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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P-45 > 폐 MDF재생섬유에 대한 반응성염료계의 고착특성
주선경,노정관 한국목재공학회 2018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1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목질재료 중 현재 물질로서 전혀 재활용이 되고 있지 않는 폐 MDF를 인테리어 성형 소품 제조용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전년도에는 황, 적, 청색의 반응성 염료(클로로 트리아진계와 비닐슬폰계), 직접염료(디아조계), 배트염료(퀴논계)를 사용한 재생목질섬유의 염색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MDF 재생염색섬유의 경우 셀룰로오스 염색에 주로 사용되는 염료에 의해 염색이 비교적 용이하게 이루어진다는 것과, 버진섬유와 재생섬유간의 염색특성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염색한 재생섬유의 자외선 촉진 열화처리에 의한 변색의 정도를 색차에 의해 비교한 결과, 자외선의 조사 시간이 증가됨에 따라 색차가 증가하였으며, 염료별로는 직접염료의 일광견뢰도가 가장 불량하였으며, 이어 반응성염료 및 배트염료의 순이었다<sup>1~3)</sup>. 따라서, 폐기되는 MDF로 부터 얻은 재생섬유를 인테리어 소품의 제조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최적의 염색조건에 대한 검토와 일광견 뢰도의 향상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폐 MDF 재생염색섬유의 자외선에 의한 변퇴색성 개선을 위하여 국내산 리기다소나무로 제조한 MDF를 다시 해리하여 얻은 폐 MDF 재생섬유에 대해 반응성 염료(Reactive Red H-E3B, Reactive Red RB 133%)의 고착특성과 자외선에 의한 변색 특성을 검토하였다. 반응성 염료에 의해 염색된 폐 MDF 재생염색섬유의 일광견뢰도는 미반응 염료의 잔존유무 및 고착정도에 의해 좌우되며, 소핑처리와 고착처리에 의해 자외선에 의한 변퇴색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1) 주선경, 노정관. 2017. MDF용 섬유와MDF 재생섬유의 염색성 비교. 2017 한국목재공학회 춘계 학술발표 요지집. p 31. 2) 주선경, 노정관. 2017. 폐 MDF 염색섬유의 자외선에 의한 변색. 2017 한국목재공학회 추계 학술발표 요지집. p 25. 3) 주선경, 노정관. 2017. 폐MDF를 이용한 염색재생섬유 제조. 목재공학 Vol. 45(3). 29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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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스페이서 적용에 따른 창호시스템의 표면결로 방지성능 평가
주선경,송승영 대한건축학회 2004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20 No.10
Double glazed window system has been commonly used in buildings of today due to energy issue. Insulation performance of double glazed window system is influenced by many factors such as glass type, thermal breaker in frame, spacer and so on. In buildings constructed recently, there have been many cases to improve the insulation performance of double glazed window system by using the low-e glass and thermal breaker made of poly-amide or azon. However aluminum spacer still becomes a thermal bridge at which the heat loss and risk of inside surface condensation increase due to its high thermal conductivity. As inside surface condensation may cause many problems, it should be prevented. Thus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surface condensation on the double glazed window system with insulation spacer made of FRP(Fiber Reinforced Plastic). Window systems of both swimming pool and residential unit in A residential complex located in Pusan are made the target of evaluation. The lowest inside surface temperature is calculated by the two dimensional steady state heat transfer simulation. It is determined whether the inside surface condensation mayor may not occur under the various combinations of inside air temperature, humidity and outside air temperature by the dimensionless number of temperature difference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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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P-48 > 폐MDF 재생섬유의 염색특성에 미치는 반응성염료계의 염색조건
주선경 ( Seong-gyeong Ju ),노정관 ( Jeongkwan Roh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목질재료 중 현재 물질로서 전혀 재활용되지 않는 폐MDF를 인테리어 성형 소품 제조용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폐MDF로부터 얻은 재생섬유로부터 재생염색섬유의 제조를 검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리기다소나무로 제조한 폐MDF로부터 얻은 재생섬유에 대해 적색계의 친핵성 치환반응(SN2)에 의해 공유결합이 형성되는 Bis-monochlorotriazine계인 H-E3B와 친핵성 치환반응과 부가반응에 의한 Bis-monochlorotriazine/Vinyl sulphone계인 RB 133%의 반응성염료로 염색시 염료의 농도, 염의 첨가량, 알칼리 첨가량 및 염색온도에 따른 염색특성 및 일광견뢰도를 검토하였다. 폐MDF의 재생섬유를 반응성 H-E3B 염료로 염료농도 1∼10%에서 염색한 염색재생섬유의 색상은 0.2R∼2.6R로 적색을 나타내었다. 미염색 재생 목질섬유에 대한 염색섬유의 색차는 45.9∼56.3으로 저 농도에서는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5% 이상의 농도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RB 133%의 색상은 3%와 7% 농도에서 9.6∼10.0RP로 거의 적색에 가까운 적자색으로 염료농도에 따른 색상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자외선 조사에 따른 색차는 H-E3B가 RB 133%보다 낮아 자외선에 의한 변색 저항성이 보다 양호하였다. H-E3B 및 RB 133% 염료 모두 염색시 황산나트륨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색차 및 K/S도 증가하였으며, 적정 첨가량은 50∼70 g/L였다. 2염료 모두 염색시 탄산나트륨을 첨가하여 pH가 알칼리로 전환된 2 g/L에서 색차 및 K/S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첨가량 증가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어 pH 10을 유지하는 5∼10 g/L가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H-E3B 염료는 염색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염착량이 증가하다가 80℃에서 다시 감소한 반면 RB 133%는 60∼70℃까지는 거의 동일한 염착량을 나타냈으나, 이후 감소하였다. 따라서 H-E3B는 80℃, RB 133%는 60℃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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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경 ( Seong-gyeong Ju ),노정관 ( Jeongkwan Roh ) 한국목재공학회 2017 목재공학 Vol.45 No.3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use recycling wood fiber from waste MDF as raw materials for manufacturing of interior decorative accessories. Virgin fiber of Pinus rigida for manufacturing MDF and recycling fiber from manufactured MDF with virgin fiber were dyed by using reactive dyes (Bis-monochlorotriazine and Vinyl sulfone type), vat dyes (Anthraquinone type), direct dyes (Diazo type) such as red, yellow and blue, and natural dyes using gardenia or sappan wood, and they were examined to evaluate their dyeing properties and sunlight fastness. The hue of virgin fiber and recycling fiber were 4.2YR, and 4.4YR, respectively, which showed red-yellowish color. The recycling fiber looked a little darker than the virgin fiber, where L<sup>*</sup> values of the recycling fiber showed a little lower. Reactive, vat and direct dyes dyed well both the virgin and recycling fibers. The recycling fiber showed a little higher values of colour yield and a little lower in L<sup>*</sup>, but it seem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Hue values of the recycling fiber and the virgin fiber dyed with sappan wood were 4.4YR and 4.0YR, showing no difference between/after dyeing. However the Hue values of the recycling fiber and the virgin fiber dyed with gardenia were 7.4YR and 6.9YR, respectively. Those values were much higher than the values of the fibers dyed with other chemical dyes. But the fibers dyed with gardenia showed poor sunlight fas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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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월 단열 앵커링 유닛의 난방에너지 성능 및 경제성 평가
강승희,구보경,주선경,송승영 대한건축학회 2003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19 No.12
Curtain wall system has been widely applied to the residential unit of high-rise complex building which is the new trend in a recent construction market. It is very important to improve the insulation performance of curtain wall anchoring unit since it is composed of materials with high thermal conductivity, such as aluminium, steel and so on. Thus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heating energy performance and economical efficiency of various alternatives which are different in position and material of insulation. As results, alternative of inserting the urethane washer & pad and coating the anchoring unit with urethane foam can improve the heating energy performance and L.C.C(Life Cycle Cost) by 6.33% and 0.95%,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the existing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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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제조법의 보전. III. 시지(試紙)의 제조법에 따른 성능
노정관 ( Jeongkwan Roh ),주선경 ( Seon-gyeong Ju ),조현진 ( Hyun-jin Jo ),이오규 ( Oh-kyu Lee ),김형진 ( Hyong-jin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조선의 과거제도와 시험 답안지인 시지에 대해 한국학 자료센터의 세로형 시권과 남권희 교수로부터 33점의 시권 유물을 분석한 내용을 근거로 90×110 cm의 세로형 시지(2021 춘계학술발표대회)를 2인 물질(기술이 사라지기 직전)에 의해 다양한 두께(합지수 1,2,4,6)와 건조법(천연건조, 철판건조) 및 도침 정도(저, 중, 고도침)를 달리한 22종의 시지를 제조(20201 추계학술발표대회 구두 발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제조한 시지의 성능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천연건조 미도침 시지의 경우 합지수가 1, 2, 4, 6으로 증가함에 따라 두께는 증가하였으며, 밀도는 0.22, 0.25, 0.31, 0.28 g/㎤였다. 도침에 따른 밀도는 미도침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합지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도침이 많이 될수록 밀도도 비례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았다. 지합은 합지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천연건조, 철판건조 모두 앞면과 뒷면의 지합지수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미도침과 비교할 때 도침에 의해 지수가 증가하였다. 통기도는 합지수가 많아질수록 약간 감소하였고, 천연건조 미도침 시지가 일반적으로 높았으며, 철판건조 고도침 시지가 낮았다. 먹 번짐성은 합지수, 건조방법, 도침의 정도에 따라 서로 상호적 관계로 일정한 경향을 확인하기는 곤란하였으며, 먹번짐의 최대거리와 최소거리의 차는 2합지, 4합지, 6합지 미도침 시지가 낮았다. 합지수와 건조방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시지의 도침에 의한 인장강도는 1합지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으나, 2합지 이상의 시지에서는 천연과 철판건조 모두 미도침 시지 보다는 고도침 시지의 인강강도 및 지수 모두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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