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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기독교적 교수-학습 모형 탐색: D. I. Smith의 '기독교적 실천으로서의 가르침'

        유은희 기독교학문연구회 2023 신앙과 학문 Vol.28 No.3

        본 논문은 칼빈대학에서 Kuyers Institute of Christian Teaching and Learning의 디렉터이며,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D. I. Smith의 기독교적 교수-학습 설계를 위한 시도를 탐색한다. 기독교적으로 가르친다는 의미와 실천을 확장하고 더 온전하게 하기 위한 자신의 다양한 시도를 하나의 모형으로 명명하고 있지 않기에 하나의 접근이나 모형으로 소개하는 것은 부적절하나,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육내용과 쟁점을 기독교적 관점으로 조명하며 기독 교사의 성품과모범을 강조하고 기독교적인 원리와 전제에 적합한 교수원리나 방법을 제안하는 것을 넘어 기독교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의를 더 확장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스미스의 시도가 중요한 통찰을 제시해주리라 기대하기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의 이론은 매킨타이어의 습관과 덕의 형성에 있어서 실천의 중요성, 웽어의 실천공동체의 참여, 정체성, 레파토리, 개체화 등의 개념을 활용한 실천에 대한 교육학적 성찰과 실천과 공동체의 형성적 힘에 대한 다익스트라의 신학적 성찰을 이론적 배경으로 한다. 기독교적으로 가르친다는 의미를 무엇을 가르치는가의 문제만 아니라 학생과 교수자가 함께 살아갈 삶의 패턴과 실천이 있는 페다고지적 집을 만드는 과정으로 확장하고, 그 실천에 참여함으로 특정한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형성되어가는 학생의 전인적 형성에 주의를 기울였다. 기독교적 교수-학습을 설계하기 위해서 그는 새롭게 보고 상상하며, 학습 자료와 서로에게 관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실천을 재구성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기독교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매킨타이어가 생각한 것과 달리 학생들을 전인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함이라는 내재적 선을 지닌 복잡하고, 정합성 있는 실천이다. 그 나름의 탁월성의 기준이 있고, 이는 구약의 기독교 공동체의 시작부터 연습해 온 역사적 실천이며, 멘토와 동료들을 포함하는 실천공동체와 함께함으로 더 성숙하고 온전해질 수 있는 사회적인 실천이다. This paper explores the attempts to design Christian teaching and learning by D. I. Smith, director of the Kuyers Institute for Christian Teaching and Learning and professor of education at Calvin University. While it is inappropriate to present his various and complex approaches as a single model because he does not label them as such, it is still beneficial to explore his approaches in order to expand and deepen the discussion of faith-informed teaching and learning beyond reframing curriculum from a Christian worldview, illuminating content and issues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emphasizing the character and modeling of the Christian teacher, and suggesting pedagogical principles and methods appropriate to Christian principles and premises. His theory draws on McIntyre's emphasis on the importance of practice in the formation of habits and virtues, Wenger's pedagogical ref lections on communities of practice using concepts such as identity, repertoire, participation and reification, and Dykstra's theological reflections on the formative power of Christian practices and faith community. Smith suggests to think of pedagogy as building a pedagogical home where teachers and students engage and participate in certain rhythms of life and by doing so, they are formed. To design Christian teaching and learning, he proposed three strategies: seeing anew, choosing engagement, and reshapeing practice. Incorporating the definition of social practice by MacIntyre, teaching Christianly is a complex, coherent practice with an intrinsic good: to help students grow as a whole person and disciples of Christ. It is a historical practice that has been practic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Christian community in the Old Testament, and it is a social practice that can be learned and done in a more fitting and mature way by practicing it with mentors and peers within the community of practice.

      • KCI등재

        종교교과에서의 기독교적 종교교육 실천을 위한 교육모형 연구 -내러티브 교육과정을 기초로 하여-

        김선아 한국종교교육학회 2010 宗敎敎育學硏究 Vol.32 No.-

        제7차 교육과정에서의 종교교육의 기본방향은 학습자들이 종교문제를 생활 속에서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로 만나게 하고, 모든 주제들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들을 통하여 접근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의 종교교육의 기본방향에 부합하고, 학습자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학습상황을 중요시하고, 학습자 중심의 활동을 강조하는 교수·학습 방법으로서의 이야기하기인 내러티브 교육과정은 종교교과에서 기독교적 종교교육을 실천적으로 수행하는 교육모형을 탐구하는 데 기초가 될 수 있다. 학습자의 개인적 경험과 기독교의 전통을 연결시키는 그룸의 다섯 단계의 실천적 교육모형과 개인의 정체성 이야기를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하게 하는 오스머의 다섯 가지 차원의 교육모형은 기본적으로 내러티브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즉 학습자들의 고유한 정체성에 맞게 기독교의 이야기와 비전을 재해석한 것을 학습자들의 것으로 통합시켜 학습자들이 공동체 안에서 헌신하도록 결단을 촉구하는 그룸과 오스머의 교육모형은 모두 내러티브 교육과정에 기초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내러티브적 기본 성격은 그룸의 다섯 단계의 실천적 교육모형과 오스머의 다섯 가지 차원의 교육모형을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실천적 수행을 위해 종교교과 수업에 적용함에 있어 그 타당성과 적절성, 그리고 효율성과 매력성이 다음과 같이 드러났다: 첫째, 상상력과 해석적인 재구성을 통해 학습자의 이해능력과 양식을 다양화하는 내러티브는 종교교과에서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실천을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매우 타당한 교육과정이 될 수 있다. 둘째, 내러티브 교육과정은 그룹 구성원과의 관계 속에서 학습자들이 인격적이고 창조적인 만남과 돌봄의 경험을 하게 되고 자신들의 신앙을 성장시키게 된다는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관점을 적절하게 수용할 수 있다. 셋째, 이야기의 공동체성을 강조하는 내러티브 교육과정은 공동체를 통해 공동의 기억, 공동의 전통 이해, 공동의 삶과 목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공동체에 대한 관점과 접목될 수 있다. 넷째, 교사와 학습자와의 상호협동적 관계를 통해 학습의 효율성과 매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즉 교사는 학습자들로 하여금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동기부여를 하여 학습자들은 학습 상황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학습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실천을 위한 교육모형으로 이 내러티브적 교육과정을 활용할 경우 매우 개인적인 특성을 지닌다는 점이 우려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실천을 위해 내러티브 교육과정을 기초로 한 교육모형을 종교교과에서 사용할 경우, 실제적으로 활용된 사례들의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사례연구를 통해 그 효과성과 적절성, 타당성 등이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선행연구와 검증이 바탕이 될 때, 학습자들은 기독교적 삶의 양식에 기초한 정체성과 성품을 형성하는 여정에 안전하게 들어서게 되고, 계속하여 학습자들은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하는 이 여정에 기쁨으로 참여하도록 초청될 것이다.

      • KCI등재

        기독교적 현실인식과 정의의 개인적 실천 - 해방 전 김진수의 생애와 작품을 중심으로

        윤진현 ( Youn¸ Jinheon ) 한국문학언어학회 2021 어문론총 Vol.90 No.-

        김진수(金鎭壽)는 1930년대 후반 한국희곡사에서 반드시 거론되는 작가이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공연이 있었던 당대에서 최근까지 본격적인 조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그간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았던 김진수의 가계와 성장 및 성격의 형성과정, 간도에서의 활동 등을 추적하였으며 희곡 <길>과 <향연> 이외에 아동극 <세발자전거>, <종달새>, <산타클로즈> 등 해방 전 작품의 방송과 상연 이력을 살펴보았다. 김진수는 기독교 민족운동에 참여한 기독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기독교계 평양 숭실중학을 나와 미국성공회에서 설립한 일본 릿쿄대학을 졸업하였다. 기독교 정신은 그의 작품세계의 근저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길>에서 김진수는 위선적이고 타락한 조선인 군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당대 조선인으로서 일상적으로 해야 할 개인적 과제를 환기하고 있다. <향연>에서는 특별한 극적 사건이나 갈등이 없으나 저마다 갖고 있는 고통과 고민을 감당하면서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아동극 <세발자전거>와 <종달새>, <싼타클로즈>에서도 어려운 현실에서도 두려움을 이기고 옳은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결국은 개인의 결단에 의한 것이며 저마다 감당해야하는 삶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하면서 기독교적인 구원의 날을 기다리던 식민지 시기 기독교의 현실대응방식에 상응한다. 즉 김진수는 기독교적 현실인식에 기반하여 개인이 독자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인간주의의 구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Kim Jinsu is a writer who is always mentioned in the history of Korean dramas in the late 1930s. However, his works did not receive a full-fledged outlook until recently at the time of the performances. In this study, Kim Jinsoo's family lineage, the process of growth and personality formation, and activities in Gando, which were not well known, were examined. In addition to the plays < Gil(way) > and < Hyangyeon(banquet) >, the broadcast and performance history of pre-liberation works such as children's plays < Sebaljajeongeo(Tricycle) >, < Jongdalsae(Lark) >, and < Santa Claus > were examined. Kim Jinsoo was born as the son of a Christian pastor who participated in the Christian national movement and graduated from Christian Soongsil Middle School in Pyongyang. He graduated from Rikkyo University in Japan, founded by Anglican Church. It can be said that the Christian spirit forms the basis of his work. In < Gil(way) >, Kim Jinsoo realistically depicts the hypocritical and depraved group of Koreans, evoking the personal tasks that Koreans of the time must do on a daily basis. In < Hyangyeon(banquet) >, there are no special dramatic events or conflicts, but they show an attitude that affirms life while dealing with their own pain and anxieties. Even in the children's plays < Sebaljajeongeo(Tricycle) >, < Jongdalsae(Lark) >, and < Santa Claus >, it is revealed that overcoming fear and doing the right thing in a difficult reality is ultimately a personal decision and life that each person has to bear. This corresponds to the way of responding to the reality of Christianity during the colonial period, which focused on real problems and waited for the Christian day of salvation. Kim Jinsoo aims to realize humanism that can be practiced independently by individuals based on Christian reality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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