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중소수출업체의 선적 후 금융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홍의,박영태,노용운 한국국제상학회 2010 國際商學 Vol.25 No.3

        Although big business is generally seen as the base of Korean export growth, small and medium-sized exporting companies have played an instrumental role in the international trade arena. As trade finance has become a crucial bargaining point in the conductof international trade, the Bank of Korea has implemented financial supports for exporting companies by pre/post-shipment financing methods. Specially, the post-shipment financing, which has relatively fewer alternatives, needs to be sought by supportingor replacing methods from various aspects. In an effort to provide small and medium-sized exporting industries with post-shipment financing support, we proposed a possible loan from banks to these companies by giving their drafts or receivables as securities. 우리나라의 무역규모는 2009년 기준으로 수출액은 3,735억 8천 4백만 불, 수입액은 3,174억 5천 7백만 불로 전체 수출입액은 6,910억 4천 1백만 불의 규모를 보이고 있다. 이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을 기준으로 총 수출액 3,254억 6천 4백만 불 중 1,036억 9천 2백만 불로 전체 수출액 중 31.9%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액 중 3분의 1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2001년에는 42.9%까지 그 비중이 높았으나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30%를 겨우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감소추세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바람직하지 않다. 국가적 차원에서는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중소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여 그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하여 정부에서는 현재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및 금융, 세제상의 지원을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영역 이외에서 팩토링을 통해 무역금융을 조달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높은 비용과 운영상, 정책상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그리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책 중,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크게 수출금융과 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 중 수출금융은 중소기업이 수출을 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자금 부족을 어느 정도나마 해소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은행이 주관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수출금융은 다시 선적 전 금융과 선적 후 금융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선적 전 수출금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정금액 이상의 수출실적을 요구하는 등 실제 금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약이 따르며, 특히 이전에 수출실적이 많지 않은 중소 업체들은 사실상 그 혜택을 누리기 힘들다. 또한 선적 전 금융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대출을 받을 당시에 그 용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자금의 운용에 있어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또한 선적 후 금융의 경우에는 사실상 환어음의 매입과 할인 외에는 아무런 지원책이 없는 실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선적을 하기 전에 원자재 구매나 부품 구매 등에 사용되는 자금을 융자받는 것보다 선적 후에 중소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은행권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우며, 설령 은행권으로부터 매입이나 할인을 해서 선적 후 금융을 받는다고 하여도 이와 관련한 수수료 등의 부담이 큰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현재 중소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수출 금융과 관련하여 선적 전 금융과 선적 후 금융을 살펴본 후, 선적 전 금융보다 상대적으로 선택에 있어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선적 후 금융에 초점을 맞추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 KCI등재

        글로벌금융위기와 수출신용보험

        김희국 한국무역보험학회 2010 무역금융보험연구 Vol.11 No.1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8년 하반기이후 감소하기 시작한 세계교역액은 2009년에는 2008년 대비 14.4% 감소하였으며 상품가격의 하락을 감안한 교역량으로 따져도 3%정도 감소한 것으로 세계은행은 추정하였다. 무역거래량의 급격한 감소는 경제위기에 따른 수요의 감소와 무역의 윤활유역할을 하는 무역금융의 부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논문은 무역금융의 하나로 통계를 얻기가 비교적 쉬운 수출신용보험이 글로벌 금융위기 하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금융위기가 한창이었던 2005년 1/4분기부터 2009년 3/4분기사이의 수출신용보험 유효계약액을 장·단기와 민간 및 공공분야로 나누어 이를 동 기간의 수입액의 추이와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수출신용보험은 세계교역이 감소할 때는 수출 감소폭보다 적게 감소한 반면 세계교역이 회복될 때는 그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수출보험사의 단기 실적은 교역동향과 비슷한 추이를 보인 반면 공적 수출신용보험기관의 장·단기 실적과 민간수출보험사의 중장기실적은 교역감소 시에도 크게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무역금융의 부족을 수출신용보증이 어느 정도 상쇄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공적수출신용보험기관은 수출신용보험시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시장실패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 KCI등재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에 따른 수출금융지원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

        김재성 한국국제상학회 2022 國際商學 Vol.37 No.4

        미·중 패권전쟁의 심화와 탈글로벌화(deglobalization) 현상과 함께 글로벌 경제질서가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교역상대국의 보호무역주의정책 확산과 글로벌공급망(GVC)의 재편이 진행되는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교역환경 하에서 자금과 신용도가 취약한 중소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수출 관련 금융의 필요성은 더욱 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수출금융지원제도는 수출신용기관(ECA)과 시중은행을 통해 상품, 용역·서비스 등의 수출하는 기업에게 직·간접적으로 금융을 지원하는 정책적 금융시스템이다. 현행 수출금융의 지원은 수출입은행(KEXIM)과 무역보험공사(K-Sure)의 정책금융기관과 한국은행 및 시중은행을 통해 수출금융이 지원되고 있으나, 현실은 획일적인 지원기준과 신용위주의 심사관행으로 인해 중소 수출기업이 금융을 지원받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수출금융 지원기관 간의 통합 및 유기적 관리 미흡과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출금융상품과 기업 규모와 특성에 적합한 금융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 가운데서 중소 수출기업이 최근의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출주체로서 성장하기 위해 현행 수출금융제도가 지닌 문제점을 분석해 보고 개선점을 도출해보고자 하였다, 이울러 혁신·스타트업 기업의 수출기업 유도를 위한 마중물(priming water) 역할 차원의 수출금융 지원방안도 제시하였다.

      • KCI등재

        금융지원이 수출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

        전기영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022 국제경영리뷰 Vol.26 No.4

        본 연구는 개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개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더미변수를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분석대상 기간인 2001∼2019년 중 금융지원을 받은 수출기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이러한 금융지원의 효과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더욱 크게 나타났다.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기간에 대하여 추가로 분석한 결과, 금융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개선효과는 전체기간과 비교해 더 크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금융지원이 기업의 수출 지속 여부에 따라 다른 효과를 보이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신규수출기업과 계속수출기업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금융지원은 신규수출기업보다는 계속수출기업의 성과 개선에 더 큰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이 금융접근성이 낮은 수출중소기업의 성과에 더 큰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정책 목적에 부합하여 운용된다고 판단된다. 또한 신규수출기업의 경우에는 금융지원의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시장 확대를 통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paper studies the effect of financial supports on exporting firms‘ performance in Korea between 2001 and 2019. I estimate a dummy variable for financial support on an individual firm. In the analysis model, I add the interaction term with the dummy variables of financial support and exporting status. In the model, firm’s performance is measured by sales and operating profits which are used as dependent variables. According to the analysis, exporting firms which received financial supports improve their sales and operating profits during the sample period of 2001-2019 and the effect of financial supports is greater for small-medium firms rather than big firms. In addition, I also analyze the effect of financial supports for firms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in 2008. As a result, small-medium firms with financial supports have more sales and operating profits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in 2008 compared to the whole sample period. Lastly, I examine whether the effect of finanical supports differs by firm’s exporting status. That is, I divide exporting firms into two groups: incumbent exporting firms and new exporting firms. As a result, financial supports contribute to improving sales and operating profits of incumbent exporting firms rather than new exporting firms. Based on the analysis, I argue that the government’s financial support policy works well for small-medium firms in terms of more sales and profits and it matches well with the policy purpose. Moreover, even though the effect of financial supports is not detected immediately, the government financial support must be provided to new exporting firms.

      • KCI등재

        독일 미텔슈탄트의 수출성과에서 공적 수출신용보증제도의 역할에 관한 연구

        홍성헌 한국무역금융보험학회(구 한국무역보험학회) 2014 무역금융보험연구 Vol.15 No.4

        WTO와 OECD 협약 등에서 정부의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상당히 높게 규제되고 있지만 수출금융은 시장실패에 기인된 자본제약의 부정적 무역효과를 경감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으 로 평가된다. 수출신용보증(export credit guarantees)은 수출계약과 관련하여 은행이 수출자 에게 수출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출자의 상환채무에 대해 공적 수출신용 기관이 그 지급을 연대 보증하는 것으로 은행은 안심하고 수출금융을 취급할 수 있고 수출자도 담보 부담 없이 금융을 활용할 수 있는 정책금융의 일종이다. 이는 특히 자원한계에 노출되어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 성공을 보증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독일 수출 산업의 역군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텔슈탄트의 수출경쟁력 원천을 기업 외부적 요인으로서 국가의 수출금융 지원에서 찾고자 하였다. 특히 독일의 공적 수출신용보증(Hermesdeckungen)의 미 텔슈탄트 수출성과에 미치는 역할을 조명하였다. 수출신용보증제도가 없었더라면 수출이 성사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 미텔슈탄트들에게 안정적인 수출사업을 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Public export credit guarantees are an important instrument in financing international trade, particularly for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which exposed under an shortage of financial capital. Therefore, many countries use them as a tool for promoting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and exports despite of highly restrictions by international agreem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at the german public export credit guarantees, so-called Hermesdeckungen, plays a significant role for the success of Mittelstand. The term, Mittelstand, has no exact english translation for the definition, but, today, Mittelstand refers t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SME), mostly family-owned firms in Germany. The Mittelstand is called the backbone of the german economy because it drove the economic miracle after World War II. During the global recession and the Euro zone's debt crisis in recent years, in which european businesses have faced the near-collapse of competitiveness particularly in manufacturing, the german exports are booming and exceeded those of China in 2012. Most importantly, the german economic performance has been widely attributed to the strength of the Mittelstand. German federal export credit guarantees(Hermes Cover) support german enterprises, especially, Mittelstand in their efforts to open difficult markets and expand traditional markets in unfavourable times.

      • KCI등재후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고경일,최돈승 한국경영컨설팅학회 2013 경영컨설팅연구 Vol.13 No.4

        본 연구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금융시장은 채권시장, 외환시장, 주식시 장을 선정하였으며 각 시장의 불확실성 변수는 CD(91일)금리, 원/달러 환율, 코스피지수의 변동성으로 측정하 였다. 특히 기업규모에 따라 수출에 대한 금융시장의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것을 고려하여 대기업 수출금액과 중소기업 수출금액의 증가율을 구분하여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후 각각의 결과를 비 교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과 VAR모형에 기초한 충격반응함수와 예측오차 분산분해를 사용하였다.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 결과에 따르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수출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과관계가 존재하였다. 뿐만 아니라 VAR모형을 사용한 충격반응함수의 결과에 따르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단기적으 로 수출 증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예측오차의 분산분해를 사용하여 수출 증가율에 대한 개별 변수들의 상대적인 설명력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금융시장 중에서는 외환시장의 불 확실성이 수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끝으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의 수출이 오히려 금융시장의 영 향을 더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송금결제방식에서 은행의 무역금융리스크와 관리방안

        이운영 경남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2016 지역산업연구 Vol.39 No.1

        사후송금(O/A)결제방식에서 수출업자는 자금융통과 결제리스크 관리라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하게 되고 이에 따라 무역금융시스템이 원활하게 지원될 필요가 있다. 현재 수출채권(export receivables) 기반의 무역금융은 수출채권의 할인(invoice discounting)이나 수출채권의 매각(factoring)형태로 일어난다. 우리나라의 상업은행들도 매입외환과 수출팩토링의 형태로 무역금융을 취급하고 있다. 그런데 통상 무역금융은행은 수출입업자의 신용변화에 의한 리스크와 도덕적해이에 의한 리스크에 노출된다. 모뉴엘 사건 등 일련의 무역금융사기사건은 송금방식의 무역금융시스템에 내재된 리스크가 현재화된 것으로 무역보험자와 무역금융은행 등 관계기관의 손실을발생시키며 무역금융을 위축시키고 있다. 그러나 세계의 무역환경은 사후송금방식이 주류가 되고있는 만큼 변화된 결제환경에서도 무역금융이 활성화되어 수출 진흥의 견인차 역할을 지속할 수있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기행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수출결제방식이 기존의 신용장중심에서 송금방식으로 변화함에 따라 수출업자의 무역금융이 어떻게 변화되고 이에 따라 무역금융을 취급하는 은행은 어떤리스크에 노출되는 지를 규명하여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Trade finance provides working capital tied to and in support of international trade transactions, and means to reduce payment risk.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structure and recent evolution of the trade finance and analyze the risks taken by bank providing trade finance in O/A payment. While O/A payment will definitely enhance export competitiveness, exporters should thoroughly examine the political, economic, and commercial risks to ensure that payment will be received in full and on time. It is possible to substantially mitigate the risk of nonpayment associated with open account trade by using such trade finance techniques as accounts receivable discounting guaranteed by export credit insurance and factoring. However, MONEUAL Fraud which submitted forged shipping bills and receipts to falsely prove its exaggerated export performances- reveals vulnerability of trade finance system based on documents. Therefore, bank is bound to examine throughly the documents and check authenticity of foreign account receivables with reasonable care in order to avoid the risk and potential loss resulting from O/A fraud.

      • KCI등재

        산업별 금융제약과 수출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최혜린 한국국제금융학회 2017 국제금융연구 Vol.7 No.2

        Following the financial crisis, Korea has experienced a sharp decline in export and it has not yet recovered to the level before the crisis. This paper focuses a role of financial constraints in order to boost export growth. The empirical analysis using industry-level data on export and financial constraints shows that an industry with a high financial constraint is more likely to show a large decline in exports as the cost of funds increases. In particular, the financial constraints have a greater impact on export of SMEs and capital and raw material goods. 지난 50년간 수출은 한국 경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만, 세계금융위기 이후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며 상당기간 수출 부진이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수출 둔화 극복 방안으로 금융구조의 역할에 주목하고자 한다. 2006년부터 2013년 기간에 대해 한국의 산업별 수출 데이터와 차입금 의존도 및 유형자산비율로 측정한 금융 제약 데이터를 이용하여 산업별 금융 구조에 따른 수출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러한 특성이 기업규모별 및 수출품목별로 다르게 나타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금융비용 상승 시 금융제약이 높은 산업일수록 수출 감소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원자재 및 자본재 수출이 금융제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 KCI등재

        독일 미텔슈탄트의 수출성과에 있어서 공적 수출신용보증제도의 역할에 관한 연구

        홍성헌 한국무역보험학회 2014 무역보험연구 Vol.15 No.4

        Public export credit guarantees are an important instrument in financing international trade, particularly for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which exposed under an shortage of financial capital. Therefore, many countries use them as a tool for promoting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and exports despite of highly restrictions by international agreements. Federal export credit guarantees(Hermes Cover) support German enterprises, especially, Mittelstand in their efforts to open difficult markets and expand traditional markets in unfavourable times. The term, Mittelstand, has no exact english translation for the definition, but, today, Mittelstand refers t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SME), mostly family-owned firms in Germany. The Mittelstand is called the backbone of the German economy because it drove the economic miracle after World War II. During the global recession and the Euro zone's debt crisis in recent years, in which european businesses have faced the near-collapse of competitiveness particularly in manufacturing, the German exports are booming and exceeded those of China in 2012. Most importantly, the Germany economic performance has been widely attributed to the strength of the Mittelst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at the German government through export credit and financing, so-called Hermesdeckungen, plays a significant role for the success of Mittelstand. WTO와 OECD 협약 등에서 정부의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상당히 높게 규제되고 있지만 수출금융은 시장실패에 기인된 자본제약의 부정적 무역효과를 경감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평가된다. 수출신용보증(export credit guarantees)은 수출계약과 관련하여 은행이 수출자에게 수출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출자의 상환채무에 대해 공적 수출신용기관이 그 지급을 연대 보증하는 것으로 은행은 안심하고 수출금융을 취급할 수 있고 수출자도 담보 부담 없이 금융을 활용할 수 있는 정책금융의 일종이다. 이는 특히 자원한계에 노출되어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 성공을 보증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독일 수출산업의 역군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텔슈탄트의 수출경쟁력 원천을 기업 외부적 요인으로써 국가의 수출금융 지원에서 찾고자 하였다. 특히 독일의 공적 수출신용보증(Hermesdeckungen)의 미텔슈탄트 수출성과에 미치는 역할을 조명하였다. 수출신용보증제도가 없었더라면 수출이 성사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 미텔슈탄트들에게 안정적인 수출사업을 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KCI등재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수출보험이 한국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

        최문성(Mun-Seong Choi) 한국통상정보학회 2012 통상정보연구 Vol.14 No.4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수출상대국 112국의 2005년과 2009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중력모형을 통해 수출보험과 한국의 수출상대국의 국가신용도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에 사용된 변수를 살펴보면, 한국의 수출을 종속변수로 하고, 한국의 수출 상대국의 실질 GDP, 한국과 한국의 수출상대국과의 거리, 수출보험인수실적, 한국의 수출상대국의 국가신용도, FTA 등을 독립변수로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수출보험인수실적과 수출상대국의 국가신용도는 한국의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후 한국의 수출에서 수출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된 반면, 수출상대국의 경제규모의 중요성은 감소되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가신용등급의 수출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금융위기 이후 수출보험 증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세계경제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바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수출보험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글로벌 경제침체가 지속될 경우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수출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In this paper, we explore the effects of export insurance on the Korea"s export by using the gravity model with the data of 112 countries that Korea exports on years of 2005 and 2009. For this model, we used the Korea export as a dependent variables and real GDP, distance between the two nations, export insurance, country credit rating of the Korea"s counterpart countries and FTA were used as an independent variables. The results show that the underwriting performance of the export insurance and the sovereign credit rating of the export counterpart countries have the positive impact on Korea"s export. Also, the impact of the export insurance is more increasing to the Korea exportation but the importance of the economy size of the export counterpart countries decreased after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Particularly, the influence to the export by the sovereign credit rating has diminished in that period and this seems to be due to the export insurance has increased. These results imply that the export insurance plays an important role to promote the Korea"s exportation since 2008 global recession. Especially, if the recession continues, then there will be more crippling impact to the small-mid size companies rather than large size companies. Therefore, Korea government should do their best to continuously expand the export insurance for the purpose of increasing Korea exportation, expecially to the small-mid size companie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