명확성은 환자의 치료순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고, 환자의 불순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의 감소 및 의료기관의 환자관리능력 향상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KCI등재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

        이숙현,이영희 한국자료분석학회 2016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8 No.4

        This study was to identify nurses’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ies in intensive care units (ICU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22 ICU nurses in a tertiary hospital in G city by using the Korean patient culture survey instrument and patient safety competencies measurement tool. Data were analyzed by using SPSS 20.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with post-hoc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showed that the level of the ICU nurses’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was the mean of 3.55 and patient safety competencies were the mean of 3.81 out of the total score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perception according to gender (t=2.09, p=.039) and ICU experiences (F=2.71, p=.048) and in their competencies according to position (t=-2.13, p=.035) and working experience in safety management (t=2.45, p=.016).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r=.662) between total scores of the perception on patient safety culture and patient safety competencies of nurses. Results suggest that systemic efforts to promote nurses’ perception and patient safety competencies for patient safety in the ICU and to create organizational culture is required. 안전사고 발생 시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환자실에서의 환자안전문화의 형성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역량은 환자안전을 위하여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사연구로 G광역시 소재 상급종합병원 성인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22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환자안전문화 측정도구와 환자안전역량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을 조사하고, 환자안전문화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과의 상관성을 파악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한 결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3.55점/5점, 환전안전역량은 3.81점/5점으로 나타났다.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성별(t=2.09, p=.039)과 중환자실 근무경력(F=2.71, p=.048)에 따라, 환자안전역량은 직위(t=-2.13, p=.035)와 안전업무 담당경험(t=2.45,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중환자실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총점과 환자안전역량 총점은 양의 상관관계(r=.662)를 나타냈다. 중환자실에서의 환자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의 형성과 환자안전을 우선순위에 두는 의식의 전환, 안전 관련 교육 등을 통한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환자안전역량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장영양공급 프로토콜의 적용

        박치민,최민규,김은미,이선혜,라미용,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1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1 No.-

        배경 및 목적: 중환자에 있어 경장영양(enteral nutrition; EN)은 장기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킴으로 감염증 감소와 사망률 감소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EN 프로토콜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원 영양지원팀에서는 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근거중심의 EN 프로토콜을 만들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여 프로토콜의 이행도와 적절성을 살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는 ESPEN과 ASPEN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EN 프로토콜을 완성하여 2010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내과 및 외과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중 EN의 적응증에 해당하는 환자에서 프로토콜을 적용하였다. 이후 4개월 간의 결과를 분석하여 프로토콜을 수정 및 재교육하였으며 2011년 4월부터 7월까지 입실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정된 프로토콜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정된 프로토콜을 적용한 환자에서 프로토콜의 이행도와 적절성을 평가하고 수정 전 적용한 경우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중 하루 이상 EN을 공급받은 환자는 105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62.8±15.1세였으며 남녀비는 71:34였다. 호흡기내과 환자가 36명(34.3%)로 가장 많았으며 외과 환자는 14명(13.4%)였다. 중환자실 입실 사유는 호흡부전이 59.0%로 가장 많았으며 초기 SOFA 점수는 평균 6.5±3.4였다. 평균 체중은 표준체중의 101.9±16.9%로 정상 범위였으며 영양상태는 경도불량 52.4%, 중등도 불량 29.5%, 심한 불량 11.4%였다. EN 공급의 적절성을 보았을 때 입실 후 EN 시작까지는 평균 29.2±32.3시간이 걸렸으며 목표열량의 50% 도달은 평균 2.9일, 100% 도달은 평균 7.2일이 걸렸다. 평균 EN 기간은 13.1±11.7일이었으며 평균 최대위잔여량은 94.6±128.7 cc였다. 68.6%에서 4시간 이상 EN을 중단한 경우가 1회 이상 있었으며 다량의 위잔여량에 의해 중단된 경우는 15예(14.3%)였다. Prokinetics을 사용한 경우가 54.3%였으며 이 중 45.6%에서 개선이 있었다. EN에 따른 합병증은 흡입 1예(1.0%), 설사 19예(18.1%), 변비 28예(26.7%)에서 발생하였다. 퇴실 시 체중은 평균 3.35±13.7 kg 감소하였다. 이행도를 보았을 때 EN 공급이 48시간 이후에 시작된 경우가 22예, Levin관을 사용한 경우가 1예, EN용 펌프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1예였으며 연속공급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는 한 예도 없었다. 시작 및 증량 용량을 안 지킨 경우가 17예, 위잔여량 기준을 안 지킨 경우가 6예였다. 전체적으로 프로토콜 이행율은 75.2%였다. 수정 전 프로토콜 적용 환자군과 비교하였을 때 연령, 남녀비, 진료과, 영양상태는 차이가 없었으며 EN 전용관의 사용, 펌프의 사용, 연속공급의 빈도 그리고 프로토콜 이행율은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수정 후 적용 환자에서 EN 시작과 목표열량 50% 도달은 유의하게 빨랐으나 100% 도달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EN 프로토콜은 특별한 문제 없이 적절히 시행되었으며 75.2%의 높은 이행율을 보여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EN이 중단된 경우의 비율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수정 후 모든 면에서 프로토콜의 적용이 더 향상되어 반복적인 평가와 수정, 교육이 프로토콜의 효과적인 적용에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암센터 중환자실의 영양지원 현황과 효과적인 방안 모색

        김은미,라미용,조영연,박치민,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1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1 No.-

        배경 및 목적: 암 환자는 경구섭취 저하, 과대사, 치료로 인한 영향 등으로 인해 영양불량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중환자 치료 중에는 과대사와 영양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대사량 증가가 더 심해져 체중 및 제지방 손실과 장기기능 저하, 면역기능 손상 등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영양불량으로 인해 감염과 사망률 증가 등의 문제가 더 심각해지게 되므로, 빠른 경장영양 시작과 효과적인 영양지원이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에 본 병원 암센터 중환자실의 영양지원 현황과 발생하는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본원 암센터 중환자실에 입원한 141명을 대상으로 영양지원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하였다. 입원 시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영양지원 실시 여부, 급식 튜브와 경장영양 시작 시간, 영양액 종류, 초기 7일간 공급량, 경장 영양공급과 관련된 합병증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또한 중환자실 퇴실 시 체중과 알부민, 헤모글로빈 수치를 입원 시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중 남자가 95명(67.4%), 외과 53명(37.6%), 혈액종양내과 50명(35.5%)였다. 입원 초기 영양 상태 평가시 영양불량은 94명(66.7%)이었고, 31명(22.0%)이 콰시오커로 분류되었다. 영양 문제로 대사적 요구량 증가를 보인 환자가 86.5%, 영양손실 24.8%, 섭취부족 21.3% 등이었다. 3일 이상 재원한 환자 76명 중 영양지원은 62명(83.8%)에게 시행하였고 EN 12명(15.8%), EN+PN 23명(30.3%), PN 26명(34.2%)의 비율이었다. EN 35명에서 시작시간은 입실 후 3∼423시간(평균 61.8시간)으로 일반적으로 권고하는 48시간 이내보다 늦었으며, 급식 전용 튜브는 11명(31.4%) 사용하였다. 초기에 밀폐형 영양액을 적용한 환자는 32명, 지속급식 30명 중 펌프는 25명에게 적용하였다. 열량 목표는 25kcal/kg로 설정하였으며 평균 공급기간 12.5일 중 필요량의 50%에 도달한 기간은 평균 3.5일, 100%에 도달한 환자는 13명으로 8.5일이 소요되었다. 초기 7일간 공급한 열량은 필요량의 평균 37%로 적었으며, 총 환자의 50%는 급식 진행 중 일시 중지 또는 중단으로 인해 영양목표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초기 영양불량 비율이 높았으므로 영양지원시 나타날 수 있는 refeeding syndrome 가능성을 점검하였는데, P, K, Mg 중 한 가지라도 정상 수준 이하를 보인 환자는 총 입원환자 중 56명(39.7%), 3일 이상 재원한 경우에는 48명(63.2%)로 더 높았다. 경장영양 중 발생한 합병증은 잔여물 과다 25.7%, 설사 21.6%, 변비 16.2%, 흡인 2.7%이었으며, 위장관 촉진제는 총 39.2%의 환자에게 사용하였다. 3일 이상 재원환자 중 중환자실 퇴실 시 체중 감소는 42명이 있었으며, 알부민(-0.2±0.5 mg/dl, p=0.003), 헤모글로빈(-0.7±0.8 mg/dl, p=0.000)도 유의적인 수준으로 저하되어 입원 시에 비해 영양상태가 저하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론: 연구 결과 암센터 중환자실 입원 환자에서 영양불량 비율이 높았으며, 22%가 콰시오커로 나타나 대사적 불균형으로 인한 영양불량이 많으며 빠른 영양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중환자실에서 영양지원은 3일 이상 재원 환자 중 83.8%로 높은 편이었으나 PN 비율이 더 많았고 EN은 시작시간과 진행이 모두 부적절하였다. 특히 계획에 비하여 영양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시작시간 지연과 잦은 중단 등으로 인한 공급량 부족이 원인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보다 빠른 영양지원 진행을 위해 초기 시작속도를 20∼30 ml, 증가 속도는 +10∼20 ml/day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정하도록 권장하며, 급식 전용 튜브를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영양소 대사와 합병증 감소를 위해 초기부터 P, K, Mg 검사를 시행하고 적극적인 보충 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치과 교정치료환자와 일반치료환자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관련요인

        이동건(Dong-Geon Lee),한삼성(Sam-Sung Han),유왕근(Wang-Keun Yoo) 한국콘텐츠학회 2018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8 No.6

        최근 치과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정치료를 위한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교정치료환자와 일반치료환자의 의료서비스 만족도에 미치는 관련 요인을 비교 고찰하기 위하여 2015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에 걸쳐 대구 · 경북지역 소재의 치과 의료기관에 치료 중인 환자 421명을 임의표본 추출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변량 분석결과, 교정치료환자와 일반치료환자의 공통된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독립변수는 의료진과 진료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치료환자의 경우 추가로 치과치료 시 공포감이 의료서비스 만족도에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적절한 진료비 제공이 공통적으로 필요하고, 특히 일반치료환자의 경우에는 통증감소를 위한 상담관리와 치과치료 공포감 완화를 포함한 종합적인 맞춤식 서비스 제고 방안이 요구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comparison of relating influencing factors on medical service satisfaction between general dental patients and orthodontic patients and to improve quality of the medical services by the treatment type of the visit.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21 pati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s and hospitals in Daegu and Gyeongbuk region,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or the period from Sep 1 to Sep 30, 2015. The multiple regression showed that the medical staff and medical fee were common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ependent variables to influence service satisfaction in both groups, however, fear in the treatment was added to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s in only the orthodontic patients. Therefore, based on the provision of high - quality medical services and adequate medical care for patients` satisfaction , comprehensive plans including tailor-made counseling management and reducing the fear of dental treatment for general dental patients should be needed.

      • KCI등재후보

        2차 병원 중환자실 입실환자의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비강 집락 양성률과 그 위험인자: 비위관 튜브 관리의 중요성

        이은서,위유미,양혜진,진수진,서경화,김정현,권윤재,김진동,김유석,이유정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2014 의료관련감염관리 Vol.19 No.2

        배경: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의 비강 집락은 중환자실 획득 MRSA 감염증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2차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환 환자의 MRSA 비강 집락 환자의 빈도와 위험인자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2010년 3월부터 12월까지 삼성창원병원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1:1 환자군-대조군 연구를 진행하였다결과: 연구기간 동안 중환자실에 입실한 총 848명 중 602명의 환자에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된 환자 중에서 11.1%가 MRSA 비강 도말 배양 양성이었다(67/602). 신장질환(odds ratio (OR)=12.37, 95% confidence interval (CI) 3.60-42.54; P<0.001), 3개월 내 MRSA 감염력(OR=7.43, 95% CI 1.31- 42.05; P=0.023), 1개월 이내에 요양시설 입원력(OR=6.25, 95% CI 1.82-21.53; P=0.004), 1개월 이내의 수술력(OR=5.93, 95% CI 1.86-18.85; P=0.003), 그리고 비위관 삽입상태(OR=4.98, 95% CI 1.84- 13.45; P=0.002)가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에서의 MRSA 비강양성보균의 독립적인 위험인자였다. 결론: 2차 병원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중 다수의 환자가 MRSA 보균상태였다. 이에 더하여, 본 연구에서는 비위관 튜브의 거치가 MRSA 비강보균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비위관을 거치하고 있는 환자에서 더욱더 효과적인 감염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의사의 환자중심 커뮤니케이션이 환자만족과 치료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종학(Jong-Hak Lee),김찬중(Chan-Jung Kim) 한국콘텐츠학회 201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3 No.11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의사의 환자중심 커뮤니케이션(경청요인, 배려요인, 금지요인)이 환자만족과 치료성과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의사의 환자중심 커뮤니케이션과 환자만족, 치료성과 간 환자참여(행동적 참여, 감정적 참여, 정보적 참여)의 매개효과 여부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C지역의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한 339명의 외래환자를 중심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경청요인과 배려요인은 환자만족과 치료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보였으나 금지요인은 그렇지 않았다. 둘째, 경청요인과 배려요인은 감정적 요인과 정보적 요인에 유의한 정(+)의 관계를 보였으나, 금지요인은 환자참여의 3개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셋째, 의사의 환자중심 커뮤니케이션과 환자만족, 치료성과 간의 관계에서 환자참여의 부분 매개효과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환자만족과 치료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doctors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on patient satisfaction and treatment outcome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patient participation between doctors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and patient satisfaction, between doctors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and treatment outcom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s goal, the 339 samples for this empirical study were collected from general hospital outpatient in C.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except prohibition factor there are positive effect careful listening factor, consideration factor on patient satisfaction and treatment outcomes. Second, there are positive effects of careful listening factor, consideration factor on emotional factor and informational factor, but there are no significant effect of prohibition factor on three factors of patient. Third, There are partial mediating effects of patient participation between doctors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and patient satisfaction, between doctors patient-centered communication and treatment outcomes. Last,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suggested implications for heighten the alternatives of patient satisfaction and treatment outcomes.

      • KCI우수등재

        간호사가 인식한 의료기관의 환자안전문화와 환자안전 정도의 관계

        지현주,이승은 간호행정학회 2022 간호행정학회지 Vol.28 No.3

        목적: 본 연구는 간호사가 인식한 의료기관의 환자안전문화가 환자안전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을 통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서울/경기에 위치한 3개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환자에게 직접간호를 제공하지 않는 교육 간호사나 간호 관리자는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자료 분석에는 STATA 프로그램이 이용되었으며, Pearson 상관 분석과 순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법이 적용되었다. 연구결과: 총 731명의 간호사에게 설문조사를 배부하였으며, 그 중 526명의 간호사가 설문에 응답하였다. 연구 결과, 인력 배치와 업무 속도, 환자안전사고 보고 문화,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병원 경영진의 지원, 인수인계 및 정보 교환, 지속적 향상을 위한 조직 학습 문화,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부서 관리자의 지원이 환자안전 정도의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파악되었다. 결론: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향상을 위해서는 병원 및 부서 차원의 지원이 모두 필요하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가 인식한 환자안전 정도의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인력 배치와 업무 속도가 도출되었다. 이는, 환자안전을 향상을 위해 적정 수준의 간호인력 배치와 업무 속도 조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부서 관리자와 병원 경영진의 지원이 환자안전 정도의 중요한 원인으로 파악되었음으로, 관리자와 경영진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을 제안한다.

      • KCI우수등재

        입원 환자의 환자안전 환경과 환자안전 참여의 관계에서 건강정보문해력의 매개효과

        장인숙,박명화 간호행정학회 2023 간호행정학회지 Vol.29 No.3

        Purpose: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 of patient safety environment (PSE) and health literacy (HL) on patient safety participation (PSP) and the mediating effect of HL. Methods: We recruited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at a tertiary general hospital in “D” city. A total of 230 people responded to a questionnaire survey we conducted from March 15 to July 10, 2020.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using SPSS/WIN 26.0. Results: PSP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SE (r = .29, p < .001) and HL (r = .44, p < .001). PSE and HL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PSP (power : 23%). HL was found to have a partial mediating effect (indirect effect: 0.09, 95% CI: 0.04 ∼ 0.14) between PSE and PSP. Conclusi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developing interventions for patient participation in the PSE and providing directions for offering safe and high-quality medical care to patients.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입원환자의 환자안전 환경, 건강정보문해력, 환자안전 참여의 정도를 확인하고, 변인들 상호 간의 상관관계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며, 환자안전 환경과 환자안전 참여의 관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건강정보문해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데 있다. 방법: 자료 수집은 2022년 3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D시 소재의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총 230명의 자료를 연구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결과는 SPSS/WIN 26.0 프로그램으로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는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 PROCESS macro의 4번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안전 참여는 환자안전 환경(r=.29, p<.001)과 건강정보문해력(r=.44, p<.001)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환자안전 환경(β=.15, p=.018)과 건강정보문해력(β=.32, p<.001)에 환자안전 참여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23%였다. 건강정보문해력은 환자안전 환경과 환자안전 참여와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indirect effect: 0.09, 95% CI: 0.04∼0.14)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 및 환자안전 참여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후보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사고 관찰 경험과 사고 공개에 대한 태도 및 보고 의도와의 관계

        조수미(Cho Su Mi) 사단법인 안전문화포럼 2021 안전문화연구 Vol.- No.14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 중 환자안전사고를 관찰한 경험 여부에 따라 환자안전사고 공개에 대한 태도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또한 환자안전사고 관찰 경험 횟수와 환자안전사고공개에 대한 태도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의도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 교육과정에 환자안전 관련 과목이 정식으로 개설되어 있지 않은 3개 간호대학을 편의표집하여 총 215명의 대상자로부터 수집된 설문지 응답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45.1%에 해당하는 97명의 학생들이 임상실습 중 환자안전사고 관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안전사고 관찰 경험 유무에 따른 사고 공개 태도와 사고 보고 의도를 비교한 결과 환자안전사고가 공개되어야 한다는 태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t=0.438, p=.662), 사고 보고 의도에 대해서는 환자안전사고 관찰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t=-2.547, p=.012). 환자안전사고 관찰 경험횟수는 환자안전사고 공개 태도 및 보고의도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환자안전사고 공개 태도와 보고 의도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144, p<.05).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들이 환자안전사고가 공개되어야 한다는 태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상실습 도중 환자안전사고를 관찰한 경험이 환자안전사고 보고 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이 환자안전사고 보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사고 보고 후 긍정적 피드백에 대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임상실습 지도 교육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이 환자안전사고에 대하여 시스템을 개선시킬 수 있는 학습의 기회로 인식하고 바람직한 환자안전문화를 형성하도록 하여 추후 간호사가 되어 환자안전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 toward patient safety incidents disclosure and intention to report patient safety incidents depending on whether nursing students had experienced observing patient safety incidents during their clinical practicum. Moreover the relationship among the number of experience of observing patient safety incidents, attitude toward patient safety incidents disclosure, and intention to report patient safety incidents was investigated. A cross sectional descriptive design was used with convenience sampling. Fourth-year nursing students (n=215) from three nursing school completed the survey.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used to assess experiences of observing patient safety incidents, attitude toward patient safety incidents disclosure, and intention to report patient safety incidents. Nearly half(45.1%) of the nursing students 97 students have experienced observing patient safety incidents during clinical practicum. The result indicat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ttitude toward patient safety incidents disclosure, while respondents had experienced observing patient safety incidents reported lower intention to report patients safety incidents comparing to respondents who had no experience of observing patient safety incidents. The number of experience observing patient safety incidents was not signifiantly related to attitude toward patient safety incidents disclosure and intention to report patient safety incidents. A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attitude toward patient safety incidents disclosure and intention to report patient safety incidents.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experience of observing patient safety incidents during clinical practicum for nursing students could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ir intention to report patient safety incidents, despite the nursing students agree with that patient safety incidents should be disclosed. Therefore, educational strategies are needed for nursing students, which are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reporting and to be given positive feedback after incidents occurring. Through the starategy, nursing students can perceive patient safety accidents as a learning opportunity to correct the system problem and imrove their patient safety culture, which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improving patient safety as nurses in the future.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