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기용품 안전관리제도의 방향

변영만 한국제품안전협회 1994 제품안전 Vol.28 No.-

조선왕조실록 분석을 위한 단어 빈도수 기반 빅 데이터 분석

변영일(Young-Il Bong),이충호(Choong-Ho Lee)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 한국정보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26 No.1

조기 퇴직자의 심리사회적 위기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과 교회의 역할

변영인 ( Young In Byun ),남영분 ( Young Bun Nam ) 한국복음주의 기독교상담학회 2009 복음과 상담 Vol.13 No.-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불안으로 인해 조기 퇴직된 기혼 남성의 심리 사회적 위기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연구하여 위기감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들에게 기독교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연구 목적을 가지고 2008년도 1월부터 부산광역시 고용지원센터의 조기퇴직자로 실직 3개월 이상으로 실업급여를 지급받는 남성 250명을 대상으로 연구문제를 설정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기퇴직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부부유대가 낮으며, 퇴직스트레스가 높으며 일반적위기와 개인위기는 40대 가장 높았다. 둘째, 조기퇴직자의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일반적 위기와 개인적 위기수준이 높았으며, 40대 미만의 경우 부부유대가 낮을수록 상실감이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조기퇴직자들에게 교회에서 저항할 수 없는 인생의 난관을 예상하고 위기를 잘 극복 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기독교세계관 교육 및 소명과 비전 찾기, 부정적 감정 조절 훈련이나 기독교적 인간관 및 가치관 교육을 통하여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예방적 교육을 실시 할 수 있을것이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 아울러 성경적 상담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하나님 안에서 변화와 성숙함에 도달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variables affecting the psychological crisis of married male early retirees. A survey was conducted by selecting health status, social support, conjugal ties and bond with children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retirement stress was selected as a parameter.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older early retirees had a less amicable relationship with their spouses and suffered more stress about retirement. Those in their 40s faced the most general and personal crisis. Second, stastic shows that the level of personal and general crisis is higher as the early retiree get more stressed. In case of age group in less 40s, the level of frustration gets higher as a tie between husband and wife gets lower. Following by the result, we at the christian counsellor help them, get the christian world on behalf of their vision, controlling of negative emotion and their low self esteem. In addition, our goal for them is to recover the relationship with our God. And finally they must change within God.

어머니의 촉진적 의사소통, 가족의 적응성 및 응집성과 청소년 자녀의 학업성취와의 관계

변영인 한국가족치료학회 2005 가족과 가족치료 Vol.13 No.2

청소년이 지각한 어머니의 촉진적 의사소통 수준과 가족적응성 및 응집성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부산시 교육청 산하 6개 중학교와 6개 고등학교 1,022명을 대상으로 t, F 검증과 Pearson의 상관분석 및 Stepwise 방식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촉진적 의사소통 전체와 자아개방, 직면, 순수성은 대부분 고등학교 3학년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중학교 2학년은 직면이, 고등학교 1학년은 어머니의 촉진적 의사소통 전체와 수용성, 공감적 이해에 대해서 성별 차이가 나타났으며 고등학교 3학년은 공감적 이해에 대해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가족적응성은 전체와 남학생의 경우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중학교 1학년이 가족적응성을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차이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가족응집성 전체와 남학생의 경우 학년별 차이가 나타났으며 고등학교 2학년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성별차이는 고등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넷째, 중학교 청소년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체적으로 어머니의 촉진적 의사소통과 가족응집성으로 나타났다.

유아 목공놀이활동에 대한 성인 및 유아의 인식도 조사

변영만(Young-Man Byun),강호양(Ho-Yang Kang),한규성(Gyu-Seong Han)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2012 농업과학연구 Vol.39 No.2

It is well-known fact that woodworking activity could contribute in enhancing creativity, scientific problem-solving ability, spatial perception ability and prosocial behavior of children. However, there is little chance that children experience woodworking at home or in kindergarte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know how much children and adults have done woodworking in there daily life and how they perceived children’s woodworking activity. Woodworking activities for children (N=207, 5 and 6 year old kids) with adults (N=271, only fathers) were carried out in 10 kindergartens of Cheongju. Actually, the survey result shows that very few children and adults experienced woodworking in their daily life. 62.8% of children and 34.3% of adults surveyed responded that they had never done woodworking. However, the greater part of children and adults evaluated the woodworking activity positively. Over 95% of children surveyed responded that their woodworking activity was fun and they want to play woodworking again. Over 73% of adults surveyed responded that children’s woodworking activity was safe, and over 99% of adults surveyed responded that they can recommend children’s woodworking activity to others. In conclusion, the development of safe tools and programs for children’s woodworking activity helps its spread and activation.

기독교인의 종교적 성향과 죽음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 연구

변영인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2013 복음과 상담 Vol.21 No.-

Death itself is fair to everyone, but a dying state, all about the fear of death, so unlikely to death, there is a need to study the attitudes. This study of the Christian religious orientation and attitudes toward death by age, gender attitudes and was to study the relationship. Five factors of death attitude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death avoidance, fear for death process, fear for afterlife, neutral acceptance and approach acceptance. And two types of religious life were selected: intrinsic and extrinsic types. To this end, a survey of 331 people adults conducted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en have a tendency of women is higher than extrinsic, women, the higher the age, the higher extrinsic orientation. Second, the fear for death process and the fear for afterlife levels increased with increasing age. Third, The higher the intrinsic propensity showed a decreasing relationship fear for afterlife, fear for death process. Conversely, the increase of extrinsic orientation relationship that these fears were increased. Therefore, the Christians and the life of faith is not satisfied with that, intrinsic religious orientation will need to have. 죽음자체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죽어가는 모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정도가 모두 같지는 않으므로 죽음에 대한 태도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기독교인들의 성별 연령별로 종교적 성향과 죽음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성인 331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종교적 성향은 내재적 성향과 외재적 성향으로 구성하였으며, 죽음에 대한 태도는 5개 요인으로서 접근적 수용, 죽음 회피, 죽음과정의 공포, 사후세계 공포 및 중립적 수용이다. 연구를 수행한 결과 첫째, 남자의 외재적 성향이 여자 보다 높으며, 여자는 연령이 높을수록 외재적 성향이 높았으며, 내재적 성향은 매우 높으며 외재적 성향은 보통 수준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둘째, 죽음과정에 대한 공포와 사후세계 공포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공포 수준도 높아졌다. 또한 죽음에 대한 태도의 정도는 중립적 수용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접근적 수용이 보통 수준 이상으로 높았으며, 그 다음은 보통 수준 이하로서 죽음 과정의 공포, 죽음 회피, 사후세계 공포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40대 이하와 50대 기독교인의 내재적 성향이 높을수록 사후세계 공포나 죽음과정에 대한 공포가 감소하며, 접근적 수용은 증가하는 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60대 이상의 경우 내재적 성향이 높아질수록 접근적 수용 태도도 높아지나 사후세계 공포와 죽음과정의 공포와는 상관이 없었다. 외재적 성향이 증가할수록 전 연령의 사후세계에 대한 공포 수준이 증가하는 관계를 보였다. 또한 남녀 기독교인 모두 죽음과정의 공포와는 상관이 없었으며, 특히 남자의 경우 죽음에 대한 태도와 종교적 성향과의 관계가 낮았다.

기독교 결혼 예비교육에 대한 고찰

변영인 ( Young In Byun ) 한국복음주의 기독교상담학회 2008 복음과 상담 Vol.10 No.-

오늘날의 급변하는 사회는 많은 가정에 갈등, 해체, 이혼 등을 만들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가정위기상황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기독교 결혼예비 교육의 필요성은 어느 때 보다 크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서 보존되어온‘가정’과 그것의‘가치’는 이질적이고 비기독교적인 다문화의 끊임없는 유입과, 결혼과 가정의 역기능 현상으로 인해 현대 가정은 심각한 가족해체상황을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젊은이들의 결혼에 대한 희망을 매우 어둡게 만들고 있다. 본 논문은 결혼예비 부부들에게 부부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 스스로 보다 성숙한 관계로 변화되도록 그들의 발달과업을 도울 목적을 갖는다.1) 이러한 문제상황을 다루고자, 결혼예비교육의 이론적 고찰과 결혼예비교육의 실행의 두 부분으로 연구되었다. 이론적 고찰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 시대의 가정상황이 상세히 다루어지며, 그에 따른 적절한 연구의 긴급한 필요성이 제기된다. 둘째, 이러한 가족위기를 이해하기 위해, 결혼의 성경적의미가 고찰된다. 셋째, 성경적 원리에 기초한 결혼배우자와의 관계에 우선한 하나님과의 관계의 우선순위 만들기, 남편과 아내의 역할에 대한 성경적 이해, 부부성관계의 성경적 이해, 자녀양육, 가정경제운영 등 결혼예비교육의 다섯 가지 영역이 제시된다. 결혼예비교육의 실제는 다음과 같다: 기독교 결혼예비교육의 주요한 이론들, 결혼예비교육의 적기, 결혼예비교육의 기간, 결혼예비교육에 필요한 인력범위, 수업의 적정인원, 수업내용의 구성, 그리고 도움이 되는 심리검사도구들이 제시되었다. 현대 가정의 위기와 가족해체상황의 악화를 막기 위해, 기독교인 한 사람 한사람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준비되고 그에 따른 결혼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를 갖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로 되어지는 시대이며, 기독교 공동체로서 우리 모두가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위와 같은 지식을 알려주고, 전수해주어 그들로 하여금 결혼의 진정한 의미(결혼 전, 결혼 후, 그리고 결혼해서 사는 동안의 인생전반)를 진지하게 직면케 하는 교육적, 실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Today’s rapidly changing society is making a lot of family conflicts, and family disjoints, as well as divorces. In order to prevent and relieve the current family crisis, there appears a great need of Christian premarital education. The incessant influx of alien, non-Christian multi-cultural ideas into the established, long-preserved family tradition and values and the dysfunctional marriage and family phenomena have been not only disintegrating the existing family, but also despairing the hope of premarital couples. Premarital education program not only help prevent family problems but also its education will makes more mature couples. This thesis consists of mainly two parts: the theoretical study of the premarital education and the practice of the premarital education. The theoretical study of the issue follows: First, the current family situation in society is dealt in depth and thereby the urgent necessity of the study of this issue. Secondly, to understand the family crisis, the biblical meaning of marriage is reviewed. Thirdly, based upon the biblical principles, the pre-marital education are dealt in five domains: the prioritization of genuine relationship with God over the couple’s relationship, the biblical understanding of a husband’s role and a wife’s role, the biblical meanings of sex, the issue of the Christian child rearing, and the wise management of family finance. The practice of the issue follows: the introduction of major perspectives of Christian premarital education, the best timing of the practice, the required number of a total cession, the needed personnel of education, the appropriate size of the class, the composition of the curriculum, and the helping psychological instruments. As a summary of the study, it is suggested that in order not to let the current family crisis and disintegration getting worse, as a Christian we not only need to be equipped with the biblical world view and the biblical understanding of marriage, but also as a church and fellow Christians, we need to help the premarital couples to be informed and think over the true meaning of marriage before and after and while living in it.

청소년의 영성이 자기주도학습에 미치는 영향

변영인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2013 복음과 상담 Vol.20 No.-

After the relationship between youth spirituality and self-directed learning was analyzed, the following findings were given: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spirituality of the students, the boys found more meaning and purposes in life than the girls, and the high school students were ahead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in terms of transcendence, compassion, awareness, meaning and purpose of life and inner resources. When their self-directed learning was assessed, the boys excelled the girls in inner control, and the high school students were more curious and better at inner control than the middle school student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impact of spirituality on self-directed learning, both of the boys and girls were under the positive influence of their meaning and purposes of life. Besides, the boys were additionally affected by connectedness and intrinsic value, and the girls were additionally affected by compassion. More findings from the adolescent's gender, rather than higher grade level is higher spirituality, spirituality showed a distinct life of meaning and purpose, higher awareness level of adolescents' self-directed learning skills to increase. 본 연구는 청소년의 영성이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청소년의 학년과 성별로 영성 수준의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삶의 의미와 목적은 남자가 여자 보다 높으며, 초월성, 자비심, 자각, 연결성, 삶의 의미와 목적, 내적자원은 중학생 보다 고등학생이 높았다. 둘째, 내적통제는 남자가 여자 보다 높으며, 고등학생의 호기심과 내적통제 수준이 중학생 보다 높았다. 셋째, 영성은 남녀 모두 자각, 삶의 의미와 목적이 공통적으로 자기주도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남자의 경우 연결성과 내적가치에 대한 영향력이, 여자의 경우 자비심의 영향력이 추가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청소년기의 영성은 성별 보다는 학년이 높으면 영성수준도 더 높으며, 뚜렷한 삶의 의미와 목적, 높은 자각수준이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효과 향상을 위한 교사의 바른 의사소통 이해

변영인 경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1998 敎育理論과 實踐 Vol.8 No.1

초등교사의 ‘승진공정성’ 에 대한 지각이 교사헌신에 미치는 영향 탐구

변영임,이수정 한국교원교육학회 2023 한국교원교육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23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