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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京悳(한경덕) 한국도교문화학회 2010 道敎文化硏究 Vol.33 No.-
장자 사상 중에 많은 중요 개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도」는 역대 많은 장자 주석가와 현대 장자 사상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중시하는 개념이다. 유소감(劉笑敢) 교수는 장자의 「도」에는 2가지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했다. 하나는 우주 만물의 본근(本根), 이는 우주 만물의 기원 및 본질과 관련된 관념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만물을 인식하는 인식에 있어서의 최고 인식의도(道). 유소감(劉笑敢) 교수가 말하는 우주 만물의 본근(本根)은 만물과 우주를 생성하는 본체로서의 본근이다. 그러나 만약 「도」의 의미를 유소감 교수와 같이 할 경우에는 《장자》의 「부물불승천구(夫物 不勝天久)」등의 해석해 있어 난해가 있을 것이다. 또한, 인식에 있어 최고의 「도」문제 중, 장자는 인간 사회 중 각종 가치 판단의 원인은 「성심(成心)」과 만물 중에 공동으로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기에 만물간의 인식은 모두 상대적이라고, 또한 인간은 모두 편견으로 사물을 인식하기에 인간 사회에 각종 가치 판단과 주장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제물론〉에서 말한 「도」는 우주론이나 본체론적인 의미가 아니라, 사물과 인간의 행위 방법에 대해 어떻게 인식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고, 그 「도」에 대한 인식은 우리들의 사유에만 의존한 것이 아니라 체득해 의해 그 「도」를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고는 유소감 교수의 「도」에는 2가지 의미에 분석 논의해 보려고 한다.
중세한국한자음 내의 ‘更·暴’의 복수한자음과 그 의미상 관계에 대하여
韓炅澔(한경호) 한국중어중문학회 2015 中語中文學 Vol.62 No.-
The conclusion of this paper is explained below. 1) The glyph “更”. Before the publication of “Sohakeonhae”, if the usage as a unit of time like in “Yukjobeoppodangyeongeonhae” is excluded, the reading was prominently “깅” regardless of the accent. The same is found in the glyph dictionaries of late 16thcentury,namely “the Thousand Character Classic” of Gwangju and Seokbong, and “Sinjeungyuhap”. 2) While the reading of the glyph “更” was written as “L깅 or “H깅” in the “Beonyeoksohak”, “L경” was more common in “Sohakeonhae” as the reading for the syllable 古行切*kraŋa > ͔kɐŋ. But there were also examples of “L깅” (like in “Sohakeonhae” 6:53b), suggesting that the reading of “L경” was not yet universal at the time of “Sohakeonhae”. 3) In case of “Yukjobeoppodangyeongeonhae”, the reading of the glyph “更” was prominently “L경”, but the usage of “L경” was limited in the unit of time(this is a derivation of meaning of ‘to pass’); this phenomenon (reading the glyph “更” differently for the unit of time as class-III rhyme) is commonly found in Old Mandarin. This suggests that this phenomenon is directly caused by Mandarin dialects. 4) The glyph “暴”. It is shown that the distinction of different readings by the different meanings was clear-cut in Middle Korean reading. But in Modern Korean reading, many cases of “포” readings have changed into “폭” without any explicit conditions; this requires further research.
한경도,박용규,Han, Kyung-Do,Park, Yong-Gyu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12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Vol.23 No.1
두 평정자간 평가의 일치정도를 나타내는 합치도로 Cohen (1960)의 ${\pi}$, Scott (1955)의 H, 박미희와 박용규 (2007)의 등 많은 통계량이 제안되어왔다. 모의실험을 통하여 균형적 주변분포에서의 명목형과 순서형 합치도, 두 가지 역설이 발생하는 불균형 주변분포에서의 명목형 합치도들의 편의, 표준오차, 평균오차제곱 분산, 변이계수를 비교한 결과, 모든 경우에서 AC1과 H의 표준오차와 변이계수가 가장 작게 나타났다. Many statistics, such as Cohen's (1960) ${\kappa}$, Scott's (1955) ${\pi}$, and Park and Park's (2007) H have been proposed as measures of agreement to represent inter-rater reliability. This study compared bias, SE, MSE, and CV of the measures of agreement with nominal and ordinal categories in the balanced marginal distributions, and those with nominal categories in the two paradoxical situations. As a result, in all cases, AC1and Hhad smaller SE and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