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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동기 아동용 닭찜의 관능적 기호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한국식생활문화학회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5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30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acceptance of four kinds of dak-jjim samples in third year schoolaged children (n=100). Soy sauce, red pepper paste, Vietnam fish sauce, and star anise were applied to samples for their familiar and exotic characteristics.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samples were observed in odor, taste, and acceptance (p<0.001). Soy (Soy sauce sample), RPPaste (Red pepper paste sample), and Soy_FishS (Soy sauce and Vietnam fish sauce sample) samples scored higher than Soy_StarA (Soy sauce and star anise sample) sample.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tensities of saltiness, sweetness, and hot spicy flavor (p>0.05). Liked attributes in samples were saltiness, sweetness, chicken flavor, potato flavor, moistness of chicken, hot spicy flavor, and color. Disliked attributes in samples were hot spicy flavor, saltiness, and ginger flavor.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samples were observed in familiar intensity and willing to try again (p<0.001). Soy, RPPaste, and Soy_FishS samples scored higher than Soy_StarA sample. Panels considered taste (46%) and nutrition (45%). Higher familiar intensity of sample was associated with higher acceptance in samples. In other words, familiarity of food affects acceptance of food. Therefore, familiar ingredients such as soy sauce and chicken can be used for development of Korean menu items considering taste and nutrition with enhanced Korean food acceptance in school-aged children.

      • KCI등재

        결혼이주여성 전통식문화 인식 및 교육방안

        강윤주 ( Yoon Joo Kang ),정희선 ( Hee Sun Jeong )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3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28 No.3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전통식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교육 방안을 마련하고자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설문을 통해 전통행사 및 전통음식에 대한인식과 선호, 전통 식문화 교육 경험과 교육 방안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우리나라 전통행사 가운데 인식도에서는 설(2.82점), 추석(2.75점)순으로 나타났고, 선호도에서는 삼복(2.57점), 추석(2.56점) 순으로 나타났다. 설날, 정월대보름, 삼복, 추석, 동지에 먹는 대표적인 절기 음식에 대한 인식도는 삼계탕(2.86점), 떡국(2.75점), 오곡밥(2.57점) 순이었으며, 선호도는 삼계탕(2.67점), 떡국(2.37점), 팥죽(2.30점) 순으로 나타났다.한국 전통식문화교육 경험여부는 20대에서 40.2%, 결혼기간 1년미만에서 56.3%가 교육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결혼 초기 식문화에 대한 교육지원은 아주 미흡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과거 전통 식문화교육이 식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었냐는 질문에 5점 만점에 4.16점으로 교육은 꼭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육받기를 원하는 전통식문화 분야는 전통음식 조리법(53.5%), 상차림과 예절(16.5%), 전통음식 영양(15%) 순으로 조사되었고, 가장 배우고 싶은 음식으로는 생활가정 음식이 69.5%로 조사되어 일상식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적절한 교육방법으로는 강의+조리실습(48.0%), 조리실습위주(34.5%)로 대부분 실습을 통한 식문화교육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통식문화교육을 받았거나 받을 경우 어려운 점에 대한 조사결과, 언어의 어려움, 제철식품 및 재료구분의 어려움, 전통문화 이해 부족, 조리방법의 어려움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교육매체로는 직접강의가 71.5%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책, 신문 등 10.5%, 인터넷9.5% 순이었다. 전통식문화 활성화 방안으로 다양한 교육 자료의 개발이 31.5%, 교육접근의 용이성 25%, 문화간 이질감해소 22%, 교육환경 개선이 21.5%로 조사되었다.다문화 지원센타 등에서 한국 문화와 관련된 상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많아 교육접근성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이해하기 쉽게 작성된 이론교재 보급 및 실습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이들이 자주이용하는 포털에 등재시킴으로써 이용확대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맞춤형 교육 방안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선호하는 전통음식을 우선적으로 개발 보급하고, 그들이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전통음식 조리법을 습득한다면 결혼초기 서로 다른식문화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화합에도 일조를 할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 본 연구에서 심도 있게 제시하지 못한 전통 식문화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방안은 선행 연구와 더불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examines the awareness of traditional Korean food culture among immigrant housewives in multicultural families, with the aim of introducing educational plans suitably designed for them. Our survey shows that Korean traditional holidays most well-known to the immigrant housewives are New Year`s Day and Chusuk. Sambok and Chusuk are at the top in terms of preference. Samgyetang, Ddukguk, and Ogokbab are among the best known festive food to immigrant housewives for holidays such as New Year`s Day, Jeongwol Daeboreum, Sambok, Chusuk, and Dongji; Samgyetang is the most preferred food, followed by Ddukguk and Patjuk. In addition, a vast majority of immigrant housewives who have ever attended Korean traditional cuisine education programs found the need for such an experience, with the score of 4.16 out of 5. In addition, the survey shows the order in which the immigrant housewives want to learn: the recipe of Korean food (53.5%), followed by table setting and manners (16.5%) and then nutrition (15%). The recipe of interest for most respondents is the one concerning daily food (69.5%). And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prefer cooking practice as a desirable educational method. The difficulties that they have when attending such an educational course are usually inability to understand the language, difficulty in identifying the ingredients (seasonal), and lack of cultural understanding. The most preferred educational method is direct lecture (71.5%), followed by written materials such as books and newspaper (10.5%) and the Internet (9.5%). Finally, strategies for promoting traditional food culture are suggested as following: developing educational resources (31.5%), making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more available (25%), narrowing the cultural gap (22%), and improving the educational environment (21.5%). Therefore, this study proposes that there is a need to develop and diffuse Korean traditional food culture first, and then provide many immigrant housewives with a variety of educational programs. It is expected that these efforts will solve the problems caused by cultural differences in the early stage of international marriages and eventually contribute to the harmony in multicultural families.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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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급식 종사원의 동료관계가 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

        한경수,이정탁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6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31 No.2

        본 연구는 위탁급식운영 병원급식 종사원들의 동료관계가 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동료관계와 생활의 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의 주 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위탁급식운영 병원급식 종사원의 생 활의 질 33개 문항을 요인분석 실시하여 위탁급식운영 병원 급식종사원들의 생활의 질은 직원몰입, 직무조절, 직무환경, 가정-일 관계, 직원 및 경력만족으로 총 5개 요인으로 구분 되었다.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7개 요인으로 제시되었으나 직 원몰입(Employee engagement)과 직무조절(Control at work) 의 문항이 같은 성분으로 구분되었으며, 직무환경(Working condition)과 직업 및 경력만족(Job and Career satisfaction) 이 같은 성분으로 구분되었다. 병원위탁급식 종사원들의 동 료관계에 관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9문항 중 협력 적인 동료관계와 경쟁적인 동료관계로 분류되었다. 위탁급식운영 병원급식 종사원들의 동료관계가 생활의 질 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협력적 동료관계가 직원몰입 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동료관계가 직무스트레 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협력적인 동료관계가 직무스 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관계가 가정-일 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협력적인 동 료관계가 직무환경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협 력적인 동료관계를 통해 생성된 심리적 안전감이 직무환경 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동료관계가 일반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협력적인 동료관계 가 일반적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급식운영 병원급식 종사원의 직군별(영양사, 조리사, 조리원)로 동료관계가 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본 연구는 위탁급식운영 병원급식 종사원들의 동료관계가 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동료관계와 생활의 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의 주 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위탁급식운영 병원급식 종사원의 생 활의 질 33개 문항을 요인분석 실시하여 위탁급식운영 병원 급식종사원들의 생활의 질은 직원몰입, 직무조절, 직무환경, 가정-일 관계, 직원 및 경력만족으로 총 5개 요인으로 구분 되었다.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7개 요인으로 제시되었으나 직 원몰입(Employee engagement)과 직무조절(Control at work) 의 문항이 같은 성분으로 구분되었으며, 직무환경(Working condition)과 직업 및 경력만족(Job and Career satisfaction) 이 같은 성분으로 구분되었다. 병원위탁급식 종사원들의 동 료관계에 관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9문항 중 협력 적인 동료관계와 경쟁적인 동료관계로 분류되었다. 위탁급식운영 병원급식 종사원들의 동료관계가 생활의 질 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협력적 동료관계가 직원몰입 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동료관계가 직무스트레 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협력적인 동료관계가 직무스 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료관계가 가정-일 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협력적인 동 료관계가 직무환경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협 력적인 동료관계를 통해 생성된 심리적 안전감이 직무환경 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동료관계가 일반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협력적인 동료관계 가 일반적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급식운영 병원급식 종사원의 직군별(영양사, 조리사, 조리원)로 동료관계가 생활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 This study examined co-worker relationship on of life between employees of contract foodservice in general hospital. Contract foodservice managed general hospitals surveyed from 1 October 2015 to 31 October 2015. A total of 230 questionnaires (cook-30 questionnaires, nutritionist-50 questionnaires, cook’s helper-15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177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study. As a result, the quality of life of employees contract foodservice general hospital was composed of sub-factors (employee engagement, stress at work, home-work interface, working condition, general well-being). co-worker relationship was composed of sub-factors (cooperative co-worker relationship, competitive co-worker relationship). Causal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was through regression analysis, and significant results were shown. ooperative co-worker relationship had an effect on employee engagement, stress at work, working condition and general well-being. competitive co-worke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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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시청 동기가 식문화 프로그램 시청 선호도 및 시청의도에 미치는 영향 - 식문화 관여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안세경,이범준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4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29 No.3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ve effects of viewing motivations on viewing preferences and viewing intentions of television food program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y administering a survey to television food program viewers both on and offline. Viewing motivations were categorized as ‘information’ ‘entertainment’, ‘pass-time’, ‘companionship’, ‘relaxation’, and ‘social interaction’. ‘Information’ and ‘entertainment’ proved to be the most important motivational factors affecting viewing preferences for television food programs. ‘Information’ and ‘social interactions’ were the strongest predictors of viewing intentions of television food programs. However, ‘pass-time’ had a negative influence on both viewing preferences and viewing intentions of television food programs. Furthermore, the results of study verified the moderating effects of food involvement in these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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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경기 및 충북지역 일부 성인의 약선(藥膳)에 대한 인식

        신원선 ( Woen Sun Shin ),이승연 ( Seung Yuan Lee ),박수진 ( Soo Jin Park )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3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28 No.4

        약선은 한식문화에서 식품과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과 철학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개념이 일관되게 정립 되지 못하였다. 일반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약선의 개념을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및 충청지역의 일반인 2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72.6%는 건강하였고, 평균연령은 41.6±11.0세, 남성이 24.7% 여성이 75.3%으로 구성되었다. 약선에 관련된 교육을 받아본 경험은 전체 응답자의 약 10.4%에 불과했고, 이들은 주로 대중매체(TV, 라디오)나 요리학원 및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약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얻었다. 외식으로 약선을 이용하는 빈도는 대상자들 중 과반수(50.2%) 이상이 월 평균 2-3회 정도, 건강식이기 때문에 약선을 선택하였으며, 외식을 통해 경험한 약선에 대한 만족도는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50.8%)이 만족하는 편으로 5점 척도 중 3.5±0.8점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약선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주는 식품과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를 배합한 음식이다’는 설명에 가장 많은 동의도를 나타내었다(3.8±0.7). 특히, 약선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이 항목에 대한 동의도가 높았다(p<0.05). 반면에 ‘한약재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약선이라고 할 수 없다’는 항목에 대하여 응답자들의 의견은 중립적(3.1±0.9)이었는데, 특히, 남성(3.3±0.8)은 여성(3.0±0.9)보다 높은 동의도를 나타내었다(p<0.05). 또한, 약선은 한의학적 이론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조리가 쉽지 않다(2.8±0.9, p<0.05)거나 약선은 반드시 질병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이용된다(2.6±0.9, p<0.01)는 항목에 대해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은 동의도를 나타내었으나 기타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의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일부 성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약선의 개념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특히, 약선에 대한 학습경험에 따라 약선에 대한 인식이 다르며 이때, 대중매체의 정보제공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더욱이 일부 성인들은 약선을 반드시 한약재를 이용하는 음식으로 이해하고 있으므로 향후 약선에 이용되는 재료에 대한 지식도와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대중매체를 통한 약선의 정보제공 내용과 방향 설정을 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남녀간 표본의 차이가 존재하며, 추출된 표본이 일부지역에 국한 되었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제한적이며, 결과 해석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점은 후속연구를 통하여 보완되기를 기대한다. Yaksun, a medicinal diet, has been traditionally prepared and applied (based on theories in oriental medicine) for the modulation of disease symptoms and signs. However, restaurants that serve and claim Yaksun mainly focus on stamina foods. A consistent definition of Yaksun has not been provided, which can confuse the public interpretation of Yaksu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Yaksun in Korean adults living in Seoul, Gyeonggi, and Chungbuk regions. Among the participants (M=55, F=168, 25y), only 10.4% understood the definition of Yaksun (mainly through the broadcast media). The frequency of Yaksun consumed when eating out was 2~3 times per month in 50.2% of participants. The main reason for choosing a Yaksun menu (46.3% of participants) when eating out was for health. The mean satisfaction score of Yaksun was 3.5±0.8 on the five point Likert scale. Participants highly agreed (3.8±0.8) that Yaksun is composed of nutritious foods combined with oriental medicinal herbs for the treatment of disease,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s with learning experience on Yaksun (p<0.05). Interestingly, participants showed neutral to the description, that a diet without oriental medicinal herbs is not Yaksun (3.1±1.0), whic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enders (p<0.05). Men recognized more than women that Yaksun should be based on oriental medical theory (p<0.05) and should be prepared for the prevention or treatment of diseases (p<0.05). In conclusion, the concept and terminology of Yaksun need to be defined and publicized in modern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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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주 동남아 노동자의 국가별 푸드네오포비아와 한국음식 인식과의 관계 비교분석

        이경란,이은정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6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31 No.2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동남아 노동자의 식생활 실태 를 분석하여, 한국에서 거주하는 동안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 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시를 위해 조사되었으며, 조 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5~29세가 35.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20~24세 (32.7%), 30~34세(21.1%)였고 35~39세가 9.6%로 가장 낮았다. 성별은 남성이 76.5%로 여성(23.5%)보 다 많았다. 결혼유무는 미혼인 경우가 59.8%였다. 교육수준 은 고졸이 49.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문대졸(22.7%), 고졸 이하(17.1%)였고 대졸은 7.2%로 가장 적었다. 종교는 불교가 59.0%로 과반이 넘었고, 무교 35.3%, 기독교 4.0% 였다. 대다수가 공장(90.1%)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한국에는 4~5년 거주한 비율이 39.4%로 가장 많았고 2~3년 31.9%, 1 년 미만이 17.9% 순이었다. 대다수가 월평균 100~199만원 (88.0%)의 수입을 얻었다. 84.1%가 취사가 가능한 곳에서 거 주했다. 한국어 실력은 보통이 56.2%로 가장 많았고 친한 한 국친구 숫자는 한 명도 없다가 84.1%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은 15명이 12.7%였다. 2. FNS는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태국 순으로 높았다. FNS가 높은 캄보디아, 베트남과 미얀마는 각각 3.91±0.58과 3.92±0.65, 3.97±0.56로 평균 3.88±0.59보다 높았고 태국은 3.76±0.59으로 평균보다 낮은 지수를 보였다. 국가 간 유의 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경제지표에 따라 경제가 발전한 국가 일수록 FNS는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3. FNS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학적 요인은 취사가능여 부와 거주형태였다. 취사가능여부는 취사가능하다고 답변한 동남아노동자의 FNS (3.85±0.61)가 취사가능하지 않다고 답 변한 동남아노동자의 FNS (4.09±0.35)에 비해 낮게 나타났고 (p<0.05) 기숙사에 거주하는 동남아 노동자의 FNS (3.94± 0.55)가 자취(3.74±0.60)나 기타(3.83±0.66)의 FNS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직접 취사를 하는 등 음식준비에 책임을 많 이 가질수록 음식관여도가 높아지고 높은 음식관여도는 FNS 와 부(−)의 관계를 가진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였다. 4.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음식인식의 유형에 따른 평균점수 를 중심으로 국가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과 일원 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한국음식의 조리법, 맛, 색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캄보디아가 3.46±0.63으로 가 장 높았고 그 다음은 베트남(3.38±0.68), 미얀마(3.26±0.50), 태국(3.09±0.64) 순이었고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1). “모국음식과의 조리법, 냄새, 질감에 대한 이질감” 요인에 대 해서는 미얀마가 3.40±0.60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캄 보디아(3.16±0.76), 태국(2.88±0.98), 베트남(2.70±0.63) 순이 었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모국음식과의 맛 에 대한 이질감” 요인에 대해서도 미얀마가 2.84±0.79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베트남(2.76±0.71), 캄보디아(2.65± 0.67), 태국(2.58±0.74) 순으로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 었다. 비교국가에 비해 한국음식에서 모국음식과의 조리법, 냄새, 질감, 맛에 대한 이질감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미 얀마의 경우 한국음식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 상되며 이들에 대한 한국음식 적응 교육에 시간을 더 투자 하여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 5.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음식인식정도와 FNS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음식의 조리법, 맛, 색에 대한 긍정적인 인 식” 요인과는 p<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부(r= −0.219)의 상 관관계를 보였고, “조리법, 냄새, 질감에 대한 이질감” 요인과 는 p<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정(r=0.248)의 상관관계를 보였 다. “맛에 대한 이질감” 요인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 결과를 통해 FNS는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음식인식정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FNS가 크면 “한국음식의 조 리법, 맛, 색”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조리법, 냄 새, 질감에 대한 이질감”을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음식에 대한 이질감은 맛(r=0.071)보다 조리법, 냄새, 질 감(r=0.248)에서 더 큰 이질감을 느낀다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유사한 지리적 특성 을 가진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 얀마 4개국 외국인 근로자들의 푸드네오포비아 경향은 국가 별 차이가 유의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경제가 발전한 국가일수록 FNS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국가별 한 국음식인식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 나타났고 FNS는 한국 음식인식정도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FNS가 낮을수록 한국음식인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는데 “한 국음식의 조리법, 맛, 색”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조리법, 냄 새, 질감에 대한 이질감”은 더 낮은 수준으로 인식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동남아 노동자의 한국음식 적응에 대한 수월성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FNS가 선행적으 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FNS가 높은 국가의 동 남아 노동자의 경우 입국 시 한국음식 적응을 위한 사전교 육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국적 이외에 FNS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취사가능성여부와 거 주형태였는데 음식준비에 대한 책임을 많이 가질수록 FNS 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FNS를 낮추기 위해 가 능하면 취사가 가능한 숙소를 배정해 적극적으로 취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음식문화 적응을 수월하게 하기 위 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한편 FNS는 한국음식인식을 판별할 수 있는 절대적인 지 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는데 베트남의 경우 태국보다 FNS 가 높았지만 전반적인 한국음식인식은 태국보다 긍정적인 것 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음식문화가 발달한 나라로 자국민의 음식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 한 국음식인식이 비교국가 중 긍정적이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 다. 따라서 한국음식 적응에 대한 수월성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사전조사로 FNS 뿐만 아니라 자국음식에 대한 자부심 정도를 알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후속연구 로 진행되었을 때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결과는 동남아노동자의 한국음식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한국음식과 한국식품의 동남아시아 진출 시 필 요한 동남아인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소비자 반응에 대한 기 초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본 연구에서 연구되었던 4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노동자들에 대한 연 구가 추후 진행된다면 질 높은 기초자료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analyzed the Food Neophobia Scale (FNS) and Korean food perception status of Southeast Asian workers living in South Korea in order to build up basic data to develop a desirable diet program. From our study, we found that FNS was higher in the order of Cambodian, Myanmar, Vietnamese, and Thai workers. Influential demographic factors for FNS were cooking possibility and place of residence. The mean scores of Cambodian workers (3.46±0.63) regarding “positive perception of cooking method, taste & color” about Korean food were the highest among the four countries, followed by Vietnam (3.38±0.68), Myanmar (3.26±0.50), Thailand (3.09±0.64)workers(p<0.01). The mean scores of Myanmar workers regarding perception of “difference in cooking method, smell & texture” and “difference in taste” were the highest among the four countries. FNS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factor “positive perception of cooking method, taste & color” regarding Korean food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factors “difference in cooking method, smell & te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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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논문 : TV 시청 동기가 식문화 프로그램 시청 선호도 및 시청의도에 미치는 영향 -식문화 관여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안세경 ( Se Kyung An ),이범준 ( Bum Jun Lee )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4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29 No.3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ve effects of viewing motivations on viewing preferences and viewing intentions of television food program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y administering a survey to television food program viewers both on and offline. Viewing motivations were categorized as ‘information’ ‘entertainment’, ‘pass-time’, ‘companionship’, ‘relaxation’, and ‘social interaction’. ‘Information’ and ‘entertainment’ proved to be the most important motivational factors affecting viewing preferences for television food programs. ‘Information’ and ‘social interactions’ were the strongest predictors of viewing intentions of television food programs. However, ‘pass-time’ had a negative influence on both viewing preferences and viewing intentions of television food programs. Furthermore, the results of study verified the moderating effects of food involvement in these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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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의 건강관련 생활태도와 모유수유의지에 관한 연구

        이조윤 ( Jo Yoon Lee ),현화진 ( Wha Jin Hyun ),이강욱 ( Kang Wook Lee )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3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28 No.2

        본 연구는 우리나라 모유수유율의 증진을 위해 가까운 미래에 부모가 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증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선행연구로 시행하였다. 그중 한 부분으로 대학생의 건강에 대한 관심 및 건강관련 생활습관에 따른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정도 및 태도를 검토함으로서 이를 바탕으로 모유수유증진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용할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 재학 중인 대학생 중에서 남학생 125명, 여학생 325명 총 44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연구결과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모유수유 및 건강관련 특성 중에서 미래 자신의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겠다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 응답자 중 359명(80.7%)이었으며, 남학생 중에 73.6%가 여학생 중에 84.2%가 모유수유의지를 나타내, 상대적으로 여학생의 모유수유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전체 응답자 중 84.2%가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모유수유 태도, 지식정도및 통제신념간의 점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태도는 성별에 따라 여자 대학생이 남자 대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p<0.01), 전공에 따라 보건계열 전공자가 비보건계열 전공자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1). 또한 저학년(1,2학년) 집단보다 고학년(3,4학년)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p<0.001). 지식정도는 성별, 보건계열 전공여부,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점수는 성별에 따라 여자대학생이 남자 대학생에 비해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p<0.001), 전공에 따라 보건계열 전공자가 비보건계열 전공자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01). 또한 저학년(1,2학년) 집단보다 고학년(3,4학년)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p<0.001). 통제신념은 성별에 따라 여자 대학생이 남자 대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전공에 따라 보건계열 전공자가 비보건계열 전공자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01). 또한 저학년(1,2학년) 집단 보다 고학년(3,4학년)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p<0.01).3) 조사대상자의 모유수유관련 태도, 지식정도 및 통제신념과 모유수유의지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태도, 지식정도, 통제신념의 수준이 높은 집단 모두에서 모유수유의지가높게 나타났다(p<0.001).4) 조사대상자의 건강인식 정도와 모유수유관련 지식정도,태도 및 통제신념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들이 건강에 대해 인식하는 정도에 따른 모유수유관련 지식정도나 통제신념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모유수유관련태도에 있어서는 인식정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5) 모유수유관련 태도의 하부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요인분석결과, 모유수유관련 태도의 하부 요인은 생리요인,실천요인, 건강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대학생의 건강관련 생활습관과 모유수유관련 태도의 하부요인별 관계를 살펴보면,영양제복용군에서 생리요인수준(p<0.05)과 건강요인수준(p<0.01), 비흡연군에서 건강요인수준(p<0.001), 비음주군에서 생리요인수준(p<0.001)이 높은 군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커피음용여부는 모든 하부요인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6)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련 생활습관과 모유수유의지 관계를 살펴본 결과, 흡연자에 비해 비흡연자에게서 모유수유의 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나(p<0.01), 반면에 영양제복용 여부, 음주 및 커피음용 여부는 모유수유의지와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여 진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a health-related lifestyle on knowledge, attitude, control belief and behavior intention toward breast-feeding of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order to develop a breast-feeding education program for students of childbearing age. The subjects were 445 university students (125 male and 325 female) residing in eight provinces in Korea. The overall percentage of subjects intending to breast-feed their baby was 80.7% (73.6% of males and 84.2% of females). Overall, 84.2% of the subjects had high concerns about their health status. Scores reflecting a positive attitude, knowledge, and control beliefs toward breast-feed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p<0.001) in female students, students majoring in medicine, and higher grades. The students who scored high at attitude, knowledge, and control beliefs also had a significantly higher (p<0.001) intention to breast-feed. When we investigated the sub factors of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 significantly more students taking nutrient supplements scored high for physiological factors (p<0.05) and health-related factors (p<0.01). Significantly more non-smoking and non-drinking students scored high for health-related factors (p<0.001) and physiological factors (p<0.001), respectively. The intention to breast-feed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p<0.01) in students who did not smoke, but not with other health-related lifestyles. In summar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majority of university students intend to breast-feed, with students having a positive attitude, higher knowledge, and stronger control beliefs having a higher intention to breast-feed. Although a student`s health-related lifestyle affects their attitudes on the physiological and health-related aspects of breast-feeding, only smoking status had an observable connection on the intention to breast-feed. Thus, when developing breast-feeding education programs for students, we recommend efforts to enhance a favorable attitude, knowledge, and control beliefs toward breast-f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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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음식 특화 거리의 관광상품화와 활성화 방안 연구 -담양 죽순 푸드빌리지를 중심으로-

        김수인 ( Su In Kim ),박연진 ( Yeon Jin Park ),김소영 ( So Young Kim ),장혜진 ( Hea Jin Chang )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13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Vol.28 No.4

        본 연구는 담양의 죽순 푸드 빌리지를 중심으로 지역 연구를 통하여 음식 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먹거리촌 선정업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집하고, 죽순 푸드빌리지 발전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여 관련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죽순 푸드빌리지 이용 관광객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으로 여성 56.1%, 30~49세 44.2%, 대졸이상 71.8%, 광주 및 전남권 51%, 300만원 이상의 월수입 36%를 나타내고 있었다. 둘째, 죽순 푸드빌리지 내 한식당 메뉴에 관한 영역에 관하여 떡갈비, 대통밥, 음식 담음새, 상차림에 대한 만족도는 20대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50대 이상은 메뉴 영역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떡갈비 정식 상차림에 대한 만족도는 30~40대가 가장 높았다. 또한 메뉴 개발 시 주력할 점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맛을 살리는 점에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셋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조사 대상자들은 죽순 푸드빌리지의 음식점 선택 시 “맛”을 가장 고려하며 앞으로 메뉴 개발 시 주력할 사항으로 전통적인 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 개발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죽순 푸드빌리지 일대 한식당의 경쟁력에 관한 영역에서는 20~29세, 30~49세(36.7%, 31.3%)는 상차림 및 분위기를 가장 큰 경쟁력으로 평가 하였으며 50세 이상은 지역적인 매력(32.7%)과 상차림(21.8%)이 경쟁력 있다고 평가하였다. 죽순 푸드빌리지를 중심으로 한 향토음식 특화 거리의 관광 상품화 활성화 방안에 관한 본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죽순 푸드빌리지 선정 음식점 메뉴 영역에 대하여 2만원 이상이며 2인 이상 판매되는 떡갈비 정식, 떡갈비 메뉴는 1인분 가격제를 실시하여 적정한 예산 내에서 다양한 음식을 체험 가능한 소비자 선택 기회를 제공된다면 젊은 세대들의 타 메뉴에 대한 만족도는 상승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30~50대 이상의 메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고 현대인에게 적합한 메뉴 개발이 필수적으로 선행 되어야 하며 동시에 지자체에서는 대표 메뉴인 떡갈비의 전통적 조리법에 대한 표준화 제시 및 담양 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 개발로 경쟁력 있는 음식 관광 상품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죽순 푸드빌리지 내 음식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죽순 푸드 빌리지라는 특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죽순을 이용한 메뉴 및 찬류를 개발하여 지역의 독창성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담양 지역의 음식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은 관광객 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셋째, 죽순 푸드빌리지 내 음식점 들의 식공간 내외의 환경 정비 작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방문객들이 요구하는 위생상태 개선 부분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응답자들의 죽순 푸드빌리지 내 음식점들의 개선이 이루어 진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담양 죽순 푸드빌리지 향토음식 특화 거리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방문의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맛, 서비스, 시설 등의 개선과 향토음식의 전승 및 개발을 위한 기능보유자를 발굴하고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향토음식의 고유성을 잃지 않도록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꾸준히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각 지방의 사라져 가고 있는 고유의 전통 조리법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현재의 음식관광이 지역 향토음식이 중심이 되면서 한국음식에 대한 확산 및 전파, 한국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사료된다. This study intends to provide preliminary data for improving dining experience in the restaurants of Bamboo food village and help draw up guidelines for the improvement of these dining venues by surveying customer perception and satisfaction in 15-restaurants of the food village. The restaurants were surveyed mainly for satisfaction of the menu, especially, on the signature dishes of Damyang, “ddeokgalbi” (grilled short rib balls) and “daetongbab”-the grilled short rib balls and bamboo rice. The two dishes were more liked by people in the the 20- to 29-year age group with a score of 3.92 and 4.11, respectively. Although the 30-49 age group showed the highest satisfaction score on the fixed price menu,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age group of 20-29 also showed the highest satisfaction on plating and table setting with a score of 4.09 and 4.04, respectively,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age groups in this regard (p<0.05). All the age groups surveyed answered “time-honored taste” should be captured when working on menus, which suggests it should be the first choice for the restaurants in the food village when they develop their menus. When it comes to the restaurant environment, satisfaction on sanitary condition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with a score of 4.21 given by 30-49 age group and 3.88 by the 50 and over group (p<0.05). In the category of service satisfaction, the two aforementioned age groups agai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catering to customer needs with a score of 3.99 and 3.63, respectively (p<0.05), whereas welcoming customers and serving food was scored without statistical difference by age. Being asked what needs to be done to strengthen competitive advantage of the restaurants, all the age groups answered “taste” would matter the most while the 20 to 29 and 30 to 49 age groups picked “hygiene” and the 50 and over selected “table setting and ambience” next, which was statistically different with a p value of <0.05. Regarding the competitive advantage of the Korean restaurants in Damyang Bamboo food village, the first two younger groups (20 to 29 and 30 to 49) chose “table setting and ambience” and the eldest (50 and over) age group answered “location wise advantage,” indicating significant difference by age. More than 80 percent of the people surveyed were willing to revisit the venues, which suggests improving restaurant environment in Bamboo food village and offering customers a better experience are very likely to build a image of culinary tourism for Da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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