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강제환기식 육계 사육시설의 계절별, 지점별, 주령별 PM, NH3 농도 조사 및 분석
장동화 ( Jang Dong-hwa ),권경석 ( Kwon Kyeong-seok ),김종복 ( Kim Jong-bok ),김중곤 ( Kim Jung-kon ),양가영 ( Yang Ka-young ),최성민 ( Choi Sung-min ),장유나 ( Jang Yuna ) 한국농공학회 2021 한국농공학회논문집 Vol.63 No.1
Air quality related to particulate matters and ammonia is being come to the fore as the national concern in Korea. CAPSS (Clean Air Policy Support System) provides emission coefficients of these kinds of particulate and gaseous matters in the fields of livestock; however reliability issues are consistently mentioned. Evaluation of emission rates of PM<sub>2.5</sub> and NH<sub>3</sub> of the country is very important, but only few studies are available as the background related to observation of the concentration of the particulate matter and ammonia, especially within livestock house in Korea. In this paper, long-term measurement of PM<sub>10</sub>, PM<sub>2.5</sub>, and ammonia within the mechanically ventilated broiler house were carried out to introduce backgrounds of generation and emission of the particulate matters and ammonia. Measurement results were analyzed according to seasonal changes, age of broilers(weeks) and measurement locations. Concentration of inhalable and respirable dust were also evaluated in terms of occupational respiratory health according to increase in broiler’s activity.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dentification of the generation mechanisms of the particulate and gaseous matters, and evaluation of the emission rate of these in the broiler house will be carried out.
법과학에서 증거물의 유형 및 감정기관에 따른 주관적 신뢰도가 유죄 확신에 미치는 효과
조영일 ( Youngil Cho ),구소희 ( Sohee Koo ),장유나 ( Yuna Jang ),이성기 ( Sungki Lee ) (사)아시아문화학술원 2018 인문사회 21 Vol.9 No.6
본 연구에서는 법과학 증거물의 유형 및 감정기관이 사법적 의사결정자의 유죄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증거물의 유형(DNA, 머리카락)과 감정기관(국립과학수사연구소, 대검찰청 법과학연구소, 대학소속 전문기관)을 달리한 6개의 시나리오를 제작하여 직장인 363명에게 유죄확률과 각 감정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확률로 응답하게 하였다. 각각의 유죄확률과 신뢰도의 차이는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으로 분석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DNA에 대한 감정기관별 사후유죄확률은 감정기관이 대학소속 전문기관으로 명시되었을 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머리카락에 대한 감정기관별 사후유죄확률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감정기관에 대한 신뢰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는 DNA와 머리카락이 가지는 정보가(情報價)가 다름을 확인하고 감정기관별 신뢰도에 따른 영향력이 상이함을 검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type of forensic evidence and the effect of the appraisal agency on judgement of conviction of judicial decision makers. 363 respondents were interviewed about the probabilities of guilt. 6 scenarios with different types of evidences (DNA, hair) and the appraisal agencies (National institute of Scientific Investigation, Supreme Prosecutors’ Office Research Institute and University affiliated institution) were produced to respond to the probability of guilt. The reliability of each agency was also asked with probability. Using repeated measure ANOVA,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ost-probability of guilt by the types of agencies for DNA was the highest when the appraisal agency was designated as a university affiliated.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agencies in the post-probability of guilt for hair. Third, the reliability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Scientific Investigation was the highest. This study show that information on DNA and hair are different, and it is meaningful that it examined the effect according to the reliability of appraisal agency is different.
계분 열분해 공정을 통한 합성가스 생산 시 이산화탄소 및 바이오차 적용효과 분석
이동준 ( Dong-jun Lee ),정성엽 ( Sungyup Jung ),장유나 ( Yuna Jang ),김중곤 ( Jung Kon Kim ),정광화 ( Kwang-hwa Jeong ),박회만 ( Hoe-man Park ),권일한 ( Eilhann E. Kwo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1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
국내 축산업은 1980년대 이후로 전업화 및 대규모화 되면서 급격히 성장하였으나, 이와 동시에 가축으로부터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처리 문제가 크게 이슈화 되었다. 특히, 2019년을 기준으로 국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5,000 만 톤을 넘어서면서(5,184 만 톤) 이에 대한 적절한 처리 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실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가축분뇨는 자원화(퇴·액비화, 91.4%, 농식품부)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는데, 국내 농경지 면적의 감소 및 각종 환경적 규제 등을 고려하였을 때, 높은 자원화 비율로 인한 환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축분뇨 중 산란계분을 대상으로 열분해 공정에 대한 적용 효과를 모색하였다. 추가적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폐기물처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온실가스로 여겨지는 이산화탄소와 계분 바이오차를 열분해 공정에 접목하고 이에 대한 효능 평가를 추진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였을 때, 합성가스의 주요 산물인 일산화탄소 발생량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는 열분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유기물의 균일반응(Homogeneous reactions)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계분 바이오차를 열분해 공정에 활용하였을 때, 니켈 촉매 대비 약 50%의 가스 발생량을 보였는데 이는 산란계분 내 높은 알카리성 이온(Ca 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