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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분석적 탐색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및 한국종교교육학회 학술지를 중심으로

        손원영(Won-Young Sohn),김지혜(Jihye Kim) 한국종교교육학회 2005 宗敎敎育學硏究 Vol.21 No.-

        이 논문은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를 대변하는 두 학술단체인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와 한국종교교육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곧 《기독교교육정보》,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그리고 《종교교육학연구》를 분석함으로써,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특성을 알아보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드러난 한국 종교교육학 연구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종교교육학은 개별 연구자에 의한 연구에 지나치게 의존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한국 종교교육학은 하나의 ‘실천학’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론과 실천 사이의 심각한 불균형의 상황 속에 위치해 있다. 셋째, 한국의 종교교육학 연구자들은 비교적 높은 종교적 관용의 정신을 갖고 있다. 넷째, 한국종교교육학 연구는 남성과 여성 연구자들 사이에 비교적 양성평등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다섯째, 한국종교교육학의 국제화수준은 아직 매우 낮은 편이나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섯째, 교육현장과 관련된 한국종교교육학 연구는 기독교의 경우 주로 교회를 중심으로 연구되고, 불교를 비롯한 다른 종교는 학교를 중시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일곱째, 후기현대적 주제에 대한 한국종교교육학계의 연구는 매우 빈약한 특성을 갖고 있다. 여덟째, 한국의 종교교육학 연구자들은 교육의 구성요소 중 주로 교육목적 및 연구방법론과 관련된 분야에 집중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홉째, 한국의 종교교육학은 그 연구방법에 있어서 주로 인문학적인 연구방법, 곧 문헌연구방법에 크게 의존해 있는 특성이 있다.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current characteristics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based on the analysis of major two Korean academic societies, i.e., Korea Society for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KSCEIT), and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Religious Education (KASRE). Now, KSCEIT publishes two different journals, which are called by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CEIT) and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JCEIT). The former is Korean language-based journal, and the latter is based on English language for globalization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On the other hand, KASRE also publishes one journal named by Korean Journal of Religious Education (KJRE). Accordingly, the researcher tried to analyses these three journals in terms of nine decisive factors, that is, collaborative focus, balance between theory and practice, religious tolerance, gender equality, globalization, educational context, post-modern issues, research field in terms of educational elements, and research methods. In conclusion,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Korean religious education research are appeared like followings: 1) heavily dependence on individual research rather than collaborative study, 2) discrepancy between theory and practice, 3) highly concern for religious tolerance, 4) balanced writers between two genders, 5) a little lower level of globalization, 6) focusing on church context in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but public school-oriented in Buddhist and other Korean traditional religious educations, 7) small concerns for post-modern issues except inter-faith/religious dialogue, 8) high concentration on philosophical and theological research field in comparison with curriculum and evaluation, 9) dependence on literature study rather than social science method lik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

      • KCI등재

        다문화사회와 통일교의 종교교육

        문선영 한국종교교육학회 2011 宗敎敎育學硏究 Vol.36 No.-

        다문화사회는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다. 다문화현상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이주민의증가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모든 문화집단의 구성원이 동질적인 문화요소만을 공유하지 않는다는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러한 다문화사회는 거주 이주민과 함께 그들의 문화 속에 자리 잡고 있는종교도 함께 이입되고 있기 때문에 다종교사회를 심화시킨다. 따라서 다문화사회는 종교 간 갈등이 빈번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다문화사회에서 종교교육은 다문화사회가 심화시키는 다종교현상을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놓여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한국사회의 각 종교집단에게 다(多)종교에 대한 이해와 종교 간의 평화를 실천하는 종교교육을 요청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통일교 또한 피할 수 없는 종교교육의현실이다. 본 논문은 다문화사회의 다문화교육이 문화다양성교육이라면, 다문화사회의 종교교육은 다종교교육, 곧 종교다양성교육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종교다양성교육은 다종교이해교육과 종교평화실천교육으로 구분된다. 다종교이해교육은 종교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차원이 강조된다면, 종교평화실천교육은 다종교에 대한 이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종교 간의 평화를 위한 윤리적 자세와 태도를 실천하는 차원이 강조되는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측면에서 다문화사회의종교교육을 이해하고 이를 중심으로 통일교의 종교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 있다.

      • KCI등재

        종교학교과서의 자리와 제작 ·관리

        고병철 한국종교교육학회 2021 宗敎敎育學硏究 Vol.66 No.-

        종교학교과서에 대한 종래 연구들은 좀 더 많은 관심, 연구 주제의 다양화, 개별 종교를 넘어선 연구 등이 필요하다는 점 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이 글의 목적은, 선행연구들의 연장과 확장 차원에서, 종교학교과서의 자리를 규정하고, 그 자리에 서교과서의 제작·관리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파악하는 데에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 종교학교과서의 자리는 국가수준 교육과정, 교과서제도, 사회 환경에서 논의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종교학교과서의 자리는 교양교육 특성상 성찰적 종교교육, 인정도서 특성상 공적 공간에서 교수·학습이 가능한 교 육, 그리고 다종교·다문화사회와 관련해 관용과 정의의 균형적 가치를 담게 된다. 둘째, 종교학교과서의 제작과 관련해서는 교육학(특히 교육과정)의 교과용도서 개발 기준을 공유하지만 특히 중립성 문 제에 민감해야 한다. 그리고 교과서의 내용 구성에서는 교육과정이 제시한 범위가 있어 문제가 적지만, 서술 태도에서는 중 립적 태도와 호교론적 태도가 충돌하는 문제가 있다. 셋째, 종교학교과서의 관리와 관련해서는 종교학교과서의 사용 현실이 다양하고 개별 종교의 입장 반영 및 표현·표기에 대한 지속적인 수정 요청이 이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그 원인은 인정도서심의회 위원의 주관적 구성과 교육부·교육청의 미흡한 제도적 장치에 있다. 이는 종교학교과서의 사용 실태 조사와 교육부·교육청의 교과서 수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이 연구가 종교학교과서의 자리와 제작·관리를 연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종교학교과서가, 다른 교과 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모든 학교에 적용되어 모든 학생을 도울 수 있는 가치를 지니려면 여러 노력들이 필요하다. 그 노 력은 교과서를 통해 종교 관련 사회 현실에 대한 성찰 기회를 제공하는 일, 교과서 내용의 교육적 전환을 검토하는 일, 그리 고종교교육의 방향을 특정 지식이나 가치의 주입이 아니라 그에 대한 성찰로 인식하고, 종교가 다른 교사나 연구자와 적극 협조하는 일등이다.

      • KCI등재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종교 교과 교육『삶과 종교』에 대한 고찰

        김경이 한국종교교육학회 2023 宗敎敎育學硏究 Vol.73 No.-

        [Objective] To examine the development process and key aspects of the new ‘Religion in Human Life’ curriculum, which is a religious subject in the revised 2022 curriculum, in order to expand the understanding of teachers and religious education researchers. [Contents] 1) The direction and emphasis of the 2022 revised curriculum design and the development process and procedure of the ‘Religion in Human Life’ curriculum. 2) The key focus areas and content of ‘Religion in Human Life’. [Conclusions] ‘Religion in Human Life’ is to educate wise citizens through cultivating religious literacy as a liberal arts subject for career choice. The curriculum was designed to select and organize educational content related to learners’ lives, maximize the feasibility of implementation in the school curriculum, and realize the subjectivity and autonomy of curriculum operation. The educational content and achievement standards were reduced to enable learning in depth. Institutional support is needed so that more students can choose and open religious subjects, which are passively practiced in private schools and left as null courses in public schools, within the system of revised curriculum and high school credit system. This is related to issues such as textbook accreditation and the educating for teachers who will be in charge of religious subjects in public schools. [연구 목적]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종교 교과인「삶과 종교」교육과정 개발 과정과 개정의 주요 사항에 대해 고찰하여「삶과 종교」를 실행할 교사와 종교교육 연구자들이 삶과 종교 교과의 목표와 내용 구성 및 교육과정 실천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데 있다. [연구 내용] 2022 개정 교육과정 방향과 설계의 강조점과「삶과 종교」교육과정 개발 과정과 절차에 대해 고찰한다. 그리고「삶과 종교」역점 사항과 주요 내용을 고찰한다. [결론] 「삶과 종교」는 진로 선택 교양 교과로서 종교 문해력 함양을 통해 지혜로운 시민을 교육하는 데 목표를 두는 교과이다. 학습자의 삶과 관련한 교육 내용 선정과 조직, 학교 교육 과정에서의 실행 가능성 최대화, 교육과정 운영의 주체성과 자율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교과가 설계되었으며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교육 내용과 성취 기준이 축소되었다. 그동안 종립학교조차 소극적으로 실행하고, 공립학교에서는 영교육과정으로 남겨진 종교 교과가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라는 제도 안에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고 개설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이는 궁극적으로 교과서 인정 문제와 공립학교에서 종교 교과를 담당하게 될 교사 연수와 연결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 KCI등재

        제7차 교육과정과 중등 불교교육의 방향

        고진호 韓國宗敎敎育學會 2001 宗敎敎育學硏究 Vol.13 No.-

        이 글은 7차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시행될 우리나라 중등학교 종교교육과정의 개편현황을 종교교육의 성격, 종교교육의 내용, 종교교육의 교수 학습과 평가준거 및 방법의 측면에서 탐색하였다. 이러한 탐색에 기초하여 2002년부터 일선학교에서 시행될 '종교(불교)' 교육의 방향을 위의 교육과정 편제와 구조적 틀 속에서 논의하였다. 종교교육과정이 7차 교육과정을 계기로 국가단위의 완성된 편제를 갖추게 되었다는 사실은 '종교(불교)' 교과가 교육과정상의 공적기준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이에 기초하여 종교교육의 책무성(accountability)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번 7차 교육과정 개정을 계기로 종교교육은 교육과정과 관련된 구조적 논의의 장에서 그 바람직한 방향을 체계적으로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중등학교에서 실시되어온 종교교육은 그 동한 종교학적 종교교육과 신앙적 종교교육간에 절충점과 타협점을 모색하기 위해 고민해왔다. 때로는 종교교육에 대한 이 두가지 성격규정이 상반되거나 모순된 것으로 인식되어, 긴장과 불일치를 야기하고, 일선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되어온 측면도 있었다. 이번 7차 종교 교육과정 개정을 계기로 이러한 문제들이 교육과정의 구조와 틀 속에서 논의됨으로 보완 해소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한 논의에 기초해서 이 글에서는 중등학교 종교(불교)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direction of Buddhistic Education in the view point of the religious education in secondary level which come in force on the 7th curriculum Revision in Korea. At 2002 years in 7th curriculum Revision, Buddistic Education as a form of religious education has a complete curriculum structure of national level which has a formal criteria and educational accountability. In the light of curriculum forms of instructional method about Buddhistic education, there are sharp contrasts between the science of religion approach and dogmatic approach. As many researchers has mentioned, the science of religion approach in Buddhistic education purpose to be educated a learner who can be only a intellectually understanding to the religion. But in contrast to the science of religion approach, dogmatic approach are purpose to made learner a man of religion who believes only a religion. And so there are many practical attempts which persuade to compromise the conflict of religious and dogmatic approach in the field of Buddhistic education. This article are willing to opportunities which seeks to solve this curriculum issues to has been generated tensions and burdens in Buddhistic Education which take the opportunity in the 7th curriculum revision which are planned to act in Korean Secondary schools at 2002 years

      • KCI등재

        수행과정 공유를 통한 종교 간의 대화에 관한 연구

        이재영 韓國宗敎敎育學會 2005 宗敎敎育學硏究 Vol.20 No.-

        오늘의 종교교육의 문제점은 학교형 교육 패러다임(paradigm)을 따르는 것이다. 종교교육 목적은 단순히 이해하여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행동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종교교육에서는 학교형 교육의 패러다임을 지양하고 경험적, 관계적, 성찰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종교교육을 위하여 행동하며 성찰하고 성찰하며 행동하는 프락시스(praxis)적 종교교육이 요구된다. 이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이 종교적 수행이다. 종교적 수행의 과정에는 이탈의 단계, 이행의 단계, 재가입의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종교 간의 수행과정 가운데 상호 공존할 수 없는 것이 있지만 대부분의 종교는 이 과정중의 한 과정을 그들의 수행방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수행과정의 목적을 보편적 인격형성과 신앙공동체 형성을 위한 것으로 본다면 종교 간에 수행과정을 공유할 수 있다고 보며, 수행과정의 공유를 통하여 종교 간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가정아래 연구되었다. The problems of religious education today derive from the schooling instruction paradigm itself. The object of religious education is not simply to understand and accumulate knowledge, but to realize and act on the realization. So religious education should avoid schooling instruction paradigm and adopt a paradigm for experiential, relational, and reflective education. Such a religious education requires a praxis paradigm whereby one acts while reflecting and reflects while acting. This requirement for special religious education can be met by ascetic practices. The ascetic practice can be divided into separation phase, transition phase, and reentry phase. Religions usually have their own idiosyncratic ascetic practice, but it is also true that most religions take one of the three phases as part of their ascetic practice. This study assumes that the object of ascetic practice is general cultivation of humanity and formation of faith community, and that different religions can share phases of ascetic practice under the general object, and finally that interreligious communication can be made possible through such shared phases of ascetic practice.

      • KCI등재

        몬테소리의 가톨릭시즘에 의한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교육의 이론과 실제 활동

        조성자 韓國宗敎敎育學會 2009 宗敎敎育學硏究 Vol.30 No.-

        This study focused to discuss with religious education for children, based on Montessori's religious education by Catholicism. The religious view of children in Catholicism is showed in the Gospel according to St. Matthew 11:15 - "... This all revealed to children-", you cannot enter if not you become like children." This expression publicize that child is a spiritual fetus and has the good distinct of religious. It is the best religious education for children, to teach them to live similar to the life of Jesus Christ. Therefore, this study aims that children are provide the prepared environment, Athum as the place of religious education and than they show their spirituality. This process allow them to reveal the religious belief in the Atrium, they practice the life of Jesus Christ, including his birth, death, and rebirth according to Calendarium Liturgicum. It is similar to the process to accomplish their goals through the their curriculum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Regardless of religious sects, Montessori's religious education aids children to cultivate their spirituality that is immanent in the inside, to fill with energy, and to live peacefully. For this, Montessor provides the interpretation of children's religious instinct, the understanding of differentiation their religious belief to spirituality, and the way to practice the religious education by analyzing the relation of children's spirituality and other sciences. We should serve the prepared environment for children's peaceful life in early childhood. And it is possible to practice religious education, cosmos education, peace education, and ecological education. 본 연구는 가톨릭 입장에서 바라본 몬테소리의 종교교육에 근거한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교육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톨릭적 측면에서 바라본 어린이들의 종교관은 마태오 복음서 11장15절에서 ".이 모든 것을 어린이들에게 계시하셨으니‥‥ 너희들이 어린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라는 표현 양식은 바로 그들에게 선한 종교적 본능과 영적 태아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장 훌륭한 종교교육은 예수의 삶처럼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인 영성을 마음으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 종교심을 표상할 수 있는 종교교육 연습장인 아트리움을 준비된 환경으로 제공하여 영성을 들어내도록 하는 것이다. 유아교육이 유아교육과정을 통해서 목표를 성취하듯, 가톨릭교회의 전례력에 의해서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 부활의 의미까지 실제와 똑같은 형태로 실천할 수 있는 아트리움을 통해 내면의 종교심을 외부로 표상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몬테소리의 종교교육은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어린이들에게 내재해 있는 영성을 양육하여 그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충족시키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어린이들의 종교적 본능에 대한 해석, 어린이들의 종교심 발달과 어린이들의 종교심과 영성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 어린이들의 영성과 타-학문적 관계를 분석하여 어린이들의 종교교육을 위한 실천방법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우주에서 평화로움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으므로 우리들은 유아기에 종교교육, 우주교육, 평화교육, 생태교육을 실천하여 평화로움 삶을 살아가도록 준비된 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

      • KCI등재

        그렌빌 스텐리 홀의 종교교육: 그의 유년기 심리분석을 중심으로

        김재영 한국종교교육학회 2007 宗敎敎育學硏究 Vol.24 No.-

        현대 교육학 특성 중의 하나는 교육과 종교의 관련성을 간과하거나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종교와 관련한 언급은 교육학사의 한 부분으로서만 잠깐 언급되거나 특정 종교에 의해 설립된 교육기관과 관련해서만 이루어질 뿐이다. 교육의 모체로서 종교에 대한 논의는 공교육에서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계몽주의 이후의 공교육은 종교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어 온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거리 유지는 현대 교육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인간 삶의 중요한 차원이 고려되지 못하고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교육의 근본적인 성찰을 위해서는 종교에 대한 논의를 거부하거나 분리시키기 보다는 창조적 통합의 실험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자연주의적인 교육 논의에 종교적 차원을 결합시킨 통합적 교육 논의가 새롭게 요청된다. 이러한 통합적 논의를 독창적으로 전개한 대표적인 교육 사상가가 그렌빌 스텐리 홀(Granville Stanley Hall)이다. 홀은 종교와 연결해서 교육과 심리학적인 주제들을 다양하게 개척하였다. 한국 학계에서 그는 질문지법을 통한 교육과 심리 연구를 발전시킨 사람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연구는 대부분 이전까지 알려져 있지 않거나 선행 연구가 거의 없는 새로운 교육학적 논의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그의 업적은 한국 학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아동학을 비롯해서, 자연주의적 종교심리학, 종교교육학, 죽음 연구, 노년심리학, 성서심리학, 청소년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를 발전시키거나 새롭게 개척하였다. 그래서 이번 연구에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의 종교교육 사상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홀의 논의의 핵심 중의 하나인 유년기의 종교교육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 KCI등재

        글로칼리즘을 향한 가톨릭 종교 교과서 개발

        김남희 한국종교교육학회 2011 宗敎敎育學硏究 Vol.37 No.-

        현재 한국 내 236개의 종립 고등학교 중에 114개의 학교가 '종교'과목을 선택, 운영하고 있다. 이들 중에 88개의 종립학교가 종교 이외의 과목을 포함, 복수 과목을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톨릭계 고등학교의 경우, 38개 가톨릭 고등학교 중에 종교과목을 선택하여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9개교, 종교 이외의 과목을 포함, 복수 과목을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는 9개교로 나타났다. 여기서 주목해 볼 만한 현상은 이러한 종립 학교에서 실제로 종교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수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236개의 종립 고등학교 중에 114개의 학교만이 종교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지정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은 종립학교가 자신의 정체성을 더 이상 종교과목에서 찾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게다가 2008년에 '학교 자율화 추진 계획'이 발표된 뒤, 가톨릭 학교들 중에 자율형 사립학교로 선정되는 고등학교가 생겨나면서 입시위주의 풍토에서 종교교육을 하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교육 환경 속에서 종교 교과서 개정은 시급한 요청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먼저 종교교육실행에서 근본적인 토대가 되어야 할 현행 고등학교 종교교과서(가톨릭)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새로운 종교 교과서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새 교육과정에서 나타나는 종교교육이 지향할 점과 간과하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나아가 현대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가톨릭 종교 교과서의 개발을 위한 접근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이러한 모색을 통해 종교 교과서의 세계화, 즉 시민교육의 토대로서 보편적[global] 종교문화교육과 문화 복음화로서의 토착화된[local] 종교교육이 조화된[glocalism] 종교 교과서 개발의 필요성을 고찰하였다.

      • KCI등재

        원불교의 새로운 종교교육 비전: 성찰과 전망

        김귀성 한국종교교육학회 2016 宗敎敎育學硏究 Vol.50 No.-

        이 논문은 한국종교교육학회 창립20주년(2015)을 맞이하여 원불교의 종교교육 접근의 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비전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그간의 연구 활동과 공교육 및 사회적 확산 등의 제반 활동을 중심으로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전을 제시한 바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종교교육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보다 명료히 하면서 공동연구 및 학제간 연구를 제안해본다. 둘째, 학문공동체에서 종교교육 일반에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제를 탐구하는데 보다 균형을 이룬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길 기대한다. 셋째, 연구결과의 사회적 확산 보급에 대한 노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넷째, 연구방법론의 정교화이다. 종교교육학 연구의 지형을 한 단계 제고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연구 외에도 질적 연구, 양적 연구 등 연구 주제에 따라 다양한 접근 방법이 보다 정교하게 수행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연구 인프라의 확충이다. 학문공동체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려면 함께 공유되어야 할 인적, 물적 기반의 확충이 절박하다. 특히 종교교육 관련 인적 자원의 확충,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S/W의 개발을 비롯하여 최근사회적 이슈로 등장된 인성교육에 대해서 대상별 다양하면서도 적용 가능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개발, 보급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끝으로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종교교육을 접근 필요성을 제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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