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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가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도

        김진훈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51711

        본 연구의 연구 목적은 재가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정도를 파악하며, 직무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대처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직무 만족감을 높이고 효과적인 업무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조사대상은 전국 1049개의 재가노인복지시설 중 311개소를 충화표본추출방법으로 추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분석 방법으로는 단순기술통계방법과 T-test, 일원변량분석계 및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직무만족 수준을 살펴보면, 조사 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직무만족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은 수준으로 직무스트레스는 5점 척도에서 평균 2.85점으로 보통 수준보다 조금 낮은 편으로 나타났으며, 하위변인별로는 역할과다, 역할갈등, 역할모호성 순으로 직무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할과다로 인해 보통 수준 이상의 직무스트레스를 지각하고 있었다. 직무만족은 5점 척도로 측정한 결과 평균 3.18점으로 나타나 보통수준을 보였다. 하위변인별로는 동료관계를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직무, 감독, 전·이직, 기관, 승진, 보수 순으로 나타났다. 승진과 보수를 제외한 하위변인에서 모두 보통 수준 이상의 높은 수준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차이를 살펴보면, 연령에 다라 직무스트레스의 영향정도는 역할갈등, 역할모호성의 경우에서 연령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30세 이상 40세 미만 연령대에서 역할갈등과 역할모호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근무기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영향 정도는 역할갈등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2년 이상 4년 미만 근무자의 역할갈등이 높게 나타나,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사이에서 역할갈등을 상대적으로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별, 학력, 결혼유무, 종교, 보유자격증, 임용방법, 급여, 동기, 설립일, 시설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지각함에 있어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직무만족은 연령에 따른 직무만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는데, 40세 이상 50세 미만 연령대에서 직무만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력에 따른 직무만족의 영향 정도는 직무만족 하위변인 중 보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대학원 재학·졸업에서 보수만족이 높게 나타났으나, 평균 이하의 만족을 보이고 있다. 평균급여에 따른 직무만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130만원 미만에서 높은 만족을 보였다. 재가 노인복지를 선택한 동기에 따른 직무만족의 영향 정도는 직무만족 하위변인 중 직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가족, 친지 등의 추천에서 동기만족이 높게 나타났다. 사업유형에 따른 직무만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단기보호사업 근무자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과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인중 역할갈등의 동료관계와 역할과다의 동료관계를 제외한 역할갈등, 역할모호성, 역할과다의 모든 하위변인에서 직무만족과 높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즉 직무만족도가 높으면 직무 스트레스는 감소하게 되므로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을 파악하여 개선해 나갈 때 직무만족도는 높아지게 됨을 알 수 있다. 넷째,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역할갈등, 역할모호성, 역할과다의 각 하위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희귀분석을 한 결과 역할모호성이 직무만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채원(1995)의 연구결과와 동일하며, 재가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경우 역할에 대한 기대가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기초로 하여 재가 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재가노인복지사의 궁극적인 목표가 대상자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 할 때, 사회복지서비 스를 전달하는 인력의 질(quality)은 사업의 성패와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된다. 따라서 재가노인복지직의 전반적인 근로조건과 직무환경의 개선을 통해 인력확보에 따른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할 것이다. 둘째, 역할 과다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를 완하시키기 위해 현행 사회복지사 1인당 대상노인 80명의 기준을 완화 시켜 재가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 및 업무를 적절하게 분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정책적으로 보수에 대한 만족을 높이기 위해 임금기준을 공무원이나 교원의 보수지급기준을 그대로 준용하여 임금을 책정하는 방안 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의료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지급되는 시간외 근무수당이 재가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는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고 있다. 넷째, 장기근무자에 대한 처우개선 및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에 우선적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 등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설에서는 우수인력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매너리즘에 빠지지않도록 계속해서 연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다섯째, 역할모호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세부 매뉴얼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장애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윤리적 갈등

        박경숙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51711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복지실천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윤리적 갈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장애인복지실천현장에서의 전문적 실천 기준을 마련하는 기초자료의 제공과 함께 윤리적 갈등상황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를 병행하였다. 조사연구는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의 사뢰복지사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자료 분석은 SPSS for Wondows ver.12.0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가 윤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가 82%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윤리교육에 대한 참석 희망이 높게 조사되어, 윤리교육에 대한 욕구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둘째, 윤리적 갈등경험정도(M=2.12)와 윤리적 문제인식정도(M=2.46)는 가끔 발생(M=2.0)보다 조금 높은 정도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셋째, 독립변수에 따른 차이를 보면, 윤리적 갈등경험에서는 피드백, 근무기간, 최종학력에서, 윤리적 문제인식에서는 지침 유무와 윤리교육경험, 최종학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윤리적 갈등상황에서 윤리적 의사결정시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에서 사회복지사가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클라이언트의 욕구, 클라이언트의 능력과 상황이며, 가장 영향을 적게 받는 것은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가치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가 겪는 윤리적 갈등경험과 문제인식,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실태를 밝혀, 장애인 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윤리적 갈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본 연구를 토대로 장애복지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의 윤리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윤리적인 갈등상황에서 겪는 윤리적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또래-주도 미술활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성기능에 미치는 효과

        이승희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51695

        본 연구는 또래-주도 미술활동 프로그램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성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성기능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어린이집에 통합하고 있는 장애아동 2명을 대상으로 명확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또래-주도 미술활동에 참가한 연구대상 자폐성 장애아동 2명과 비장애아동 4명이 각각 짝이 되어 재료를 교대로 쓰거나 함께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기초선 기간은 2007년 11월 4주 동안 8회기를 실시하였고, 미술활동 프로그램 중재기간은 2007년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2회 총 18회기에 걸쳐 어린이집 별님반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실험방법은 A-B 설계법을 사용하였다. 중재기간동안 매주 2회, 매회기마다 30분씩 점심시간 후 비디오 촬영을 실시하여 목표행동 출현여부를 관찰 기록 카드에 기록하여 그 자료를 분석하여 사회성기능의 효과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에 따른 주요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주도 미술활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적 책임감 즉, 절리하기, 모방하기, 대답하기, 지시따르기의 목표행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또래-주도 미술활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자기주장 즉, 요구하기, 거절하기, 신체접촉, 관계형성의 목표행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또래-주도 미술활동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친사회적 자세 즉, 눈 맞추기, 행동반응, 바른자세, 표정관리의 목표행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또래-주도 미술활동 프로그램이 자폐성 장애아동의 사회성기능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며 교육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독신노인의 이성교제 및 성의식과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

        고연희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의 목적은 독신노인의 성을 이성교제 및 성의식의 측면으로 두고 이들에 대한 실태조사 및 생활만족도와의 관계성을 탐색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독신노인의 성을 이해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적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 개발과 노인의 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실증연구를 위해 제주지역 65세 이상 독신노인 총 29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가지고 일대일 면접과 자기기입식 방식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독신노인의 성을 이성교제와 성의식의 영역에서 살펴보았을 때, 이성교제를 하는 경우는 50명(16.8%), 성의식 수준은 2.50으로 평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 평소 고독감 정도는 이성교제를 하는 경우(2.94)가 이성교제를 하지 않는 경우(3.59) 보다 낮게 나타나 이성교제가 고독감을 해소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건전한 이성교제를 위한 노인상담 전문기관의 필요성은 이성교제를 하는 경우가 더 인정하고 있었다. 또한 이성교제에 대한 만족도는 3.94, 이성교제에 대한 바램정도는 3.06으로 나타나 독신노인들은 현재의 이성교제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고 실제로 이성교제를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독신노인의 이성교제 여부에 따라 성의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성교제를 하는 경우(2.97)가 이성교제를 하지 않는 경우(2.41) 보다 높게 나타났다. 4. 독신노인의 생활만족도는 2.63으로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으며 이성교제를 하는 경우(2.77)가 이성교제를 하지 않는 경우(2.60) 보다 높게 나타났다. 5. 독신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상태와 생활수준, 평소고독감 정도, 성의식이 생활만족도를 설명함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이 중 생활수준(β=.41)이 가장 영향력이 높고, 다음으로 성의식(β=.24), 건강상태(β=.23), 평소 고독감 정도(β=-.15)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생활수준과 성의식 및 건강상태가 향상될수록 생활만족이 향상되며, 평소 고독감 정도는 낮을수록 생활만족이 향상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독신노인 스스로가 성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와 건전한 수용이 필요하며, 노년기에 적합한 성윤리 확립과 노인의 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회복지적인 도움과 독신노인의 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다.

      • 지역아동센터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김지희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교사의 개인변인(직위별, 혼인여부별, 연령별, 학력별, 소득수준별, 근무시간별, 근무경력별)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를 형성하는 하위 요인들 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토대로 지역아동센터 교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울어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직무스트레스의 해소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 지역아동센터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 수준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 지역아동센터 교사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 지역아동센터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요인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12개 지역에 소재한 88개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교사(생활복지사, 아동지도교사) 1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사용된 도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확보된 역할, 직업특성, 아동행동과 관련된 측정도구를 가지고 요인분석 한 후, 신뢰도와 구성 타당도가 확보된 문항들로 재구성하였다. 총 3개의 변인(역할, 직업특성, 아동행동)과 11개의 하위요인(역할갈등, 역할모호, 역할과다, 교육활동, 보상체계, 동료관계, 학부모관계, 개인소진, 아동대인관계행동, 아동센터적응행동, 아동학습활동행동)으로 분류되었으며 총 4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12.0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와 논의를 통해 얻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쨰, 지역아동센터 교사가 느끼는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각 변인별로 살펴보면, 역할 변인에서는 '역할과다 요인'에서, 직업특성 변인에서는 '보상체계 요인'에서 가장 높은 스트레스를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동료관계 요인에서 가장 낮은 스트레스를 나타냈다. 아동행동 변인에서는 '아동의 대인관계행동요인'에서 가장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살펴보면, 연령과 소득수준이 낮고, 근무시간이 길며, 경력과 학력이 높은 교사일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 또한 아동복지교사보다 생활복지사가 더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 변인별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역할변인과 직업특성변인(r=.72, p<.01), 직업특성 변인과 아동행동 변인(r=.32, p<.01)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 노인 만성질환자의 무력감, 건강증진행위, 가족지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고인순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는 제주시내의 종합병원 중심으로 통원치료 받고 있는 노인 만성질환자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노인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무력감, 건강증진행위, 가족지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SPSS Windows vwe. 12.0이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 참여한 노인 만성질환자는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에서 연령, 배우자 유무, 학력이 무력감, 건강증진행위, 가족지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질환유형에 따른 무력감, 건강증진행위, 가족지지, 생활만족도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무력감, 건강증진행위, 가족지지, 생활만족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노인 만성질환자의 무력감이 낮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잘 수행할수록,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는 높게 지각하고 있었으며, 무력감과 건강증진행위의 각 하위변인에서 '자신없음'(r=-.658, p<.01)과 '운동 및 활동'(r=-.496, p<.01)이 생활만족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노인 만성질환자의 무력감, 건강증진행위, 가족지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약 62%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은 무력감의 '자신없음', 건강증진행위의 '스트레스대처', 가족지지로 나타났다. 질환유형별로 살펴본 결과 관절염을 가진 노인환자는 무력감의 '자신없음', '받아들여지지않음', '뒤처짐', '밀려남', 건강증진행위의 '스트레스대처', 가족지지이며, 고혈압을 가진 노인환자는 무력감의 '자신없음'과 가족지지, 그리고 당뇨병을 가진 노인환자는 무력감의 '자신없음', '덧없음', 건강증진행위의 '영양 및 식생활'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 만성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무력감의 '자신없음'은 노인 만성질환자에게 있어서 공통적인 요인으로 나타나 노인환자의 의견이나 가치 생각들을 존중하고 자신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노인 만성질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인 만성질환자의 무력감과 관련하여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로 느끼고, 결여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고, 자신이 신체적 능력에 맞는 여가활동이나 사회참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정서적, 사회적 지지를 증진할 수 있다면 이들의 생활만족도는 증가하여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다.

      • 청소년 휴대폰 중독적 사용이 사회․심리적 변인에 미치는 영향

        오동균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휴대폰 사용 지도 및 휴대폰 중독적 사용 예방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휴대폰 중독적 사용을 독립변수로, 사회적 변인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친구관계, 개인적 변인인 충동성, 우울, 불안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청소년 598명이었으며 이중 남학생은 271명, 여학생은 327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one-way ANOVA, Pearson의 상관분석, 단순회귀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조사대상자 598명중 458명(76.6%)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남학생이71.2%, 여학생은 81.0%가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휴대폰 구입동기로는 친구들이 갖고 있어서가 33.6%로 가장 많았으며, 통화 대상은 동성친구가 64.8%, 하루 휴대폰 사용시간은 58.7%가 1시간미만으로 조사되었다. 하루 휴대폰 통화 횟수는 1~5회가 73.6%인 반면, 하루평균 문자메시지 사용량은 20회 이상이 전체 69.2%로 조사되었으며, 휴대폰 사용 용도로는 82.3%가 문자를 주로 사용한다고 대답하였다. 휴대폰의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언제 어디서든지 연락가능이63.8%,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학업상의 문제가 39.7%로 조사되었다. 휴대폰 중독적 사용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t=4.53, p<.01)가 나타났으며, 학교에 따른 차이는 전문계고등학교, 중학교, 인문계 고등학교 순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F=2.56, p<.05)가 나타났다. 휴대폰 중독적 사용은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에 대해 8%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충동성에는 가장 높은 16%, 우울에는 14%, 불안에 대해서도 14%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다. 조사대상자 전체인 경우 친구관계에 영향이 없지만, 남학생과 전문계고등학교만을 대상으로 한 경우 각 2%와 5%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우울에 가장 높은 12%, 여학생의 경우 충동성에 가장 높은 22%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중학교는 불안에 15%, 인문계고등학교는 충동성에 19%, 전문계고등학교인 경우 우울에 20%로 가장 높게 설명력을 보이고 있는데, 추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성차와 학교차에 따른 설명력의 차이를 규명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휴대폰 중독적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문적으로 휴대폰 중독적 사용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기적으로 실시한다면, 부모-자녀간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성장과 발달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basic materials for programs which stimulate adolescence to have a healthy life by instructing right ways to use cell-phone and preventing addictive use, and ultimately to make use of the materials for educational uses. To achieve these goals, addictive cell-phone use was set to be the independent variables. For the dependent variables, chosen were social variables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relationship with friends) and individual variables(impulsivity, depression, anxiet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98 second-grade of middle and high schools students from Jeju Special Self Province(271 male students, 327 female students). For this study, SPSS Win12.0 was used to conduct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Pearson's co-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This study shows that 468(71.2%) of the respondents are using cell-phone, male 71.2% and female 81.0%. 33.6% of the respondents answer that the purchasing motive for cell-phone is that his or her friend has cell-phone. The objects of phone-calls are the same sex(64.8%) and cell-phone use hours per day are less than 1 and a half hour(58.7%). For the number of phone calls per day, 73.6% of the respondents use 1-5 times a day, while 69.2% of the whole respondents send text messages more than 20 times and 82.3% answer that they mostly use cell-phone for text messages. The positive aspect of cellular phone is the point that they can reach one another anywhere anytime(63.8%) and the negative aspects are some problems with schooling caused by cell-phone use(39.7%). For the level of addiction to cell-phone use, female students are likely to display higher level of addiction to cell-phone use than male students, which shows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t-4.53, p<.01). The school type also has meaningful influence on the level of cell-phone addiction in the following order; technical vocational high school, middle school and academic school(F=2.56, p<.05). Cell-phone use addiction has 8% of explanatory power on the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14% on depression and 14% on anxiety. For the whole subjects, it doesn't make much influence on the relationship with friends. However, for male students and technical vocational school students, it shows 2% and 5% of explanatory power. In particular, addictive cell-phone use shows 12% of the highest explanatory power on male students' depression, and 22% on female students' impulsivity; 15% on depression for middle schools, 9% on impulsivity for academic schools and 20% on depression for technical vocational schools. For this reason, we need to conduct a study which can tell the difference of the explanatory power according to gender and school-types in the futur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f the seriousness of the addictive cell-phone use are perceived and professional programs which prevent and cure addictive cell-phone use are developed and conducted, we can have positive effects on adolescence's growth and development as well as promoting the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 학교밖 청소년의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

        김희숙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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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depression, hopelessness, social support, stress, and suicides based on demographical factors of school drop adolescents, to verify factors that affect suicides in relation to depression, hopelessness, social support, and stress, to reveal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factors and suicide, and to gain a multifaceted understanding of adolescent suicides in order to find ways in which they can be prevented and reduced. Under such purpose, in order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school drop adolescents, adolescents currently enrolled in school were also selected as subjects of study. A total of 365 students were selected as study subjects through junior high schools, senior high schools, adolescent counseling support centers, and other teen related facilities, and with the exception 13 students who provided answers that were dishonest or insincere, 204 adolescents enrolled in school and 148 school dropout adolescents were retained as study subjects. In order to analyze suicides based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one way ANOVA were conducted and as post hot test, Duncan test was used. Also,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uicides and related factors, Pe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sued, and to analyze the relative effect of related factors on suicide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Summary of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uicides based on demographical charactehstics of drop out students were observed by gender, financial conditions, violent expehence, experience with internet suicide sites, visiting blogs, and previous suicide attempts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by age. Second, when relationship between psycho-social factors of schooldrop out adolescents are comprehensively organized, it was found that each assessment factor are significantly related. Suicides displayed ver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with depression, hopelessness, and stress but were not found to have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with social support. Among them, depression and hopelessness were found to have the highest correlation and correlation was greatest between suicide and depression, hopelessness, stress, and social support, in that order. Third when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in order to verify how psycho-social factors assess in this study affect suicides of school dropout adolescents, helplessness and family support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s of suicides and helplessness was found to be the strongest predictive factor. It was able to determine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that approximately 33.3% of suicides are explained by helplessness and family support. When these results are integrated, it can be said that suicides of school dropout adolescents occur through a complex process; and based on the result that showed different effects on suicides of school enrollment, it was observed that increase or decrease of suicides of school dropout adolescents are not based on a specific factor but that it occurs as a result of complex relationships, whether direct or indirect, of these factors. Based on such results,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dropout adolescents and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should be properly understood, and while a preventive measure should be prepared by the society, effort to understand and identify with the psychological pain of these adolescents must be made.

      •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사업참여 특성과 사업만족도에 관한연구

        차용석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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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제주지역 자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활지원센터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여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근로조건만족도에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조건 만족도의 하위 변인 중 급여만족도, 담당자 의지, 노동강도, 상담수준, 노동환경, 노동시간, 기능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급여에 대한 만족도의 경우는 선행연구에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던 것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냈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보아 제주지역의 평금임금 수준이 낮다는 점과 근로취약계층에게 매우 불리한 제주지역의 고용시장 특성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다음으로 기능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난 것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은 대부분 단순한 노동집약적인 사업이어서 사업 참여자들이 현행 기능교육 수준에 만족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렵다. 둘째, 운영기관 만족도에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기관 만족도의 하위변인으로 참여자들은 직원들의 태도, 자신의 의견반영 정도, 직원에게 도움요청 정도, 정보제공 정도, 기관의 능력 담당자의 상담수준, 참여 팀과의 조화 항목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활사업 참여자의 참여후 만족도를 살펴보면 자활사업 참여후 자활사업 참여자들 간의 상호관계를 통해서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참여자들과의 친분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자신감정도, 이웃간의 관계, 가족간의 관계, 사회나 정부에 대한 불만감소 순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제반 영역에서 소외되어 있던 근로취약계층이 자활사업 이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현행 자활사업의 경제외적 가치를 드러내어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활의지를 고취시킴과 동시에 사회 적응능력 프로그램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노동경쟁시장에서 밀려난 조건부수급자들을 시장으로 내보내기 보다는 조건부 수급자 특성에 맞는 자활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해야할 것이다. 둘째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기능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자활근로 참여자의 사업 참여 특성 요인 중 자립장애요인에서 기술부족이 가장 높게 나타나 기능교육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세 번째로 참여자들의 의견이 내부적으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상조회, 자치회 등의 공동체적인 자체 조직화, 사업단 내의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의 확립이 필요하다. 넷째로 참여자들은 자립장애 요인으로 자녀양육문제를 들고 있다. 이는 현재 정부가 양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점에서 미흡한 실정이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하여 더욱 실질적인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다섯째, 지난 2000년 이후 동결 수준인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예산 지원을 현실화하여야 한다. 현재 자활 현장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인원에 비해 이를 담당하는 기관종사자들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참여자 규모, 사업단 수 등의 현실적인 기준을 명확히 하고 참여자들에게 충분한 자활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정한 규모별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자아개념 및 비행과의 관계

        황경애 탐라대학교 경영‧사회복지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개인변인에 따른 스트레스와 자아개념 및 비행수준을 파악하고, 스트레스와 자아개념 및 비행 간의 관계를 밝히고, 스트레스와 자아개념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와 자아개념 및 비행이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는지 밝혀서 청소년 비행의 예방과 대처하는데 교육적 자료로 활용하고 바람직한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제주도에 소재한 중학교에 재학생인 남녀 247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사용된 측정도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신뢰도가 확보된 스트레스 5개의 하위요인, 자아개념 6개 하위요인, 비행 6개 하위요인으로 분류하였으며, 총 159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통계프로그램(SPSS ver.12.0)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와 본 연구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가정환경관련 스트레스와, 사회 자아개념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으나, 폭력 비행, 재산 비행, 지위 비행, 약물 비행, 성 비행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비행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부위 학력에 따라 가정환경관련 스트레스에서는 고졸이하집단이 높으나, 가족 자아개념에서는 대졸 이상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월 소득에 따른 차이는 가정환경관련 스트레스와 친구관련 스트레스는 250만원 이상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2. 자이개념과 스트레스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43, p<.01)를 보였으며, 총 자아개념과 부모관련 스트레스, 총 스트레스와 가족 자아개념에서 상관관계과 높게 나타났다. 자아개념과 비행의 관계도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15, p<.05)를 보였으며, 총 자아개념과 사회 비행, 총 비행과 사회 자아개념에서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와 비행의 관계는 유의한 정적관계(r=.25, p<.01)로 총 스트레스와 사회 비행, 총 비행과 가정환경관련 스트레스에서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3. 스트레스와 자아개념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폭력 비행에는 가정환경관련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고, 재산 비행에는 교사 및 학교관련 스트레스와 친구관련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며, 지위 비행에는 교사 및 학교관련 스트레스와 친구관련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비행에는 가족 자아개념과 친구관련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고, 약물 비행에는 친구관련 스트레스와 가정환경관련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며, 성 비행에는 학급 및 성취 자아개념, 사회 자아개념, 친구관련 스트레스, 가정환경 관련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가정환경관련 스트레스와 친구관련 스트레스가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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