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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중국 교육사회학의 발달과 연구 동향

        류춘매,김병욱 한국교육사회학회 2011 교육사회학연구 Vol.21 No.2

        This study explores the development and the current state of Chinese educational sociology and what its characteristics are. It also searches for alternative ways of studying Chinese educational sociology by reflectively reviewing its development since little critiques and reflection have been made so far. In addition, it tries to introduce research trends of Chinese educational sociology to Korean academic society and to facilitate academic communication between the two societies. Chinese educational sociology had already begun in 1890s. However, the real starting point was in 1922, which was almost 40 years earlier than Korean educational sociology. Despite this early start Chinese educational sociology suffered from Chinese political dynamics, namely, the communism between 1949 and 1978. With the new open policy in 1978 Chinese academic societies accepted Western social sciences and since then Chinese educational sociology met its reviving era by discussing its identity as an appropriate and useful academic discipline for China. It mainly shows theory-oriented approaches, and thus, it lacks practical explorations and suggestions to solve Chinese educational problems. Interestingly enough, it takes structural functionalism in socialistic China different from 1980s Korean educational sociology. The academic society of Chinese educational sociology has weakness in research manpower and journal publication. It also faces the demand to provide more appropriate research perspectives and methods to solve Chinese educational problems such as action research, qualitative research, life history methods. Through these approaches it can develop Chinese theory for Chinese educational problems. 중국 교육사회학은 잉태․창건 시기(1922∼1949년), 정체․침몰 시기(1949∼1979년), 재건설․발전 시기(1979∼2001년)의 3단계를 거쳐 발달해왔다고 할 수 있으며. 각 발달 시기는 해당 시기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맥락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구국강병을 위해 서양에서 도입한 여러 학문 중의 하나인 중국 교육사회학은 1922년 토우멍허(陶孟和)의 『사회와 교육』이 출판되면서 그 기초를 마련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한국에서 교육사회학이 출발한 시기보다 무려 40여 년 앞선 것이다. 그렇지만 중국 교육사회학은 중국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부침(浮沈)의 과정을 거쳐 왔다. 특히 좌파 계획경제시기(1949~1979년)의 중국 교육사회학은 소멸의 위기를 겪었고, 1979년 이후의 개혁개방시기를 맞으면서 부활하여 비로소 학문적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1992년부터 시작된 시장경제시기 이후 중국 교육사회학은 활성화 되고 있다. 현재의 중국 교육사회학은 기능주의적 패러다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1980~90년대에 비판적 이론들이 팽대했던 한국의 교육사회학과는 대조를 이룬다. 주로 거시적, 이론적, 사변적, 문헌중심적 연구들이 대부분이고, 중국 교육의 당면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나 미시적 연구는 드물다. 한편, 학회와 학회지 그리고 연구 인력 등의 측면에서 중국 교육사회학은 취약함을 보이고 있다. 중국 교육사회학에 관한 자체 평가나 반성적 논의는 그동안의 중국의 정치적 현실 때문에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중국 교육사회학의 발달과 각 발달 단계에서의 특징 그리고 현재의 학문적 상황과 연구 동향을 반성적으로 고찰하고, 이를 한국 교육사회학계에 소개하여 중국 교육사회학에 관한 관심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 KCI등재

        교육사회학연구 20년: 궤적, 성취, 그리고 과제

        김경근 한국교육사회학회 2012 교육사회학연구 Vol.22 No.1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publication patterns in Korean Journal of Sociology of Education, a peer-reviewed academic journal founded in 1990 by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Sociology of Education. The study provides the first longitudinal overview of Korean Journal of Sociology of Education, contributing to a broader discussion of the Journal's role in advancing the scholarship of sociology of education in Korea. A total of 461 articles published during the period from 1990 to 2010 of the Journal were analyzed for authorship, research method, and article content, using content analysis. In general, publishing patterns witnessed for the first twenty years of the Journal are characterized by gender imbalance of authors, decline in the number of authors publishing articles regularly over time, increase in collaborative work and quantitative research over time, and shifting emphases of subject matter. Meanwhile, the Journal is regarded as highly selective and accepts only high quality articles, obtaining the highest level of impact factor(IF) among the social sciences journals published in Korea. Taken together, it is imperative to expand and broaden the researcher base for the advancement of the scholarship of sociology of education in Korea. With this in mind, several measures to address the issue are suggested. 본 연구는 한국교육사회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교육사회학연구에 게재되었던 논문들의 저자 특성 및 내용을 종단적으로 개관하고자 수행되었다. 1990년에 창간된 이후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교육사회학연구에 대한 이러한 포괄적인 범위의 종단적 추이 분석은 한국 교육사회학의 학문적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논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해 연구자는 1990년부터 2010년 사이에 교육사회학연구에 게재되었던 총 461편의 논문에 대해 저자 특성, 연구방법, 연구주제 등을 내용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지난 20여 년 동안에 교육사회학연구에 게재되었던 논문들에서 드러난 특성을 시기별로 나누어 고찰한 결과, 저자 성비의 불균형, 논문을 안정적으로 게재하는 저자의 감소, 공동 연구 및 양적 연구의 증가, 연구주제의 빠른 변화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교육사회학연구는 완성도가 높은 논문들만을 엄선하여 게재함으로써 국내 사회과학 영역의 학술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용도 지수(IF)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한국 교육사회학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문적 발전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연구자 저변을 확대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 한국교육의 탈맥락과 포스트모던적 재구성론

        김신일 한국교육사회학회 2000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대회 발표 자료 Vol.2000 No.-

        한국교육사회학회 이번 연차 학술대회의 주제 “한국교육의 탈맥락적 현실과 포스트 모던적 재구성”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우선 이 주제는 한국교육이 탈맥락이라고 지적한다. 탈맥락이라는 비판은 그동안 수없이 제기되었는데, 그 비판은 교육현실에 대하여 뿐만 아니라 교육학에 대하여도 마찬가지로 빈번히 제기되어 왔다. 교육정책과 교육학이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벗어났다는 것인데, 흥미롭게도 이러한 비판은 어느 일부 집단만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 중국대학 한국어과 전공자의 한국 대학원 유학생활 적응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원영,양정호 한국교육사회학회 2021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대회 발표 자료 Vol.2021 No.3

        본 연구는 중국대학 한국어과를 졸업한 후 한국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질적 연구로서 심층 면담을 통해 중국대학 한국어과를 졸업한 전공자로서 한국 대학원을 다니면서 어떤 경험이 있고 어떤 어려움을 겪을 것인지, 이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해 해결할 수 있는지를 탐색함으로써 한국 대학원 유학생활 적응 효과를 향상하게 시키려는 방법들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 문제를 살펴보기 위하여 중국대학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학 온 대학원 석사 과정에 졸업하거나 재학하고 있는 서울시 소재 10개 대학의 대학원생 11명을 선정하여 연구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대학 한국어과 졸업생의 일반 유학생과의 차별성, 한국 대학원에 진학 동기, 한국 대학원 유학생활 적응 경험문제, 적응 경험에서 겪는 어려움 대처방식, 한국 대학원 유학생활의 보람이라는 총 5가지의 연구 결과를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중국대학 한국어과에 졸업한 후 한국 대학원에 진학한 전공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대학원 유학생활 경력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연구결함을 다소나마 보완하고 중국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KCI등재

        한국사회의 서열 중시 문화: 기원, 동인 및 교육적 유산

        김경근(Kim, Kyung-keun) 한국교육사회학회 2021 교육사회학연구 Vol.31 No.4

        본 연구는 한국사회 서열 중시 문화의 기원, 동인 및 교육적 유산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사회에서 서열 중시 문화의 형성, 진화, 강화에 영향을 끼친 요인들을 고찰하였다. 이와 관련, 한국어 존비어체계, 수도작 농경문화, 유교문화, 연령 중시 관행, 경쟁성향, 비교성향, 물질주의, 지대추구 유발 시험제도 등이 서로 어떻게 연관을 맺으며 서열 중시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지 논의하였다. 다음으로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서열 중시 문화의 실제를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한국사회의 서열 중시 문화가 낳은 주요 교육적 유산을 고찰하였다. 변별과 선발에 경도된 교육, 사교육의 번창, 공정성 중시 평가제도, 대학 서열체계의 강화, 토론문화의 위축, 명시적 과시와 차별의 풍토가 주된 논의의 대상이었다. 연구결과는 한국사회 서열 중시 문화의 버팀목이 되어온 한국어 존비어체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개혁하는 것이 한국교육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란 점을 보여주었다. In this study I examine the origins, drivers, and educational legacies of the hierarchical culture in Korean society. To this end, first, the factors affecting the formation, evolution, and reinforcement of the hierarchical culture in Korean society were discussed. In this regard, I discussed how the Korean honorific-humble language system, rice-farming culture, Confucianism, practices of respecting elders, competitive tendencies, social comparison tendencies, materialism, and exam systems promoting rent-seeking behaviors relate to each other and affect the hierarchical culture in various ways. Next, I examined the realities of the hierarchical culture in Korean society. Finally, I delved into the main educational legacies of the hierarchical culture. The main topics of discussion were screening- and selection-oriented education, proliferation of private tutoring, evaluation system emphasizing fairness, strengthening of university ranking structure, suppression of discussion culture, and climate of blatant show-off and discrimination among stud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a future-oriented reform of the Korean honorific-humble language system could be instrumental in resolving Korea s chronic education problems because it has been yielding a profound influence on the overall life of Koreans, including the hierarchical culture.

      • KCI등재

        한국 교육사회학의 토대 강화를 위한 이론과 주제의 확대

        오욱환 한국교육사회학회 2001 교육사회학연구 Vol.11 No.3

        Korean sociologists of education have failed in arousing students' intellectual curiosity and discovering new meaningful research topics. Nowadays many Korean sociologists of education may feel an identity crisis because they enjoyed popularity with their students and fellow scholars in the 1980s. They have not been successful in demonstrating the view that the sociology of education is constructed by various and contrasting theories and diverse research methodologies. I think that the first step to rescue the Korean sociology of education is to critically review both the activities of the Korean sociologists of education and their research papers. They have taught students and conducted research in sociology of education based only on functionalism and conflict theory. They have not seriously discussed even these two theoretical paradigms. Therefore, they have lost many meaningful classical and modern social theories, which can be used as theoretical backgrounds for the sociology of education. Sociology of education has been rapidly developed for the 20th century. We can figure out the development through reviewing three readings which were edited by (1) Halsey, Floud and Anderson(1961), (2) Karabel and Halsey(1977), and (3) Halsey, Lauder, Brown and Wells(1997). Sociologists of education in the U.S. and the U.K. have expanded the scope of theoretical reference and have applied various methodologies in conducting researches. Sociology of Education in America and British Journal of Sociology of Education, both published four times per year, have shown the variety of theory and methodology. And newly published anthologies or readings, such as Hallinan's Handbook of the sociology of education(2000) and Demaine's Sociology of education today(2001), are very useful to catch up with the research trend of active sociologists of education. 한국 교육사회학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주제와 이론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한국 교육사회학계는 기능론과 갈등론을 이론적 준거로 사용해 왔다. 그 결과, 한국의 교육사회학은 토대가 약화되었고 제한된 몇 가지 주제들을 단조롭게 다루게 되었다. 이런 시점에 서 한국 교육사회학의 연구 풍토를 반성하고 토대를 강화하며 주제를 확대하기 위하여 고전 및 현대 사회이론을 재검토하고 영?미 교육사회학의 연구 경향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검토와 분석에 근거하여 한국 교육사회학계에 준거 이론의 다변화와 주제 및 연구방법의 다양화를 제안하였다.

      • KCI등재후보

        한국 체류 중국 유학생들의 한류와 한국 이미지 인식에 관한 연구

        조혜영 한국교육사회학회 2003 교육사회학연구 Vol.13 No.2

        Locating Korean Wave(Han-Ryu) and the Image of Korea: An Ethnographic Study on Chinese Students in Korea >본 연구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류 인식 실태 및 한국에 대한 이미지 형성과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근래에 지구화 및 세계화 논의가 보편화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논의가 거시적 차원의 문화 및 자본, 기술, 이념의 흐름과 세계화 경향에 주목하여왔다. 이러한 가운데 국경을 넘는 흐름의 주체인 개별 행위자의 인식 파악에는 소흘해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거시적 흐름과 함께 미시적 차원의 행위 주체의 인식을 살펴보기 위한 시도로서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들의 한류 인식 및 한국 이미지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국경을 넘는 문화의 흐름으로써 한류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한류의 주요 수용자라 할 수 있는 중국 청소년들은 실제로 한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한류와 관련하여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것은 향후 한류의 방향성과 관련하여 중요하리라고 보여진다. 한류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형성시키는데 기여를 했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켰다고 볼 수 있다. 한중수교 이후 한국체류 중국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들은 한류와 직간접적인 관련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게 되며 한류를 통하여 얻어진 한국에 대한 서구적, 개방적, 세련된 이미지는 한국 체류 경험을 통해 긍정적으로 입증되거나 부정적인 반전을 겪기도 한다. 이들이 한국에서 배우는 것은 교육기관 내부에서 전달되는 지식을 넘어서는 한국 사회 문화의 전반적인 부분이며 그러한 인식이 향후 초국적적 흐름의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여진다.

      • 한국 교육사회학 50년

        김신일,박부권 한국교육사회학회 2001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대회 발표 자료 Vol.2001 No.-

        교육사회학을 처음으로 강의하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1952 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진원중 교수에 의해서였다. 그 후 꼭 반세기가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교육사회학은 이론적으로 뿐만 아니라 실천적으로 괄목할만한 발 전을 이룩하였다. 교육사회학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된 두 사건은 교육사회 학회의 출범과 전문학술지 발간이라고 할 수 있다. 1967년 진원중, 이규환, 황종건 등은 교육학회내에 교육사회학연구회를 설치하고 초대회장

      • 교육연구자로서 교사들의 실행연구: 역사적 발전과 딜레마

        조재성,정정훈 한국교육사회학회 2019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대회 발표 자료 Vol.2019 No.-

        본 연구에서는 한국 실행연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여점과 전망에 관해 탐구하였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현장연구의 전통에 따라 교육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시도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한국의 현장연구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1990년대 이후 서구의 실천적 의미의 실행연구가 한국에서 활발히 전개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약 20여 년간 축적된 실행연구 결과들을 양적, 질적으로 분석한 결과, 한국의 실행연구는 교육 연구에서 이론과 실천의 연계에 성공, 연구 주제의 혁신에 기여, 협력적 연구 문화 정착에 공헌한 것으로 드러난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연구자로서 교사 개념 확산, 시스템 개혁, 한국적 실행연구 방법 정립과 관련된 주제가 많이 연구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실행연구는 현재 한국의 교육적 실천을 이끄는 연구 방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한국의 교육연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수·학습사회학에의 초대: 교육사회학의 심화와 확산을 위하여

        오욱환 한국교육사회학회 2019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대회 발표 자료 Vol.2019 No.-

        2019년 한국교육사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선정한 주제의 핵심 개념은 ‘교사’이지만, 교사는 학생과 관련짓지 않고는 의미가 없으므로 실제로는 ‘교사와 학생’이 핵심 개념이 된다. 더욱이 교육학자는 교사와 학생이라는 명칭(名稱)보다는 그들의 활동(活動)을 탐구해야 하므로 교수(teaching)와 학습(learning)에 초점을 맞추고 통합적으로 다루어야 한다.3) 한국교육사회학회는 학습에 관해서는 관심을 조금 가졌지만, 교수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간과하고 외면하였다.4) 나는 오늘 그 이유를 살펴보고 교육사회학의 심화와 확산을 위해서‘교수·학습사회학’의 복귀(復歸)를 촉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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