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경남발전연구원-KMI 연구협력 강화 워크숍 외

편집부(편집자) 경남연구원 2011 경남발전 Vol.- No.114

연구원 동정

편집부(편집자) 경남연구원 2011 경남발전 Vol.- No.115

기초과학 연구단 유치를 통한 경남과학기술 혁신방안

송부용,윤주각,허종구,안점판,정숙희,김윤경 경남발전연구원 2012 정책포커스 Vol.- No.-

○정부는 기초과학연구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벨트조성 거점지구로 대전을 지정함 ○거점지구에 기초과학연구원 설립과 중이온가속기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됨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설립 사업이 완공되는 2017년이면 연구원 산하에 50개의 연구단과 함께 연간 약 7,000억원의 운영비가 투입될 예정 ○50개의 연구단 중 40개는 이미 지정되었지만, 나머지 10개를 전국에 공모하는 과정에 있음. 미래에는 이 연구단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을 촉진하는데 매우 긴요하게 될 것임 ○연구단 한 개의 규모는 연간 운영비 100억원 내외와 약 50명 이상 100명 정도의 석박사급 연구진을 보유한 중급의 국책연구소와 비슷함 ○따라서, 연구단 유치는 지역발전에 사활이 걸린 문제라 해도 과언이 아님 ○연구단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금년 2월 29일에 1차로 경남도내에는 3개의 연구단이 공모에 신청함 ○신청한 연구단이 최종 선정되도록 해야 하며, 연구단 유치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과 노력이 절실함. 또한 연구단 유치를 계기로 경남의 미래발전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경남과학기술의 혁신적 발전이 절실함 ○이를 위해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현재 진행 중인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 유치, 국과위의 경남 연구개발지원단 유치, 경남 연구개발특구 지정, 경남 과학기술원의 유치 등 지속적 노력이 따라야 하며,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는 R&D지원을 위한 도 전체예산의 일정비율 독자 편성, 조성중인 경남 사이언스파크 운영강화, 경남과학연구재단 설립 및 R&D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 통섭(統攝)대학원’ 설립 등이 주효할 것임 ○이러한 HW, SW 정책과 사업은 경남과학기술로드맵 수립으로 구체화 필요

경남 뮤지컬 발전을 위한 과제

김태영 경남발전연구원 2013 정책포커스 Vol.2013 No.5

○최근 한류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증가, 주5일 근무 및 수업제에 따른 여가생활 확대, 경제적 수준 향상으로 고급문화 수요 증대에 따라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연산업 매출액은 매년 15%의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음 ○박근혜정부의 공약에서도 문화예술단체 지원강화, 문화예술 창작 지원 등 문화예술에 대한 정책지원이 강화되고 있으며, 홍준표 도지사도 남해안 문화예술 활성화, 경남예술단 창단 등의 문화예술 정책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한바 있어 경남의 문화예술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음 ○뮤지컬은 전체 공연산업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예술분야로서 대사, 노래, 무용이 한데 어우러져 표현되는 종합적인 연극형태이면서 화려한 의상, 조명, 장치, 분장 등 시청각적 요소들을 매우 스펙타클하게 구성하여 관객에게 보다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있는 공연예술 장르임 ○하지만, 수입과 창작의 불균형한 시장상황, 수도권에 치중된 뮤지컬 산업, 스타 캐스팅에 대한 뮤지컬의 과도한 의존, 공연장 대관의 어려움 등 여러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임 ○경남에서도 ‘이순신’,‘위대한 대장경’,‘제4의 제국’,‘유등’등의 지역기반형 창작 뮤지컬이 제작?공연되어 관람객으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아직 전반적인 뮤지컬 관람율은 낮으나 경남의 연극적?음악적 역량 강화, 공연예술 축제의 관광객이 증가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경남의 뮤지컬 시장도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판단됨 ○따라서 뮤지컬 활성화를 통한 경남의 공연예술문화 역량 강화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경남도민의 문화향유권 증대, 그리고 관광객 유치상품 활용 등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경남 뮤지컬 공연에 대한 몇 가지 정책방안을 제시하였음 ○첫째,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면서 창작, 유통, 향유를 포함 하는 경남의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함. 이를 위해서 뮤지컬 인력양성을 위한 뮤지컬 창작 지원시스템 도입, 경남도내 가동률이 낮은 공연장과 문화적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뮤지컬 전용 공연장ㆍ연습장 지정 운영, 뮤지컬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한 뮤지컬 전용공연장내 상설 뮤지컬 공연 추진 등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함 ○둘째, 경남 뮤지컬 제작에 경남도가 지원하여 전문예술단체와 창원, 김해, 진주시 시립예술단이 서로 협력하여 뮤지컬을 제작함으로써 지역뮤지컬 발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 ○셋째, 급증하는 외래관광객을 위한 비언어(non-verbal) 뮤지컬을 관광상품으로서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관광상품으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소극장 중심의 뮤지컬 공연 활성화, 축제에서의 시연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뮤지컬 작품이 지속적으로 발전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함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경남농업과 농촌의 과제 및 대책

권용덕,김민정,강정운,김의경,이한성,조재환,전상곤,이은진 경남발전연구원 2010 중점정책연구 Vol.2010 No.-

영상콘텐츠와 연계한 경남 영상관광 활성화 방안

김태영,소은영,이은영 경남연구원 2020 중점정책연구 현안연구 Vol.- No.-

□영상관광은 지역브랜드 개선 효과 및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분야 ○ 영상관광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 미디어로 통해 노출된 영상물은 해당 장소에 대한 관심 및 흥미를 유발,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 긍정적 효과 창출 □ 영상콘텐츠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 필요 ○ 국내 영상관련 산업과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 관광객도 서울·경기·부산·제주 등 특정 지역 방문 집중 현상 지속 ○ 경남은 합천영상테마파크, 최참판댁, 황매산 등이 촬영지로 인기 ○ 한시적 홍보나 이벤트성이 아닌 영상콘텐츠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함으로써 영상관광 활성화를 통해 신규 관광객 유치 도모 필요 □ 영상콘텐츠 및 영상관광 동향 분석 ○ 한국영화산업 발전계획 및 타지자체(문경, 인천, 부천) 정책, 지자체 영상산업 및 영상콘텐츠 관련 조례, 영상위원회 운영 현황 등 분석 - 국내 영상위원회는 13개가 있으며, 경남영상위원회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그 기능이 편입되어 있는 상태로서 별도 사무국은 없음 □ 경남 영상콘텐츠 및 영상관광 실태분석 ○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 최참판댁, 황매산, 개평한옥마을,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약 50여개 장소에서 드라마·영화·예능 등 촬영 ○ 경남에서 영상관련 정책은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경남독립영화제작지원, 경남 영화영상 활성화 지원, 청년 영화교육 등 추진 □ 영상관광 사례분석 ○ 뉴질랜드, 영국, 중국의 영상관광 관련 국외사례와 나주시영상테마파크,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션사인랜드, 백제문화단지 등 국내사례 분석 ○ 영상관광이 활성화된 지역은 영상관련 인프라(실내스튜디오, 영상관광시설 등) 여건이 풍부하며 로케이션 유치 전담기관을 보유, 지속적 인프라 확충 및 콘텐츠 보강 추진 □ 경남 영상관광 활성화 제언 ○ 경남영상위원회 기능 정상화, (가칭) 경남영상체험관 건립, 주변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아카이브 구축 및 영상 전문인력 양성, 세트장 사후 관리 지원방안, (가칭) 경남 영상문화관광단지 조성, (가칭) 영상으로 한달살기 운영 확대 등 제시

경상남도 통계기능 강화방안

김영순,길수민,양인선,문경록,박희석,이수강 경남발전연구원 2012 정책포커스 Vol.- No.-

○2008년 농림부 국립농산 물품질관리원의 통계조사와 해양수산부 통계 조사가 조직개편으로 인해 통계청으로 통합됨 . 이로 인해 기존 작성해 오던 통계가 축소 내지 중지되는 등 경남 지역의 농어 업분야의 통계는 위축 되었음 ○또한, 정부조직의 광역화로 인해 지방통계청의 경우 2009년 경남?부산?울산 지역을 묶어 동남지방 통계청으로 개편되어 부산에 위치함 ?경남통계기반은 부산과 울산에 비해 지역범위가 넓고 그에 따라 통계청 사무소도 6개로 많으며, 1차?2차?3차 산업비중도 높고 다른 지역에 비해 넓게 분포되어 있음. 이는 경남지역이 타지역에 비해 통계수요가 많음을 시사함 ?부산이나 울산에 비해 경남의 통계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통합 후 경남지역 통계청 사무소들은 지역통계작성에 대한 지원보다는 동남지방통계청의 하부기관으로의 역할 수행 등 경남지역 통계기반은 위기를 맞고 있음 ○거대 통합창원시, 거제와 통영 지역의 공통산업 등 지역 통계 작성 요구는 많아지고 있으나 통계청의 광역화 이후 경남의 통계작성건수는 오히려 줄어드는 등 통계청의 광역화 목적인 수요에 대응 한 지역통계 지원강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음 ○이에 경상남도 통계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동남지방통계청의 경남이전, 둘째, 동남지방통계청을 경남과 부산울산지역청으로 분리 설치, 셋째, 도 자체적 통계 기능 강화 세 가지를 제안함 ○통계생산기반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부산에 비해 통계수요나 통계생산 기반이 높은 경남지역으로 동남지방 통계청 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며, 차 선으로 동남지방통계청을 경남지방통계청과 부산울산지방통계청으로 분리하여 설치함으로써 경남지역은 물론 부산?울산 지역의 통계 기능도 강 화될 것임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경우 경남지역 통계기능 강화와 혁신도시기능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통합창원시에 이전할 경우 경남지역 통계기능 강화와 창원시의 제조업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경남지방통계청 설치에 따른 조직개편과 인력 충원이 필요하며, 특히 경남도와 유기적 인 업무 협조 체계를 강화 해야 할 것임

제17회 경남발전 수요세미나 개최 외

편집부(편집자) 경남연구원 2011 경남발전 Vol.- No.113

경남의 대기업 창업주 자원과 정책과제

김태영 경남발전연구원 2011 정책포커스 Vol.- No.-

○경남에는 직경 20km이내에 작고하신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GS 허정구, 효성 조홍제 등 4분의 대기업 창업주가 태어나셨으며, 이미 이병철 생가는 풍수적으로‘부자氣’를 받기 위해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 ○경남 소프트관광 활성화 방안(김태영, 2008), 경남 관광진흥 마스트플랜 수립(경남발전연구원, 2010) 등의 연구보고서에는 이를 근거로 경남에서 태어난 대기업 창업주를 관광자원화 하자는 계획이 제시되어 있으며, 일부 시군에서는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2011년 1월 18일 도의회 조우성의원의‘경남의 자산 한국 산업 근대화의 초석을 놓은 기업가의 정신을 계승하는 삼각벨트 조성을 제안하며’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관광과 기업가정신을 아우르는 형태의 방안수립을 제안하였으며, 본 연구는 이를 토대로 시작되었음 ○본 연구를 통해 경남의 자산인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활용하여 관광적인 측면, 기업가 기를 살리는 경제적인 측면, 젊은이의 도전정신을 고양시키는 교육적인 측면 등의 성과를 기대해 봄 ○하지만, 본 연구는 시간 등의 한계로 인해 대기업 창업주 4분의 구체적인 기업가 정신, 역사관, 생애 등에서는 조명을 하지 못하였으나, 아이템 도출 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대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임 ○본 연구는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장소마케팅 및 기업가 정신에 관한 이론적 고찰과 대기업 창업주 자원에 대한 현황분석, 이미 관광객의 방문이 활발한 이병철 생가 방문객에 대한 설문분석, 타 지자체 사례분석 등의 연구절차를 밟았으며, 이를 통해 최종 시사점 및 정책제언을 제시하였음 ○먼저, 대기업 창업주 자원 활용을 위한 설문조사, 세미나 등의 도민 의견수렴이 중요함을 역설하였으며, 정책과제는 경남 대기업 창업주 관광벨트를 위한 정책과제와 대기업 창업주 기업가 정신과 정책과제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제시함 ○경남 대기업 창업주 관광벨트 정책과제로는 첫째, 경남 관광실태조사의 이병철 생가 설문조사 결과분석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대기업 창업주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 설정, 둘째,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의 대기업 창업주 자원에 대한 적극적 육성 의지 및 경남도와의 발전적 협력 필요, 셋째 부자氣를 활용한 세 지자체 통합 브랜드 슬로건 개발, 넷째, 생가와 어울리는 소규모 전시관 건립 및 주변 인프라 구축, 다섯째, 창업주 생애의 관광스토리텔링 및 지역대표 관광상품 연계임 ○대기업 창업주 기업가 정신과 정책과제로는 첫째, 창업주 기업가 정신 제고로 경남의 친기업 정신 대외 홍보 및 이를 통한 경남 기업가의 氣를 살리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보이고, 둘째, 장기적은 측면에서 경남의 기업가 정신 발굴, 이런 정신을 예비 기업가 및 젊은이에게 교육할 수 있는 환경 마련, 그리고 4개 대기업과의 긍정적 연관성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창업주의 생애, 기업가 정신, 역사관 등에 대한 보다 심도깊은 추가연구가 필요하며, 마지막으로 기업가 정신을 교육 및 연수할 수 있는‘(가칭) 경남 기업가 정신 연수원’의 설립을 제안함

경남지역 119구조 현황과 정책적 시사점

김영순 경남발전연구원 2014 경남정책 Brief Vol.2014 No.6

● 소방방재청 현황 - 소방방재청 조직은 청장을 중심으로 재난상황실을 두고 기획조정관ㆍ?예방안전국ㆍ?소방정책 국ㆍ?방재관리국?119구조구급국으로 구성됨. 중앙 중심의 컨트롤타워로 인해 현장에 대응 하지 못하는 점과 시설 노후화?근무환경 열악 등이 문제시되고 있음 - 최근「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소방방재청은 국가안전처로 기능과 조직이 확대ㆍ?개편되고, 육상재난 발생시 긴급구조 활동에 있어 현장지휘권을 제도화함 ● 경남지역 소방조직?배치현황 - 경남본부와 창원본부(2011년)?소방서 19개?항공구조대를 포함한 20개의 구조대가 구성?운영되고 있음 - 소방헬기 1대?구조차 21대?구조정 3대 등 총 76개의 구조장비와 시군별 10명 내외의 구조대원으로 총 216명이 배치되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음 ● 경남지역 구조?사고종별 현황 - 연간 구조건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9.0% 증가하였고, 2012년 44,365건 출동하여 35,205건을 구조(처리)하였음. 구조인원은 최근 5년 연평균 2.2% 증가추세이나, 기타사고와 기계사고를 제외한 교통사고?화재 등은 감소추세임 ● 경남지역 시군별 소방?구조 특징 - 경남 소방공무원 1인당 1,267.3명의 주민을 관할하는 인력배치이고, 진주가 2,093.4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를 관할하며, 김해(2,049.3명)?ㆍ창원(1,822.2명)ㆍ양산(1,665.3명) 순으로 소방공무원 1인당 관할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 구조대원 1명이 연간 처리하는 구조(처리)건수를 산출한 결과, 경남지역의 평균이 163건으로서 진주가 328.8건으로 가장 많고, 김해(307.1건)ㆍ양산(248.3건)ㆍ창원(231.4건)?ㆍ거제(191.0건) 순임 - 군 지역은 구조 대상지역이 넓어 신속을 요하는 구조ㆍ구난활동의 특징상 인구와 함께 공간 범위도 고려되어야 함 ● 시사점 및 정책제언 - 관할지역 인구?공간거리를 감안한 소방공무원 편성, 공간ㆍ?지역특성을 고려한 소방공무원 배치전략, 구조실적ㆍ관할인구 등을 고려한 구조대원 비중 조절 필요, 구조대원 전문교육 강화, 시설 현대화 및 접근성을 고려한 적정시설 배치, 국가안전처 신설에 따른 지역 소방조직 직제개편, 경남지역 재난?안전관리 기본계획의 현장ㆍ?실무형 계획 수립 등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