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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프랑스 ‘ZEP’이 한국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정책 보완에 주는 시사점

        조발그니 한국교육사회학회 2005 교육사회학연구 Vol.15 No.3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서울과 부산 8개 지역에서 그리고 올해부터는 4개 지역을 추가하고 대도시 지역 7개 지역을 추가하여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정책은 긍 정적 성과도 이루었지만, 그 정책 입안 과정과 시행과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질 문과 논의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있다. 우선, 우리나라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정책 도입 과정에서 소개된 프랑스의 'ZEP'에 관한 언급이 단편적인 것들이어서 이 정책의 본질이 무엇인 지 그리고 이 본질 파악을 위한 이론적 관점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가 혼란스 럽다. 또 이 정책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 는지에 관해 의구심이 든다. 이 연구는 프랑스의 교육복지 정책인 'ZEP'의 이론적 관점과 출발 배경 그리고 그에 관한 쟁 점을 살핌으로써 우리나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정책의 본질 파악과 당면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따라, 먼저 프랑스의 'ZEP'의 본질과 그 이론적 시각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이어 우리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정책의 내용을 살피 고 평가한 다음, 두 정책을 비교하면서 우리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정책의 본질 파악과 보완 을 위한 방안을 탐색하고 논의하였다. 결론으로, 교육복지 투자 대상과 투자 우선 지역의 확대, 관련 교사의 대우와 지원 시스템 확립, 평가를 통한 우리나라 교육복지정책의 통합,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보다 전문화된 정책으로의 전환, 이들을 위한 법안 마련 등을 제안하였다. Korea has been proceeding Educational Welfare Policy, Investment Priority Area for Educational Welfare, in Seoul and Busan, and has chosen four more areas this year. This policy has achieved some improvements in Korean educational welfare. However, it also has shown some problems and needs discussions on them. From the beginning of this policy it was not clear what the nature of this policy was and what social philosophy it based on. This study, first of all, tries to explore the theoretical perspective and social background of the French policy called 'ZEP', Zones d'Educations Prioritaires, to compare it to Korean educational welfare policy. Secondly, by comparing them it also evaluates Korean policy and seeks to find out possible implications of the French policy on Korean one in solving its limitations. The research has found that Korean educational welfare policy provided the integrated program for the disadvantaged in urban areas and contributed to extending educational opportunities for them. By the integrated program it means a collaborated effort to associate cultural, institutional, and governmental support with the compensatory educational program. In spite of this contribution the policy has limits in selecting the disadvantaged areas and subjects, and unavoidably has self-fulfilling prophecy on the subjects in those areas. It was also problematic that overloaded responsibility of the teachers in those areas was asked and that it lacked cooperations among the governmental departments. According to the research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re needs support and incentives for the teachers in the disadvantaged areas, and cooperation among the governmental departments, and between the government and the community. Above all, there must be provided legal efforts to avoid the above limitations and to provide actual improvements for the disadvantaged's real welfare.

      • KCI등재후보

        예비청소년지도사의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 경험 탐색

        조발그니,류정희,김은지 한국청소년활동학회 2019 한국청소년활동연구 Vol.5 No.4

        이 연구는 예비청소년지도사들이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청소년 관련 학과 대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봉사활동 경험의 유형을 탐색하였다. 예비청소년지도사들은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였다. 첫째, 셀프리더 십의 형성이다. 예비청소년지도사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 운영, 평가하였으며 이러한 성취 경험을 통해 다른 대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를 조직하기도 하고, 다른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여를 하였다. 둘째, 관계형성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예비청소년지도사들은 교수, 기관관리자들의 추천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기도 하였으며, 선후 배, 동료들 간의 관계 유지를 통해 봉사활동을 지속하였다. 셋째,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예비청소년지도사들에게 봉사활동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청소년지도사로서 진로를 탐색 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넷째, 연구 참여 대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지도 사의 일이 무엇인지 ‘간파’하고 그 일에 대한 ‘제한’을 체험했다. 예비청소년지도사들은 대학에서 배우지 못한 청소년지도사의 현실을 간파하고 지위에 따른 일의 한계를 인식하는 ‘제한’을 알게 되었다. 다섯째, 연구참여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은 이들에게 현장 실무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청소년의 문화와 심리를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이 연구는 청소년지도사를 양성하는 대학 혹은 기관의 훈련 과정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후보

        가톨릭 청년의 종교성과 안녕감의 관계에서 종교대처의 조절효과 검증 - 천주교 광주대교구를 중심으로 -

        조발그니,김병욱 한국사회조사연구소 2009 사회연구 Vol.10 No.1

        이 연구는 가톨릭 청년의 종교성과, 종교대처, 안녕감이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종교성과 안녕감의 관계가 일관되지 않게 나타난 이유가 조절변수인 종교대처의 작용이라고 보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천주교 광주대교구 내 13개 성당의 청년 252명을 대상으로 종교성 척도, 종교대처 척도, 주관적 안녕감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사회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상관분석, 동시 회귀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종교대처의 세 가지 양식은 종교성, 안녕감과 다른 상관을 보였다. 종교대처 양식 중 공협형과 책임전가형은 종교성 하위 요소인 신경에 대한 동의, 경건성, 교회 출석, 조직 활동, 종교 활동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종교성의 하위 요소 중 조직 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정적 예언변수였고,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교회 출석이었다. 셋째, 공협형은 종교성의 모든 하위요소에 대해서 유의한 정적 영향력을 보인 반면, 자기주도형은 종교성의 하위요소 중 신경에 대한 동의와 경건성에 유의한 부적 영향력을 보였다. 넷째, 종교대처 양식 중 공협형은 주관적 안녕감,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정적예언변수로 나타났다. 다섯째, 종교성과 안녕감의 관계에서 종교대처 양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공협형과 자기주도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조절변수로서 작용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볼 때, 공협형의 대처방식을 사용할수록 종교성이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종교기관은 청년들을 위한 활동이나 교육을 계획할 때 종교성의 증진 뿐 아니라, 청년들의 종교대처 방식에 대한 관심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KCI등재

        가톨릭 청년성서 연수봉사자 양성과정이 종교성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전주교구의 경우-

        조발그니,류정희 한국종교교육학회 2009 宗敎敎育學硏究 Vol.29 No.-

        이 연구의 목적은 가톨릭 청년성서 연수봉사자 양성과정이 참여 청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전주교구의 청년성서 연수봉사자 양성과정에 참여한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종교성의 하위요소로서 종교태도, 내재적 종교성향, 공협형 종교대처를 측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연구는 대응표본 검증을 활용하여, 연수봉사자들의 종교태도, 내재적 종교성향, 공협형 종교대처와 삶의 만족도가 변화하였는지를 검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교태도의 하위요인 중 신경에 대한 동의, 경건성 그리고 종교생활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교회출석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내재적 종교성향, 공협형 종교대처와 삶의 만족도 역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 같은 결과와 결과에 대한 해석과 함께 본 연구의 시사점과 특정지역의 과정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 등의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 KCI등재

        종교성, 성지순례 관여도, 삶의 만족도의 관계 검증 -성지순례 관여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조발그니 인문사회 21 2019 인문사회 21 Vol.10 No.6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sity, pilgrimage involvement and life satisfaction, an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pilgrimage involve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sity and life satisfaction. For this, 221 Catholics from Gwangju and Jeonnam who visited overseas pilgrimages were collected by conducting religious scales, life satisfaction scales, and pilgrimage involvement scal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 test.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sub-factors of religion, piety and religious life had a positiv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mong religious subfactors, religious lif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pilgrimage involvement. Affective involve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Second, pilgrimage involvement functioned as a significant paramet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 and life satisfaction. Religiosity directly affects life satisfaction, but it can be seen that it affects life satisfaction through pilgrimage involvement. 본 연구는 종교성, 성지순례 관여도, 삶의 만족도의 관계를 탐색하고, 종교성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성지순례 관여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광주·전남의 가톨릭 신자 중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온 221명을 대상으로 종교성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 성지순례 관여도 척도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해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첫째, 종교성, 성지순례 관여도, 삶의 만족도의 관계를 탐색해본 결과, 종교성 하위요인 중 경건성과 종교생활이 삶의 만족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종교성 하위요인 중 종교생활은 성지순례 관여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성지순례 관여도 하위요인 중 정의적 관여도가 삶의 만족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성지순례 관여도는 종교성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유의한 부분 매개변수로 기능하였다. 종교성이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성지순례 관여도를 거쳐 삶의 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 질적 연구와 교육의 변현적 실천: “아이 눈으로 수업 보기”사례를 중심으로“에 관한 토론문

        조발그니 한국교육사회학회 2013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대회 발표 자료 Vol.2013 No.-

        최근 학교현장의 변화와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저자의 논문 은 큰 의의를 갖는다. 또한 학교의 변혁이 행정의 혁신과 수업의 다양화가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지적은 충분히 공감한다. 저자는 수업의 다양화는 행정가인 교장과 교육부처가 주도권을 갖는 수직적 의사결정에서 교사가 참여하는 수평적인 의결로 변화할 때 가능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교사 역시 교실 현장에서 학생에게 권위적인 태도를 갖기 때문에 현재 교사의 태도로서는 수업의 혁신과 학교의 혁신의 요원하다는 주장을 한다. 또한 지금껏 학교혁신을 위해서 외국의 여러 이론 을 도입하여 한국 상황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그것 역시 외국의 이론으로 우리나 라 교육을 획일화하거나, 우리 스스로 식민지화의 길을 선택하거나, 우리 문제가 있을 때마 다 외국의 이론을 도입하는 것으로 문제해결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한다. 결국 우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저자는 우리가 먼저 해결해야하는 것은 당면과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해가는 접근방식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따라 학교혁신을 위해서는 교사가 권위를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 우선시 되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질적연구을 통 한 실천이라고 주장한다.

      • KCI등재

        지방사립대학교 간호학과 여학생들의 직업인식

        조발그니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2 직업능력개발연구 Vol.15 No.1

        This study explores the occupational perceptions of female nursing students at a private regional university. This dissertation employes qualitative methodology with ten 4th year female nursing students. This study demonstrates the following: first, these female students were motivated by employment prospects and sex stereotypes. Second, during clinical practice positive feedback from patients positively influenced their future jobs they penetrated the world of nursing. Third, they considered their future nursing jobs as being intelligent, caring and humane. Fourth, they wanted to gain employment in Seoul.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proposes the following: the needs for both occupational education for female students and the opportunity to explore the world of employment; intervention before and after clinical practice and case management. Finally,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have also been highlighted. 이 연구는 지방사립대학교 간호학과 여학생들의 직업인식을 탐구하기 위하여 M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과선택에는 취업률과 성고정관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둘째, 실습 시 환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학생들이 미래직업에 긍정적 생각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현장 간호사와의 만남은 간호사의 직업세계를 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는 전문지식, 인간적 배려 그리고 자기관리와 동료와의 관계라고 진술하였다. 넷째, 간호학과 여학생들은 대체로 서울로 취업하기를 원했다. 이 연구를 통해 연구자는 직업세계에 대한 직업탐색의 기회제공, 실습 전후 개입, 사례관리와 같은 직업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의 종교성과 도덕성: 배경변인별 차이와 관계 분석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조발그니 한국종교교육학회 2007 宗敎敎育學硏究 Vol.24 No.-

        본 연구는 청소년 시기의 종교성과 도덕성의 관계를 통해 청소년의 도덕성을 기르는 데 종교성이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총 73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심층면담으로 연구결과를 보완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와의 종교일치에 따라 청소년의 종교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부모와의 동거형태, 훈육방식에 따라 도덕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아버지의 직업과 학력에 따라 종교성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청소년의 신앙경력, 신의 상선벌악 의식에 따라 종교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종교성과 도덕성의 관계에서 유의한 성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다섯째, 종교집단 안에서는 종교성과 도덕성의 관계에서 또래관계의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 연구의 보완을 위해 가족 특성에 따른 종교성과 도덕성 특히 종교적 가치와 도덕적 가치의 딜레마 등을 종단적으로 연구하고 심층면담을 통해, 그에 관한 구체적이고 밀도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발굴해 낼 필요가 있다.

      • KCI등재

        학습기술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학업적 유능성, 가족의 지지) 자기가치 수반성의 매개효과

        조발그니,류정희 한국청소년학회 2012 청소년학연구 Vol.19 No.8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competence and family support self-worth contingency in the relation between study skill and college students' adjustment. The study skill scale, the contingencies of self-worth and revised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were administered to 739 college students in Gwang-ju and Jeollanam-do. Data were analyzed by correlational analyse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of the models with study skill as predictor, academic competence and family support self-worth contingency as mediator, and college students' adjustment as outcome variable, the partial mediation model fitted the data better than the complete mediation model. Second, in the partial mediation model, the path coefficients of 「study skill→(academic competence, family support) self-worth contingency」, 「(academic competence, family support) self-worth contingency→ college students' adjustment」, and 「study skill→(academic competence, family support) self-worth contingency」were all significant. Third, the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competence, family support) self-worth contingency in the relation between study skill and college students' adjustment was significant. Academic competence contingency was associated with poorer adjustment. However, family support contingency was associated with greater adjustment.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present findings were discussed. 이 연구는 학습기술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기가치 수반성의 하위요소인 학업적 유능성과 가족의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3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739명을 대상으로 학습기술 척도, 자기가치 수반성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이 연구는 학습기술을 예언변수로 학업적 유능성 자기가치 수반성과 가족의 지지 자기가치 수반성을 각각 매개변수로, 대학생활적응을 결과변수로 설정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두 모형 모두 완전매개모형보다 부분매개모형이 더 적합한 모형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학업적 유능성 자기가치 수반성과 가족의 지지 자기가치 수반성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단 두 매개모형의 차이는 자기가치를 학업적 유능성에 수반할수록 낮은 대학생활적응을 보인 반면, 가족의 지지에 자기가치를 수반할수록 높은 대학생활적응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학습기술이 대학생활적응에 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어떤 영역에 자기가치를 수반하느냐에 따라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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