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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오충광(Oh, Chung-gwang)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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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의 상담 불만족에 대한 상담자 개입이 작업동맹에 미치는 효과
오충광(Oh, Chung-Kwang)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1 인문과학연구 Vol.0 No.31
본 연구는 내담자의 상담 불만족과 이에 대한 상담자 개입이 작업동맹에 주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고등학생 이상이면서 대학교 학생생활상담소,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사설 상담기관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250명의 내담자들에게 상담 불만족 질문지, 내담자 상담 불만족에 대한 상담자 개입 질문지, 작업동맹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내담자의 상담 불만족이 높을수록 작업동맹은 하락하였고, 내담자의 상담 불만족에 대한 상담자의 개입이 높을수록 작업동맹은 향상되었다. 내담자의 상담 불만족과 이에 대한 상담자 개입 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보면, 내담자의 상담 불만족이 높더라도 상담자가 내담자의 상담 불만족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경우 작업동맹은 덜 하락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상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담자의 불만족 경험이 작업동맹을 손상시킬 수 있으나, 내담자의 상담 불만족에 대한 상담자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작업동맹의 손상을 완충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variables which affected a working alliance. we assumed that experience of dissatisfaction in counseling and counselor factors would affect working alliance. This study was carried to examine relations of these factors. For this study, degree of client dissatisfaction among experiences of dissatisfactions in counseling and counselor treatment of client dissatisfaction in counseling among counselor factors were chosen for variables. The results of study is followed; firstly, degree of client dissatisfaction and counselor treatment of client dissatisfaction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working alliance. As degree of client dissatisfaction was lower and counselor treatment of client dissatisfaction was more positive, the degree of working alliance became higher. The second is about the result of the interaction effect. Although degree of client dissatisfaction was high, the degree of working alliance was not much lowered if counselor treatment of client dissatisfacti on was 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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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지각된 진로장애와 자기격려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오충광(Oh, Chung-Kwang)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3 인문과학연구 Vol.0 No.38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지각된 진로장애와 자기격려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540명에게 진로장애 척도, 자기격려 척도, 진로성숙도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료 분석을 위해 상관분석과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진로장애는 진로성숙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자기격려는 진로성숙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진로장애와 자기격려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확인한 결과, 진로성 숙도의 하위요인 중 결정성에서는 유의미하였으나, 진로준비성, 독립성, 목적성, 확신성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effect of career barriers on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 encouragement. The instrument used in this study were Career Attitude Maturity Inventory, Korea Career Indecision Inventory(KCII). Self Encouragement Inventory. Data was obtained through a survey administered to 540 college students, 229 were men and 316 were women. As a result, the effect of career barriers on career attitude maturity was significant and self encouragement significantl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s and only career decisiveness which is a sub-element of career attitude maturity. Suggestion of the present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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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이 분노에 미치는 영향 : 수치심과 이차분노사고의 매개효과
오충광(Oh Chungkwang),박경선(Park kyungsun) 한국문화융합학회 2021 문화와 융합 Vol.43 No.12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분노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수치심과 이차분노사고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693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척도,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상태-특성분노 표현 척도, 이차분노사고 척도로 구성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은 특성분노, 수치심, 이차분노사고와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었다. 둘째, 경로분석 결과, 연구모형이 경쟁모형보다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아존중감이 분노에미치는 영향을 수치심과 이차분노사고가 순차적으로 매개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낮은 자아존중감으로 분노 문제가 있는대학생들에게는 수치심과 이차분노사고를 낮추는 상담적 개입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shame and secondary anger thoughts in the structural relations between self-esteem and anger in college students. For the study, an self-report survey consisting of Self-Esteem Scale, Internalized Shame Scale,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and Secondary Anger Thought Scale was conducted on 693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self-esteem h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rait anger, shame and secondary anger thoughts. And shame, secondary anger thoughts, trait anger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ach other. Second, it was found that shame and secondary anger thoughts mediated sequenti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anger. The limitation of the study was also discussed along with sugges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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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 Seulbi Lee ),오충광 ( Chunggwang Oh ),허재홍 ( Jaehong Heo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6
이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눈치가 거부민감성을 매개로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눈치가 거부민감성을 매개로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것이라는 완전매개모형을 연구모형으로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10명(남 129명, 여 18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이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연구모형은 자료에 잘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주의를 외부상황으로 돌리고 현실적인 상황해석을 하는 눈치 기능이 주관적 안녕감과 심리문제 같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과 눈치를 상담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개인 문화성향에 따른 모형 적합도 차이와 매개변인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Nunchi, known to promote the mental health of members of Korean society, enhances the mental health of Koreans through rejection sensitivity (RS). The proposed model was the fully mediated model that Nunchi would enhance mental health in the mediation of RS. To verify this model, data were collected from 310 colleges students (male 129, female 181) and analyzed by the SEM. Results showed that the model fit the data, suggesting that Nunchi, which diverts attention to external situations and interprets the situation realistically, could be beneficial for the mental health such as subjective wellbeing and psychological problems. And Nunchi could be used as the intervention in psychotherapy. In future research, it is necessary to examine whether the model fit varies with individual cultural orientation. And it seems that additional studies on mediating variable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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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효능감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자비의 매개효과
여주혜(Yeo, Ju-hae),허재홍(Heo, Jae-hong),오충광(Oh, Chung-gwang) 한국교육치료학회 2021 교육치료연구 Vol.13 No.3
이 연구는 자기효능감과 외상 후 성장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또한 그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이 어떤 매개 변인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일으키는지 그 작용 기제를 밝혀 외상 후 성장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와 더욱 체계적인 치료방법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자기효능감이 긍정적 자기자비를 매개로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가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광역시 소재 4년제 대학교 대학생 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은 외상 후 성장, 긍정적 자기자비와 상관을 보였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긍정적 자기자비를 부분 매개하여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외상 후 성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ediation effects of self-compassion(SC) between Self-Efficacy(SE) and posttraumatic growth(PTG). For this purpose, 271 college students (105 males and 166 females) were asked to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which used the SE tool, Korean PTG Inventory (K-PTGI), Korean version of SC Scale(K-SCS).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collected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elf Efficacy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PTG and positive SC. PTG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only Positve SC. Second, partial mediation effect of positive SC were observ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 and PTG. Third, SE affected PTG directly. This suggests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conducted for Self efficacy and Positive self-compassion while counseling adults that have a traumatic experience.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escri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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