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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학교 授業方法의 實態 分析

        柳漢九 서울 敎育大學校 1994 論文集 Vol.27 No.-

        The po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ajor criteria on the instructional activities. The criteria will help us to judge whether a teacher's activity in the classroom can be qualified as an instructional activity or not. The reason we need the criteria is not only because we are not able to describe/evaluate all teacher activities in the classroom, but because we still need to suggest the criteria even though we describe/ebaluate teacher activities in full detail. Furthermore, this study intended to define the essence or prototype of the instructional activity. The result will be able to provide educators w^ith the conceptual framework which reveals the teacher's teaching activity in its 'real image'. Two research questions in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What relationship exists between the instructional content and the instructional method? And, (2) what relationship exists between 'memorizing' and 'discovery'?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 A qualified instructional activity should be able to move the instructional content which originally exists outside the student into the student's inside. The teacher cannot accomplish this kind of movement simply on the base of students' interest and spontaneity. An instructional activity should pursue memorizing and discovery simultaneously. In other word, while the teacher should present facts or information, he or she should offer an example to find out a 'principle' or 'judgement' which is presupposed to the facts or informations. Therefore, the teacher himself or herself must be the starting point of any improvement in the education theoretically/practically. Instructional method must be dependent on the teacher's applicable teaching skill, and furthermore on the 'exhibition' of teacher. The teacher's 'exhibition' is based on the teacher's intuitive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in the subject matter, of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which students have, and of what is to teach a subject matter. This logical finding suggests the direction of the pre-service education in the College/University of Education. Following research will show what the concrete direction is.

      • 敎育方法의 認識論的 考察 : 問題의 性格

        柳漢九 서울 敎育大學校 1987 論文集 Vol.20 No.-

        지금까지의 논의를 통하여 제기된 문제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인식론에서의 탐구결과가 교육에 적용될 수 있다는 주장의 난점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단순히 인식론에서의 탐구결과를 적용하여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이런 식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주장속에 전제되어 있는 인식론과 교육의 성격에 대한 가정을 묻는 질문이다. 따라서 이 질문은 인식론과 교육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로, 루소의 교육방법은 어떤 종류의 인식론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 이 질문은, 자신의 교육방법에 대한 루소의 설명이 그 교육방법의 성격을 올바로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루소는 지식의 내면화가 전적으로 아동의 경험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함으로서 내면화되어야 할 지식의 성격을 올바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루소의 교육방법은 지식의 내면화의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지식의 성격과도 관련하여 분석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식의 인식론적 문제에 대한 분석은 교육에 인식론이 어떤 방식으로 관련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셋째로,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의 성격은 무엇인가? 함린은 이 질문을 학습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함린에 의하면, 학습이 어떻게 가능한가하는 질문은 학습의 두 요소인 경험의 개념과 지식의 개념 및 양자사이의 관련을 묻는 질문이다. 함린은 경험과 지식이 논리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그 논리적 관련은 지식의 성격이 개인에 의하여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공적유산으로 되어 있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 관점은 인식주체를 개인이 아닌 사회로 본다는 점에서 지식의 내면화 과정에 있어서의 개인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문제를 일으킨다. 넷째로, 지식의 내면화 고정을 지배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개인이 내면화 하게 되는 지식이 사회적 성격의 지식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보면 지식의 성격을 밝히는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즉 지식의 내면화 과정을 이해하는 문제는 경험과 지식의 관계구조를 해명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함린에 의하면, 이 경험과 지식의 관계구조를 해명하는 문제는 먼저 배운 지식과 나중에 배우는 지식사이의 의미상의 관련을 밝히는 문제이다. 다섯째로, 교육인식론은 성립가능한가? 이 질문은 앞의 네가지 질문에 대한고찰을 교육인식론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다. 교육인식론은 인식론과 교육이 논리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해명하는 이론적 시도이다. 인식론과 교육이 논리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의 성격을 설명하는 문제와 지식의 내면화과정을설명하는 문제가 그 성격상 동일한 문제임을 의미한다. 함린의 연구는 이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인식론의 성립가능성은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여섯째로, 교육인식론의 성립가능성이 합의하는 교육이론의 성격은 무엇인가? 교육인식론은 다시 말하면, 교육의 이론적 가정으로서의 지식의 성격과 그 내면화 과정을 탐구하는 개념적 틀이다. 따라서 교육인식론이 시사하는 바에 따르면, 교육학의 중요한 연구 영역으로서 교육에 들어있는 이론적 문제를 밝히는 연구가 성립가능하다. 교육에 들어있는 이론적 문제에 대한 관심은 지금까지 교육학에서 비교적 소홀히 취급되어 온 문제이다. 즉 이러한 종류의 연구는,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실제적 지침에 대한 연구와는달리, 교육현상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교사에게 있어서 어떻게 하면 교육을 잘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중요하다. 또한, 교육을 이해하는 일은, 교사가 교육을 무엇으로 보는가 하는 것이 결국은 그 교사가 하는 교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는 점에서 보면, 비록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의 실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틀림없다. 이상의 여섯가지 질문을 탐구하는 일이 곧 교육방법을 인식론적으로 고찰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교육방법의 인식론적 고찰은, 교육에서 지식의 내면화가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문제는 내면화하고자 하는 지식을 어떤 성격의 것으로 파악하는가 하는 문제와 논리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 그런데 그 관련을 밝히는 일은 철학적 인식론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인식론적 논의를 필요로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새로운 인식론적 논의의 방식은 교육인식론이라는 인식론의 한 특수한 형태로 정립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는 교육이론의 성격을 새롭게 규정하고자 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그리고 교육학의 탐구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경부 경막외 신경 차단술 후 발생한 척수고유 간대성 근경련 —증례보고—

        류한구,이상곤,민병우,반종석,이지향,김은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2008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Vol.53 No.3

        Myoclonus is one of the rare complications after the neuroaxial blockade. We report a patient who developed propriospinal myoclonus following cervical epidural steroid injection. An outpatient, 73-years-old man, complaining of a tingling sensation from the right shoulder of supraspinatous region to the ipsilateral hand, particularly along the C6 dermatome, visited our pain clinic center. In cervic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scan, the disc between 6th and 7th cervical vertebrae was herniated and pressed the nerves to the right side. We performed cervical epidural steroid injection, using triamcinolone acetonide 40 mg with 0.25% bupivacaine HCL 5 ml. After the first injection, he had no problem, but following the second injection, myoclonic movements were developed and lasted for 6 hours along only the right side of the whole body without other neurologic complications. The myoclonic movement improved by intravenous injection of clonazepam 0.5 mg and the patient completely recovered without any neurologic sequelae on that day.

      • KCI등재
      • KCI등재
      • 교육대학 교육 프로그램의 평가

        柳漢九,金良賢,宋光鏞 서울 敎育大學校 1994 論文集 Vol.27 No.-

        1) 교육대학 교육과정의 변천 과정은 이상적 초등 교사상의 정립 과정으로 파악될 수 있다. 즉, 교육과정의 변천 과정에서 두가지 서로 다른 교사상을 추출해낼 수 있다. 그 하나는 교사로서의 직무 수행능력이 탁월한 교사이고 다른 하나는 폭넓은 학문적 이해를 갖춘 교사이다. 교육과정의 개정은 항상 이중 어느 하나가 지나치게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추진되곤 하였다. 그러나 현행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의 교육과정 변천 과정이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은, 이상적 초등교사는 직무수행능력과 학문적 이해를 겸비한 교사라는 점이다. 이 이상적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데 있어서 교대 교육과정은 심각한 난점을 가지고 있다. 교대 교육과정은, 비록 이상적 초등 교사상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매우 불완전한 형태로 구현하고 있다.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그동안의 교육과정 개정 작업에서 직무수행 능력과 학문적 이해를 이상적 교사의 두 측면으로 파악하지 않고 별개의 실체로 파악한 데에서 찾을 수 있다. 즉, 지금까지의 개정에서는 직무수행 능력을 함양하는 과목과 학문적 이해를 제공하는 과목이 따고 있다는 가정하에 주어진 학점수 범위내에서 그것들 사이의 상대적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그 주된 과제이었다. 그 당연한 결과로, 과목 한자하나가(적어도 그 과목이 전공영역에 속하는 것이라면)직무수행 능력을 길러주면서 동시에 그 직무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높여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에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초등교육에 대한 전문적 능력과 학문적 이해는 각각 서로 다른 과목에 의하여 길러지는 서로 다른 능력이 아니다. 이 사실은, 초등 교육학 및 초등 교사 교육학의 발전과 더불어, 교육과정상의 각 과목의 성격에 대한 보다 심층적 분석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2) 교육대학 교수진의 주요특징은 고령화와 고경력화, 그리고 상위교수직급의 과다 등으로 요약된다. 이것은 교육대학이 사범학교에서 4년제 대학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학생증원이 거의 없어, 교육대학 초기에 화보되었던 교수규모를 계속 유지해오면서 정년퇴임에 따른 교수증원 외에는 교수의 추가충원이 적었기 때문이다. 교수진의 이와같은 특징은 교수들간에 친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기는 하나, 학교가 침체되기 쉽게한다. 교육대학 교수들의 주요과업은 수업, 생활지도, 연구 사회봉사 및 행정참여 등이다. 그리고 교육대학의 교수정원은 학급당 교수정원 산정방식에 의한 것이다. 이 때문에 학생정원의 변동에 따른 신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법정정원상의 교수충원조차도 기피한 결과 교육대학의 현 교수확보율은 매우 낮은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강사 의존율은 다른 국립대학보다 오히려 낮아 전임교원의 수업부담은 과중한 편이다. 교육대학은 대부분이 소규모의 단과대학이고, 사범학교 시절의 학급담임교사제의 전통이 남아 있는 반(과)지도교수제를 실시함으로써 교수와 학생간에 긴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학생생활지도에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하나, 교수들에게는 과중한 지도부담이 된다. 교육대학 교수들은 초등교사양성에 강한 사명감을 가지며, 초등교육학 및 교과교육학 연구에 탁월한 업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면서, 이들을 토대로 교육부, 교육청, 교육연구기관, 초등학교 등에 전문적인 봉사를 한다. 3) 1983년 부터 1992년 까지 10년간 H교육대학에서 H교육대학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검사 및 실태조사 결과들을 종합 분석하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평균 지능지수는 110점 정도로서 중상에 속한다고 볼 수 있고, 평균 지능지수에 있어서 남녀간에 현격한 차이는 없으나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약간 높은 편이며, 지능지수에 있어서의 개인차는 남학생 집단이 여학생 집단보다 약간 큰 편이다. 적성검사 결과 교육계열에서 과반수 이상이 높은 적성을 보이고 있으며 인문사회계열 보다는 자연계열에서 더 높은 적성을 보였고, 예체능 계열에서는 '86년도 '87년도'91년도의 미술계열만을 제외하고는 과반수 이상이 높은 적성을 보이고 있으며, 예체능 계열중 미술계열에서 비교적 작은 적성을 보이고 있다. 조사된 7개년도 모두에서 그리고 교육계열, 예체능계열 모두에서 적성이 높다고 판정된 학생의 비율은 남학생 보다 여핵생이 더 많았다. 인성검사 결과를 집단의 평균점수로만 해석한다면 사회성 Ⅰ, Ⅱ, 대응성, 적응성, 명랑성, 정서적 안정성, 지도성 모두에서 원만하다고 말할 수 있으나 75 이상의 극단적인 점수를 보이는 학생이 매년 10%∼20% 정도 있어 이들에 대한 성격 교정 프로그램의 운영을 필요로 한다. 성별로 비교해 보면 7개의 인성 하위용인 모두에서 대체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대학에 입학한 동기로서 교육내적인 요인(예 : 교원이 되고 싶어서)보다는 교육외적인 요인 (예 : 취직이 보장되기 때문에, 학비가 적게 들어서)을 더 많이 저적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경향은 남학생 집단 보다는 여학생 집단에서 더 심하다. 교직은 보람있고 해볼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의 비율이 80%이상 된다. 여학생 집단보다는 남학생 집단이 교직에 대하여 보다 더 적극성을 띄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교직에 대한 견해가 입학할 당시에는 회의적이었으나 현재는 긍정적으로 변한 학생의 비율이 학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여 4개 학년의 평균비율이 40.2%에 이른다. 이는 교육대학에서 실시중인 교직관에 대한 교육의 효과가 긍정적이라고 해석될 수 있으나, 교직에 대한 견해가 입학할 당시에는 긍정적이었으나 현재는 부정적으로 변한 학생도 16%에 이르고 있어 관심을 두고 그 원인을 밝혀 예방을 위한 program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교대생으로서의 긍지는 입학년도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으나 50.4%에서 53.6%의 학생이 자랑스럽다고 반응했다. 성별 차이를 보면 여학생 보다는 남학생 쪽에서 더 긍정적이었다. 불만이라고 반응한 학생은 42%에서 11.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학생 보다는 여학생 쪽에서 더 많은 부정적 반을을 나타냈다. 교대생으로서의 만족도도 입학년도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으나 64.7% 에서 73.1%의 학생이 만족한다고 반응했다. 교대생으로서의 긍지와 만족도를 조사한 년도가 다르므로 단정적인 해석은 내릴 수 없지만 위의 현상으로 보아 교육대학 학생은 교육대학 학생이 된 것에 대한 긍지보다는 만족도에서 더많은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이와같은 현상은 성별에 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 초등교육의 양적팽창에 따른 양적 충원 위주의 초등교원양성정책은 교육대학에 대한 행정이나 재정지원에 있어서도 질높은 우수한 교사의 양성보다는 계획된 인원의 교원 배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짐으로써 교육대학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여건을 충분하게 마련애 주지 못하고 있다. 대학 행정에서의 의사결정과정은 대체적으로 민주적이나, 사회전반에 보편화된 권위주의적 풍토로 인해 교수들의 참여가 저조하고, 회의 운영방식의 미숙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며, 교수 직선에 의해 선출된 총학장들은 민주적 지도성을 발휘하고자 노력하나 반면에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이 미흡한 경향이 있다. 교육대학에는 기획과 평가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기획실이 없어서 교육대학의 장·단기 종합발전계획이나 행정전반에 대한 종합적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대학의 기능수행을 위한 조직으로서의 학생조직, 교수조직, 행정조직이 아직까지도 사범학교나 2년제 교육대학시절의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대학의 재정은 국고지원이 전체예산의 7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정부의 고등교육예산에서 교육대학에 대한 지워비율이 점차로 줄어들고 있으며, 일반대학에 상응하는 재정지원을 받지 못해 그 지원규모가 빈약하고, 그나마도 예산총액 중 인건비 비율이 매우 높아 장기적인 대학발전이나 학생복지증긴을 위한 투자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 5) 국민하교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의 태도, 교사의 교수수행에 대한 자신감, 교육대학 심화과정 운영의 효과에 대한 교사의 인식, 생활지도 및 학급경영에 대한 교대 교육의 효과 등에 관해 질문지의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교직자발성, 교직만족도, 교직전문성에 대한 교사의 태도는 중간수준이기는 하나 교직에 대한 전문성, 즉, 초등교육 교사직이 전문성을 띄고 있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낮으며, 전문성에 따르는 활동에 참여하려는 의식이 낮다. 교과지도에 대한 지신감은 교사의 성, 교과명, 지도활동 영역 사이에 상화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즉, 예체능 과목 중 남자교사는 체육교과의 전 지도 활동영역에서, 여자교사는 음악, 미술교과의 전 지도 활동영역에서의 유의미하게 더 높은 자신감을 보였으며, 남자교사는 도덕, 산수, 사회, 실과교과에서, 여자교사는 저학년 과목인 통합교과에서 더 높은 지신감을 보였고 상기 교과에서 남자교사는 교수방법과 평가방법에서, 여자교사는 내용이해와 자료제작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교육경력 그 자체는 교사의 교과지도(음악, 미술교과 제외)에 대한 자신감을 넣어 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으며, 주로 교수방법과 평가방법의 지도 활동영역에 영향을 미치는것 같다. 심화과정 이수가 그에 관련된 교과지도 혹은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백분위 점수로 75.21점). 이 반응은 심화과정에 ㄸ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체육교육, 미술교육, 음악교육, 과학교육, 수학교육 심화과정 출신자들이 보다더 높은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윤리교육, 초등교육, 심화과정 이수자들의 긍정적 반응은 매우 낮았다. 심화과정 이수가 특히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영역은 내용이해라고 반응한 것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다음이 교수방법이었고 자료제작은 가장 적었다. 특별활동 지도에 더 높은 자신감을 지닌 교사는 여교사 보다는 남교사, 2년제 교육대학 출신교사보다는 4년제 교육대학 출신 교사였다. 또한 예체능 교과와 관련이 있는 심화과정 운영의 효과는 특별활동의 기능영역에 자신감을 주는데 효과적이었다. 교육경력, 출신대학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교사들이 높은 자신감을 나타낸 교과는 주지교과에서 산수교과, 예체능 교과에서 음악 쳬육교과, 통합교과에서는 슬기로운 생활이었고, 낮은 자신감을 보인 교과는 주지교과에서 도덕교과, 예체능교과에서 미술과, 통합교과에서 바른생활이었다. 국민학교에서의 아동 생활지도와 관련된 교육대학 교육의 효과에 대하여는 대부분의 교사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백분위 점수로 36.3점), 교사들의 리더쉽 유형은 허용적 유형의 교사가 가장 많았고(50.9%), 그 다음이 권위적(민주적) 교사(36.8%)였다. 즉, 교사들은 아동에게 애정은 있지만 통제적이거나 요구적이지 않은 교사가 가장 많았다. 고경력 교사(교직경력 25년 이상의 교사)들은 4년제 교대출신교사(신입교사)들의 교사로서의 자질과 능력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반응자의 64.8%)를 하고 있는 편이었으나, 교사양성과 관련하여 교육대학에서 역점을 두어야 할 점에 대하여는 인간교육 그리고 교직사명감을 기르는 교육을 가장 많이 강조하였고, 각기의 교사가 특기와 전공을 지닐 수 있는 교육을 그 다음으로 많이 강조했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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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와 교사

        柳漢九(Ryu, Han-Koo) 한국도덕교육학회 2001 道德敎育硏究 Vol.13 No.2

        학생의 교과 공부는 심성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며 학생이 함양해야 할 심성은 교과에 붙박혀 있다. 이런 의미의 교과 공부는 교사의 가르침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서, 그 가르침이 수행되는 방식은 이른바 단편적 지식이라 비판되는 그것을 통하는 것 이외의 다른 방법이 없다. 교사는 그 단편적 지식을 가지고 그 이면의 마음을 학생 앞에서 현시하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교사는 심성함양을 자신의 업으로 삼아 후세대인 학생을 그 길로 이끄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일이 대단히 어렵고 때로 거의 실현불가능한 일로 지각되기도 하지만 교사가 교사인 것은 바로 이 어려운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 점에 유의한다면 우리는 교육과정 개편(특히 7차 교육과정)을 통하여 교육을 개선하려고 할 때 가지는 조급한 마음을 조금은 누그러뜨릴 수도 있게 될 것이다. 교육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다면, 그것은 교육과정의 개편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그 교육과정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교사에 의해서 가능하다. The 7th Curriculum needs to be continuously reinterpreted, although the implementation of the Curriculum already has been gone. The 7th Curriculum i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former curricular, although the advocators of it say that it is much different. The national common basic subjects in the 7th Curriculum are in fact the same as the subjects in the traditional curricular. Therefore, the subjects in the 7th Curriculum should be taught in the intellectually honest form of subjects, as before. Considering this point, we can evaluate that the assertions of the advocacies of the 7th Curriculum—such as, the accommodations for students needs, the preparation for the globalization and informalization of the 21the century—regard the result of the subject learning as the aim of it. Therefore, the assertions are confusing the basics of education with the peripherals of it. This kind of confusion surely result in other various confusions in the educational theory and practices. The confusion regarding the teacher s roles is one of the confusions. The assertions that the main body of learning is the students themselves, and that the teacher should take the place of guiding/ accelerating students learning, are misrepresenting an invariable truth— student -centered education —in a distorted way. Those assertions cannot be raised unless the teacher is considered as a mean to fulfill students needs. The objective for the student to study the subject is to cultivate mind, and the mind to be cultivated is inherent in the subject itself. In this sense, the studying subjects are impossible without the teacher s teaching, and the only way for the teaching to be implemented is through the so-called fragmented knowledge . The teacher is the person who teaches of the fragmented knowledge in order to demonstrate students the mind on the other side of that knowledge. That is, the teacher is the one who look on the mind cultivation as his permanent profession in order to direct students to the way of cultivating minds. This job is very difficult and is considered to be almost impossible to be realized. However, we know a man for a teacher by the fact that he has been doing the very job. Keeping this point in mind, we need not to be teased in making the education better through redesigning another nationwide curriculum. If we can even expect the improvement of the education, it will be possible by the teacher who makes the curriculum vivid, not by the redesigning the curriculum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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