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HPLC에 의한 [3H]-Benzo(a)pyrene 대사물의 분석

오은주(Eun Joo Oh),김현표(Hyun Pyo Kim),허문영(Moon Young Heo),김경호(Kyeong Ho Kim),박만기(Man Ki Park) 大韓藥學會 1990 약학회지 Vol.34 No.5

A modified method was investigated for the determination of benzo(a)pyrene metabolites generated by the rat liver microsomes based on the HPLC technique with radioactive flow detection. By adding [3H]-dexamethasone to the B(a)P metabolites mixture metabolized by the microsome, the poor yield of solvent extaction of B(a)P metabolites was compensated.

고등학생의 사회불안과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의 매개효과

오은주(Oh Eun joo),남재걸(Nam Jae Geol)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7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7 No.7

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불안과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소재 3개 고등학생 340명(남학생: 186명, 여학생: 154명)이며, 2016년 6월부터 7월까지 설문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측정변수들 사이에 상관관계를 분석했으며, 잠재변수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였다. 측정도구는 사회불안 척도, 공감능력 척도, 학교적응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사회불안과 공감능력 사이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 사회불안과 학교적응 사이에도 유의미한 부적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러나 고등학생의 공감능력과 학교적응 사이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생의 사회불안과 학교적응과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한 결과, 공감능력이 부분 매개하는 연구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추후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attempted to look into the effect of high school students empathic ability mediates the process in which their social anxiety affects their school adjustment. The subjects of study were 340 high school students(186 male students and 154 female students) in capital area. They were assessed by social anxiety scale, empathic ability scale, school adjustment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Structural Equating Model(SE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social anxiety and empathic ability. And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social anxiety and school adjustment. But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empathic ability and school adjustment. Second, a research model and a competitive model were set up and verified in order to inquire into the mediating effect of high school students empathic abil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social anxiety and school adjustment, and as a result, the research model in which empathic ability part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anxiety and school adjustment was more appropriat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대학생들 정보윤리 의식과 과제표절 실태 분석

오은주(Oh eun-joo) 한국콘텐츠학회 2014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11

중등 예비교사들의 테크놀러지 활용 능력과 인식도 분석

오은주 ( Eun Joo Oh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2007 중등교육연구 Vol.55 No.3

중학교 창의적체험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현황 분석

오은주(Oh eun-joo) 한국콘텐츠학회 2014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11

대학 신입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오은주(Oh, Eun joo)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6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6 No.4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진로결정수준과의 관계에서 진로장벽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지역 소재 2개 대학교의 신입생 292명(남학생: 132명, 여학생: 160명)으로 측정변수들 사이에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잠재변수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학업적 자기효능감 척도, 진로장벽 척도, 진로결정수준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진로장벽, 진로장벽과 진로결정수준은 서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과의 관계에서 진로장벽의 매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한 결과 진로장벽이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과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하는 연구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추후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attempted to look into the effect of college freshmen’s career barriers mediates the process in which their academic self-efficacy affects their career decision level. The subjects of study were 292 college freshmen(132 male students and 160 female students) in Gyeonggi-do. They were assessed by academic self-efficacy scale, career barriers scale, career decision level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Structural Equating Model(SE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barriers. And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career barriers and career decision level. But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Second, a research model and a competition model were set up and verified in order to inquire into the mediating effect of college freshmen’s career barrie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and as a result, the research model in which career barriers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was more appropriate. Finally, implications, limitations, future studies are discussed.

사이버 교육환경에서 학습성취도 증진 방법 연구

오은주(Eun-Joo Oh)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11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고 사이버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역량검사와 사이버 강좌에 대한 인식도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학습역량 검사는 사이버학습에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과 성취목표지향성, 그리고 학업적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 학습 환경에서 학업성취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역량 강화 방법이 제안되었다. 연구에는 현재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개의 학습역량 검사도구가 사용되었다. 검사는 총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구 참여자는 공학계열, 인문사회계열, 예술계열 등 다양한 전공계열의 학생이었다. 연구 참여자 총 250명 중 여학생이 67명, 남학생이 183명이었으며, 이중 사이버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 115명이었고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 68명이었다. 연구결과 수강형태와 관련 없이 연구 참여자들의 학습역량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여자들은 사이버 강좌를 이용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사이버 강좌를 통하여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느끼지는 못하고 있었고 사이버 학습 공간에서 교수자의 지도 없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학습의 목표가 성적을 잘 받거나 수업내용을 이해하기 위함도 아니어서 전체적으로 학습에 대한 성취 목표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역량을 증진시키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The Purposes of the study was to find the way to improve students’ achievement by analyzing their learning competencies. In particular, this study focused on the students’ competencies and achievements in cyber learning environments. In order to accomplish the study purposes, students’ perceptions of the classroom about the Cyber classes and their learning competencies were examined. Total 250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their study areas included engineering, humanities, and arts. Among the total 250 students, there were 67 female and 183 male students, and 115 students were taking cyber classes and 68 students were taking offline courses. A survey method was used to collect the data. Three Learning competency Test such as self-regulated learning test,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and academic self-efficacy test were conducted and the survey to find the perceptions of cyber classes was conducted as well. SPSS 19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Study result showed that participants had low levels of learning competencies regardless of the types of course delivery mode. They did not think that they are improving their academic performance through cyber courses. results of the study, effective ways of teaching were proposed to enhance the students’ academic performance.

전기투석을 이용한 도금폐수내 구리와 니켈의 제거

오은주 ( Eun Joo Oh ),최수영 ( Su Yung Choi ),김가빈 ( Ka Bin Kim ),김주형 ( Ju Hyeong Kim ),민경진 ( Kyung Jin Min ),박기영 ( Ki Young Park ) 한국물환경학회(구 한국수질보전학회) 2018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18 No.-

결혼이민여성의 재무스트레스와 행복감에 대한 질적 연구

오은주(Eun Joo Oh),정순희(Soon Hee Joung) 한국FP학회 2014 Financial Planning Review Vol.7 No.3

본 연구는 결혼이민여성의 재무스트레스 및 대처행동 그리고 행복감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이들 여성의 삶의 질을 파악함과 동시에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의 기능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결혼정착기에 접어든 결혼이주여성 4명을 대상으로 현재 느끼고 있는 주관적인 정서적 상태와 생활 전반에 대한 느낌을 진술하게하고 이와 관련해서 재무스트레스 등 재정적 문제를 추출하기 위해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면접 당시 대학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사례가 전혀 없었음에도 모든 면접자는 자녀대학자금과 관련해서 가장 큰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매달의 필수적인 생활비 충당에도 상당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 반면에 남편과의 연령 차이가 10년 이상으로 노후가 임박한 가정이 대부분임에도 따로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으며 노후엔 아이가 졸업한 후니까 무엇보다도 둘이 벌면 살아가지 않겠냐는 식의 막연한 낙관주의성향을 나타냈다. 최우선적으로 대학자금을 위해 매달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있었으며,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는 예?적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한국 금융 상품 자체의 복잡성과 자신의 이해부족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다른 상품에 대한 투자는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재무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취업 유지 외에 지속적인 부업으로 소득증진을 도모하였으며, 예산분배관리행동은 하지 않지만 매달 일정 금액 안에서 공과금, 음식비, 월세 등과 같은 필수고정비용 지출 외에 다른 지출은 거의 하지 않았고, 필수비목의 연체, 지불연기 등과 같은 행동도 거의 없어 재무 어려움은 있지만 최소수준의 물질적 삶은 유지하고 있었다. 정착기 결혼이민여성의 경우 재정이슈 관련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투자상품 관련해서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인해 상품 자체와 한국 판매자에 대한 불신이 깊었다. 따라서 재무관련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같은 출신국가 여성의 경험 추천으로부터 얻었으며,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정보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생활비 지출이나 여러 소소한 일상생활 지출에 있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정착기의 결혼이민여성은 생활비 지출 이외의 큰 지출에 대해 남편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였으며, 그와 관련된 정보탐색에도 함께 참여하여 가족 내 온전한 가계관리자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Using the in-depth interview data from four married immigrant women, this qualitative research explored the relationship among the financial stress, stress coping behavior and happiness. Our results showed that the respondents wer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ir life in Korea despite with the various financial stresses. All respondents consistently reported the highest pressure from children"s college education cost and had much pressure to cover their own living expenditure. On the contrary, although they were approaching their retirement, they had a positive attitude toward their retirement and did not prepare for the retirement. They were very enthusiastic attitude toward increasing their income and were tight-fisted with their expenditures. None of them had an experience of formal financial counselling from financial experts and of financial information seeking. They tended to depend only on their own personal source when they search for financial information, and allocated the most of their financial asset on savings account. It is needed to identify their financial risks, behavior patterns, quality of life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ir financial risks, behavior and the quality of life.

국제 수업 시수를 통한 시사점 분석

오은주(Eun-Joo OH) 한국수산해양교육학회 2013 水産海洋敎育硏究 Vol.25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