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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Cystiphora 속의 민들레잎혹파리(신칭) 발견 보고
이흥식,이희아,이영수,Lee, Heung Sik,Lee, Hee A,Lee, Young Su 한국응용곤충학회 2020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59 No.1
최근 경기지역에 민들레 (Taraxacum spp.)에 붉은 보라색 원형 혹을 형성하는 파리목 혹파리과 Cystiphora 속 (屬)의 민들레잎혹파리 (신칭)가 발견되어 이 종의 발생지역, 피해양상 및 발육단계별 형태적 특성을 보고한다. ecently, dandelion leaf-gall midge of the genus Cystiphora, forming reddish-purple round bumps on dandelion (Taraxacum spp.) have been reported for the first time in Gyeonggi-do, Korea. Therefore, we report the observed area, damage pattern,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developmental stages.
우리나라에 침입이 우려되는 Fire Ant, Solenopsis geminata (Fabricius) (벌목: 개미과)
이흥식,이인환,류동표,Lee, Heung-Sik,Lee, In-Hwan,Lyu, Dong-Pyeo 한국응용곤충학회 2008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47 No.1
Tropical fire ant로 알려진 Solenopsis geminata (Fabricius)는 열대 및 온대지역에 분포하는 잡식성 개미로서, 식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물릴 경우 심하게 부어오르고 통증을 유발하는 위생해충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에 침입 시 제주도 및 남부지방의 농경지 및 산림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식물방역법상 관리해충으로 지정된 종이다. 이 개미는 선박을 통하여 항구주위에서 먼저 정착하여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 동남아, 중국남부지역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에는 수입식물검역 과정에서 검출실적이 1건이었으나 2000년부터 검출빈도가 증가추세에 있어 2006년도에는 7건이 검출되어 국내 침입이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동종에 대한 형태, 분포, 기주식물, 생태 등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금후 수입식물검역시 참고하고 국내 침입시 조기 박멸하기 위한 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Tropical fire ant, Solenopsis geminata (Fabricius) is distributed over the tropical and temperate areas. It is a polyphagous pest attacking to various plant and causes the pain to the people doing outdoor work. So it is known for a hygienic pest to human being, especially the people doing outdoor activities. It can cause severe pain to human, even with just a bite. Of particular concern is the possibility of its settlement in this country, if it invade to the farmlands and/or forests of Jeju Island and southern part in Korea. It is listed as a regulated pest in Plant Quarantine Act of Korea. This ant is usually imported through a ship and early settled in the port area where it is already distributed. Recently its distribution is rapidly spreading into Southeast Asia and southern part of China. In Korea, it was detected the one time in 1990s, but was detected the ten times from 2000 to 2006 by an imported plant quarantine process. Therefore, we would like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the species, including morphology, distribution, host plant, damaged symptom and its general bionomics, which will be useful data for plant quarantine process and control.
이흥식,Lee, Heung-Sik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7 과학과 기술 Vol.30 No.11
지난 9월10일부터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4차 국제형태학심포지엄엔 30여개국에서 6백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했고 우리나라에선 28명이 참가하여 2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연세의대 박경아교수가 유창한 영어로 진행을 맡아 인기를 끌었고 가톨릭의대 한승호교수 등이 논문을 발표했으며 아주대 이제만교수가 '손금에 의한 유전진단'을 포스터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흥식,김동언,류동표,Lee, Heung Sik,Kim, Dong Eon,Lyu, Dong Pyeo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2020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59 No.1
벌목 개미과 시베리아개미아과(Hymenoptera: Formicidae: Dolichoderinae)의 Linepithema humile (Mayr, 1868) (신칭 민개미)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진단학적 형질, 분포 범위, 해충으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The invasive Argentian ant, Linepithema humile (Mayr, 1868) (Hymenoptera: Formicidae: Dolichoderinae) was discovered in Korea. Diagnostic characteristics, distribution range, and potential as a pest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