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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LC-MS/MS를 이용한 트리클로로에틸렌 대사산물의 다중 분석법 확립

        영아,고영림,이승호,미연,전중대,김성균,Ahn, Youngah,Kho, Younglim,Lee, Seungho,Shin, Mi-Yeon,Jeon, Jung Dae,Kim, Sungkyoon 한국환경보건학회 2014 한국환경보건학회지 Vol.40 No.2

        Objectives: We aimed to develop a measurement method of five metabolites of trichloroethylene (TCE) in a concurrent biological sample, e.g., trichloroacetic acid (TCA), dichloroacetic acid (DCA), S-(1,2-dichlorovinyl) glutathione (DCVG), S-(1,2-dichlorovinyl)-L-cysteine (DCVC), and N-Acetyl-S-(1,2-dichlorovinyl)-L-cysteine (NAcDCVC) and to validate the method before application to pharmacokinetic study. Methods: TCE metabolites were simultaneously analyzed using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coupled with electrospray ionization mass spectrometry (HPLC-ESI-MS/MS) with as little as 50 ${\mu}L$ of serum and urine. DCA, TCA and NAcDCVC were extracted with diethyl ether, while DCVC and DCVG were extracted by solid phase extraction. This method was validated according to the guidelines for bioanalytical method validation of the Korean National Institute of Toxicological Research. Then, we determined the five metabolites in five strains of mice at 24 hr after exposure to 1 g TCE /kg body weight. Results: The limits of detection for the five metabolites in biological samples ranged from 0.001 to 0.076 nmol/mL, which is comparable to or better than those previously reported. Most calibration curves showed good linearity ($R^2=0.99$), and between-batch variation was less than 20% expressing acceptable robustness and reproducibility. Using this method, we found TCA and DCA were detected in all test mice at 24 hr after the oral administration while NAcDCVC and DCVC were detected in some strains, which showed strain-dependent metabolism of TCE. Conclusions: The present method could provide robust and accurate measurements of major key metabolites of TCE in biological media, which allowed concurrent analysis of TCE metabolism for limited amounts of biospecimens.

      • 도시산림 식생유형변화와 온도 관계 연구

        안미연 ( Mi Yeon An ),홍석환 ( Suk Hwan Hong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도시열섬효과는 대도시일수록 가중되며 녹지 감소, 불투수포장면 증가, 인공열 증가 등이 공통적 원인으로 지적되고있다(오규식 등, 2005; 김수봉 등, 2007; 명수정, 2009). 그러나 열섬현상에 의한 피해가 크다고 할지라도 현재 유지되고 있는 도시구성의 기본요소들을 완전히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며,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없다. 이에 따라 기존 도시구조의변경을 최소화하면서 열섬저감의 효과가 확실한 대책들이 강구되어 왔으며, 이러한 대책들 중 도시녹지가 특히 주목되고있다.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시녹지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가로수, 공원녹지 등 조성녹지에 관한 연구들이 주로진행되었다. 이는 조성녹지가 도로, 고층건물 밀집지역과 같은 고온역을 형성하는 지역에 존재하므로 도시열섬 현상의 1차적 저지요인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김지윤, 2015).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토의 65%를 산림이 차지하며, 도시녹지의대부분도 도시산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인공위성영상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대표적 혹서지역인 대구광역시를 대상으로 시계열 변화에 따른 도시산림지역의 식생 유형변화가 도시온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영상자료의 분석은 Landsat TM 영상을 활용하여 1990년에서 2007년의 약 17년간 산림의 유형 변화에 따른 온도에 관한 연구를수행하였다. 대구시 산림식생 유형변화에 따른 지표면 온도변화현황분석 결과 1990년 8월 2일과 2007년 8월 17일의 전체 평균지표면 온도 차이는 약 1.8℃이며, 온도가 낮아진 지역은 최대5.4℃ 하락하였으며, 온도가 높아진 지역은 최대 5.1℃ 상승하였다. 1990년 산림의 평균온도는 26.5℃로 그 중에서 침엽수림은 평균 26.4℃, 활엽수림은 평균 26.5℃로 나타났으며, 2007년 산림의 평균온도는 24.3℃로 침엽수림은 24.4℃, 활엽수림은 24.3℃로 나타났다. 1990년과 2007년 모두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의 온도차는 미미하였다. 산림식생유형별 지표면 온도변화에 대한 6개의 산림식생변화유형별 지표면 온도변화량의 차이를 알기 위해 분산분석을 시행한 결과 99%의 신뢰구간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어 산림의 식생변화유형간 지표면 온도변화량간의 차이가 있었다. 산림이 시가화지역으로 변화될 경우 온도는 높아지며, 활엽수림이 시가화지역으로 변화된 경우 약 0.56℃, 침엽수림이시가화지역으로 변화된 경우 약 0.16℃ 온도가 상승하였다. 산림이 유지되거나 활엽수림이 침엽수림으로 변화되는 경우는 온도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았는데 평균적으로 약 1.8℃온도 차이를 보였으며, 침엽수림이 활엽수림으로 변화된 경우 약 1.7℃차이를 보였다. 즉 산림이 파괴될 경우 산림이 유지될 경우보다 평균적으로 1.77℃이상 온도가 증가하며 활엽수림이 파괴되었을 경우 2.33℃, 침엽수림이 파괴되었을 경우1.93℃ 온도가 증가하며, 침엽수가 파괴되었을 경우보다 활엽수가 파괴되었을 때 0.4℃ 온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따르면 인공위성 영상을 이용한 산림유형별 온도에 관한 연구는 통계적으로 유의하나 상대적으로 적은 차이를 보였다. 인공위성 영상에 의한 온도 연구는 광역의 토지이용에 따른 도시열섬현상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기에는 용이하나,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산림의 식생이 다양하고 고밀도로 집적된 곳에서 30m 해상도로 세부적인 현상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다만 거시적 관점에서 시가화지역과 산림 등의 토지피복유형에 대한 시계열 분석에는 매우효과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 KCI우수등재

        문화재로서 경주 계림 내 생육수목 현황 및 공간정보 구축 연구

        홍석환,안미연,강래열,Hong, Suk-Hwan,An, Mi-Yeon,Kang, Rae-Yeol 한국조경학회 2017 韓國造景學會誌 Vol.45 No.5

        This study was intended to provide management directions through the provision of tree spatial information as basic data for the preservation of Gyerim(legal historical site), which is located in Gyeongju city, Gyeonsangnam-do, Korea. As a result of the survey of the entire forest, there are a total of 25 species and 510 individuals growing trees. Of these species, 14 species are native and 14 are introduced species. Apart from Sophora japonica, Zelkova serrata, Celtis sinensis, most of the introduced species were adopted without historical basis after designation as a historical site. By a ratio of 36% to introduced species(including 3% of naturalized species; Ailanthus altissima), the historical heritage was significantly damaged. Gyerim, which has over 2,000 years of history, has a total 15 individuals(2.9%) large trees(over 100cm DBH). Ten of these are Salix glandulosa, and in the past, most of this area was considered a Salix glandulosa forest. Currently, however, there are many small trees(under 20cm DBH) for the next generation of growth and the Salix glandulosa forest will continue to decline. Furthermore, most small trees were afforested, so the historicity and place features as a mythological forest will quickly fade. 본 연구는 경상북도에 소재한 경주 계림(사적 제19호)을 대상으로 원형보전의 기본자료 구축을 위한 생육수목의 공간정보 구축과 관리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계림 내 생육하는 전체 수목에 대한 조사결과, 2015년 11월 현재 계림 내에는 총 25종 510개체의 수목이 생육하고 있었고, 이 중 자연적으로 생육하는 종은 14종이었으며, 식재종 또한 14종이었다. 식재종 중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버드나무를 제외한 수종들은 역사적으로 식재근거가 없는 종으로, 원형보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만 하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에 고증 없이 도입된 종이다. 이들 종의 개체수는 전체 계림에서 약 33%를 차지하였으며, 귀화종인 가죽나무까지 포함하면 36%를 넘는 비율로 이미 계림의 역사적 전통성은 상당부분 훼손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계림은 현재 흉고직경 100cm 이상의 대경목이 총 15주로 전체 수목의 2.9%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 중 10주가 왕버들로 과거 대상지 대부분이 왕버들 군락지로 판단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흉고직경 20cm 이하의 후대목은 전무한 상태로 향후 숲의 지속적인 쇠퇴가 예상되었다. 또한, 대부분 소경목은 식재된 수목이 차지하고 있어, 계림이 지닌 자연숲으로써의 역사성과 장소성이 급속히 퇴색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SCOPUS
      • KCI등재

        연꽃(Nelumbo nucifera) 확산과 고니류(Cygnus) 월동의 관계 연구

        홍석환 ( Suk-hwan Hong ),안미연 ( Mi-yeon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0 No.5

        본 연구는 주남저수지를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연꽃군락의 분포와 고니류의 활동범위를 파악하여 연꽃군락의 확산과 고니류 월동지 이용패턴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꽃의 확산 시기와 더불어 전반적인 낙동강하구 일원의 고니류 개체수 변화추이를 살펴본 결과 연꽃의 확산과 주남저수지 월동개체수의 관련성은 뚜렷하지 않았다. 주남저수지 내 연꽃군락의 분포는 2013년에 비해 2014년도에 수면 대비 비율이 13.2%에서 19%로 확산이 지속되었으며, 고니류 개체는 연꽃군락 내부와 경계부 100m이내와 외부로 구분하였을 때 1차(2013년 12월 17일) 조사는 내부가 외부보다 약 3.1배 높은 밀도로 관찰되었으며, 3차(2014년 1월 29일)는 약 5.5배, 4차(2014년 12월 3일)에는 약 7.5배로 모두 연꽃군락 내부 관찰밀도가 매우 높았다. 2014년 1월 12일 2차조사는 탐방객이 집중하는 휴일 조사로 이러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고니류의 먹이활동 가능지역과 연꽃군락의 적정 생육공간이 일반적으로 수심 1m 남짓한 유사지역이라는 데에서 기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연꽃군락의 증가가 고니류의 개체수 감소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연꽃군락 중가와 함께 고니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최소한 상충관계로 작용하지는 않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impact on settlement pattern of wintering swans by distribution of rapidly spreading lotus in Junam reservoir. When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reading lotus and population variation of the wintering swans in all around Nakdong-river estuary, the spreading lotus did not affect the number of swans in Junam reservoir. The occupation ratio of lotus distribution continuously increased from 13.2%(2013) to 19.0%(2014). Before we begin with the investigation, we compared two particular groups: inside of lotus community and far (>100 m) water area from the border of lotus community. At the first survey(2013.12.17), we observed 3.1 times more swan population in the inside, comparing with far water area. The third(2014.01.29.) and fourth(2014.12.03) inquiries also showed respectively 5.5 and 7.5 times higher swan population in the inside and near water area. The second observation was conducted during visitors were increased so these phenomenon was not observed. This result might be explained as the similar environmental condition of habitate for swan and lotus such as less than 1 m water depth. However, we considered that lotus and swan were not relation of conflict due to increasing both lotus community and swan population at the same time. According to the observation that inhabitation density of wintering swans is significantly high in near lotus communities area, at least spread of lotus did not negatively affect the wintering swans.

      • 경주 계림의 식생 현황 및 보전대책

        홍석환 ( Suk-hwan Hong ),안미연 ( Mi-yeon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1945년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많은 문화재들은 대부분 훼손된 상태였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문화재들의 보존을 위한 수리와 복원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문화유산 보존 개념에 대한 인식은 점진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재 복원 및 보수에 대한 세부기준과 원칙이 없었기 때문에 올바른 보존을 할 수 없었으며, 이는 복원작업이 2차 훼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수 있어 왔다. 이에 2009년 문화재청에서는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의 수리복원 및 관리에 관한 일반원칙」을 제정하여 국내실정에 맞는 보존 기준을 마련하였다. 현행 보수규정에서 문화재 보수공사의 가장 큰 원칙은 원형유지이나, 원형유지에 대한 내용으로는 원래의 재료, 전통기법, 전통양식이라는 규정만 있을 뿐 세부적인 규정이 제시되고 있지 않다. 또한 학술연구 결과 및 수리와 복원의 과정은 기록되고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재 측면에서 전통경관, 특히 역사적으로 보존해야 할 숲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연구결과및 복원과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어렵다. 숲의 분포특성과 생성기원의 규명은 궁극적으로 숲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다만, 숲이라는 생명체 집합의 특성상 인공구조물이 지닌 원형이 생태계의 발달에 따라서서히 변화되게 되어 이 원형을 규명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가 된다. 그러나 이 변화라는 것이 현대의 시대적 관점에서 인위적으로 임의로 변형시키는 것은 분명아닐 것이다. 경주시 교통에 위치한 계림은 1963년 사적 19호로 지정되었고 면적은 23,023㎡이다. 특히 계림의 경우 남산과 함께 신라시조의 근거지로서 신성시되었으며, 계림이라는 숲의 명칭이 국호로 사용될 만큼 나라 전체를 대표하는 경관이었다. 그러나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한 답압으로 숲이 훼손되었으며, 후계목이 없는 가운데 수목의 고사가 진행되어 기존 숲의 소실이 상당면적 진행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는 경주 계림의 식생분포현황 및 생육상태, 대경목의 분포 특성을 조사·분석하여, 문화재 지정 전 역사적 사료와 비교·고찰을 통해 문화재로서의 식생보호와 지속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전대책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 계림 내 생육하는 개별수목의 생육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계림 내 수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개별 수목의 생육위치를 디지털좌표로 측정하고 수종명, 규격, 생육상태를 조사하였다. 수목의 규격은 수고, 흉고직경, 수관폭을 조사하였고, 수목생육상태는 양호, 불량으로 판단하였으며, 외과수술의 유무에 대해 조사하였다. 현장조사 결과 수목은 25종 총 510개체로 느티나무, 팽나무, 왕버들 등 대부분 습윤지성 낙엽활엽수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였다. 그 밖에 배롱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회화나무, 잣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계림의 수목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기록으로는 1938년 조선의 임수의 기록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느티나무, 회화나무, 팽나무, 왕버들과 약간의 주엽나무가 섞여있는 울창한 노령림으로 본수는 90여그루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기존의 식생 유형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록에 없는 수종이 전체에 40%에 달하며 대부분이 단풍나무, 배롱나무, 산수유나무로 최근식재된, 대상지에 없었던 수종으로 판단되었다. 생육상태의 경우 느티나무는 27주가 생육이 불량했으며 이는 전체 느티나무의 20.9%에 해당한다. 왕버들의 경우 15주의 생육이 불량했으며 전체 왕버들 개체수의 20.0%에 해당하였고 팽나무는 10.7%, 회화나무의 경우 44.4%가 생육이 불량하였다. 경주 계림의 경우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역사적숲으로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나, 기존의 문헌과는 달리 단풍 나무, 산수유나무 등 자연적 유입이 아닌 식재된 수종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아울러 기존수목의 전반적 생육이 불량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이는 역사적 숲을 문화재로는 지정하였으나 역사적 전통성을 고려하지 않은 현대적 공원의 관점에서 문화재를 관리한 결과로 판단된다. 현재까지 자연문화재는 문화재청에서 지정하고는 있으나 이에 대한 관리방안은 구체적이지 못하며, 계림의 조사사례와 같이 관리로 인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2차 훼손이 심각한 상태이었다. 이에 문화재 지정 전의 숲의 원형과 해당지역의 지형 및 토양, 생태적 특성분석을 통해 문화재로서의 가치 유지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였다.

      • 소나무림의 군락구조와 천이에 따른 산림내부 온도차이 분석

        홍석환 ( Suk-hwan Hong ),강래열 ( Rae-yeol Kang ),안미연 ( Mi-yeon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5차 평가보고서(2013)에 따르면 21세기말 전세계 평균기온이 3.7℃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평균기온이 3.2℃ 상승할 경우 저지대에 분포하는 산림의 53%가 멸종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활엽 수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소나무림의 경우 낙엽활엽수림에 비해 온도가 약 1.6℃ 높으며 뜨겁고 건조한 날씨일 경우에는 주변 오픈스페이스보다 미세하게 온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도시산림에 대한 온도관련 연구가 산림유형별로 세분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독특한 문화권이 형성되어 있어 이러한 국제사회의 요구와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인위적 관리가 수목의 직경생장량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만을 채택하여 목재생산을 주목적으로 하는 산림 관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 결과 방해극상을 제외한 자연적인 환경의 소나무림에서 참나무류 및 기타 활엽수와 같은 자연림으로의 천이를 방해하고 있다. 이는 숲의 구성인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약하게 만들어 지역및 지구차원에서 생물다양성 감소 및 세계적 환경 문제인기후변화와 같은 문제를 발생시키며 특히 토양건조화 및 표토, 산림 유실로 인한 산사태, 온도상승 등을 촉진시킬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내부 온도는 산림의 건강성에 대한 지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본연구에서는 산림 중 활엽수림으로의 천이 전 단계인 소나무림의 온도를 군락구조 및 천이상태에 따라 분석하였다. 대상지는 유사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산림을 대상으로 군락구조와 천이상태에 따라 자생림인 소나무군락, 조림림+자생림인 리기다소나무-소나무군락, 천이 초기단계인 소나무-굴참나무군락, 천이 후기단계인 굴참나무-소나무군락, 조림림인 리기다소나무군락으로 구분하여 군집구조, 온도를 조사하였다. 온도는 온습도 데이터로거를 방형구 중앙에 위치한 수목의 지상 2m 높이에 북향으로 설치하여 매 10분마다 2016년 04월 20~28일(봄철), 2016년 06월 05~16일(여름철) 두 차례에 걸쳐 관측하였다. 온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수관체적, 흉고단면적, 표고를 각각 온도와 상관분석 한 결과 각 요소가 봄철과 여름철의 온도에 미치는 영향수준은 유사하였으며 반비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락구조별 온도의 차이는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을 시행한 결과 봄철과 여름철모두 천이가 진행되지 않은 소나무군락과 리기다소나무-소나무군락이, 천이가 진행 중인 소나무-굴참나무군락과 굴참나무-소나무군락이 각각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소나무-굴참나무군락과 굴참나무-소나무군락이 평균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리기다소나무군락은 소나무-굴참나무군락과 굴참나무-소나무군락에 비해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소나무군락과 리기다소나무-소나무군락에 비해 온도가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표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군락구조별 봄철과 여름철의 평균온도에는 그 차이 값이 존재하지만 전반적인 경향은 일치하였다. 여름철의 군락구조별 평균기온의 상승폭은 리기다소나무-소나무림이 가장 컸으며, 리기다소나무림이 가장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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