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 KCI등재

        아동의 기호식품섭취와 어린이기호식품정책과의 관련성 분석

        우태정,유지혜,이경혜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19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24 No.2

        본 연구는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의 기호식품 섭취 현황 및어린이기호식품 정책과 아동의 기호식품섭취와의 관련성을분석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정책 수립 방향을 제언하고자 수행하였다. 서울, 대구, 대전, 경기, 충남, 전북, 경남지역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47개교, 2,407명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참여하였고, 1,638명(남아 791명, 48.3%, 여아 847 명, 51.7%)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호식품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경로는 ‘매장’, ‘광고’, ‘부모와 가족’, ‘친구’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TV나 인터넷 등의 음식광고를 보고 음식을 구입한 경험은 ‘거의 없다’, ‘가끔 그렇다’ 순이었다. 학교에서 어린이기호식품 관련정책에대한 교육경험에서는 ‘고열량·저영양식품’, ‘어린이기호식품’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하루 TV 시청과 컴퓨터 사용시간은 ‘1~2시간 이내’(33.7%)가,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하루1시간 이내’ (38.5%)가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기호식품 섭취빈도를 건강기호식품과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건강기호식품은 주당 15.2±9.5회,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은 주당 8.8 ±6.3회 섭취하고 있었다. 건강기호식품에서는 흰 우유(5.6 ±4.4회),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에서는 아이스크림류(2.4 ±2.7회)가 섭취빈도가 높았다. 3. 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기호식품 섭취빈도를 비교하였을 때, 성별 비교에서 건강기호식품 섭취빈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의 경우 남학생의 섭취빈도가 여학생보다 높았다(p<0.01). 비만도별 비교에서는 고열량·저영양 기호식품 섭취빈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건강기호식품 섭취빈도에서는 정상체중군의 섭취빈도가높았다(p<0.05). 기호식품 정보원에 따른 기호식품 섭취빈도를 비교하였을 때,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 섭취빈도는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경우 높았고, 부모와 가족으로부터얻는 경우에 낮았다(p<0.01). 학교에서 어린이기호식품 관련정책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고열량·저영양식품 섭취빈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건강기호식품 섭취빈도에서는 ‘기호식품우수판매업소’에 대한 교육경험을 제외하고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4. TV시청과 컴퓨터 사용시간,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기호식품 섭취빈도를 비교하였을 때, TV시청과 컴퓨터를 거의하지 않는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건강기호식품 섭취빈도는 높고(p<0.001),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 섭취 빈도는낮았다(p<0.001).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서는 1시간 이내이거나 거의하지 않는 경우에 건강기호식품 섭취빈도는 높고(p<0.001),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 섭취빈도는 낮았다(p<0.001). 5. 기호식품 섭취군집별 정책인지도, 유용성, 필요성, 구매의향 및 교육경험을 비교하였을 때, 건강기호식품 섭취빈도가 높은 군집에서 정책인지도(p<0.001), 정책유용성(p< 0.01) 및 교육경험(p<0.01)이 높았다.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 섭취군집별 비교에서는 정책유용성(p<0.05)에서만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6. 기호식품섭취, 정책인식 및 교육경험과의 상관관계를분석하였을 때, 건강기호식품 섭취와 고열량·저영양기호식품 섭취는 양의 상관성(r=0.145, p<0.01)이 있었다. 건강기호식품 섭취빈도는 정책인지도(r=0.140, p<0.01), 정책유용성(r=0.078, p<0.01), 정책필요성(r=0.064, p< 0.05), 구매의향(r=0.077, p<0.04), 교육경험(r=0.111, p<0.01)과 양의 ...

      • KCI등재
      • KCI등재

        웹사이트 컨텐츠 개발을 위한 청소년의 사이버 영양 정보 및 상담 이용실태와 요구도 분석

        이정원,김경은,이선영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2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7 No.5

        청소년을 위한 영양 웹사이트의 컨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사이버 영양정보 이용 현황과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서울, 대전, 광주, 대구의 4개 대도시의 남녀 중고등학생 1262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2000년 9월부터 10월에 걸쳐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의 인터넷/PC통신의 이용시간은 전체 하루 평균137.0 $\pm$ 100.6분으로 나타났고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평균 20.2분 길었다(p<0.05) 영양정보 급원의 이용 비중은 TV/라디오가 가장 컸고(3.69 $\pm$ 1.48) 인터넷/PC통신의 비중은 남녀, 중고생간의 차이 없이 매우 낮았다(1.30 $\pm$1.53). 인터넷/PC통신의 이용은 주로 게임 오락, 채팅이나 사교, 숙제자료를 찾기 위해서였으며 학교 공부 이외의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활용도는 낮았다. 조사대상 중 인터넷/PC통신을 통해 영양정보 습득 경험이 있는 비율은 전차의 34.5%였으며 여학생(38.3%)이남학생(30.3%)보다 높았다(p<0.01). 영양정보 습득을 위해 인터넷/PC퉁신 이용 빈도는 응답자의 72%가 한 달에 1회 이하였으나, 한 달에 4회 이상 이용자도 10.9%나 되었다. 이용 목적은 ‘숙제를 위하여’가 가장 많았고 ‘자신의 건강’ 또는 ‘다이어트를 위함’이 그 다음 순이었다. 이용한 영양 웹사이트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보통’의 수준(3.05 $\pm$ 0.92)이었으며 별로 또는 전혀 만족하지 않는 비율이 29.2%나 되었는데, 개선점으로 ‘정보의 빈약’(36.3%), ‘내용의 지루함과 흥미 부족’ (23.8%), ‘접속 속도의 느림’ (20.7%)의 순이었고, ‘내용의 난해도’는 전체의 13.0%가 지적하였다. 영양 컨텐츠의 내용에 대한 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 수준에 맞도록 쉽고 구체적이며 (71,8%), 새로운 정보의 빠른 업데이트(60.6%), 그리고 화면구성면에서는 쉽게 찾아 들어올 수 있고(88.6%) 복잡하지 않은 화면(61.9%)과 캐릭터를 많이 쓰는 것(51.1%)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다. 한편 인터넷/PC통신을 통한 영양상담 경험은 남녀나 중고생간의 차이 없이 전반적으로 매우 적었으며(8.1%) 그중 91%가 한 달에 1회 이하로 저조한 상담 빈도를 보였다. 상담목적은 ‘자신의 건강’, ‘숙제’, ‘다이어트’, ‘가족의 건강을 위해’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담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보다 낮은 수준으로서(2.53 $\geq$ 1.01) ‘별로 또는 전혀 만족하지 않는’ 비율이 45.9%로 나타났다. 영양상담사이트의 개선점으로는 답변의 빈약함(43.2%), 난해성(22.7%), 느린 답변(22.7%) 등을 지적하였으며 친절하고 충분한 답변에 대한 요구도가 크게(48.7%) 나타났다. 조사대상들의 영양정보 습득이나 영양상담의 접속 경로는 주로 검색엔진을 통해서였으며 야후와 다음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

      • KCI등재

        여고생의 체중조절, 영양지식, 식태도, 식행동에 관한 연구

        안윤,김경원,김형미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6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1 No.2

        본 연구는 서울지역 여고생 370명을 대상으로 체중조절 시도 여부, 체형 만족도, 체중조절 관심도, 체중조절과 관련된 행동, 영양지식, 식태도, 식행동을 알아보았다. 1) 대상자 중 체중조절을 시도한 여고생은 65.1%, 평균 신장은 161.4 cm, 체중 55.8 kg이었다. 체중조절 시도군은 비시도군에 비해 체중과 체질량지수가 유의적으로 높았216·여고생의 체중조절, 영양지식, 식태도 및 식행동 으나(p < 0.001), 두 군 모두 체 질량지수의 평균값은 정상 범위이었다. 체중조절 시도군은 현재 체중에 비해 9.1 kg, 비시도군은 5.5 kg을 줄이기를 원하여 두 군간에 차이를 보였다(p < 0.001). 2) 체중조절 시도군의 58.5%가 체중조절에‘매우 관심 있다’고 응답해 비시도군(19.7%)보다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p < 0.01), 시도군의 76.8%, 비시도군의 50.4%는 자신의 체형에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체중조절 시도군의 2.9%는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비시도군의 운동자 비율보다 2배 정도 높았다(p < 0.05). 대상자의 8.1%는 앞으로 체중조절을 하겠다고 하였고 체중조절 시도군(96.7%)는 비시도군(71.1%)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3) 대상자의 영양지식은 평균 15.8점(20점 만점)이었고, 체중조절 시도군 15.7점, 비시도군 15.8점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조절 시도군은 체중조절관련 지식, 균형식 등의 항목에서 정답율이 다소 낮았다. 4) 대상자의 식태도는 평균 3.3점(가능점수: 10~50점)으로 체중조절 시도군은 비시도군에 비해 식태도가 긍정적이었고(p < 0.001), 특히 실생활에 영양지식을 적용하려는 의지(p < 0.01), 식행동 수정에 관한 태도(p < 0.01), 올바른 영양섭취의 중요성(p < 0.01)에 대해 비시도군보다 긍정적이었다. 5) 대상자의 식행동은 평균 31.1점(가능 점수: 15~45점)으로 보통인 편이었고, 특히 식사의 다양성, 규칙성, 천히 식사하기, 아침식사 하기, 식품군별 섭취 빈도(유제품, 과일 등)에서 문제가 있었다. 체중조절 시도군은 비시도군에 비해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았으나(p < 0.05) 단음식과 짠 음식의 자주 섭취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6)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는 체형만족도(r = -0.64, p < 0.001)와 음의상관계를, 체중조절 관심도와 양의 상관관계(r = 0.39, p < 0.01)를 나타냈고, 운동빈도는 영양지식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28, p < 0.01). 영양지식, 식태도, 식행동간에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7) 본 연구결과 여고생의 체중조절이 상당히 빈번하고 체중조절 시도자의 경우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은 높은 반면 체형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다. 여고생의 영양지식과 식태도는 보통이었으나 식사의 다양성, 유제품이나 과일 섭취 행동 등이 저조하여 식행동의 문제를 나타냈다. 체중조절 시도 여부에 따라 영양지식, 식행동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체중조절관련 지식이나 식사의 다양성, 단 음식, 짠 음식 섭취 등의 식행동에서 체중조절 시도자의 경우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여고생 대상의 체중조절 관련 영양교육에서는 우선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체형 만족도를 높여야 하겠다. 또한 체중조절과 균형식에 관한 영양지식을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실용적인 영양정보로 제공함이 요구된다. 이 외에도 식행동 수정을 위하여 대상자의 하루 일과, 생활 환경 등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지역사회영양학 연구에서의 리커트 척도 이용 현황

        류시현(Si Hyun Ryu),윤지현(Ji Hyun Yoon)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9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4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f Likert scales had been properly utilized in community nutrition research. A total of 527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the 32 issues of Korean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from the volume 5, issue 1 in 2000 to the volume 10, issue 2 in 2005 were screened and 55 articles were found to have utilized one or more Likert scales for the studies. Therefore, 109 Likert scales used in the 55 studies were reviewed regarding the name, statement and response items, reliability and validity check, and analysis method. The scales were mostly referred as Likert scales (60%) or Likert-type scales (27%). Some scales were found to be referred as Likert scales although they were Likert-type scales when judged based on the information given in the respective articles. However some scales couldn`t be judged for the rightness of the names because the information given for the scales in the articles was not enough. About 23% of the scales consisted of items less than 6 or more than 30, and therefore found to be inappropriate. The percentage of the scales listing all the statement items in the articles was only 25%. Most of the scales (85%) included 5 response items, and the rest included 4 (7%), 7 (6%), or 3 (2%). The percentages of the scales including appropriate center and end items were only 2% and 22%, respectively. Less than half of the scales (41%) were found to have been checked for reliability and only one scale was reported to have been checked for validity. In some scales (6%), the responses were scored improperly for analysis. The responses to the scales were frequently found to have been analyzed by parametric statistics such as mean, ANOVA,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which might be a problem depending on the size and distribution of study samples. In conclusion, there is much room for improvement in the use of Likert scales in community nutrition research.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4(5):600~607, 2009)

      • KCI등재

        경기도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발생 실태 및 잔반 감량화 방안

        최지연,이경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19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24 No.5

        본 연구에서는 학교급식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음식물쓰레기 발생 실태와 잔반 감량 활동을 파악하여, 잔반감량을 위한 급식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학교 영양(교)사 622명이 조사에 참여하였고, 594명의 응답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교급식 운영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학생들에게 제공되었으나 섭취하지 않고 버려지는 잔반으로나타나 학교급식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 시 우선 순위는 잔반 감량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잔반으로 가장 많이 버려지는메뉴는 채소찬류, 국·찌개류이었고, 학교급이 높아질수록국·찌개류의 잔반이 감소하는 대신 생선찬에 의한 잔반이증가하였다. 잔반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영양(교)사는 학생의 편식과 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 부족을 답하였다. 2. 영양(교)사들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무에 보통 이상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음식이 낭비된다는 점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크게 느끼고있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활동 중 ‘잔반 없는 날’은 학교급에 관계없이 가장 많이 실천하고 있었다. 초등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 음식물쓰레기 감량교육, 인센티브 제공 등이 많이이용되는데 반해, 고등학교에서는 식당에 음식물쓰레기 감량활동 관련 포스터를 게시하는 활동의 실천률이 높았다. 3. 영양(교)사들은 음식물쓰레기 감량 활동을 실시하면서교사들의 식사지도에 대한 협조 부족과 감량활동에 대한 업무 부담을 높게 인식하였다. 교사들의 식사지도에 대한 협조부족을 포함하여, 잔반 감량 활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얻기 어려움, 학교의 다른 구성원들의 잔반 감량에 대한 이해 부족, 잔반 감량 관련 정보 습득의 어려움 모두 고등학교 근무 영양(교)사들이 초등학교 근무 영양(교)사에 비해 유의미하게어렵게 인식하고 있었다. 4. 잔반 감량을 위해 영양(교)사는 학생들의 환경보호에대한 인식 향상, 교사들의 식사지도,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한 메뉴 개선, 조리종사원의 조리기술 향상, 학생들에게 필요한 1인 분량에 대한 교육 실시의 요구도를 높게 평가한 반면, 자율배식과 선택식 제공에 대해서는 낮게 평가하였다. 잔반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영양(교)사는 학생의 편식과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 부족을 답하였으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존 문헌에서 음식 맛이 없거나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제공되어 음식을 남기는 것으로 나타나 잔반에 대한 학생과 영양(교)사의 인식 차를 보여주었다. 미국 학교급식에서 잔반의 주요 원인은 학생의 다양한 기호와 영양 필요량, 학생의 기호에 맞지 않는 음식 제공, 짧은 식사 시간, 부적절한 점심 시간 배치 등으로 다양하게 보고된 것을 참고할 때[3], 영양(교)사들은 잔반 감량 기회를 다양한 측면에서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선 영양·식생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품에대한 수응도를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급식 섭취량을 늘리고, 잔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있다. 교육 내용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때 효과가 있으므로,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교 구성원들은 급식시간이 영양· 식생활 교육 내용을 실천하는 교육 시간으로 인식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영양·식생활 교육에 음식물쓰레기와 환경 보호, 음식에대한 감사 등의...

      • KCI등재

        대전지역 남녀 대학생의 식생활습관과 식사의 질 변화

        이미숙,우미경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8 No.1

        대전지역 남녀 대학생들의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과 영양섭취상태 및 식사의 질이 1993년와 2000년 사이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체계측 결과에서 남녀 학생들의 신장은 증가하였고 체중은 감소하였으며, BMI로 본 정상체중군의 비율이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변화는 아니었다. 남학생들의 경우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유의적으로 5배 가량 증가한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남학생들의 경우, 식사할 때 식품의 균형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더 많아졌으며, 편식율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 식사할 때 식품의 균형을 고려한다는 학생들 역시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감소하였다. 남학생들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결과는 아니었지만 음주율 감소, 흡연량 감소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 오히려 여학생들에게서 음주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권장량에 대한 열량 및 영양소 섭취율에서 남학생들의 Vitamin C 섭취율만이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다. 영양소 섭취 부족군(%RDA < 75%)의 비율은 남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영양소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이지 않았고, 여학생들의 경우는 열량 및 대부분 영양소에서 증가하였으며, 열량과 Vitamin A는 유의적인 증가를, 칼슘의 경우는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남학생들이 섭취한 대부분 영양소의 NAR값과 MAR값이 증가하였으나, 철분의 NAR 값만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와 달리 여학생들의 경우는 대부분 영양소들의 NAR과 MAR이 감소하였으며, Vitamin A의 NAR의 경우만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감소를보였다. 남녀 대학생들의 대부분 영양소의 INQ 값이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증가하였으며, Vitamin C의 경우에 남녀학생들 모두 유의적인 증가를, 여학생들에게서 단백질, 칼슘, Vitamin B1의 경우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다. 남학생들의 경우 INQ값이 1미만인 영양소는 칼슘과 Vitamin B2였으며, 여학생들의 경우에도 INQ값이 1미만인 영양소는 남학생들과 비슷하게 칼슘, 철분과 Vitamin B2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남학생들의 경우 식사, 음주, 흡연 습관이 7년 전에 비해 양호한 변화를 나타낸 반면, 여학생들의경우 식습관과 음주 습관이 과거에 비해 바람직하지 않은방향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남학생들의 식사의 질은 대체로 높아진 반면, 여학생들의 경우는낮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한 세대를 짊어질대학생들의 영양 및 건강증진을 위한 적절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대학급식소의 운영형태에 따른 위생, 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비교

        김수현,권순자,이선영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5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10 No.3

        충남·대전지역 소재 대학교의 직영 및 위탁운영 식당에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 비교 분석을 목적으로, 위생 및 환경과 서비스 부문에 대한 만족도, 개인의 부정수소 점수와만족도 간의 상관성, 전반적인 급식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주요 요인들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들의 거주 형태는 위탁운영급식 대상자들의 자택비율이 높았으며, 용돈액수는 차이가 없었으나 부모님에게 의존하는 비율이 위탁운영급식대상자 들에서 높았다. 2) 위생 및 환경에 대한 항목으로‘직원청결성’,‘식당내부환경’,‘식기청결성’,‘홀청결성’ 등에서‘보통(3점)’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며‘통행편리성’ 등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 위생 및 환경 관련 만족도는 모든 항목에서 위탁운영급식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직영급식소 이용자들에 비해 높았다. 3) 서비스 부문의 항목별 만족도는 전체조사 대상자들에서‘알맞은 식기 제공’,‘배식신속성’,‘직원친절성’에서‘보통’(3점)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며‘건의대처성’,‘식품영양정보의 제공’,‘건의 용이성’ 등의 만족도는 높지않았다.‘배식신속성’의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목에 대한 만족도는 위탁급식소 이용자들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4) 여학생들은 위생 및 환경, 서비스 부문의 모든 항목에서 남학생에 비하여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5)‘전반적인 음식 맛’과‘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운영형태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품질 대비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직영급식소 이용자들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하여‘음식 맛’,‘품질 대비 가격’,‘전반적인 급식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6) 개인의 부정수소 점수는 급식소의 위생 및 환경과 서비스 부문의‘직원 친절성’을 제외한 모든 항목 및‘음식맛’에 대한 만족도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들에서 부정수소 점수와 유의하게 부의 상관성을 갖는 항목이 더 많았다. 7) 급식소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는‘음식의 맛’과‘품질 대비 가격’이 가장 중요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직원의 친절’,‘건의대처성’,‘배식 신속성’ 등이 공통적인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위탁급식소에서와 달리 직영급식소 이용자들의 급식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배식신속성’,‘건의대처성’, ‘식기청결성’,‘식품영양정보 제공’ 등이었으며 남학생과 달리 여학생의 전반적인 급식만족도에는‘직원과 홀의 청결성’에 대한 만족도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대학식당에 대한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를 결정하는 주요인이었던‘음식의 맛’과‘품질대비 가격’ 중‘음식의 맛’ 은 두 운영형태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던 반면, 직영급식소에서는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위탁급식에 비하여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직영급식소의 경쟁력은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직영급식소의 위생, 환경 및 서비스의 질이 위탁급식에 비해 낮으므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어야할 것이며 급식소 운영주체의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여학생들이 주 고객인 경우는식당 운영에 있어서 청결상태의 유지 역시 중요한 만족도결정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KCI등재

        인터넷 영양교육에 참여한 전국 대학생의식품섭취 및 다양성에 관한 평가

        이정희,장경자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Vol.8 No.1

        인터넷 영양교육 강의를 수강하는 전국 대학생 796명을 대상으로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하여 주요 식품군 섭취양상과 섭취식품수 및 식품섭취의 다양성과 영양섭취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조사 대상자들에 의해 섭취된 것으로 보고된 식품 항목 수는 386가지이었으며 이중 조사 대상자들의 10% 이상이 한 끼니에 한번이상 섭취한 것으로 보고된 식품은33가지이었다. 한 끼니에 섭취하는 양은 쌀 54.40 g이었고, 귤 36.41 g, 우유 30.91 g, 김치 30.37 g, 콜라 25.82 g, 돼지고기 13.61 g, 계란 11.95 g, 라면 10.09 g 등의 순이었고, 한 끼니당 섭취 빈도가 높은 식품은 쌀 65.28%, 마늘 64.53%, 소금 64.41%, 파 60.97%, 배추김치 50.67% 등의 순이었다. 2) 남학생의 경우 1일 1인당 평균 총 식품 섭취량은1,420.6 g으로, 이 중 식물성 식품은 1,111.2 g으로 총 식품 섭취량의 78.2%이었고, 동물성 식품은 309.3 g으로총 식품 섭취량의 21.8%이었다. 서울지역이 1,526.8 g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지역이 1,359.1 g으로 가장 적었다. 각식품군별로는 어패류(p < 0.01)의 섭취량이 지역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의 경우 1일 1인당 평균 총 식품섭취량은 1,274.1 g으로, 이 중 식물성 식품은 1,001.9 g으로 총 식품 섭취량의 78.6%이었고, 동물성 식품은 272.2 g 으로 총 식품 섭취량의 21.4%이었다. 총 식품군별 섭취량은 지역별로 유의적 차이(p < 0.01)를 보였으며, 서울지역이 1,332.5g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지역이 1,198.7 g으로가장 적었다. 3) 주요 식품군 섭취형태는 6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식품군 섭취형태 중 가장 이상적인 5가지 주요 식품군을모두 섭취하는 형태는 남학생의 경우 전체의 56.1%로 나타났으며, 이중 서울지역 67.9%, 경상지역 65.7%, 인천지역 56.9%, 충청지역 52.6%, 경기지역 50.0%이었고, 여학생의 경우 전체의 71.2%로 나타났으며, 이중 서울지역75.4%, 경상지역 70.2%, 경기지역 68.6%, 충청지역 67.4%, 인천지역 66.7%이었다. 그 다음은 유제품군만이 제외된식사형태로 남학생의 경우 인천지역이 23.1%로 가장 높게나타났으며, 여학생의 경우는 경기지역이 23.9%로 가장높게 나타났다. 과일군만 제외된 식사형태는 남학생의 경우 경기지역이 23.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학생의경우는 서울지역이 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장 바람직한 형태인 5가지 식품군을 모두 섭취한 경우는 남학생은 56.1%, 여학생은 71.3%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4가지 식품군을 섭취하는 경우로 남학생은 33.5%, 여학생은 24.1%이었다. DDS가 4점인 경우 유제품군을섭취하지 않은 대상자는 59.6%이었고, 과일군을 섭취하지않는 대상자는 47.7%이었다. DDS가 3인 대상자는 유제품군과 과일군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가 각각 50%로 나타났다. 4) MBS의 평균 점수도 남학생은 서울지역 11.61로 경상지역 11.03, 충청지역 10.88, 인천지역 10.85, 경기지역10.57보다 높았고, 여학생은 경상지역 11.47로 서울지역11.20, 경기지역 11.18, 충청지역 10.82, 인천지역 10.64 보다 높았으나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지역별로 유의적인차이는 없었다. 5) 총식품점수는 남학생의 경우 서울지역 18.2가지, 인천지역 17.5가지, 경기지역 17.6가지, 충청지역 16.9가지, 경상지역 17.6가지로 나타났고, 여학생의 경우 서울지역18.0가지, 인천지역 17.2가지, 경기지역 18.0가지, 충청지역 17.2가지, 경상지역 18.6가지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인터넷 영양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사이에서 식품 섭취나 식사에...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