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도덕과 교육과정의 실천성 보완을 위한 방안 모색: 「성학십도」와 「성학집요」의 수양 체계를 중심으로

        강보승(Bo-Seung Kang) 한국도덕교육학회 2021 道德敎育硏究 Vol.33 No.3

        이 논문은 현재 도덕 교육과정의 실천성 향상 방안을 「성학십도」와 「성학집요」의 수양론 체계를 중심으로 검토함으로써 향후 교육과정 개정 시에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현재 교육과정에서는 ‘도덕함’을 도덕적 탐구, 윤리적 성찰, 실천 과정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제시하면서 도덕 교과의 실천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나, 용어의 모호성, 불필요성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도덕함’의 취지가 명확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도 있다. 유교 윤리의 ‘수양론’ 체계를 검토하여 교육과정에 적용하면 도덕 교과의 실천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도덕함’의 핵심 요소인 탐구, 성찰, 실천이 유교윤리의 수양론 체계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특히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와 율곡 이이의 「성학집요」는 탐구, 성찰, 실천의 내용과 방법이 잘 구조화 되어 있다. 「성학십도」의 제1도~제5도를 활용하여 존재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바탕으로 도덕적 수양을 통한 인격 완성과 이상사회 실현, 개인과 사회의 도덕 실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제6도~제10도를 활용해서는 본성과 마음, 감정에 대한 탐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 배려의 자세 함양 및 시간과 장소에 따른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이해, 타인 이해, 공감과 배려, 일상에서의 도덕 실천이 체계적으로 제시된 「성학십도」의 수양론 구조를 사용한 교과 구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현대 사회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개인, 가정, 공동체로 범위를 넓혀가며 성찰하는 「성학집요」의 수양론 구조를 활용하는 것도 교과의 실천성을 향상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며, 완성된 인간을 향한 의지 고양과 자세 확립을 위해 「성학집요」에서 강조한 ‘입지(立志)’를 교육과정에 적용하면 도덕적 인간이 되고자 하는 내적 동력을 배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성학십도」와 「성학집요」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에서는 생소하고 교사들도 가르치기 어려우므로 도덕적 탐구와 성찰, 실천의 측면에서 두 책의 구조와 취지, 실천 방법을 활용한다면 현행 교육과정이 ‘도덕함’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였던 도덕 교과의 실천성 향상의 목적을 달성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Currently, the ethics curriculum presents “doing ethics” as a concept that encompasses moral exploration, ethical reflection, and practical processes, increasing the practicality of ethics teaching. However, the question arises whether “doing ethics”, which encompasses moral exploration, reflection and practice, is a necessary concept. It is better to use it separately by exploration, reflection, and practice instead of ‘doing ethics’. There is also a problem that the purpose of “doing ethics” is not clearly reflected in the education process as well as the ambiguity and needlessness of terms. Considering the purpose of the introduction of ‘doing ethics’, practice must be further supplemented to achieve the goals of ethics teaching. So how can we compensate for this problem of practice? The present writer suggest that a way to review the ‘self-cultivation theory’ system of Confucian ethics and apply it to the curriculum could be a way. This is because exploration, reflection, and practice, which are key elements of “doing ethics”, are exactly in line with the system of Confucian ethics. In particular, Ten Diagrams on Sage Learning by Toegye Yi-hwang and The Essentials of Sage Learning by Yulgok Yi-yi are well-structured in terms of exploration, reflection, and practice. Specific details of Ten Diagrams on Sage Learning and The Essentials of Sage Learning can be difficult at middle and high school curriculum levels. Therefore, it would be better to use the structure, purpose, and practice of the two books in terms of moral exploration, reflection, and practice, not specific contents. This will help to achieve the goal of improving the practicality of ethical teaching that was sought through ‘doing ethics’ in the course of education. In the middle school curriculum, we consider the composition of the curriculum using the Ten Diagrams on Sage Learning systematically presented with self-understanding, understanding others, empathy and consideration, and moral practice in a daily life. The use of the foster structure of The Essentials of Sagely Learning, which expands the scope of ethical issues in modern society to individuals, families, and communities, can also help improve the practice of moral teaching.

      • KCI등재

        텍스트 『후계 김범의 성학십도』 비평

        이상곤 ( Lee Sang-gon ) (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2016 율곡학연구 Vol.33 No.-

        이 글은 최재목 논문 「후계(后溪) 김범(金範)의 『성학십도(聖學十圖)』에 대한 연구」의 저본(底本)이었던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소장본 『성학십도』`에 대한 `텍스트 비평(Text-Critic)`이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텍스트의 저자는 `후계 김범`이 아니라 `석계(石溪) 김기동(金箕東)`이다. 둘째, 본 텍스트의 도서명은 `성학십도`가 아니라 `불리십도(弗離十圖)`이다. 셋째, 제책(製冊)상의 오류로 보아 본 텍스트의 서지정보는 신뢰성을 상실했다. 넷째, 본 텍스트는 <규장각 소장본>의 동일판본 후쇄본이다. 이런 점들에 비추어볼 때, 본 텍스트는 멀리는 율곡학(栗谷學)을, 그리고 가까이는 노론계의 호학(湖學)에 연원을 둔 학자가 자신이 성취한 학문세계를 바탕으로 `성학(聖學)`적 염원을 10개의 도상에 담아 후학과 후손의 진학(進學)을 안내하려 했던 저작물로 보인다. 제3의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부분이 적지 않은 <규장각 소장본>을 <단국대 소장본>에 의거하면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신뢰성 상실과는 무관하게 이 텍스트가 지니고 있는 가치는 보장되어야 한다. This paper is a textual criticism of a book called Seonghaksipdo, a rare text owned and preserved by Yulgok Memorial Library of Dankook University. This is also the foundational text upon which Jaemok Choi`s research paper “A Study on Hugye Gimbeom`s Seonghaksipdo” is based. Through a thorough examination of this text commonly referred to as “Hugye Gimbeom`s Seonghaksipdo,” this research has produced several significant findings.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these new findings: First, the author of the text is not “Hugye Gimbeom,” but “Seokgye Kimgidong.” Second, its title is not “Seonghaksipdo,” but “Bullisipdo.” Third, its binding errors leads to the conclusion that the text`s publication data are not reliable. Forth, it is a reprint of the same text that Kyujanggak Collection has.

      • KCI등재후보

        퇴계의 성학십도(聖學十圖)와 일본과의 관계

        성해준 영남퇴계학연구원 2012 퇴계학논집 Vol.- No.10

        조선 정통 성리학의 완성자로 불리는 퇴계 이황은 생후 7개월 만에 부친을 여의고, 편모슬하에서 장성한 후, 23세에 성균관에 들어가 학습 하며 과거를 세 번 보고 세 번 다 낙방하는 쓰라린 경험을 하였다. 그 러나 당면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에도 좌절하지 않고 각고의 노력을 거 듭한 결과, 27세부터 과거에 합격하기 시작하였다. 34세에 승문원 부정 자라는 관직을 시작으로 49세에 풍기군수를 마지막으로 후학양성과 학 문연마에 뜻을 두고 관직에서 물러났다. 은퇴 후 그의 소원대로 귀향하여 도산서원에서 &#61440;주자서절요&#61440; 등의 학 문연구와 본격적인 제자 양성에 주력한 결과, 중앙 관계를 주름잡는 영 남학파를 형성한다. 향리의 학문풍토를 조성한 서애 유성룡(西厓 柳成 龍)을 비롯하여 학봉 김성일(鶴峯 金誠一), 한강 정구(寒岡 鄭逑), 월천 조목(月川 趙穆) 등의 유명한 인재가 배출되었다. 대학자인 퇴계의 일관된 근면 성실의 소박한 학문 자세는 덕과 교양 을 겸비한 후덕한 학자의 명성 외에도 한사람의 평범한 인간으로서 현 실생활과 학문생활을 엄격히 구분하여 최후까지 학자의 본분을 지킨 성 학자로서의 평가가 주를 이룬다. 제자들은 스승 퇴계 학문의 깊이를 공 자&#8228;맹자의 도를 동양에 밝힌 유일한 사람으로 공자 맹자이후에는 퇴계 선생 한 분뿐이라고 평가하였다. 또 관학의 유생들은 퇴계를 두고 &#65378;신 명(神明)&#61440;, 즉 신처럼 존경하고 받들었을 정도로 최고 존숭의 대상이 되 었다. 퇴계의 철저한 수양과 인격적인 태도의 품격 높은 생활상이 담긴 고원한 철학의 평가는 당시 조선사회 뿐만 아니라 바다건너 일본 에도 시대 유학자들에게도 높이 존경되어 조선에 대한 문화적&#8228;학문적인 친근 감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되어 현재는 세계적인 차원에서 한국을 대표하 는 도학자로 널리 각계 각 층의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퇴계 만년인 68세 때에 17세의 어린 선조에게 성군이 되라는 바람에서 헌상한 퇴계 학문의 결정체인 &#61440;성학십도&#61440;의 구성과 사 상 및 일본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61440;성학십도&#61440;의 작성 배경과 내용 및 전파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 KCI등재후보

        유아교사 인성교육을 위한 퇴계 삶과 숙흥야매잠도 탐색

        복혜린 한국아동부모학회 2017 아동부모학회지 Vol.3 No.2

        본 연구는 유아교사 인성교육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퇴계의 삶을 알아보고, 그의 교육 저 서인 󰡔성학십도󰡕 중 숙흥야매잠도를 연구하였다. 최근 교육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도덕 적 해이와 폭력의 증가 속에서, 교사들을 위한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인성교육에 대한 논의는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왔는데, 미래를 위한 인성교육방법으로 퇴계에 주목하였다. 특별히 퇴계의 대표적인 교육서인 󰡔성학십도󰡕 중 제10도 “숙흥야매잠 도”에서 인성교육의 의미와 실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기존의 문헌연구에서 퇴계의 삶과 숙흥야매잠도의 인성교육적 측면을 살펴보고, 교육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퇴계의 마음공부, 수양론, “경” 공부라고 일컫는 부분들은 유아교사들을 위한 기존 인성교 육 연구의 핵심 덕목들과도 이어진다. 유아교사들의 인성을 위한 교육방법으로서 “퇴계”의 삶을 고찰하고 숙흥야매잠도를 통해 교육적 의미와 실천 가능성을 탐구하고 퇴계의 인성교 육적 가치를 재해석하고자 하였다. 퇴계의 삶과 숙흥야매잠도에서는 나타나는 덕성함양의 삶, 교육에 대한 신념과 실천의 소 신, 마음의 수렴할 수 있게 하는 ‘경’ 공부는 유아교사들의 자기조절력과 심리적 건강, 민감 성, 인내심 등의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인성 핵심덕목과도 관련 있어 보인다. ‘유아교사 는 국가의 원기’라는 명제를 이끌어 유아교육자의 중요한 위치임을 각성시키고, 퇴계와 관련 된 한국 교육고전에 대한 고취는 본 연구의 의의라고 볼 수 있겠다. 앞으로 유아교사 인성교 육을 위한 프로그램 등 퇴계학 관련 연구가 현대 시대에 맞게 이어져야겠다. This study aims at in-depth investigation, to gain insights on our present nursery education, on Toegye's life and his ideas of character education based on close reading of "Sookhungyamaejamdo" in one part of "Sung Hak-sipdo" which is his book on education. With the moral hazards and violence increasing in the field of education, the importance of character education is emphasized more and more. The debate over character education has long been debated, and researchers have directed their attention to Toegye as a desirable source of education for the present and the future. In particular, I explore the meaning of character education and its practicality in "Sookhungyamaejamdo" which is the 10th figure of the "Sung Hak-sipdo"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I investigate into the educational aspects of Toegye's life, his views on education, and educational insights. "Mind study" of Toegye, his "Theory of nursing", which are referred to as " Kyung" education are consistent with the core courses of Character Education Promotion Act implemented in 2015, and are also in line with the core virtues of education for infant teachers. In other words, as an educational method for early childhood teachers, a study on Toegye's life and an exploration of its practicality in "Sookhungyamaejamdo" are invaluable. In conclusion, more research should be followed, in relation to Toegye with a focus on character education for infant teachers.

      • KCI등재

        유포와 주석을 통해 본 조선시대 『성학십도』 이해에 관한 예비적 고찰

        이동건(Lee Dong-geon) 한국양명학회 2009 陽明學 Vol.0 No.24

        이 논문은 퇴계 이황(1501~1570)의 저술인 『성학십도(聖學十圖)』(1568)가 조선시대 왕들에 의해 어떤 양상으로 ‘유포’되었으며, 유학자들에 의해 어떤 양상으로 ‘주석’ 되었는가를 고찰함으로써 조선시대 19세기의 ‘『성학십도』 이해’의 일면과 그 의미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성학십도』는 퇴계의 사상이 집약되어 있는 저술로서 10개의 도상(圖象)에 성학(聖學)의 핵심을 축약한 저술이다. ‘성학(聖學)’은 ‘성왕(聖王)의 학문’이라는 의미와 ‘성인(聖人)의 학문’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그러므로 『성학십도』는 군왕에게는 ‘제왕학의 문헌’으로서 , 일반 유학자들에게는 ‘성리학의 문헌’으로 계승되었다. 이 고찰에서는 『성학십도』 유포ㆍ주석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19세기 이전의 『성학십도』 유포ㆍ주석의 양상을 살펴본 후, 19세기 『성학십도』의 ‘유포’와 ‘주석’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서 19세기 『성학십도』 주석 양상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이 ‘경(敬) 중심의 주석 양상’과 ‘심성론 중심의 주석 양상’임을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었다. 이러한 두 양상은 근원적으로는 『성학십도』의 문제가 심화ㆍ확대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퇴계가 『성학십도』에서 10개의 도상이 모두 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처럼 『성학십도』를 관통하는 원리는 ‘경(敬)’이다. 또한 17세기의 『성학십도』 주석에서 『심통성정도』를 중심으로 퇴계와 율곡의 심성론을 다룬 주석이 많은 것은 퇴계의 주리적(主理的) 심성론이 관점에 따라 많은 이론(異論)의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학십도』는 퇴계의 학문적 성취를 종합ㆍ요약한 저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성학십도』에 대한 주석이 ‘경 중심의 주석 양상’과 ‘심성론 중심의 주석 양상’을 보여준다는 것은 곧 퇴계학의 후대에 미친 영향이 ‘경(敬)’과 ‘심성론’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9세기 『성학십도』의 주석들은 여러 세기의 『성학십도』 주석 양상 중 가장 활발하고 사상적으로 종합적인 위치에 있다. 그러한 19세기 『성학십도』의 주석 양상이 보여주는 ‘경 중심의 주석 양상’과 ‘심성론 중심의 주석 양상’의 사상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다. 경(敬)에 관한 논의가 유교 도덕원리의 실천을 위한 마음의 존재방식에 관한 논의였다면, 『심통성정도』와 『심학도』를 중심 주제로 한 19세기 심성론 관련 주석의 ‘심(心)’ 논의는 인간 내면의 존재방식을 보다 명료하게 논증하는 것, 다시 말하면 경(敬)의 실천원리를 인간론적으로 논증하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성학십도』 주석 양상의 대표적인 위치에 있는 19세기의 주석과 이전 세기 주석의 맥락을 종합해볼 때, 조선시대에 『성학십도』의 유포ㆍ주석을 통한 『성학십도』의 이해는 주로 인간의 존재양식을 설명하는 ‘심성론(『심통성정도』, 『심학도』 중심)’과 그 존재양식의 실천 원리인 ‘경(敬)’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고 볼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study the development of the interpretations on Ten Diagrams on Sage Learning by Yi T’oegye in the 19th century of the Joseon Dynasty. As a Confucian scholar who early learned the importance of self-cultivation and reform of mind, Yi is one of the main Joseon scholars who emphasized practical learning on mind. And his the theory of mind have a strong effect upon after 16th century of the Joseon Dynasty. We can understand, through this discussion, that are characterized the two respects. The first case is a aspect that get more deeply involved in Gyong(敬. reverential and pietistic mind) with the interpretations on Ten Diagrams on Sage Learning. The second case is a aspect that focus a discussion on human mind and Simhak(心學. mind philosophy) with that. After long discussion by the many Neo-confucian scholars in the 19th century, with Yi T’oegye’s 『Simtongsungjungdo(心統性情圖. The diagram on controlling human’s emotions and reason)』 and 『Simhakdo(心學圖. The diagram on human’s emotions and mind)』, they reached a conclusion that human are able to a self-imposed control on his mind and body by self-cultivation.

      • KCI등재

        연구논문 : 후계(后溪) 김범(金範)의 『성학십도(聖學十圖)』에 대한 연구 -이황(李滉)의 『성학십도(聖學十圖)』와 비교를 통한 기초적 검토-

        최재목 ( Jae Mok Choi )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2015 儒學硏究 Vol.32 No.-

        이 논문에서는 최근 새로 발굴한 자료인 ‘后溪 金範’의 저작으로 추정되는 『聖學十圖』를 살펴 보았다. 논의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刊寫地, 刊寫者, 刊寫年 未詳인 金範 편집의 『성학십도』는 「第一 太極陰陽候圖」 왼쪽 하단에 ‘后溪’라는 사인이 새겨져 있는 것에서 일단 김범의 것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내용을 검토해보면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이 간행된 이후에 편집된 내용임을 알 수 있다. 둘째, 金範의 『성학십도』는 ① 「第一 太極陰陽候圖」, ② 「第二 理氣生物之圖」, ③ 「第三 心統性情全圖」, ④ 「第四 心性情善惡圖」, ⑤「第五 學庸合一之圖」, ⑥「第六 西銘之圖」, ⑦ 「第七 小學題辭之圖」, ⑧ 「第八 聖賢道統贊圖」, ⑨ 「第九 學敎之圖」, ⑩ 「第十 敎訓來裔之圖」이다. 기본적으로 <우주론(①,②)→심성론(③,④)→공부론(⑤,⑥,⑦,⑧)→실천론(⑨,⑩)>의 순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셋째, 김범의 『성학십도』는 이황의 것과 대비해보면 50%는 유사하지만 그 나머지들은 수정되거나 새로 추가된 것들이다. 특히 이황의 『성학십도』에 보이는 ⑦ 「仁說圖」, ⑨ 「敬齋箴圖」, ⑩ 「夙興夜寐箴圖」가 김범의 것에는 없다. 대신에 김범의 ⑧ 「第八 聖賢道統贊圖」와 ⑩ 「第十 敎訓來裔之圖」는 이황의 것에는 없다. 넷째, 김범의 『성학십도』는 이황의 『성학십도』(1568년)의 내용에 대항하거나 그것을 보완·수정하려는 율곡학적 이념과 의식을 담은 저작임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is about Seonghaksipdo(ten diagrams) edited by Hugye Gimbeom. Summaries are below. First, the detail information about the Gimbeom`s Seonghaksipdo is not clear including when, where and by whom. However, in ``Jeil-taegukeumyanghudo`` of Seonghaksipdo, there has one carved seal clue, the name ``hugae``, who is assumed to be the author of this text. Secondly, Seonghaksipdo is composed of ten diagrams, which include (1)``Jeil-taegukeumyanghudo``, (2) ``jeyi-yigisangmuljido``, (3)``jesam-simtongsungjungjeongdo``, (4) ``jesa-simsungjungseongakdo``, (5) ``jeo-hhakyounghapiljido``, (6) ``jeyuk-seomyungjido``, (7) ``jechil-sohakjaesajido``, (8) ``jepal-sunghyundotongchando``, (9)jegu-hakgyojido, (10)jeship-gyohunraeyejido. This text is in ordered: Cosmology((1),(2))→Treatise of Human Nature((3),(4))→ Theory of Learning ((5),(6),(7),(8))→ Theory of Practice((9),(10)). Third, Gimbeom`s Seonghaksipdo is fifty percent similar to Yihwang`s. However, we cannot find Gimbeom`s ``jepal-sunghyundotongchando`` and jeship-gyohunraeyejido in Yihwang`s, but we cannot find Yihawang`s ``insuldo``, ``gyungjejamdo`` and `sukhungyamaejamdo`` in Gimbeom`s. Finally, Gimbeom`s one stands against Yihwang`s. In other words, Gimbeom`s one represents the school of Yulgok`s prospective and philosophy. This paper introduced the newly discovered materials, Gimbeom`s Seonghaksipdo, that have not been dealt in Korea. From this, we have found that there is not only yihwang`s one but also Gimbeom`s Seonghaksipdo, so we could add a new prospect in the research field of the Confucianism of Joseon Dynasty.

      • KCI등재

        퇴계(退溪) 『성학십도(聖學十圖)』에 있어서 심(心)의 구조

        김봉건(Bong Kun Kim) 퇴계학부산연구원 2010 퇴계학논총 Vol.16 No.-

        聖學十圖 는 만년의 退溪가 儒學의 大要를 10개의 圖와 圖說에 집약시킨것이다. 聖學十圖 찬술의 직접적인 목적은 조선의 14번째 왕 宣祖가 어린나이로 즉위하여 퇴계에게 經筵을 부탁하자 당시 퇴계는 68세의 노령이라 이저작물로써 經筵을 대신하기 위한 것이었다. "聖學十圖를올리는 상소문(進聖學十圖箚)"에는 어린 왕이 聖君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배어있다. 聖學十圖 는 퇴계의 독창적인 사상만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성리학 전반의 주요 사상 내용들을 정리한 것에 가깝다. 퇴계는 이것을 왕으로 하여금 늘 곁에 두고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단순화시킨 것이다. 각 圖의 찬술 방식은 대개는 先儒들의 그림을 차용하였고, 때로는 자신이 도안한 그림을 곁들였다. 그리고 각 그림의 하단에 先儒의 說을 게재하여 그림의 원래의 뜻을 나타내었고,, 또 거기에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설명하였다. 聖學十圖 의 전체적인 내용 구조는 크게 보아 전반부인 제1-5도에서 天道에 근본하여 人倫을 밝히고, 나아가 修己治人의 의미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후반부인 제6-10도에서는 인간 心性의 구조와 근원을 규명하고 인심을 천리에 맞추어 갈 수 있는 방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聖學十圖 全篇은 天道와 人道가 상응하는 "天人相應"의 구조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구체적으로는 주제 별로 몇 단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제1 「天命道」와 제2 「西銘圖」는 天道와 人道의 待對이다. 또 제3 「小學圖」와 제4 「大學圖」는 각각 인간 사회에서의 修己와 治人의 道를 待對시킨 것이다. 제5 「白鹿洞規圖」에서는 학교의 교육 목표를 나타내었고, 제6 「心統性情圖」에서는 心의 구조를 논하였다. 그리고 제7 「仁說圖」와 제8 「心學圖」는 心의 본질을 논하였고 제9 「敬齋箴圖」와 제10 「夙興夜寐箴圖」에서는 人心을 天理에 맞추는 工夫를 논하였다. 이와 같이 보면 聖學十圖 는 방대한 儒學의 大要를 心論의 구조로 재정리한 학술체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The Ten Pictures of the Holy Sage(聖學十圖) is a work containing ten pieces of pictures and the commentaries of them by which T·oegye(退溪) has sketched the main subject of the Confucianism. T·oegye wrote it in order to teach the 14th king of Cho-sun(朝鮮) dynasty to be the greatest ruler who must govern a country by the Confucian political thought. But it may be thought that this book shows an essential conception of the cosmic and human nature in Confucianism.This book, as we have mentioned, contains ten picture and the commentaries of them. The 1st five pictures explain an ethics on the basis of the cosmic logos, and suppose a method of the self-edification and the governing a country. And the last five elucidate the structure of human nature and present the way that one ought to adjust his own desire to the cosmic logos. In this respects, it might said be that this book represent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cosmic logos and the human ethos.

      • KCI등재

        <도산서당>과 <도산십이곡>·<성학십도>의 ‘志·學’ 구조가 갖는 인지적 상관성 試論

        최재목(Choi, Jae-mok),조용미(Jo, Yong-mi),김동성(Kim, Dong-seong) 영남퇴계학연구원 2021 퇴계학논집 Vol.- No.28

        퇴계가 구상한 건축물 <도산서당>의 현실공간과 퇴계의 언설로 구축된 <도산십이곡>과 <성학십도>라는 공간의 구조는 흥미롭게도 합치하고 있다. 즉 도산서당은 건축공간으로써 전학·후묘 구조를 갖추고 있다. 도산십이곡은 전6곡 ‘언지(言志)’와 후6곡 ‘언학(言學)’의 구조, 성학십도는 전5도 ‘지(志)’와 후5도 ‘학(學)’의 구조로 되어 있다. 도산십이곡과 성학십도도 퇴계라고 하는 사상가의 지성 내에 존재했던 공간적인 배치라고 본다. 이 논문에서 논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퇴계가 구상한 건축물 <도산서당>의 현실공간과 퇴계의 언설로 구축된 <도산십이곡>과 <성학십도>라는 공간의 구조는 흥미롭게도 합치하고 있다. 즉 도산서당은 건축공간으로써 전학·후묘 구조를 갖추고 있다. 도산십이곡은 전6곡 ‘언지(言志)’와 후6곡 ‘언학(言學)’의 구조, 성학십도는 전5도 ‘지(志)’와 후5도 ‘학(學)’의 구조로 되어 있다. 도산십이곡과 성학십도도 퇴계라고 하는 사상가의 지성 내에 존재했던 공간적인 배치라고 본다. 위에서 논의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산서당, 도산십이곡, 성학십도는 어떤 지향점을 정하고 부지런히 공부하는 일관된 형식으로 되어있다. 즉 이 구조는 지(志. agenda)를 정하고 구체적 학(學. action plan)을 제시하는 구조로 일관한다. 퇴계는 부지런히 공부하는 인간상을 제시하였으며, 그 공부론의 근저에는 경건함[敬]이 자리해 있다. 둘째, <도산서당>, <도산십이곡>, <성학십도>의 셋은 퇴계가 중년이후 그의 사상이 완숙해지면서 그려낸 공간론이다. 다시 말해서 현실공간에서는 <도산서당>이었고, 언어-언설공간에서는 <도산십이곡>과 <성학십도>였다. 그것은 분리된 것이 아니고 퇴계의 인지적인 심층 의식 속에 자리해 있던 인지적 공간 설계도였다. 셋째, 성현이란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고 퇴계의 일상 속에 명확히 내재되어 학인(學人)이 닮아가야 할 대상이었다. 학인들이 성현을 닮아가기 위해 공부하는 형식 안에 <도산서당>이 들어와 있었고, <도산십이곡>에서는 고인의 예던 길이 일상적 삶의 실천 속에서 드러나 있으므로 그것을 각자 내면화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성학십도>도 마찬가지로 성현이란 존재는 초월적이 아니고 내재적인 것이었다. 비유하자면 바깥의 하나님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이었다. 그래서 일상 속에서 내가 늘 성현을 바라보고 닮아가는 공부가 가능했다. 넷째, 유학의 기본은 수기치인(修己治人)이다. 이 관점에서 <도산서당>, <도산십이곡>, <성학십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셋(<도산서당>, <도산십이곡>, <성학십도>)은 퇴계라는 한 인간의 생각 안에서 구상・기획・설계되고, 제작・생산・산출된 유학의 이상적 구현이었다. 물론 퇴계의 사유형식 안에는 현재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도 미래도 서로 연결되어 공존한다. 퇴계는 현재적 시점에서 과거의 성현으로, 내가 성현을 닮아가는 미래로 넘나드는 공부를 지향한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와 격물치지성의정심(格物致知誠意正心)이라는 유학적 공부론은 성현의 말씀을 배우고 실현하는 시간적인 노력(修·齊·治·平)과 그 구체적 공간(身·家·國·天下)을 기반으로 한다. <도산서당>, <도산십이곡>, <성학십도>는, 아래 [그림 ](퇴계 이황의 현실·언설 공간의 인지심리 구조)처럼, 수기치인의 일관된 유학적 논리구조 속에서 구축되었다고 추론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cognitive correlation of the academic structure and the orientation of Dosanseodang, Dosansibigok and Seonghaksipdo. Toegye s direction and academic structure of Dosanseodang, Dosansibigok, and Seonghaksipdo, which Toegye had calculated from middle age to the end of the year, are cognitively correlated with Toegye s own spatial theory. First, Dosan Seodang, Dosansibigok, and Seonghak Sipdo have a consistent format in which you set a certain direction and study diligently. In other words, this structure is a consistent structure that sets the agenda and presents a specific action plan. Toegye presented the human image of diligently studying. There is godliness at the root of this theory of study. Second, Dosanseodang, Dosansibigok, and Seonghaksipdo are spatial theories drawn by Toegyeung as his thoughts became mature after middle age. In other words, Dosan Seodang was shown in the real space, and Dosansibigok and Seonghaksipdo were shown in the Unseol space. These were not separate, but space plans that were located in Toegye s cognitive deep consciousness. Third, Seonghyun was not a transcendental entity, but clearly embedded in Toegye s daily life, and was an object that students should resemble. Dosanseodang was built into the format where students study to resemble Sunghyun. In Dosansibigok, since the path that people used to practice in the past is revealed in the practice of everyday life, it is suggested to internalize it individually. Likewise in Seonghaksipdo, great humans are not transcendental, but implicit. In an analogy, it is not God outside, but God within me. So, in my daily life, I was able to study to see and resemble great humans all the time. Fourth, the basics of studying abroad are maintaining my body properly and managing others ideally. From this point of view, it is necessary to look at Dosanseodang, Dosansibigok, and Seonghaksipdo. These three were conceived, planned, designed, produced, produced, and produced within the idea of Toegye, an ideal realization of studying abroad. Of course, there is not only the present in Toegye s death type. The past and the future are connected and coexist. Toegye aims to study from the present point of view to the ideal human of the past and to the future where I resemble the ideal human.

      • KCI등재

        『성학십도』에 내재된 인성교육 연구

        김회숙 ( Kim Hoi-sook ) 한국윤리교육학회 2017 윤리교육연구 Vol.0 No.43

        내면적 자기수양을 추구하면서 참된 자아를 실현하려는 퇴계의 사상은 오늘날 이 시대에 필요한 인성교육의 내용이자 한국적 인성교육의 표본이 될 수 있다. 본고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자퇴계의 주저(主著)인 『성학십도』의 체제와 내용을 살펴서 『성학십도』에 내재된 인성교육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학십도』의 체제와 내용을 기반으로 `『성학십도』에 내재된 인성교육`을 세 가지 소주제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주제는 인성교육의 근본과 교육의 내용으로, 『성학십도』의 제1도부터 제5도까지의 내용이 여기에 해당된다. 제1도와 제2도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인간의 근원과 표준을 설명하였고 제3도에서 제5도까지는 교육과 연관 있는 『소학』, 『대학』 그리고 `백록동 서원의 규칙`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으로 학문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두 번째 주제는 심성교육으로 제6도에서 제8도까지의 내용이 해당된다. 인성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심성교육은 마음공부로 귀결된다. 사사로운 욕심을 절제하고 공동체의식을 고양하여 사랑의 마음을 확충하고 보존하는 마음의 수양이 필요하다. 세 번째 주제는 실천교육으로 제9도와 제10의 내용이 여기에 해당된다. 『성학십도』 전체를 관통하는 `경(敬)`은 실천덕목이다. `경`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정신 훈련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훈련이며 이 공부는 마음의 안정과 자기주체를 이루게 되어 자신이 주인이 되는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된다. 전체를 종합하면 『성학십도』에 내재된 인성교육은 나에 대한 존재론적 인지와, 삶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인식하여 그 앎을 마음공부와 실천교육인 행(行)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In the flow of Korean history, begun humanitarianism as founding principle, the Humanistic Education of T`oegye, to seek internal self-discipline and realized true self, can be content of Humanistic Education necessary for this age and specimen of Korean Humanistic Education. This article is to suggest the Humanistic Education inherent in 『The Ten Diagrams of Sage Learning』, by examining the system and content of 『The Ten Diagrams of Sage Learning』, book of T`oegye, scholar representing Korea. Suppose it examines the system of 『The Ten Diagrams of Sage Learning』 and content in structure, it structuralized the sub-themes into three, at `Humanistic Education inherent in 『The Ten Diagrams of Sage Learning』.` The first theme is about the source of humanistic education and content of study, and it applies the contents from 1 diagram to 5 diagram. In diagram 1, 2, it explains the source and standard of humans for `who am I『`, and it examines the 『Sohak』, 『Daehak』, and `Rule of Baekrokdong auditorium` relevant to education about `how do we live』` from diagram 3 to 5. The second theme is the Mind Education, contents from diagram 6 to 8. Mind Education, the most important in Humanistic Education, concluded to mind study. Mind encompasses nature and emotion, and nature is revealed as emotion. By preventing selfish desire, it requires cultivating heart to expand and preserve the mind of `perfect virtue` learned by sense of community. The third theme is the Practice Education, applying the contents from diagram 9 to 10. `Concentrate` is the Practice Education going through the whole 『The Ten Diagrams of Sage Learning』. `Concentrate` is not the ideal and abstract mental training but training to straighten out the body and mind in everyday life. This study makes the stability of mind and self subject, so one can live an independent life which self is the owner. To integrate the whole, Humanistic Education inherent in 『The Ten Diagrams of Sage Learning』 makes realize the realistic realization for myself, meaning and value for life, and it connects the knowing to Practice, learning of mind and practice education.

      • KCI등재

        『성학십도』와 강호유학 : 「백록동서원게시」와 「성학도」를 중심으로

        시바타 아츠시 퇴계학부산연구원 2010 퇴계학논총 Vol.16 No.-

        퇴계 이황(1501~1570)은 에도시대의 일본학자들로부터 특별히 존경을 받은 주자학자이다. 그의 많은 저술이 일본에 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중요한 것은 문집을 제외한 많은 저작이 일본 각본(刻本)으로 재차 출판되어 에도시대의 유학과 당시의 지식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베 요시오 선생의 일본 주자학과 조선 (동경대학출판회, 1965) 이라는 선구적인 우수한 저술이 있다. 그리고 에도시대에 출판된 이퇴계의 저술에 관하여서는 아베 요시오의 편집에 의해 일본각판 이퇴계 전집 상 하 2책(퇴계학연구원 발행, 1985)으로 영인 출판되었다. 성학십도 및 봉사 1권 1책도 이 가운데 수록되어 있다. 이 전집 수록의 저본(底本)에는 아베 요시오 가장(家藏)의 무간기본(無刊記本)이 기재되어 있는데, 1655년3월 상순이라는 간기가 있는 서적도 전해지고 있다. 일본 각본은 <진성학 십도찰자>(6丁)를 기준으로 하여 성학십도 (30丁)와 무신봉사 (30 丁)를 합각(合刻)하고 여기에 훈점(訓點)이 첨가 되었다. 이 전집 수록을 한 아베 요시오의 <해제>에 의하면 일본 각본은 성학십도 가운데서 제 7 심학도 및 심학도설 (원나라 정복심의 작), 제 8 인설도 및 인설(주회암의 작) 의 순서로 되어 있지만, 이것은 이퇴계의 초기설을 따른 것으로서 퇴계는 후년에 기대승의 제언에 의해 제 7에 인설도를 제 8에 심학도를 배치하였다. 조선에서 출판된 광해군 13년(1620)의 관판이나 1572년의 영천 합각본, 무간기 합각본 등은 후년의 설에 따른 순서이다. "일본 각본(刻本)은 아마 초간본에 의해 출판되었을 것이다."라고 아베 요시오는 말한다. 또 아베 요시오는 이 <해제> 가운데서 "성학십도 는 조선에서는 퇴계의 최대의 업적으로 칭송하고, 특히 그 학파에서는 경서와 같이 존숭되었건만, 일본에서는 그렇게까지 높게 평가한 학자는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아베 요시오의 연구로부터 알려진 바와 같이 퇴계의 저술이나 그 학문이 에도유학은 물론, 특히 야마자키 안사이 및 그 학파에 미친 영향이 큰 것으로 성학십도 도 여러 측면에서 영향을 주었다고 추측한다. 본 논문에서는 성학십도 가 일본 에도시대 유학에 미친 영향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