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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래-주도 미술활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성기능에 미치는 효과

        이승희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70

        본 연구는 또래-주도 미술활동 프로그램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성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성기능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에 통합하고 있는 장애아동 2명을 대상으로 명확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또래-주도 미술활동에 참가한 연구대상 자폐성 장애아동 2명과 비장애아동 4명이 각각 짝이 되어 재료를 교대로 쓰거나 함께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기초선 기간은 2007년 11월 4주 동안 8회기를 실시하였고, 미술활동 프로그램 중재기간은 2007년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2회 총 18회기에 걸쳐 어린이집 별님반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실험방법은 A-B 설계법을 사용하였다. 중재기간동안 매주 2회, 매회기마다 30분씩 점심시간 후 비디오 촬영을 실시하여 목표행동 출현여부를 관찰 기록 카드에 기록하여 그 자료를 분석하여 사회성기능의 효과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에 따른 주요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주도 미술활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적 책임감 즉, 절리하기, 모방하기, 대답하기, 지시따르기의 목표행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또래-주도 미술활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자기주장 즉, 요구하기, 거절하기, 신체접촉, 관계형성의 목표행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래-주도 미술활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친사회적 자세 즉, 눈 맞추기, 행동반응, 바른자세, 표정관리의 목표행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또래-주도 미술활동 프로그램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성기능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며 교육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아동의 자아 존중감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 효과에 대한 사례연구 : 이혼 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곽효정 韓南大學校 敎育大學院 2002 국내석사

        RANK : 248655

        This study intends to report the cases helpful to wisely cope with and troubleshoot lots of difficulties in home, school, church community by improving the low self-esteem and sociability of children in divorced family with fine arts therapy and thus to suggest the way to help the children in same needs. 2 children participating in this study, Child A and B are siblings and 8-year-old girls as pupils at 2nd grade in elementary school respectively. In home and church community, 2 children often read their mom's face with keeping her unseparable. They are also left out in the cold from their comrades in church and school community, even showing the attitude of speechless nodding to the question of teachers. Upon the first visit to church, they were speechless and expressed their mind with nodding or shaking their head until next 3 months. After 3 months, they also expressed little of voluntary speech or actions. Due to these problems, the test was proposed to this researcher and it was performed for 2 hours at 2 times per week (totally 19 times) from November, 2001. After fine arts therapy, 2 children had an enhanced self-esteem and sociability in home, school and church community respectively as follows: First, the picture projection test showed that child A and B recovered psychological stability at home with higher self-esteem and activity energy. And both of them had a confidence in school life with playing their own role. According to the behavioral observation, 2 children recovered their own confidence in home and church community without reading their mom's face, which showed their improved self-esteem. In the analysis of writing test, the self-esteem of child A and B had higher scores after fine arts therapy than before the therapy. Second, the picture projection test showed that child A had more facilitated interaction with her mother. In school life, her identity and psychological stand were also restored. Although not yet completely opening to external world, child B can also give us a positive expectation. Child B had a stable affection to her family and mother with her own role recovered in family relationship. According to behavioral observation, child A and B became less shy in both church and home with better expression and brighter faces, which warrants their enhanced sociability. In analysis of writing test, both children had higher score in sociability after fine arts therapy than before the therapy. In order to get over the limitation of case study, 3 questionnaire tests were done besides picture comprehension and 3 behavioral observation by 3 persons except therapist. However, there are some limitations as follows: First, it is a case study targeting 2 subjects so that it is difficult to generalize the result of this study. Second, there is no consideration of variable factors for any change according to developmental phase of children. Based on these results and limitations, I hope that there will be the development of more various fine arts therapy programs with follow up studies around this field.

      • 아동이 지각한 피아노 교사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능력이 아동의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엄시현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32319

        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한 피아노 교사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능력이 아동의 사회성과 관계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경기도 H 시에 위치한 음악학원 5곳을 방문하여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의 아동 3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설문조사는 2017년 10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었다. 피아노 교사로부터 수용 받고, 지지 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을 의미하는 정서적 지지와 타인과의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감능력이 아동기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에이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한 점이 기존연구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는 피아노 교사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능력이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고,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심리적인 방법에 접근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아동이 피아노를 배우는 기간에 따라 이들이 지각하는 교사의 공감능력 특성을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아동이 지각하는 교사의 정서적 지지와 아동의 사회성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즉 교사의 정서적 지지가 높다고 지각한 아동일수록 사회성의 수준이 높은 양상을 보였다. 셋째, 교사의 공감능력과 아동의 사회성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 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즉 교사의 공감능력이 높다고 지각한 아동일수록 사회성 수준 이 높은 양상을 보였다. 이는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과의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인관계와 또래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감을 매개로한 교사나 부모의 격려는 대인관계 향상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넷째, 아동기 사회성에 미치는 교사의 정서적지지, 공감능력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인 교사의 정서적 공감능력이 아동의 사회성에 가장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 피아노 교사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능력 요인을 선별하여 이들의 관계를 통해서만 살펴보았으나, 새로운 관점에서 다른 발달 관련 주요 변인들과의 관계를 보다 심층적이고 입체적으로 검토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설문조사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질적 연구방법을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피아노 교사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 능력, 그리고 아동의 사회성의 구조를 이해하고 측정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는 점과 교사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 능력이 아동의 사회성특성에 기여하는 양상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가 앞으로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 능력, 그리고 아동의 바람직한 사회성 형성에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주제어: 아동, 사회성, 정서적 지지, 공감능력

      • 아동의 대인문제 해결력과 사회성과의 관계

        윤영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1992 국내석사

        RANK : 232319

        본 연구는 아동의 대인문제해결력이 또래가 평가한 아동의 사회측정적 지위와 교사가 평가한 사회성과 어떠한 상관을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 하에 제기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갈다. 1. 대인문제해결력은 학년과 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가? 2. 대인문제해결력은 교사가 평가한 아동의 사회적 지위와 상관이 있는가? 3. 대인문제해결력은 교사가 평가한 아동의 사회성과 상관이 있는가?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공립국민학교에 다니고 있는 3학년, 6학년 아동 각각 81명, 87명씩 총 168명과 그 학급의 담임교사이었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대인문제해결력을 측정하기 위해 Spivack이 제작한 도구를 번안하여 사용한 박영준(1991), 노재석(1988)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아동의 사회성을 측정하는 도구는 또래의 학급명단 평정척도와 교사가 평가하는 사회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검사 실시후 수집된 자료는 먼저 대인문제해결력의 학년과 성에 따라 차이 검증을 하였다. 대인문제해결력과 아동의 사회적 지위 상관계수를 구하고 어느 변인이 아동의 사회적 지위와 교사가 평가한 사회성을 잘 설명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인문제해결력은 3학년과 6학년간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여자 아동이 남자 아동에 비해 대인문제해결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 성간에 차이를 보였다. 2. 대인문제해결력은 아동의 사회적 지위와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었다. 아동의 사회적 지위를 설명하는 변인은 남자 아동의 경우 수단-목적 사고가, 여자 아동의 경우는 결과예측사고로 나타났다. 3. 대인문제해결력은 교사가 평가한 아동의 사회성과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었다. 아동의 사회성을 설명하는 변인은 해결대안사고로 나타났으나, 성에 따르면, 남자 아동의 경우는 수단-목적사고가, 여자 아동의 경우는 결과예측 사고로 나타나 사회적 지위를 설명하는 변인과 같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level of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skills and their social competence, with particular emphasis on the correlation of 4 sub categories of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skills with children's social competence. Total subject of 168 were selected 3, 6 grades in a public elementary school. Three instruments were used. First, the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Test(ICPS), which consisted of 4 sub-categories, alternative thinking, consequential thinking, casual thinking and means-ends thinking. Secondly, roster and rating scale, and thirdly teacher rating of children's social competence. The data of present study analyzed with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showed that : 1. There were no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grade on ICPS, but Girls suggested more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skills than Boys. 2.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skills showed the positive correlation with children's social status(sociometric). And, consequential thinking and means-ends thinking was better able to predict social status in children. 3.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skills showed the positive correlation with children's social competence rated by teachers. In addition, alternative thinking was better able to predict children's social competence rated by teachers.

      • 아동의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김현주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3231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rosociality and self-esteem. To achieve this goal, the following hypotheses were built. Hypothesis Ⅰ : I assumed that it would show stronger prosociality in the childre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rather than in th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Hypothesis Ⅱ : I assumed that it would show stronger self-esteem in the childre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rather than in th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Ⅱ-1. I assumed that it would show stronger general self-esteem in the childre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rather than in th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Ⅱ-2. I assumed that it would show stronger social self-esteem in the childre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rather than in th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Ⅱ-3. I assumed that it would show stronger family self-esteem in the childre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rather than in th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Ⅱ-4. I assumed that it would show stronger academic self-esteem in the children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rather than in the children of the control group. To test above hypotheses of this study, I firstly selected children through individual counseling and parental consent with teachers' recommendation among 330 six-grade students of D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Busan metropolitan city after I explained the purpose and characteristics of this study. For the study object, I selected 16 children who had similar test results after their pretest, and each 8 students were arrang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 students of experimental group were supposed to have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2 times a week, and each time was fixed for 50 minutes totally making up 10 times per 5 weeks, while control group had no conditions. The test design of this study adopted the pretest and posttest control group design, and the experimental group was supposed to have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including the prosociality pretest and posttest or self-esteem test to define the effects of the program. In this study,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was based on ‘school counseling program for the senior elementary school student’ written by Jin-ryung Kang(2004), and each session was suitably reorganized in terms of regional peculiarity of the school and children's characteristics referring to ‘school life adjustment program’ written by Sung-woo Kim(2001) and ‘school counselling for school adjustment’ published by elementary counselor research association. This study used the 'prosociality measurement scale' made by Seung-hee Huh(2006) as the prosociality questionnaire, and as the self-esteem questionnaire I used the 'children self-esteem inventory' made by Coopersmith(1967), which was later adapted by Chan-gu Hwang(1988) and revised by Kyung-hye Yu(2002) to test the effects of this program. For statistical analysis, I compared the pre-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by t-test, and conducted an analysis of covariance(ANCOVA), which compares the total figure of post-inspecti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setting pre-inspection as its covariant. After this program was finished, I attached the opinions of children, guider and their teacher to the appendix to make up for the statistical result. The result under this study comes as follows. First, this study showed progressive effects of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on the six-grade students' prosociality.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seemed to have a progressive effect on the six-grade students' prosociality, because i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osociality(F=81.54, p<.001) after comparing the result of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had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with the control group which didn't, Second, this study showed progressive effects of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on the six-grade students' self-esteem.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seemed to have a progressive effect on the six-grade students' self-esteem, because i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general self-esteem(F=16.41, p<.01), social self-esteem(F=12.61, p<.01), and academic self-esteem(F=5.99, p<.05) after comparing the result of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had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with the control group which didn't, As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children's prosociality had a significant effects for improvi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prosociality or self-esteem. Therefore, it would be required to have a constant interest in the importance of the group counselling for children's prosociality or self-esteem. 본 연구는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친사회성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Ⅰ :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아동의 친사회성이 통제집단 아동에 비해 향상될 것이다. 가설 Ⅱ :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통제집단 아동에 비해 향상될 것이다. Ⅱ-1.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아동동의 일반적 자아존중감이 통제집단 아동에 비해 향상될 것이다. Ⅱ-2.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아동의 사회적 자아존중감이 통제집단 아동에 비해 향상될 것이다. Ⅱ-3.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아동의 가정적 자아존중감이 통제집단 아동에 비해 향상될 것이다. Ⅱ-4.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아동의 학업적 자아존중감이 통제집단 아동에 비해 향상될 것이다. 위의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소재 D초등학교 6학년 아동 330명 중에서 각 담임 교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성격을 설명한 후 담임 교사의 추천을 받은 아동 중 개인 면담과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1차 선발하였다. 이들에게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 결과가 비슷한 아동 16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들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8명씩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10회기에 걸쳐 1주일에 2회기씩 매회 50분간 실시하였으며 실험기간은 총 5주가 소요되었고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실험설계는 전후검사 통제집단 설계(Pretest- Posttest Control Group Design)로, 실험집단에는 친사회성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 사후 친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친사회성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강진령(2004)의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학교 상담 프로그램’을 근간으로 하고 김성우(2001)의 ‘학교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초등학교 상담연구회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교 상담’을 참고하여 연구자 학교 지역 특성과 아동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에 맞게 회기별로 재구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용한 친사회성 검사지로는 허승희(2006)가 제작한 친사회성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자아존중감 검사지로는 Coopersmith(1967)가 제작한 아동용 자아존중감 검사지(Children Self-esteem Inventory)를 황찬구(1988)가 번안, 유경혜(2002)가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통계적 분석을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점수를 t-검증으로 비교 하였으며 사전검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 검사 전수를 비교하는 공변량분석(ANCOVA)을 하였다. 통계적 결과를 보완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종료 후 아동의 소감문, 지도자와 담임 교사의 의견을 부록에 첨부하였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실시한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의 친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 친사회성 향상 집단상담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간의 공변량분석 결과 친사회성(F=81.54, p<.001)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에 사용된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의 친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 실시한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 친사회성 향상 집단 상담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간의 공변량분석 결과 일반적 자아존중감(F=16.41, p<.01), 사회적 자아존중감(F=12.61, p<.01), 학업적 자아존중감(F=5.99, p<.05)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에 사용된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친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아동의 친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친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하겠다.

      •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사회성발달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김기남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32319

        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사회성발달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규명하여 가정교육 및 학교교육에서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진구에 소재하고 있는 Y초등학교 6학년 남(101명), 여(94명) 아동들의 응답지를 연구의 기초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성별에 따라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는 여자 어린이가 남자 어린이 보다 부모의 양육태도 중 애정에 대한 지각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어린이는 여자 어린이보다 부모의 양육태도 중 과잉통제, 과잉기대, 비일관성에 대한 지각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성별에 따른 사회성 발달은 여자 어린이가 남자 어린이보다 협동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어린이가 여자 어린이보다 자주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아동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는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양육태도 중 애정에 대한 지각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모의 학력이 낮을수록 거부에 대한 지각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부모의 학력에 따른 아동의 사회성 발달은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준법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준법성, 협동성, 사교성, 자주성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사회성발달간의 상관관계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애정적일수록 준법성, 협동성, 사교성, 자주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모의 양육태도가 거부, 과잉통제, 비일관성일수록 준법성, 협동성, 자주성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양육태도 중 방치적일수록 자주성이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살펴보면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애정적인 양육태도 특히 어머니의 애정, 감독적인 양육태도는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는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바람직한 부모-자녀관계를 형성 할 수 있도록 돕는 효율적인 부모교육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 일반 아동과의 또래놀이 활동이 장애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

        조다연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32319

        본 연구는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2명의 장애 아동을 피험자로 하여, 학급에서 행해지고 있는 흥미 있고 즐거워하는 또래 놀이를 일반 아동과 장애 아동이 함께 질문지와 면접을 통해 선정·조직하여 또래 놀이 활동을 지도하고 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래 놀이 활동은 연구 대상 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학급에서 행해지고 있는 또래 놀이로 조사된 9종류의 또래 놀이 중 장애 아동이 배워서 실행할 수 있는 또래 놀이 5가지를 선택하도록 하여 우선 순위 5종류를 또래 놀이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방과 후 지도하였다. 특히 또래 놀이 할 때의 예절과 규칙, 또래 놀이 방법, 또래 아동에게 놀이를 권하는 방법 등을 또래 놀이 지도에 앞서 지도하였다. 실험 방법은 단일 대상 반전설계법을 사용하였으며, 기초선 기간은 5일 동안 5 회기를 실시하였고 또래 놀이를 지도하는 중재 1의 기간은 8일 동안 8회기를, 반전 기간은 5일 동안 5회기, 중재 2의 기간은 7일 동안 7회기를 실시하고 1주간의 휴지기간이 지난 후 유지 기간은 5일 동안 5회기를 실시하여 총 3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중재 1과 중재 2의 기간 동안의 4주간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5회, 매 회기마다 1인당 10분씩 점심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비디오 촬영을 실시하여 이를 재생하여 1분 간격의 등간기록법을 사용하여 목표 행동의 출현 여부를 관찰 기록카드에 기록하여 그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 아동과의 또래 놀이 활동이 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미친 효과를 알아보면, 2명의 대상 장애 아동이 또래 놀이 활동에 참여하여 주의 집중, 모방, 공유하는 목표 행동이 중재 기간은 물론 1주간의 휴지기간이 지난 후에도 현저하게 증가되고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고립되고 소외되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던 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래 놀이 활동이 경도 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미친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 놀이 활동을 지도한 결과, 장애 아동이 또래 놀이에 참여하여 주의 집중하는 목표 행동 중 호명이나 지시에 일반 아동이나 사물을 쳐다보는 행동, 일반 아동의 놀이 행동을 5초 이상 주시하는 행동을 습득하고 증가시켜 유지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목표 행동 측면에서 장애 아동은 처음 기초선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2명의 장애 아동 모두가 낮은 목표 행동 발생률을 보였으나 중재 1의 기간 8회기 동안에 오목 두기, 사계절 윷놀이 활동이 이루어지는 중에는 기초선 기간 보다 높은 목표 행동이 발생하였다. 반전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중에는 목표 행동이 감소하였으나 기초선 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중재 2의 기간 7회기 동안에 디지몬 딱지치기, 꼬리말 이어가기, 수수께끼 맞추기 활동이 이루어지는 중에도 대상 장애 아동 모두가 매우 높은 목표 행동 발생률을 보였다. 유지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높은 목표 행동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주의 집중 행동이 유지되고 있었다. 이런 점으로 보아 장애 아동에게 적용된 또래 놀이 활동은 일반 아동의 행동이나 사물에 대해 주의를 집중하는 장애 아동의 주의 집중 행동을 늘리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장애 아동이 또래 놀이에 참여하여 일반 아동의 신체적·언어적 동작을 모방하는 목표 행동 중 놀이 기구를 가지고 노는 일반 아동의 신체적 동작을 5초 이상 따라하는 행동, 5초 이상 일반 아동들의 언어를 따라하는 행동을 습득하고 증가시켜 유지하는데 의미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목표 행동 측면에서 장애 아동은 처음 기초선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중에 2명의 장애 아동 모두가 낮은 목표 행동 발생률을 보였으나 중재 1의 기간 8회기 동안에 오목 두기, 사계절 윷놀이 활동이 이루어지는 중에는 기초선 기간 보다 높은 목표 행동 발생률을 보였다. 반전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중에도 기초선 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반전되었으며 중재 2의 기간 7회기 동안에 디지몬 딱지치기, 꼬리말 이어가기, 수수께끼 맞추기 활동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높은 수준의 목표 행동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일반 아동의 신체적·언어적 동작을 모방하는 행동이 습득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유지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중에도 높은 수준의 목표 행동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장애 아동에게 적용된 또래 놀이 활동은 장애 아동의 모방하는 목표 행동을 습득하고 증가시켜 유지하는데 의미 있는 효과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장애 아동이 또래 놀이에 참여하여 놀이에 집중하면서 5초 이상 참여하는 공유 행동 중 사물을 주거나 조작하는 행동, 일반 아동의 지시나 요구에 5초 이상 적합하게 놀이와 관련된 반응을 하는 행동을 습득하고 증가시켜 유지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목표 행동 측면에서 장애 아동은 처음 기초선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중에는 연구 대상 장애 아동 모두가 저조한 목표 행동 발생률을 보였으나 중재 1의 기간 8회기 동안에 오목 두기, 사계절 윷놀이 활동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기초선 기간 보다 높은 목표 행동이 발생하였다. 반전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기초선 보다는 높지만 낮은 수준으로 반전되었으며, 중재 2의 기간 7회기 동안에 디지몬 딱지치기, 꼬리말 이어가기, 수수께끼 맞추기 활동이 이루어지는 중에도 반전 전 중재 1의 기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증가된 것으로 보아 이는 또래 놀이 활동을 통해 공유하는 행동이 습득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유지 기간 5회기 동안에 행동 관찰이 이루어지는 중에도 높은 수준의 목표 행동 발생률을 보여 공유하는 행동이 증가되었으며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으로 보아 2명의 대상 장애 아동에게 적용된 또래 놀이 활동은 장애 아동이 놀이에 집중하면서 5초 이상 참여하는 공유 행동을 습득하고 증가시켜 유지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살펴 본바와 같이 또래 놀이 활동 지도 프로그램이 사회성 구성 요인을 습득하고 증가시켜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주의 집중 행동, 모방 행동, 공유 행동의 결과간 변화를 비교해 볼 때 장애 아동 모두가 모방 행동이나 공유 행동의 증가보다는 주의 집중 행동의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는 모방 행동이나 공유 행동보다는 주의 집중 행동이 본 프로그램 적용을 통해 현저하게 습득되고 증가되어 유지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정새로미(2003)의 연구에서 밝혀진 것처럼 또래와의 사회적 기술지향 음악 놀이 활동이 자폐성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에서 음악 놀이 활동을 통해 자폐성 아동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습득하여 유지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을 나타내 보였다. 또한 임정규(2001)의 연구에서는 또래 놀이가 장애 아동의 친구 관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에서도 또래 놀이를 통해 정신 지체가 심한 장애 아동, 주의 집중 및 듣기 능력이 부족한 장애 아동, 조음에 문제가 있는 장애 아동의 친구 관계의 상호작용을 증가시키는데 효과를 보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사회성이 부족한 2명의 경도 장애 아동에게 적용한 또래 놀이 활동 지도 프로그램이 사회성을 구성하는 요인중 주의 집중, 모방, 공유 행동을 습득하고 유지시키는데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효과가 있다는 세 사람의 연구가 유사한 점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와 일반 아동과 장애 아동이 함께 참여하여 재미있고 흥미 있는 또래 놀이로 선정·조직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점이 일반 아동과 정신 지체 경도 장애 아동이 또래 놀이 활동에 참여 의욕을 높여 주고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어 사회성을 구성하는 요인을 습득하고 증가시켜 유지하는데 효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선행 연구와의 차이점이라 하겠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자가 2명의 장애 아동이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연구의 대상 아동은 장애 아동 중에서도 간단한 의사 소통은 가능하나 평소에 또래 아동들의 놀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일반 아동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한쪽에서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고 혼자서 놀고 있는 경우가 많고 표정이 밝지 못한 정신 지체 경도 장애 아동임을 감안하면 이 연구에서 시도한 중재 절차를 적용하게 될 경우에는 무척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결론을 맺으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 아동과의 또래 놀이 활동은 장애 아동이 또래 놀이에 참여하여 일반 아동의 행동이나 사물에 주의를 집중하는 행동이 현저하게 습득되고 증가되어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 아동과의 또래 놀이 활동이 정신지체 경도 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반 아동과의 또래 놀이 활동은 장애 아동이 또래 놀이에 참여하여 일반 아동의 신체적·언어적 동작을 모방하는 행동이 의미 있게 습득되고 증가되어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 아동과의 또래 놀이 활동은 정신지체 경도 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의미 있는 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셋째, 일반 아동과의 또래 놀이 활동은 장애 아동이 또래 놀이에 참여하여 놀이에 집중하면서 5초 이상 참여하는 공유 행동이 현저하게 습득되고 증가되어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 아동과의 또래 놀이 활동이 정신지체 경도 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lay activities with peers without disabilities on social development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For this purpose, two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thirteen children without Disabilities which selected from one elementary school in Chung Nam Province participated in this project. In this studies, Single Case Reversal Design was used to identify the effect of intervention and the experiment was progressed in four steps ; a baseline - five times, the first intervention - eight times, reversal - five times, the second intervention - seven times, maintenance - five times. In processing the test, 5 sorts of peer play activities which chosen by the subjects have been carried out for 10 minutes per day, five days a week and data collection has been video-recorded for 10 minutes during lunch time.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the following: First, play activities with peers had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attention ability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Second, play activities with peers had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imitation ability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Third, play activities with peers had an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joint and/or sharing ability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 어머니 양육 아동과 타인 양육 아동의 사회성에 대한 연구

        현금옥 韓南大學校 社會文化科學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32319

        본 연구는 양육자의 양육특성과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양육자의 양육특성에 따라서와 사회 인구학적 변인들이 양육특성과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연구에서는 어머니와 아동을 대상으로 애착관계 및 사회성 발달에 접근하며 타인 양육 아동을 함께 접근하여 본 것은 보기 드물므로 어머니 양육 아동과 타인 양육 아동을 함께 분석하면서 비교해 보는 시도를 포함하고 있다. 1. 양육자의 양육특성과 아동 사회성의 일반적 수준은 어떠한가? 2.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양육특성 차이는 어떠한가? 3. 양육자 양육특성과 아동의 사회성 간의 관계는? 4. 양육자의 양육특성과 아동의 사회성이 어머니 취업여부에 따른 차이는 어떠한가? 연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한 보육시설 10개소에서 현재 재원하고 있는 아동 600명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되었다. 아동의 연령은 만2세~만4세의 범위에 속하였고 성별은 남아 238명(54.8%), 여아196(45.6%)였다. 어머니는 취업지위에 따라 전업주부 300명과 취업주부 30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설문 조사 기간은 2003년 2월 3일~20일 까지였다.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척도는 양육자의 양육특성과 아동의 사회성 척도 두 가지였다. 양육자의 양육특성 척도는 부모 효능감은 신숙재(1997) 척도를 부모-자녀관계, 부모 역할 만족도, 배우자 지지는 현온강(1993)의 척도들을 응답 및 채점 방식을 부분적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아동의 사회성 척도는 교육부에서 제시한 사회성 관련 내용들에 기초한 협동성, 사교성, 책임성 등의 세 유형으로 구성된 척도를 사용하였다. 전체적으로 총600부(300X2)의 설문지가 배부되어 응답 내용이 부실하거나 성실치 못한 자료를 제외시켰고, 총 434(217X2)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처리에는 SAS(version 8.0)를 이용하였으며 빈도, 백분율, Cronbach의 a값, 평균, 표준 편차, ANOVA, Pearson의 적률 상관계수, 회기분석 등의 통계 기법들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육자의 양육특성의 일반적 수준은 부모 역할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부모-자녀관계, 배우자 지지 등에서는 부모 양육태도 중에서 중간 이상의 높은 점수를 보였고, 자료의 분포를 볼 때 표준편차에 의해 보면 배우자 지지에서 넓은 분포를 보인 반면 부모 효능감에서는 분포가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아동 사회성의 협동성, 사교성, 책임성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보였고, 표준편차를 보면 아동의 사회성에 넓은 분포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양육자의 양육특성 중 부모 효능감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고, 부모-자녀관계에서는 월평균 소득이 높고(300만원 이상), 주거형태에서 아파트가 동거가족 중 친가가 높은 점수를 보였고, 부모 역할 만족도에서는 부모의 월평균 소득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배우자 지지에서는 부모들의 학력이 높고 주거형태 중 아파트가 동거가족에서는 외가보다 친가가 더 많은 점수를 보였다.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아동의 사회성 에서는 성별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책임성에 높은 점수가 나타나고, 부모의 직업과 학력이 아동의 사회성에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월평균 소득에서 협동성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 주거 형태에서는 아파트가 높은 점수를 보인 반면 동거 가족은 아동의 사회성 요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셋째, 어머니 양육의 부모 효능감과 부모-자녀관계에서 아동의 사회성, 협동성, 책임성에 높은 상관을 보였다. 타인 양육은 아동 사회성과의 상관관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모 효능감과 부모 역할 만족도에 어머니 양육의 경우가 타인 양육보다 높게 나왔다. 이는 어머니가 자녀를 직접 키우는 경우가 부모 효능감, 부모 역할 만족도, 배우자지지 등이 더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러므로써 어머니 양육 아동이 아동의 사회성과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아동의 사회성에 있어서는 타인 양육 아동이 어머니 양육 아동보다 협동성과 책임성은 높게 나왔고 사교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게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 양육 아동의 사회성이 타인 양육 아동의 경우보다는 높다는 것으로 기대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두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하겠다. 그 하나는 어머니 양육 아동의 사회성과 양육자 양육 특성과의 상관 관계가 어머니 양육에서 더 높게 나온 것은 상관관계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지 타인 양육 아동보다 어머니 양육 아동의 사회성이 자동적으로 더 높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두 가지 결과가 상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타인 양육 아동이 어머니 양육 아동에 비해 협동성과 책임성만 높게 나온 것은 사회성 가운데서도 사교성은 책임성이나 협동성에 비해 타인의 요구, 지시 또는 교육에 의해 나타나기가 어려운 행동이고 본인의 내면적 동기나 성격 또 자발적 행동에 더 많이 의존하는 행동인데다 가르치거나 요구되는 행동이 아닌데 비해 책임성 있는 행동이나 책임성과 협동적인 행동은 어디서든 유아에게 보다 빈번히 요구되는 행동으로 타인 양육에서 높게 나타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 하겠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어머니 양육 아동은 어머니의 양육특성과 많은 관계가 있었다. 또한 이러한 사항이 연결되어 아동의 사회성과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으나 타인 양육 아동에서는 사회성과 상관관계가 낮게 나타났다는 점을 고려하여 볼 때 아동 사회성의 어머니 양육 아동에 있어서 어머니가 아동을 양육할 때 합리적으로 일관성있게 긍정적으로 양육하여야 되겠다고 이야기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characteristics of parental and non-parental children and we used to research the only relationship between mother and children but we focus on what are the difference social relationship of parental and non-parental children on this study The research questions are posed as follow : 1. Parental affection related with occupation and education. 2.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related with income and living environment. 3. Satisfaction of parental position related with income. 4. Spouse's support level related with education and income. 5. Children's social character related with parents are working or not.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 choose 600 children from 10 kindergartens in Dae-Jeon city, KOREA and parental and non-parental parents 300 respectively were selected by interviewing kindergarten teachers. Children were between ages 2 and 4 and survey period was from 3rd of Feb to 20th of Feb 2003. We used parental knowledge of parental and non-parental and children's social character development. Parental knowledge of parental and non-parental used parental affection,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satisfaction of parental position and spouse's support level(Hyun, Ok Kang : 1993)(Shin, Sook Jae : 1997) and social characteristic development used cooperation, respectability and social intercourse. We research 600 people and get rid of interviewee's dishonest answer, totally 432(217×2) used for final analyses and we used SAS(Version 8.0) for statistical analyses.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Parental affection,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Satisfaction of parental position, Spouse's support level, Children's social character show us the same result to make good social character of children. Here is the answer, like parent's occupation is professional job show the highest scores, living environment is preferred apartment than multi- or single-family house. Family style is preferred the father's former home than the mother's former home and income is preferred professional job than service job. According to this result economy is very important to effect on family. Parental children's parental affection and satisfaction of parental position are better than non-parental. But the only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re better than parental. However generally speaking many things of parental children are better than non-parental children on this study. According to this research, parents with high level of education, income, and with professional occupations and a good family environment are very important to effect on to make children's social character. It means, non-parental study is for how effect on non-parental children and that parents. Parental children situation will make stable family environment and good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when parents play their roles well. It must be good effect on children for when they grow up. Nowadays fathers take care of their own children with wife, this research show us society is changing, also good job, salary and family environment are very important to effect on parental and non-parental children. Now we look at the limited point and suggest on this research. First, if a teacher could not understand every children's behavior, we may see a different answer, because only the teacher considered social character of children on this research. And we used the picture or resume on this report, otherwise parents consider social character of children together, we will reduce errors from teachers' judgement. (we should use measurement tools of children's social character to teachers, children and parents). Second, this research show us parental limited points by only parental affection,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satisfaction of parental position, spouse's support level. We will find more correct the result and the answer, when we add some special things on this research. Third, we have to research "How to get rid of interviewee's dishonest answer" first and when we use it, we will get the best solution and result about the subjects of this study. Forth, we support to think, it is very difficult to research and make an true answer, because the target was children, that we have to consider and study those problems, after that we hope to keep researching about this study then we can find the best answer for the future research. Finally, From this result we can look at the two different points, first parental is better than non-parental children's social characters, but we do not have to definition about this result, because this means, only show us relation between parental and non-parental. second, children's cooperation and responsibility are better than parental, specially social intercourse, because special intercourse is hard affected from other's demand, order or education, it is really made by their own mind, character and spontaneous behavior. so we can not see parental children's all social character are not higher than non-parental children. Although children had non-parental situation, the period, and carer's mind are very important effects on children That is why, Non-parental children's cooperation and responsibility are better than parental Also, parental children will make stable family environment and good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when parents play their roles well and when parents take care their own children, care them by rationally and positively. It must be good effects on children when they grow up. Father take care of their own children with wife, this research show us that. It is depend on the period, the term and carer's mind and experience when children had non-parental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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