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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궁적출술후 정맥로를 이용한 자가통증조절방법에서 Morphine 과 Butorphanol 의 비교
황준구,이승준,길호영,이성우,윤영준,박의순 대한정맥마취학회 1997 정맥마취 Vol.1 No.4
정맥로를 이용한 자가통증조절방법에서 morphine은 술후 제통에 효과적이나 가려움증, 오심,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한편 합성마약인 butorphanol은 부작용이 적고 심한 중독증없이 술후 제통효과를 나타낸다. 본 연구는 morphine과 비교해 butorphanol이 술후 제통과 부작용의 발생 빈도 감소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전자궁적출술을 시행받는 미국 마취과학회 신체분류등급 1 또는 2에 해당하는 60명의 여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용된 약제에 따라 M군(morphine 100㎎), M+B군(morphine 50 ㎎+butorphanol 10 ㎎), B군(butorphanol 20 ㎎)의 세 군으로 나누었으며 각 군당 대상환자수는 20명으로 하였다. 각군의 약제는 90 ㎖의 생리식염수와 혼합하여 총용량을 100 ㎖로 하였다. 초기량은 0.05 ㎎/㎏, 일회 주입량 0.02 ㎎/㎏, 잠금시간 8분, 주입방법은 PCA mode를 사용하였고 각군에서 visual analog scale, 통증점수, 진정점수, 만족도, 약제의 총량, 시도/주입의 빈도, 부작용의 빈도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술후 제통효과와 만족도는 각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부작용(특히 소양감)의 빈도는 M군에 비해 M+B군과 B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결론: Butorphanol은 morphine과 상당하는 술후 제통효과를 보였으며 부작용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었다. 따라서 butorphanol은 정맥로를 이용한 자가통증조절에서 유용한 약제라 생각된다.
One-Syringe Total Intravenous Anesthesia의 임상평가
황준구,이승준,길호영,윤영준 대한정맥마취학회 1997 정맥마취 Vol.1 No.1
완전정맥마취에서 술중 자극의 강도에 따라 진통제 또는 최면제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의 당위성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혈역학적 변화의 보다 나은 조절을 위해서 한개의 주사기에 미리 설정된 비율로 propofol, fentanyl 및 pancuronium을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방법: 활력징후와 마취후 회복정도는 완전정맥마취방법을 이용하여 전자궁적출술이 예정된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관찰하였으며 완전정맥마취는 한개의 주사기에 미리 혼합한 fentanyl(150 mcg), propofol(450 mcg) 및 pancuronium(2 ㎎)을 사용하였다. 마취유도는 propofol 1.5~2 ㎎/㎏, fentanyl 1.5~2 mcg/㎏, pancuronium 0.1 ㎎/㎏로 하였으며 삽관후 100% 산소를 흡입시켰다. 약물주입은 삽관후 즉시 혼합용액을 1 ㎖/㎏/hr로 시작하였다. 만약 활력징후가 술전 대조치에 비해 15% 이상 변화하면 주입속도를 50% 증가 혹은 감소시켰다. 안정된 활력 징후가 15분 이상 지속된 경우는 주입속도를 매 15분마다 20%씩 감소시켰다. 그러나 술중 유효 혈중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0.5 ㎖/㎏/hr 이상의 주입속도로 유지하였다. 피부절개나 복막견인 2~4분 전에 혼합용액 10㎖를 추가 주입하였다. 복막봉합시 신속한 회복을 위해 fentanyl 과 pancuronium이 혼합되지 않은 용액을 주입하였다. 수술종료 10~15분전에 약물주입을 중단하고 근이완을 길항시켰다. 결과: 혈압과 맥박은 술전 대조치에 비해 안정되었으며 삽관 및 복막견인 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마치로부터의 회복은 호흡저하 2명을 제외하고는 발관후 15분내에 회복되었다. 결론: One-syringe TIVA는 기존의 분리주입법에 의한 multi-syringe TIVA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황준구(Jun Gu Hwang),이종인(Jong-In Lee),이정명(Jung-Myung Lee),조근태(Keun-Tae Cho),조용곤(YongGon Cho) 한국원예학회 2004 원예과학기술지 Vol.22 No.2
The study was designed to forecast and derive future core technologies using Delphi method in Korea horticultural agriculture. The technologies will make agriculture for core and strategic industry that has high value-added in 21 century. Questions were given to specialists by each technology in order to survey importance, realization time, level of R&D in Korea and foremost country, leading group of R&D, effective policy, etc. for each technology. The target of the survey for Delphi is confined to specialists in the area of horticultural science. Eighty seven core technologies were derived and these were further classified based on the importance and technological differences as compared to well-advanced countries by 42 specialists who answered the 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