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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량(繭絲量)과 관계(關係)있는 몇 가지 요인(要因)에 대(對)하여 -보존잠품종별잠견(保存蠶品種別蠶繭)의 견층비율(繭層比率)과 연감율조사(練減率調査)-
박광의 ( K. E. Park ),신원집 ( W. J. Shin ),남중희 ( J. H. Nam ) 한국잠사학회 1968 한국잠사곤충학회지 Vol.8 No.-
견사량과 관계가 있는 견층비율과 견층연감율을 우리나라 보존잠품종별로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견층비율과 견층연감율간에는 상관이 없었으며, 전견중과는 중국계통에서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2) 계통별로는 연감율의 차이가 없으나 품종간에는 차이가 있었다. (3) 숫컷의 연감율보다 암컷의 연감율이 높았다. The aim of this treatise was to find out the factors related to the weight of a have in the original silkworm.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1. There is no relationship between the degumming rate and cocoon layer rate, but there is related with the weight of cocoon only in chinese strain. 2. There is no difference among the strains, but considerably differente in degumming rate among the species. 3. The degumming rate of female is higher than that of male.
박회만 ( Park Hoeman ),서영육 ( Youngwook Seo ),정보미 ( Bomi Jeong ),박광집 ( Park Gwangjip ),황예지 ( Hwang Yej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들깨는 국민 식생활에 있어서 필수 조미식품의 원료로 성인병 예방과 학습능력 향상에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12) 1.02→(’18) 1.07→(’20) 1.23 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들깨는 친환경 밭작물로써 재배가 쉽고 이모작이 가능한 단기성 작물로 봄 감자, 찰옥수수 등의 후작 재배가 가능하여 재배면적(ha)이 ('08) 26,760→('13) 30,130→('20) 36,111, 생산량(톤)은 ('08) 28,479→('13) 33,347→('20) 38,784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들깨는 분쇄한 가루, 착유한 들기름 형태로 식용하고 있다. 가을에 들깨는 탈곡, 건조, 정선, 석발 과정을 거쳐 유통하고 있다. 대부분의 농산물은 껍질을 벗기고 세척 후 식용하고 있어 들깨 또한 이물질 제거가 필요하다. 따라서 들깨세척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였다. 들깨의 세척은 돌기식 오거에 의한 교반이송 및 이송부 상부 노즐 물분사 방식으로 하였다. 조사내용은 세척전과 세척후의 들깨를 대상으로 이물질 무게, 탁도, 탈수정도, 색도, 함수율 등으로 하였다. 탁도는 수질측정시료(들깨) 10 g에 증류수 250 mL을 600 rpm 30초간 진탕 후, 10 mL을 탁도계(90-FLT, TPS)를 사용하여 측정하고, 색도는 색차계(CR-400)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물질 제거정도는 오븐 60℃에서 1시간 동안 여과지 건조 후 무게 측정, 들깨 10 g과 증류수 50 mL을 30초간 600 rpm으로 교반 후 여과 하였으며, 오븐 60℃에서 5시간 동안 건조 후 무게 측정하여 여과 전 여과지 무게와 여과 및 건조 후 여과지 무게를 차이를 이물질 무게 측정하였다. 표면부착수는 세척 전 들깨 및 자루 무게 측정, 들깨 100 g을 자루에 넣고 30초간 세척, 1분간 탈수 후 세척 및 탈수 후 자루+시료, 시료를 뺀 자루무게 측정 후 계산하였다. 탁도는 1차 세척 후 16.12 ppm, 2차 세척 후 9.69 ppm으로 탁도가 감소하여 세척효과가 보였다. 색도는 L 값이 32.05→28.95, a 값이 3.07→3.04, b 값이 14.82→14.15 로 조사되었으며, L 값은 다소 변화가 있었으나 a, b 값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물질 제거 양은 들깨 10 g에서 제거한 이물질 무게가 0.003 g으로 원물 무게 대비 0.03%로 나타났다. 표면 부착수는 들깨 100 g에 9.98 g으로 세척 전 무게의 약 10% 정도가 부착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세척을 통해 청결한 들깨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금후 함수율, 세균수 등에 대한 추가 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박회만 ( Park Hoeman ),서영육 ( Youngwook Seo ),정보미 ( Bomi Jeong ),박광집 ( Park Gwangjip ),황예지 ( Hwang Yej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들깨는 국민 식생활에 있어서 필수 조미식품의 원료로 성인병 예방과 학습능력 향상에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12) 1.02→(’18) 1.07→(’20) 1.23 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들깨는 친환경 밭작물로써 재배가 쉽고 이모작이 가능한 단기성 작물로 봄 감자, 찰옥수수 등의 후작 재배가 가능하여 재배면적(ha)이 ('08) 26,760→('13) 30,130→('20) 36,111, 생산량(톤)은 ('08) 28,479→('13) 33,347→('20) 38,784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들깨는 분쇄한 가루, 착유한 들기름 형태로 식용하고 있다. 가을에 들깨는 탈곡, 건조, 정선, 석발 과정을 거쳐 유통하고 있다. 대부분의 농산물은 껍질을 벗기고 세척 후 식용하고 있어 들깨 또한 이물질 제거가 필요하다. 따라서 들깨세척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였다. 들깨의 세척은 돌기식 오거에 의한 교반이송 및 이송부 상부 노즐 물분사 방식으로 하였다. 조사내용은 세척전과 세척후의 들깨를 대상으로 이물질 무게, 탁도, 탈수정도, 색도, 함수율 등으로 하였다. 탁도는 수질측정시료(들깨) 10 g에 증류수 250 mL을 600 rpm 30초간 진탕 후, 10 mL을 탁도계(90-FLT, TPS)를 사용하여 측정하고, 색도는 색차계(CR-400)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물질 제거정도는 오븐 60℃에서 1시간 동안 여과지 건조 후 무게 측정, 들깨 10 g과 증류수 50 mL을 30초간 600 rpm으로 교반 후 여과 하였으며, 오븐 60℃에서 5시간 동안 건조 후 무게 측정하여 여과 전 여과지 무게와 여과 및 건조 후 여과지 무게를 차이를 이물질 무게 측정하였다. 표면부착수는 세척 전 들깨 및 자루 무게 측정, 들깨 100 g을 자루에 넣고 30초간 세척, 1분간 탈수 후 세척 및 탈수 후 자루+시료, 시료를 뺀 자루무게 측정 후 계산하였다. 탁도는 1차 세척 후 16.12 ppm, 2차 세척 후 9.69 ppm으로 탁도가 감소하여 세척효과가 보였다. 색도는 L 값이 32.05→28.95, a 값이 3.07→3.04, b 값이 14.82→14.15 로 조사되었으며, L 값은 다소 변화가 있었으나 a, b 값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물질 제거 양은 들깨 10 g에서 제거한 이물질 무게가 0.003 g으로 원물 무게 대비 0.03%로 나타났다. 표면 부착수는 들깨 100 g에 9.98 g으로 세척 전 무게의 약 10% 정도가 부착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세척을 통해 청결한 들깨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금후 함수율, 세균수 등에 대한 추가 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유선일 ( Seonil You ),박회만 ( Hoeman Park ),박종률 ( Jonglyul Par ),서영욱 ( Youngwook Seo ),박광집 ( Gwangjip Park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8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3 No.2
현재 보급되어진 대부분의 곡물건조기에서 잔량발생이 나타난다는 문제점이 있음에 따라, 정밀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그 잔량은 크게 하부배출부, 상부공급부, 그리고 승강기하부에서 발생하였다. 그 중상부공급부의 경우 경사각을 주어 건조실에 바로 낙하시키는 방법, 승강기 하부의 경우 하단 개폐 방식을 적용하는 등 잔량문제를 해결한 기술이 일부 현장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하부 배출부의 경우 오거 하단에 쌓인 잔량을 효율적으로 제거한 사례나 방법이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잔량제거를 위해 공압(slip)게이트 개폐장치가 오거하단 바닥면을 대체한 실험을 진행되었다. 시험장치의 구조적 특성은 오거와 바닥면 사이의 거리 15mm, 오거와 승강기 버킷 사이의 간격 50mm, 오거 지름 125mm, 피치 115mm, 그리고 길이는 3,070mm이었다. 게이트 개폐장치는 시료의 압력에 의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이 설치된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설치되었다. 그리고 9.9kg · f · ㎠의 공압실린더(TPC, 한국)를 사용하여 시료가 투입되어도 개폐장치가 충분히 작동되도록 설계하였다. 실험방법으로 오거 회전속도는 기존곡물건조기와 같은 약 400rpm, 시료는 건조한벼를 사용하여 반복실험 하였다. 요인시험장치의 잔량제거 효율은 게이트 개폐여부에 따른 잔량의 차이를 비교하여 분석되었으며, 배출된 곡물량을 측정하여 잔량을 추론하는 방식으로 계산되었다. 실험결과 게이트를 개방함과 동시에 대부분의 잔량이 제거되었으나, 실험이 반복될수록 게이트 상단과 시험장치 프레임 사이에 소량의 잔량이 일정량 남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원인은 시료를 배출하기 위해 오거가 고속 회전하며 벼를 이송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압력으로 시험장치의 프레임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거 하단 바닥면을 3구역 이상으로 나누거나 요인시험장치 구조물의 강도를 더 높일 경우, 시험장치의 변형을 줄일 수 있으나 영농현장에서 장기간 사용시 변형억제를 기대하기 어렵고 효율성이 낮아지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었다. 따라서 금후연구에서는 배출부 오거아래 밑면을 힌지 및 공압으로 개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그 실험결과에 대하여 분석 및 보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