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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조,김영찬,김진태,정광복 한국ITS학회 2006 한국ITS학회논문지 Vol.5 No.1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됨에 따라 서울의 도로환경은 단기간에 급격하게 변하였으며,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미리 준비되지 못하였던 신호운영상의 문제점들이 경험되고 있다. 장 임계적인 문제점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구간 신호교차로에서 일반차량 좌회전 진행을 허용할 경우, 현재 우리나라가 규정하고 있는 차량 4색신호등의 한계로 인한 신호의 비효율적 운영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구간 신호교차로에서 일반차량 좌회전의 현실적 운영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중앙차로전용신호의 도입을 준비하기 위하여 교통관제센터의 신호운영모드별 선행좌회전 및 후행좌회전 운영방안을 검토하고, 각 운영방안 별 Signal Map 구성방안을 점검한다. Signal Map 작성방안을 검토한 결과 기존의 신호제어 장비에 추가의 신호등기신호보드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제안된 방법의 현장 적용이 용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For urban highway network, traffic control strategy paradigm has been shifted from the private auto-oriented to the public transit-oriented. Introduction of exclusive median bus lanes (EMBL) in Seoul, Korea, has especially accelerated such changes in transportation policy and thus highway environment. Left-turning movement treatment at signalized intersections where EMBL pass through has been emerged as one of the rising problems associated with a current signal head with 4-signal lens, the Korea standard. This study proposes a new signal phase operation scheme for signal operation at an isolated intersection where EMBL pass through. The authors propose to use of an exclusive bus signal head indicating right-of-way of transits on EMBL only. Based on it, three different phase operation scheme were developed for left-turn treatments for traffic control with (1) traffic responsive control mode and (2) time-of-day traffic control mode. In addition, methodologies to design and develop signal maps for the proposed signal phase schemes are also developed. The proposed operation can only be possible when additional uses of signal state relay boards are allowed.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예각교차로 교통신호기 설치위치 연구
김균조(Kim, Gyun-Jo),김진태(Kim, Jin-Tae),조성준(Jo, Seong-Jun),이수범(Soo Beom Lee) 대한교통학회 2005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9 No.-
일반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은 교통신호기(철주 및 신호등 포함), 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등을 총칭하는 것으로서 교통안전시설의 적절한 설치는 도로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교통신호기는 「교통류를 정지, 출발케 하기 위해 설치된 교통통제시설」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교통신호기는 안전표지나 노면표시 등의 교통안전시설이 교통류의 이동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지점에서 교통류에 대한 도로의 통행우선권을 보다 분명하게 제시하기 위해 설치되는 교통통제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김균조(Kim, Gyun-Jo),김진태(Kim, Jin-Tae),정광복(Jeong, Gwang-Bok),장선혜 대한교통학회 2006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2 No.-
우리나라는 인구의 2.5명당 1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있다. 자동차 보유대수도 매년 급격히 증가하여 심각한 교통체증, 주차난과 함께 교통사고의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차량증가와 더불어 이륜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는 교통사고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이륜자동차는 2006년 3월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상 50㏄이상은 약 172만 5 천대로, 승용차, 화물차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27.9%인 48만여대만이 책임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이륜자동차의 책임보험 가입률은 2002년 29.7%, 2003년 29.8%, 2004년 27.5%, 2005년 27.3% 등 지난 4년 동안의 가입률을 감안할 때 조금도 개선되지 않은 것이다. 특히 이륜차의 책임보험 가입률은 일반자동 차와 비교할 때 턱없이 낮다. 실제로 일반자동차의 경우 2006년 3월말 현재 전체 등록대상 1,544만9천대 가운데 94.5%인 1,459만5천대가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무보험률은 5.5%에 불과하다 즉, 오토바이의 무보험률은 일반차량의 13배에 이르는 실정이다. 요즘은 학생들의 통학용에서부터 시작하여 레저나 택배, 배달 등의 업무에까지 이륜자동차가 사용되기 때문에 그 사고의 위험성은 더욱 증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더욱이 이륜자동차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자동차보다 보호장치가 없고 운전자가 직접적인 사고의 충격을 받기 때문 에 부상 및 사망의 위험이 높다.
BRT 도입에 의한 도로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변화 분석
김균조(Kim, Gyun-Jo),김영찬,조혜림(Jo, Hye-Rim),이재준(Lee, Jae-Jun) 대한교통학회 2007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7 No.-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승용차 이용수요를 억제하고 대중교통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준공영제 도입, BRT 도입 등 교통 체계 개편을 시행 또는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시민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실제 도로구조변경이 수반되는 BRT 도입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BRT 도입시 각 부문에서 고려해야할 사항들중 교통사고 방지 및 안전분야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현재 BRT를 도입한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노선을 시행중인 서울시를 대상으로 연구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중심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두고 있으며 2007년 10월 현재 강남대로, 수색성산로, 도봉미아로 등 7개 노선(13개축)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점차 안정화된 시행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균조(Kim, Gyun-Jo),김영찬,이용택(Yong Taeck Lee),정광복(Jeong, Gwang-Bok) 대한교통학회 2004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6 No.-
대도시의 기존 교통정책은 대부분 승용차 위주의 소통수준 제고를 위한 계획 등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한계에 이르고 있는 상황이다. 대중교통 특히, 버스를 위한 가장 적극적인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가로변버스전용차로제에 국한되어 시행하고 있으나 불법주정차, 가로변버스전용차로 시간제 시행 및 우회전 이동류와의 상충 등 여러 제약조건으로 인해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좌회전 감응제어를 통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효율 개선
김균조(Kim, Gyun-Jo),김진태(Kim, Jin-Tae),김영찬,마국준(Ma, Guk-Jun),최영은(Choe, Yeong-Eun),김범용(Kim, Beom-Yong) 대한교통학회 2007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6 No.-
서울시 주요 간선도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2004년 설치 및 운영된 이후 2007년 4월 현재 9개축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중 실시간신호제어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던 구간에서는 검지체계 손실/버스 전용신호 미설치, 신호운영알고리즘 미개선 등으로 인해 신호운영은 정주기방식으로 제한되어 운영되고 있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점진적으로 늘어나 대중교통 이용자의 면익이 증가되는 반면, 현재 해당분야의 개선이 없어 신호운영 탄력성은 지속적으로 제약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