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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황윤진(Yoon Jin Hwang) (검색결과 3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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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진(Yoon-Jin Hwang) 한국무역연구원 2014 무역연구 Vol.10 No.2
This paper analyzes the non-linear effects between industry growth and financial development associated in industry dependence on external finance or industry growth opportunities based on the Korea'S industry-level. As a result, while the interaction path between dependence on external finance and financial development satisfied prior hypothesis in whole models statistically, the path between growth opportunity and financial development was seen conflicting results in 3 models among 4 models that growth opportunity variable is inserted explicitly. As the most important reason of such results, I think that is because Korea has a lot of industries in growth stage than maturity stage. This point says that we need the effort such as continuous activity to catch the optimum growth opportunity hereafter. The other side, when I judge by analysis result of dependence on external finance that is satisfying prior hypothesis, I think that high degree in dependence on external finance has the risk can be triggered financial uncertainty, and also, sudden decrease in dependence on external finance cause the inefficiency of financial distribution. Therefore, the management for appropriate level preservation of external finance supply is required for continuous growth of Korea's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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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주요국의 서비스 산업 구조 변화에 관한 실증 연구
황윤진(Yoon-Jin Hwang) 한국무역연구원 2015 무역연구 Vol.11 No.6
This study analyses structural changes in the individual service industries of Korea, USA, Japan, and China using trade pattern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 industry and intra industry specializations. This study has fundamental meaning in point of analyzing hypothesi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 industry trade and intra industry trade in each country has reversed U-shaped form at microscopic viewpoint and seeking implications. As a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about the relationship intra industry and intra industry pattern using ‘Exports and imports by service category in 1980-2013’ data in UNCTAD STAT, each country’s relationship between inter industry and intra industry specializations shows the reverse U-shaped relationships anticipated in advance. This study implies that different approaches are required by trading partners or individual service industries for the growth of such service industries. Moreover, from a view point of open economics, analysis about the function of welfare for intra industry trade should be reviewed or more facilitated in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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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진(Yoon-Jin Hwang) 한국콘텐츠학회 2014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4 No.4
최근의 금융 부문 스펙트럼 확대 및 실물과의 연계 심화는 한국 산업의 지속적 성장에 큰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그 동안 한국의 금융 발전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였는가와 금융 부문이 발전함에 따라 ‘외부금융의존도’와 ‘성장기회’라는 요인들이 한국의 산업별 성장에 효율적으로 기여하였는가를 각각 거시적?미시적 측면에서 실증 분석하였다. 우선, 한국 금융 발전과 경제 성장에 대한 거시적 분석 결과, 한국의 금융 발전은 성장을 일방향적으로 cause할 뿐 아니라 유의미한 동태적 성장기여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외부금융의존도’와 ‘성장기회’라는 대표적 경로들에 대한 산업 차원의 미시적 패널 분석을 실시한 결과 금융 발전에 따른 ‘외부금융의존도’의 확대가 성장에 미치는 효과는 분석 기간별로 다르게 나타났으나 금융 발전과 ‘성장기회’확대의 상호 작용은 분석 기간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성장에 정(+)의 유의미한 효과를 미쳐 왔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선도적 금융 전략 마련을 위한 노력 및 적극적인 성장기회 포착이 중요하다는 점을 내포한다. 반면, 앞으로 산업 내 외부금융 조달 정도는 적정 임계수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유지될 필요가 있음을 또한 시사한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effects of economic development on financial development associated in industry dependence on external finance or industry growth opportunities. The macro and microeconomic empirical results are as follows: (1) financial development play an important role in economic development,(2) especially, financial development related in industry growth opportunities is the critical and important factor in industrial development, (3) the relationships between industry dependence on external finance and industrial development a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model or the analysis period. These results mean following. First, Leading financial strategy preparation need for industrial development. Second, It is important the effort to catch well-timed industry growth opport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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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진(Hwang Yoon-Jin) 한국경제발전학회 2016 經濟發展硏究 Vol.22 No.1
본 연구는 주요국 서비스 산업의 구조 변화 양상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한국 서비스 산업의 구조변화를 실증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합의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용, 부가가치 및 R&D 투자 등의 측면에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 주요국들 서비스 산업의 지노하 양상을 양적, 질적 측면에서 고찰한 뒤, 서비스 산업을 산업특성에 따라 분류(사회서비스, 개인서비스, 유통서비스,생산자서비스) 하여 산업연관분석 방법론을 활용, 산업간 연계 관점에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서비스 산업의 구조 변화 양상을 분석한다. 분석결과, 한국 서비스 산업은 그 양정인 성장세에 비해 질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주요국 서비스 산업에 비해 경제의 서비스화 진행 속도 역시 더디고 산업간 연계도 상대적으로 긴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적으로 상대적인 취약함을 보이는 한국 서비스 산업이 향후에도 정체가 지속된다면 중장기적으로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무역외 수지를 악화시키는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비스산업의 질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제조업의 발전과 그 성장의 축을 같이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적으로는 서비스 산업 부문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R&D 비중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고 산업 차원에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산업간 연계 및 서비스 산업내 연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이 중요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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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결정요인으로서 사회적 자본의 역할에 관한 연구
황윤진(Hwang, Yoon Jin)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23 한국사회과학연구 Vol.42 No.3
본 논문은 사회적 자본 요인과 삶의 질이 한국에서 어떤 추이를 보여 왔는가를 살펴본 후, 사회적 자본과 삶의 질 간의 관계에 대해 소득계층과 교육계층별로 식별하여 실증 분석을 수행한 연구이다. 우선 소득계층별, 교육계층별 추정에서 모두 각 사회적 자본 요인들이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 상관 요인들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자본이 강화될수록 삶의 질은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Fredrickson의 ‘긍정적 정서의 확산-형성 이론’도 지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소득계층을 고소득과 저소득 계층으로, 교육계층을 저학력 계층과 고학력 계층으로 식별하여 각 모형을 추정한 결과, 사회적 약자 계층에서 사회적 자본은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강한 상관 요인으로 작동하는 반면, 고소득 및 고학력 계층에서는 사회적 자본 요인들이 삶의 질 결정할 수 있는 요인으로서 상대적으로 약한 영향력을 보였다. 더불어 Duesenberry의 ‘상대소득 가설’이 지지됨도 확인하였다. 본 논문은 향후 우리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요한 상관 요인들로서 사회적 자본에 대한 명시적 고려 필요성과 향후 사회적 자본의 축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는 점과 더불어 이들의 균등한 분배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This study conducted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apital and quality of life by identifying each income class and education class. As a result of estimation without identification within each class, each social capital factor showed the potential to be a major determinant of quality of life. Next, each model was estimated by identifying the income class as high-income and low-income class and the education class as low-education class and high-education class. While social capital showed a strong correlation with improving quality of life in socially disadvantaged groups, social capital factors have a relatively weak influence on quality of life in high-income and highly educated groups. In addition, this estimate also confirmed that Duesenberry’s ‘relative income hypothesis’ was supported. This paper suggests the need to explicitly consider social capital as a major determinant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in our society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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