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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鄭駿基 (검색결과 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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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Z법에 의한 $La_{1-x}Ca_xMnO_3$(x=0.33)의 결정성장과 전자기적 물성에 대한 연구
정준기,송규정,조남희,김철진 한국결정학회 2002 韓國結晶學會誌 Vol.13 No.1
La/sub 1-x/Ca/sub x/MnO₃ 망간산화물을 할로겐 램프를 열원으로 하는 FZ법으로 결정성장시켰다. 결정성장조건은 공기 분위기 하에서 성장속도 4∼6 mm/hr, 원료봉의 회전속도 45∼50 rpm, 성장되는 결정의 회전속도는 20-25rpm이었다. 성장된 시편의 분석은 XRD, SEM, EPMA를 이용하였으며 EBSD로 결정성장 방위를 분석하였다. 전자기적 물성 측정은 4단자 탐침법으로 Quantum Design PPMS를 이용하였고 215 K에서 462%의 MR값을 얻을 수 있었다. La/sub 1-x/Ca/sub x/MnO₃ manganese oxide were grown using the floating zone image furnace with halogen lamps as heat source. The growth condition was 4∼6 mm/hr growth rate in air atmosphere, 45∼50 rpm and 20∼25 rpm of rotation rate of feedrod and growing crystal, respectively. Characterization analyses of the crystal were carried out using XRD, SEM, and EPMA. Orientation of crystal was determined using EBSD. The electromagnetic properties were measured with Quantum Design PPMS by 4 point probe method and resulted MR value of 462% at 215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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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a_2CU_3O_{7-\delta}$ coated Conductor 완충층으로의 응용을 위한 $SrTiO_3 $ 박막의 성장 조건
정준기,고락길,송규정,박찬,김철진,Chung, J.K.,Ko, R.K.,Song, K.J.,Park, C.,Kim, C.J. 한국결정학회 2003 韓國結晶學會誌 Vol.14 No.2
YBa₂CU₃O/sub 7-8/(YBCO) coated conductor의 완충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2축배향된 Ni-3 wt%W 합금 기판위에 단일 완충층으로 SrTiO₃(STO) 박막을 증착하였다. YBCO와 STO 박막은 펄스레이저 증착법으로 성장시켰다. STO 박막의 표면은 증착온도에 따라 다른 미세조직을 보여 주었고, XRD 분석에서는 STO와 YBCO 박막이 금속기판의 배향성을 가지면서 성장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액체질소 온도에서 1.2 MA/㎠의 임계전류밀도와 86 K의 임계온도를 가지는 짧은 길이의 coated conductor를 STO 단일완충층을 이용하여 제조하였다. SrTiO₃ (STO) thin fims were deposited on the biaxially textured Ni-3 wt%W alloy substrates to be used as a single buffer layer for YBa₂CU₃O/sub 7-8/(YBCO) coated conductor. Thin films of YBCO and STO were deposited using pulsed laser. The deposition condition for epitaxial growth of STO on the textured metal was identified, and YBCO coated conductor with a single STO buffer layer with critical current density of 1.2 MA㎠ at 77 K under zero magnetic field and critical temperature of 86 K, was fabric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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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기,이종민,김기동,이정호,주영규 한국잔디학회 2013 Weed & Turfgrass Science Vol.2 No.3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for the selection of suitable cultivars on the green and fairway at the mountain area. The climate data showed that differences of altitude influenced greater than latitude on temperature and rainfall when compared with 3 areas of the central of Gyeong-gi and Yeong-seo, and the mountain area at Yeong-seo. The plot was prepared with the USGA profiles for green and modified California style for fairway at the mountain golf course in Wonju, Korea. The growth characteristics were compared on two different profiles for 3 years of growing seasons after seeding with 5 creeping bentgrass cultivars. ‘T-1’ and ‘CY-2’ showed a rapid greenup compare with other cultivars in spring of 2010 with the both green and fairway mowing height. However, ‘Penncross’ resulted the slowest among cultivars. ‘T-1’ showed the most prominent visual quality of overall rate and the deepest root length after one year of seeding, while 'Penncross' showed an excellent result of root length and weight during summer season. However, ‘Penn A-1’ had an imperial result in that season. Comparison of the growth characteristics under green and fairway conditions, ‘T-1’ and ‘CY-2’ showed exellent overall results at the mountain area at Yeong-seo area in Korea. 고산지역 기후 환경에서 크리핑 벤트그래스품종의 생육특성을 비교·분석하여 그린과 페어웨이조건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경기중부,영서시내, 영서 고산지대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였을 때, 고도에 따른 기후의 차이가 위도에 따른 지역차이보다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서산악지대에 USGA방식의 그린용 지반과 캘리포니아식의 페어웨이 지반의 시험포장을 조성한 후 5가지 종류의 크리핑 벤트그래스 품종을 파종하여 두 지반에 따라 깎는 높이를 달리하여 3년간 생육기간의 품종별 생육특성을 비교 · 분석하였다. 봄철 그린 업 측정한 결과 ‘T-1’과 ‘CY-2’는 타 품종들 보다좀 그린업이 빨랐으나 ‘Penncross’는 그린업이 가장 더딘것으로 나타났다. 그린과 페어웨이 예고환경에서 비슷한결과가 나타났다. 실험기간 중 ‘T-1’ 품종이 전반적인 시각적 품질평가 결과와 전반적인 뿌리길이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나 하절기에는 ‘Penncross’의 뿌리 길이와 건중량이높았고, ‘Penn A-1’ 품종이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페어웨이에서도 그린조건에서와 같이 ‘T-1’, ‘CY-2’ 품종이 엽색, 피복도, 뿌리길이 등 양호한 생육특성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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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기 한국불교학회 2004 韓國佛敎學 Vol.39 No.-
Studying the resources on the major teaching of three Nos, we can point out that no-thought which has no defiled thoughts is the ground of mind itself which is serene and empty without any changes. We can trace it back to the Awakening of faith in the Mahayana. No-image and No-abiding which are not caught in any object represent the practice of emptiness. We can trace them back in the Diamond sutra. Investigating the practice of three Nos, we see that no-thought is thinking in the daily life without generating false thoughts. Shinhoi's no-thought has still philosophical flavor whereas Hyeneung's no-thought has a practical aspect in the daily life. he understands no-image as non-attachment to images among while there are images, which means prajan of the Buddha-nature works at the daily life. Shinhoi and Hyeneung agree about practical no-abiding. There is only difference in the expressions. Shinhoi sees no-abiding as liberation while Hyeneung says that without no-abiding, there is a bandage. Examining the relationship among three Nos, we coinclude that they are not separable but interconnected since they embody prajna and Buddha-nature. The reason why Hyeneung used three Nos to establish Zen system is to show a subject of self-awakening and prajna work at the same time. He takes prajna in terms of the Buddha-nature. That is an attempt to encompass all the teachings from the point of view of practice. Shinhoi is a founder of Zen Buddhism in China; Hyeneung completes Zen study. Hyeneung's Zen idea is composed of three: the teaching of no-thought, and its practices are no-image and no-abiding. Both no-image and no-abiding are united in no-thought; in the Southern Zen school, in the same way both no-image and no-abiding is united in no-thouhgt. 三無法(無念 無相 無住)의 전거를 고찰해 본 결과 첫째 번뇌망념이 없는 무념은 항상 寂靜하고 空寂하여 생멸등의 변화가 없는 心源 그 자체를 지칭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는데 이 사상은 대승기신론에서 그 전거를 찾을 수 있었다. 둘째 내외의 어떤 대상에도 마음을 고정시키지 않는 무주와 무상은 공의 실천을 대변하는 말로서 양자의 전거는 금강경에 있었다.다음 삼무종법의 실천을 고찰한 결과 첫째 무념은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도 망념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라고 했는데 신회와 혜능의 무념사상에 있어서 차이점은 신회는 무념을 사상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면이 강하게 남아 있다고 한다면 혜능의 무념은 사상쪽보다는 실천적인 면을 더 강조하여 무념을 일상생활 속으로 끌어 들여서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혜능은 무상을 모양 가운데 있으면서도 모양에 집착하는 생각을 여읜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적극적으로 불성의 반야지를 일상생활 속에서 전개하도록 한 것이다. 셋째 무주의 실천사상에 있어서 신회와 혜능은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다. 단지 표현상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즉 신회는 무주를 해탈로 보았고, 혜능은 무주가 되지 않으면 속박을 받는다고 했다.다음 상호관계를 고찰해 보면, 무념무상무주의 3자는 결국 반야사상과 불성사상이 서로 일체화되어 있는 말로서 서로 분리될 수 없는 밀접한 관계속에 있음을 알 수 있다.혜능이 이 3자로써 자신의 선사상을 수립한 목적은 자각의 주체와 반야의 지혜가 동시에 전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특히 그는 반야사상을 불성사상으로 완성하려고 했다. 이는 대승불교의 모든 사상을 실천적으로 융합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실로 중국 선학의 건립자를 하택신회라고 한다면 선학의 완성자는 혜능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끝으로 혜능의 선사상은 종지인 무념과 그 구체적인 실천인 무상과 무주로 집약할 수 있다. 그런데 남종선의 본체인 무상과 근본인 무주의 양자는 종지인 무념에서 건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무상과 무주의 양자는 무념에서 융합되는 것이다.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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