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일 여대생의 자기 체형 인식 및 체형 불안도에 관한 비교 연구

최봉순,홍진표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00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15 No.4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여대생 412명과 일본의 후쿠오카 지역 여대생 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및 신체계측을 통하여 조사한 청년기 여대생의 자기체형인식과 수척하기 원하는 조절 지향 및 사회적 체형 불안도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대구지역은 19.2±2.1세이며 신장은 159.6±4.9㎝, 평균체중은 51.2±6.0㎏로 BMI 수치는 20.1±2.2이었다. 이 수치는 한국인 20대 여자 평균 체중인 53㎏ 보다는 조금 낮았으며 키는 160㎝로 근접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의 후쿠오카 지역 대상자는 18.3±0.6세이며 신장은 157±5.0㎝, 평균체중은 53.3±6.9㎏로 BMI 수치는 21.5±2.5이었다. 2. 대구지역 여대생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장, 체중 및 BMI와 현실치와의 차는 희망신장은 164.7±2.9㎝로 실제 그들의 평균 신장보다 5.1±4.1㎝의 차이를 보였고 이상적체중은 48.7±2.9㎏로 실제체중 보다 -2.6±5.0㎏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이상적인 BMI수치를 보면 18.0±1.0으로 실제 BMI수치보다 -2.2±2.0 더 낮은 BMI수치를 선호함을 보여주었다. 후쿠오카 지역 대상자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장, 체중 및 BMI와 현실치와의 차는 이상신장은 160.7±3.5㎝로 실제 그들의 평균 신장보다 3.2±4.2㎝의 차이를 보였고 이상적 체중은 47.9±3.4㎏로 실제체중보다 -5.4±5.8㎏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이상적인 BMI수치를 보면 18.5±1.2로 실제 BMI수치보다 -3.0±2.2 더 낮은 BMI수치 선호함을 보여주었다. 대구 및 후쿠오카 양 지역 대상자는 이상체형에서는 마른 쪽으로의 선호 경향이 높았다. 3. 체중조절지향도에서는 대구지역 대상자 중 좀 더 마르기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는 289명으로 전체의 70.1%를 나타냈으며, 좀 더 살찌기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는 30명으로 전체의 7.3%, 현 상태에 만족하면서 그대로의 유지를 원하는 학생의 수는 93으로 22.6%이었다. 일본의 후쿠오카 지역의 대상자들 중 좀 더 마르기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는 361명으로 전체의 85.6%를 나타냈으며, 좀 더 살찌기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는 93명으로 전체의 2.6%, 현 상태에 만족하면서 그대로의 유지를 원하는 학생의 수는 51명으로 전체의 12.1%였다. 4. 실제체형과 자기평가체형과의 비교 평가율에서는 과대 평가율이 대구지역은 56.5% 후쿠오카지역은 57.2%로 나타났으며 정당평가율은 39.1%, 40.3% 과소평가율은 4.4%, 2.3%이었다. 5. 대구지역 대상자의 체형평가에 따른 사회적 체형 불안도는 전체 대상자의 평균치는 28점이었으며 여윔에서는 너무 살찜으로 갈수록 사회적 체형 불안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쿠오카 지역 대상자의 체형평가에 따른 사회적 체형 불안도는 전체 대상자의 평균치는 34점이었으며 여윔에서는 너무 살찜으로 갈수록 사회적 체형불안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쿠오카 지역의 체형 불안도가 대구지역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일 여대생의 자기 체형인식 및 체형 불안도에 관한 비교연구에서 한국여대생이 일본여대생보다 평균신장은 크고 평균체중은 적으며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장은 한국이 일본보다 더 크고 체중은 비슷하였다. 체중조절지향도는 한국여대생보다 일본여대생이 마르기를 희망하는 율이 더 높고 체형의 과대평가율은 한국여대생과 일본여대생이 비슷하였으며 사회적 체형불안도는 일본여대생이 대구여대생보다 높았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misconception for physique and desire for physique of college women in Taegu(412 subjects) and Fukuoka(423 subjects). The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 interview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of Taegu objects were 19.9±1.2 years old, 159.6±4.9㎝, 51.2±6.0㎏ and 20.1±2.2, respectively.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of Fukuoka subjects were 18.3±0.6 year old, 157.5±5.0㎝, 53.3±6.9㎏ and 21.5±2.5, respectively. The average ideal height desired by subjects in Taegu was higher than their real mean height by 5.1㎝ ; while the average ideal weight desired by subjects was lower than real mean weight by 2.6㎏. The average ideal height desired by subjects in Fukuoka was higher than their real mean height by 3.2㎝ ; while the average ideal weight desired by subjects was lower than real mean weight by 5.4㎏. The percentage of Taegu subjects who desired to be slender, be fatty and maintain weight were 70.1%, 7.3%, and 22.6% respectively. The percentage of Fukuoka subjects who desired to be slender, be fatty and maintain weight were 85.3%, 2.6% and 12.1% respectively. The rate of misconception for the actual physique was 56.5% in Taegu subjects, and 57.2% In Fukuoka subjects. The over estimation rate was higher in subjects desired for slenderness than in others. The adolescent females having a fatty body image in self-consciousness indicated that they felt high social physique anxiousness. Finally, the rate of misconception and the degree of social physique anxiousness were higher in those who had a desire for slenderness.

중국 - 최근 10년간 양돈생산성 크게 증가

최봉순 대한양돈협회 2002 養豚 Vol.24 No.4

대구 지역의 일부 비만중학생의 식생활 행동에 관한 연구

최봉순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응용과학연구소 1997 응용과학연구논문집 Vol.6 No.1

본 연구는 청소년 비만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기본자료를 얻고자 대구광역시에 있는 K남자중학교 2학년 43명(정상군 13명, 비만A군 12명, 비만B군 18명)을 대상으로 비만에 관련된 여러 가지 식생활행동에 관한 전반적인 요인을 알아보았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상군의 평균신장과 체중은 165.2±6.1cm, 53.8±5.9kg이며 BMI는 19.7±1.7이었다. 비만군은 중등도 비만으로 평균신장 163.2cm, 체중 74.86kg, BMI는 28.84이었다. WHR은 정상군은 0.84, 비만군은 0.94이며 피하지방두께중 Triceps(mm)와 체지방율(%)s는 정상군은 9.7, 16.3이며 비만군은 21.0, 31.22였다. 단백질 식품에 대한 기호도는 정상군 닭고기, 우유, 쇠고기 순으로 비만군든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탄수화물 식품에 대한 기호도는 정상군 학생은 과자, 흰밥, 국수순으로 비만군 학생은 과자, 라면, 초콜렛 순으로 높았다. 지방 식품에 대한 기호도는 비만군이 정상군보다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기호도 순위조사에서는 정상군은 귤, 김, 아이스크림, 사과, 쥐포, 과자 순으로 비만군은과자, 아이스크림, 라면, ?떵볍? 귤, 초콜렛 순으로 기호도가 높게 나타나 정상군과 비만군 간에 다소 차이를 보였다. 식행동 조사에서는 비만군이 정상군에 비해 T.V 시청시 음식섭취를 많이 하였고, T.V 시청시간도 비만군이 4hr/DAY으로 정상군 2hr/DAY보다 시청시간이 길었다. 간식을 섭취하는 이유로는 정상군과 '배가 고파서 먹는다'가 가장 많았으나 비만군은 '습관적으로 먹는다'가 가장 많아 정상군과 비만군 간에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 비만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기본자료를 얻고자 대구광역시에 있는 K남자중학교 2학년 43명(정상군 13명, 비만A군 12명, 비만B군 18명)을 대상으로 비만에 관련된 여러 가지 식생활행동에 관한 전반적인 요인을 알아보았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상군의 평균신장과 체중은 165.2±6.1cm, 53.8±5.9kg이며 BMI는 19.7±1.7이었다. 비만군은 중등도 비만으로 평균신장 163.2cm, 체중 74.86kg, BMI는 28.84이었다. WHR은 정상군은 0.84, 비만군은 0.94이며 피하지방두께중 Triceps(mm)와 체지방율(%)s는 정상군은 9.7, 16.3이며 비만군은 21.0, 31.22였다. 단백질 식품에 대한 기호도는 정상군 닭고기, 우유, 쇠고기 순으로 비만군든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탄수화물 식품에 대한 기호도는 정상군 학생은 과자, 흰밥, 국수순으로 비만군 학생은 과자, 라면, 초콜렛 순으로 높았다. 지방 식품에 대한 기호도는 비만군이 정상군보다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기호도 순위조사에서는 정상군은 귤, 김, 아이스크림, 사과, 쥐포, 과자 순으로 비만군은과자, 아이스크림, 라면, ?떵볍? 귤, 초콜렛 순으로 기호도가 높게 나타나 정상군과 비만군 간에 다소 차이를 보였다. 식행동 조사에서는 비만군이 정상군에 비해 T.V 시청시 음식섭취를 많이 하였고, T.V 시청시간도 비만군이 4hr/day으로 정상군 2hr/day보다 시청시간이 길었다. 간식을 섭취하는 이유로는 정상군과 '배가 고파서 먹는다'가 가장 많았으나 비만군은 '습관적으로 먹는다'가 가장 많아 정상군과 비만군 간에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To study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adolescents obesity, 43 subjects were selected as an obese group among the 2nd grade in K man's middle school in Taegu. It was observed that the prevalent factors of obesity were related with eating behavior. The results to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 1. The average height of normal group(NG), obese group(OG-A)and obese group-B was 165±6.1㎝, 165.3±3.2㎝ and 161.8±9.4㎝ respectively. Rohler Index of the subjects was 119.4±11.6(NG), 174.8±16.8(OG-A) and 167.8±12.2(OG-B). BMI of the subjects was 19.7±1.7(NG), 28.9±2.8(OG-A) and 28.8±7.7(OG-B). WHR(waist to hip ratio) of the subjects was 0.84±0.05(NG), 0.95±0.03(OG-A) AND 0.93±0.04(OG-B).. Triceps skinfolds thickness of the subjects was raged from 9.7±2.8(NG) to 22.1±3.7(OG-A). Abdomen skinfolds thickness of the subjects was ranged from 11.5±5.3(NG)to 35.5±9.9(OG-A). 2. A normal group has a tendency to eat orange, laver, ice-cream, apple, dried filefish and cookies in order, and an obese group has a tendency to eat cookies, ice-cream, ra myo˘n, ddo˘k bok gi, orange, chocolate in order. There was a little difference between a normal and an obese group. 3. It showed in the test of food behavior that an obese group consumed food more than a normal group while watching TV. The time to watch TV was longer in the obese group(4hr/day) than the normal group(2hr/day). The reasons that they have a snack were "I'm eating for hunger" in a normal group generally, and "I'm eating habitually" in an obese group. That indicated the difference between a normal group and an obese group. Adolescent obesity has been identified as a risk factor for adult obesity and its related health problems, it is imperative to develop the intervention aimed at healthful diet and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뇌졸중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한방병원 입원환자를 중심으로-

최봉순,박명희,정영미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1997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2 No.4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factors related to recovery from cerebrovascular accidents(CVA). Medical charts of 100 CVA patients(40 males and 60 females) who had been treated at Bul-Guang hospital in Teagu from June to December 1994 were reviewed to assess their recovery from CVA. Not only types of CVA, blood pressure and serum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were factors affecting recovery from CVA, but also smoking and drinking status and food preference seemed to be important factors. The percentages of recovered patients were higher in the order of cerebral thrombosis(83.3$\%$), subarachnoid hemorrhage(57.1$\%$), cerebral embolism(50.0$\%$), and cerebral hemorrhage(26.7$\%$). Recovery rates of patients with serum cholesterol below 200mg/dl, 200-239mg/dl, over 240mg/dl were 81.8$\%$, 66.6$\%$, and 16.6$\%$ respectively. Recovery rates of patients with serum triglyceride below 160mg/dl, 160-209mg/dl, and oover 210mg/dl were 84.6%, 72.8$\%$, and 35.7$\%$ respectively. Patients with standard weight recovered better than those with overweight or obesity. Recovery rates of underweight, standard weight, overweight and obesity patients were 73.3$\%$, 85.7$\%$, 45.8$\%$, and 31.6$\%$ respectively. Smoking and drinking seemed to be important factors which inhibited recovery from CVA. Patients preferring spiced foods were recovered better than those preferring salty or pungent foods.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2(4) : 539-546, 1997)

연구논문 - 제지분과 : 국산규조토를 이용한 제지용 충전제 개발에 관한 연구

최봉순,이종만,서태수,조준형 ( Bong Soon Choi,Jong Man Lee,Tae Soo Suh,Jun Hyung Cho ) 한국공업화학회 1994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1990 No.3

대구 . 경북지역 급식소의 단가별 기호도 및 식사만족에 대한 조사

최봉순,박윤정,박명희 한국식생활문화학회 1992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7 No.4

病院食의 食餌構成및 營養實態調査

崔奉順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1981 연구논문집 Vol.23 No.3

The following results have been obtained through the study on the composition of hospital diet and nutrient intake of the basic diets conducted among hospitals in Taegu City during january, 1981 1. Composition of the patients diets were as follows: 78% were on a stanrd hospital diet, and 22% were on therapeutic diets. 2. Of the standard hospital diet, 12% were soft diets, 5% were liquid diets and 83% were regular diets. 3. Of special therapeutic diets, the diet order and frequency were in the order of high protein high calori diet, low sodium diet, diabetic diet, tube feeding, ulcer diet, low fat diet, low protein diet, and low residue diet. 4. Daily intake of foods on regular diet was 1248g of which 1018g was vegetable foods(81.6%), and 211g was animal foods(16.9%). Daily protein intake was 103g from vegetable foods and 40% from animal foods. The total calorie intake was 2289 Kcal and the proportion of calories showed 67% carbohydrate, 18% protein, 15% fat, and minerals and vitamins showed a higher intake rate than required.

연구논문 - 제지분과 : AKD 의 사이즈 효과 발현기구에 관한 연구

최봉순,이돈섭,조병묵 한국공업화학회 1996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1994 No.1

급식학교 아동의 영양지식과 식습관에 관한 연구

최봉순,이은주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응용과학연구소 1997 응용과학연구논문집 Vol.5 No.-

대구시내 급식학교 3개교와 비급식학교 3개교의 아동 670명을 대상으로 영양 지식, 식습관, 식사 예절 및 위생관리 상태,식품 기호도를 조사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양 지식의 평가 영양 지식 점수는 가능한 13점 중에서 비급식학교는 평균 8.92로 비슷한 반면에 급식 학교는 1,2군의 평균이 10.57로 현저히 높은데 비해 3군은 7.68로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아동의 영양 지식과 어머니의 교육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니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아동의 영양 지식 점수가 높아짐을 볼 수 있었다(P<0.05). 2. 식습관 조사 식습관 형성에 가장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어머니 72.3%, 학교교육 15.6%, 가족·친구 7.2%,매스컴 4.9%로 급식, 비급식학교간의 차이는 없었다. 음식선택시 중점을 두는 요인은 맛 46.9%, 영양가 28.6%, 골고루 14.3%, 생각 없이 8.5%, 색깔·모양 1.6%로 급식, 비급식학교간에 차이는 없었다. 3 식사 예절 및 위생관리 상해 조사 급식,비급식학교 아동의 대부분이 각 문항에 양호 이상의 답을 함으로써 인지도는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어머니의 교육 수준, 직업유무, 가족 형태와는 유의적인 관련성이 없었다. 4. 식품 기호도 조사 아동에 게 선호도가 높은 것은 과일, 아이스크림, 불고기, 김, 떡볶이, 고구마,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떡국, 볶음밥 순이었고, 선호도가 낮은 것은 배추국, 양파, 버섯류, 우엉, 잡곡밥, 당근, 치즈, 양배추, 시금치, 콩나물밥 순으로 급식, 비급식이 비슷하였으나 카레라이스, 햄 등은 급식을 통한 경험으로 급식 학교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된장국, 야채류는 단체 조리 상의 문제점과 배식상의 애로점 등으로 인해 급식 학교의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effect of Nutrition education during school lunch program, to improve their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provide the better way for establishing the positive food habit. 670 children from 6 elementary school in Taegu were examined. The result of this thesis is below. 1. The evaluation of nutrition knowledge. While the maximum score is 13, non-school lunch children got 8.92. Among the school lunch children, group 1 and 2 had the score of 10.57 while 7.68 for group 3. Data indicated children's nutrition knowledge was positively related with their mother's educational level. 2. The investigation of eating habit. The factors affecting the eating habit were mother(72.3%), learning at school(15.6%), friend and family except mother(7.2%), and mass media(4.9%).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chool lunch and non school lunch children. Many factors affected the children to select foods ; taste 46.9%, nutritional value of the food 28.6%, trying without picking 14.3%, unconsciouness 8.5%, and color and shape 1.6%. 3. The investigation of meal etiquette and sanitary management. Most children answered over "Fair" value on each question.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meal etiquette and sanitary management and mother' educational level, mother's job, and family characteristics. 4. The investigation of food preference. Preferred foods were fruit, ice cream, Pulgogie, dried laver, rice-cake with spiced condiment, sweet potato, kimchi potstew, frizzled kimchi rice and rice cake soup, onion, various mushroom, burdock, mixed cereals, carrot, cheese, cabbage, spinach, rice with bean sprouts. Curry rice and ham were preferred to school lunch children due to their experiences through school lunch. While difficulty of meal distribution and large amount of cooking made beanpaste soup and various kinds of vegetables less preferred.

Capsicum annuum L. 배양세포의 Capsaicinoids 생성에 미치는 2. 4-Dichlorphenoxyactic acid 의 영향

崔奉順 대구효성 가톨릭 대학교 1984 연구논문집 Vol.29 No.2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on the formation of capsaicinoids in callus of capsicum annuum L., tissues were cultured in the Linsmaier and Skoog RM 1964 medium containing various growth regulators. Production of capsaicinoids during culture was monitored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and mass fragmentography, and the growth rate was measured by weighing the whole tissue. Among growth regulators emploved, 2,4-D (10-6M) and kinetin (10-6M) were the most effective. The growth rate increased sharply from two to three weeks of culture periods, but slowed down afterwards; the final tissue weight after 25 days of culture was about six times the initial one. Effects of NAA and IAA were much inferior to that of 2,4-D. Furthermore almost no growth was observed in the presence of kinetin alone. In the presence of 10-6M of 2, 4-D and kinetin in the medium, 1182㎍ of capsaicinoids were formed per 100g dry wt. of tissue, of which was greater than with any of three other growth regulators. IAA, NAA, and kinetin of same concentrations had 65%, 38%, 68% effect of 2,4-D in capsaicinoids formation respectively. Production of capsainoids increased gradually in the presence of 2,4-D as culture period was proceeded. After 25 days of culture, amounts of capsaicinoids homologues produced were 498㎍ of capsaicin, 501㎍ of dihydrocapsaicin. and 183㎍ of nordihydrocapsaicin per 100g dry wt. of t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