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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규,김혁,지행옥,정원상,강정호,김영학,이철범,함시영,김남수,Ban, Dong-Gyu,Kim, Hyuck,Jee, Heng-Ok,Chung, Won-Sang,Kang, Jung-Ho,Kim, Young-Hak,Lee, Chul-Bum,Ham, Shi-Young,Kim, Nam-Su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11
VATER 증후군은 심장의 기형을 동반하기 쉬운 복합기형이지만 적절하고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에 의해 완치에 이를 수 있는 기형이다. 저자들은 VATER 증후군에 심장기형이 동반된 여아에서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어 이 증례를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바이다. VATER is a complex anomaly of multiple organs and often combined with cardiac anomalies. However, it can be cured with active surgical intervention. We achieved successful result with aggressive surgery in the patient with VATER and report it with references.
반동규,김혁,김영학,강정호,정원상,지행옥,이철범,전석철,Ban, Dong-Gyu,Kim, Hyuck,Kim, Young-Hak,Kang, Jung-Ho,Chung, Won-Sang,Jee, Heng-Ok,Lee, Chul-Bum,Jeon, Seok-Chol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10
만성 폐동맥 색전증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저산소증과 폐동맥 고혈압을 일으켜 결국 호흡부전 및 우심부전을 초래한다. 급성 폐동맥 색전증 환자들은 대부분 혈전 방지제, 혈전용해제 등의 내과적 치료에 잘 치료되나 만성 폐동맥 색전증의 경우 섬유화된 혈전이 폐동맥벽에 견고히 붙어있어 내과적 치료에는 별 효과가 없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겠다. 본원에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만성 폐동맥 색전증으로 진단 받고 타 병원에서 수 차례 입원 치료를 받아 오던 47세 남자환자를 간헐적인 완전 순환 정지를 이용하여 폐색전증에 대한 내막 절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Chronic pulmonary artery thromboembolism is a relatively rare phenomenon causing hypoxia and pulmonary hypertension that eventually leads to respiratory failure and right heart failure. Patients with acute pulmonary artery thromboembolism are generally treated with antithrombotics and thrombolytics. However, in cases with chronic pulmonary artery thromboembolism the fibrinized thrombus is so strongly adhered to the pulmonary artery wall that medical treatment becomes ineffective and surgical treatment must then be considered. We report a 47year old patient, with a history of repeated admission due to unresolve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nd chronic pulmonary artery thromboembolism at a local hospital, who underwent a successful endarterectomy of pulmonary artery thromboemboli using intermittent total circulatory arrest.
정태열,반동규,김혁,김영학,정원상,강정호,지행옥,이철범,김남수,서정국,Jung, Tae-Yeol,Ban, Dong-Gyu,Kim, Hyuck,Kim, Young-Hak,Chung, Won-Sang,Kang, Jeong-Ho,Jee, Heng-Ok,Lee, Chul-Bum,Kim, Nam-Su,Seoh, Jung-Kuk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0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3 No.12
정상심실중격의 폐동맥협착은 흔한 선천성 심장질환이지만 신생아기에 심한 증세를 보이는 위기적 폐동맥 협착은 드물며 예후도 대단히 나쁘다. 경피적 풍선 판막성형술의 발달과 함께 폐동맥협착의 외과적 치료는 더욱 줄어드는 추세이다. 본 증례는 정상심실중격의 위기적 폐동맥협착증으로 진단받은 생후 2일된 남자 신생아로 심한 청색증과 저산소증을 보여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환아는 산소공급 및 Prostaglandin E$_1$을 투여 후 동맥혈 산소 분압이 19 mmHg에서 54mmHg로 증가하였다. 경피적 풍선 판막성형술을 시도하였으나 유도도관(Guide wire)이 판막의 개구부를 통과하지 못하였고 시술도중 심낭내로 조영제가 고이는 소견을 보여 우심실 천공이 의심되었으므로 응급으로 정상체온의 체외순환하에서 폐동맥 절개후 폐동맥 판막절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의 수술경과는 양호하였고 현재 수술 6개월째 외래 추적관찰중이다.
김혁,정태열,반동규,정원상,김영학,강정호,지행옥,이철범,권오정,김경수,Kim, Hyuck,Jung, Tae-Yol,Ban, Dong-Gyu,Chung, Won-Sang,Kim, Young-Hak,Kang, Jung-HO,Jee, Heng-Ok,Lee, Chul-Bum,Kwon, Oh-Jung,Kim, Kyung-Soo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2
이차성 대동맥장루는 아주 드물며 대동맥-장골동맥의 재건수술의 중대한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 질환은 진성 대동맥장루와 paraprosthetic enteric fistula 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의 예방, 진단 및 치료는 추구해야할 문제로 되어 있다. 염증성 가성동맥류로 복부대동맥 및 장골동맥을 인조혈관으로 치환한 후 41개월에 내시경으로 Paraprosthetic enteric Fistula로 진단되어 수술을 시행한 39세 남자환자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한다.
강정호,노선균,김영학,정원상,김혁,반동규 대한흉부외과학회 2007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40 No.2
배경: 여러 가지 고형암으로부터 전이된 폐암 환자에 있어서 수술적 절제는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다. 이를 토대로 본원에서 1996년부터 2005년까지 37명의 환자에서 시행한 전이성 폐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환자의 입원기록과 수술기록, 병리기록지 등을 통하여 나이, 성별, 무병생존기간, 수술 방법, 폐 전이 병소 개수,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을 조사하였다. 생존 곡선과 생존율 간의 비교는 각각 Kaplan-Meier life table과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37명의 환자 중 34명에서 완전 절제가 가능하였다. 원발 종양은 암종이 25명, 육종이 10명, 다른 종류가 2명이었으며 폐 전이 개수는 1개가 25명, 2개 이상이 12명이었다. 완전 절제가 가능했던 환자 군에서 수술 후 3년 생존율은 50.5%, 5년 생존율은 35.9%으로 나타났다. 원발 종양의 종류에 따라 생존율을 비교하였을 때 암종에서의 3년 생존율은 64.5%, 5년 생존율은 45.6%로 나타났으나 육종에서의 3년 생존율은 17.5%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수술 방법, 폐 전이 개수, 림프절 전이 여부, 추가 항암치료 여부와 암종에서 무병생존 기간 등은 생존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결론: 전이성 폐암은 완전 절제가 가능할 경우 잘 선택된 일부 환자에서 수술에 따른 사망률이나 이환율은 낮으면서도 높은 장기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질환이다. 전이성 폐암의 수술 후 예후인자 등에 대한 차후 장기적인 추적관찰과 무작위 전향적 비교 연구 등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