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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근,Shin Sang-Keun 한국생명과학회 2006 생명과학회지 Vol.16 No.2
청소년 남 녀의 채형관련 변인의 연령증가에 따른 발육 달성율의 변화양상을 분석 평가 하였다. 4개부위의 피하지방후 합은 $12{\sim}14$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13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골의 상완골폭은 $13{\sim}15$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높았으며, 15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컸다. 대퇴골폭은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성차가 약간씩 커지는 경향이었다. 근육의 상완이두근최대위는 7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15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점차가 커졌으며, 하퇴대위는 남 녀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10{\sim}15$세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가 16세 이후 남자가 높아지는 교차현상을 나타내었다. 체형의 내배엽성요소는 $10{\sim}11$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 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반면, 중배엽성요소는 15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외배엽성요소는 $8{\sim}12$세에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가 13세 이후 남자가 높아지는 교차현상을 보였다. 종합적으로 청소년 남 녀의 체형관련 변인에서 지방조직의 발육정도는 여자가 남자를 앞서며, 근과 골의 발육정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clarify the sexual difference of the Heath-Carter somatotype related variables in boys and girls from 7 through 19 years of age. In the study design, the subjects and the methods were used by the cross-sectional investigation. The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re 7 through 19 years of age who belonged to typical primary, junior, senior high school and college students, and about 250 males and 250 females in each group and both sexes. Therefore, the total subjects were 3,046 males and 2,984 females. All subjects of this study lived in Pusan metropolitan city, Korea. Somatotype was calculated by the Heath-Carter's anthropometric somatotype method, In this study, in attaiment rates of sum of 4 sites skinfold and endomorphy growth, girl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boys in all ages intervals except through 13 years of aged groups, respectively. In attainment rates of humerus and femur breadths growth, boy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girls in all ages interval except 13 through 15 years of aged groups, respectively. In attainment rate of arm circumference growth, boy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girls in all ages interval except 7 years of aged group. In attainment rate of calf circumference growth, boy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girls in all ages interal except 15years of aged group. In attainment rate of ectomorphy growth, boy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girls in all aged interal except 8 thorough 12 years of aged groups. This results suggests the urgent necessity of developing systematic and sperate progams to treat such sexual difference in boys and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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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치 이론을 이용한 고연령 사망률과 최대 생존연령 추정에 관한 연구
김세중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013 리스크 管理硏究 Vol.24 No.1
사망률 개선 추세가 진전됨에 따라 고연령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연령 인구의 증가는 공적 연금제도와 연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고연령 사망률, 최대 생존연령 등 고연령 인구에 관한 연구의 중요성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본 논문은 극단치 이론(Extreme Value Theory)을 적용한 Li et al.(2008)의 임계생명표(threshold life table) 모형을 통해 우리나라 남녀 인구의 고연령 사망률을 추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최대 생존연령(the highest attained ages)을 추정해 보았다. 분석결과 2010년 현재 80세인 남성과 여성의 최대 생존연령은 각각 112.2세, 121.4세로 나타났다. 2010년 현재 연령이 낮은 경우 고연령 사망률 개선효과가 커지면서 최대 생존 연령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10년 현재 50세인 남성과 여성의 최대 생존연령은 각각 117.4세, 124.5세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 우리나라 최고령자 연령을 고려하여 추산한 최대 생존연령과도 유의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보험회사가 연금보험의 보험료 산출에 적용하는 경험생명표 상의 최고 연령은 사망률 개선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어 왔지만 조정 폭이 일관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왔다. 현재 경험생명표 중 연금생명표상 남성과 여성의 최고연령은 각각 117세, 118세로 설정되어 있으나 분석결과 여성의 경우에는 최대 생존연령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The old population rapidly increased due to the mortality trend improvement. This phenomenon imposes risks on public pensions and private insurers, so studies about the old population such as mortality rates for the old and the highest attained age get more important these days. This study deals with extrapolation of the mortality rates for the old and estimation of the highest attained ages using threshold life table method proposed by Li et al.(2008). To sum up, the estimates of the highest attained ages for Korean male and female at the age of 80 in 2010 are 112.2 and 121.4, respectively. The estimates of the highest attained ages increased as the age in 2010 decreased. The estimates of the highest attained ages for Korean male and female at the age of 50 in 2010 are 117.4 and 124.5, respectively. These results are consistent with the actual oldest people data in Korea and the world trend in maximum life span. The highest attained ages of the experience life table for annuity are adjusted upward occasionally in Korea. However, it could be considered not consistent with actual trend in maximum life span. The highest attained ages for Korean male and female of the experience life table for annuity are 117 and 118, respectively. This study shows that the Korean experience life table would underestimate the highest attained ages for 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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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Lee Suk-Won),정희정(Cheong Hee-Jeong)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2007 政策分析評價學會報 Vol.17 No.4
In this study we attempt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Workfare approach of Korean public assistance program, and thus to draw practical policy implications. In order to achieve our research goal, we first measure and analyze employment rate and qualification attainment rate of the program participants. The analyses results indicate that the average employment rate is turned out to be 33.5%, and the average qualification attainment rate is 30.46%, which shows low level of program effectiveness. Such a low level of effectiveness is found to be due both to the internal factors including insufficient training and job search services and to the external factors including participants health status and socioeconomic status of households. The policy prescriptions we draw are; first, Korean government should make an effort to enrich the content of training program regardless of the types of programs, and, second, they need to expand the welfare infrastructure in order to promote rapid reemployment of the program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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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집,현영하 昌原大學校 産業經濟硏究所 1994 産經硏究 Vol.11 No.-
본 논문은 당기순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상여금제도의 채택과 당기순이익을 고려한 상여금제도의 채택이 기업의 성과에 어떠한 상대적 효과를 초래했는지를 실증조사한다. 본 논문에서는 당기순이익을 고려한 상여금제도를 채택한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상여금제도를 체택한 회사를 구별한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당순이익의 측정에 의한 것과 주가에 근거한 수익률로 본 기업의 성과 양자가 모두 PAP성과급 제도의 채택과 등정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둘째, PAP의 채택은 순이익의 평준화에 대한 측정의 한 형태인 기업이익의 가변성에는 아무론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PAP를 채택하기 이전의 6년과 채택년도를 포함한 채택이후 6년을 검증 대상기간으로 채택하여 표본기업들의 두 그룹사이에 발견된 기업성과의 차이는 PAP성과급 제도 채택으로 인한 발생이라는 주장을 검증하였다. 실증연구의 표본선택은 미국증권시장에 상장된 58개의 회사이지만 실증연구의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기업성과평가에도 유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성과급 제도의 내용이 한 기업의 성과에 뚜렷한 영향을 미친다는 실증은 어느 한 국가의 증권시장에 성장된 표본에만 국한된다고 할 수 없다. 동시에 본 논문이 부수적으로 시사하는 것이 있다면 본 논문의 성과급 제도의 내용처럼 다른 유사한 제도의 내용에 초점을 마출 때 또 다른 하나의 증권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과제를 도출할 수 있다는 일반적 논리와 본논문이 적용한 간단하면서도 바람직한 방법론에 관한 것이다. 투자론에서 다루는 증권분석과 회계학에서 다루는 전형적인 경영분석외, 또 다른 하나의 측면에서 기업성과조사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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