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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권,손세모,류지구,정수태,Park, Young-Kwon,Son, Se-Mo,Ryu, Ji-Goo,Chung, Su-Tae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10 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Vol.23 No.11
Magnetoelectric composites with compositions (1-x)[0.5PZT-0.25PNN-0.25PZN](ferroelectric) - x[$(Ni_{0.9}Zn_{0.1})Fe_2O_4$](ferrite) in which x varies as 0, 0.1, 0.2, 0.4, 0.6, 0.8, 1.0 were prepared by conventional ceramic process. The presence of two phases (ferroelectric phase with large grain and ferrite phase with small grain) in the particulate ceramic composites was confirmed by XRD, SEM and EDX. The ferroelectric and magnetic properties of the composites were studied by measuring the P-E and M-H hysterisis loop on the composite composition (x=0, 0.1, 0.2, 1), they were strongly affects of the phase content in composite. The magnetoelectric votage was measured as a function of DC magnetic field and the maximum magnetoelectric voltage coefficient of 14 mV/cm Oe was observed in x=0.2(80 mol% ferroelectric and 20 mol% ferrite phase).
이산화탄소의 접촉수소화반응을 통한 탄화수소의 합성에 관한 연구
박영권,박광천,정광은,전종기,임선기,이동근 ( Young Kwon Park,Kwang Cheon Park,Kwang Eun Jeong,Jong Ki Jeon,Son Ki Ihm,Dong Keun Lee ) 한국공업화학회 1997 공업화학 Vol.8 No.1
Cu/ZnO/ZrO₂와 MFI계열의 제올라이트(HZSM-5, H-Ga-Silioate, H-Fe-Silicate)로 이루어진 혼성촉매상에서 이산화탄소 접촉수소화반응을 수행하였다. MFI계열의 제올라이트중 브뢴스테드 산점양이 가장 많은 HZSM-5를 포함한 혼성촉매가 가장 높은 C₂+ 탄화수소 수율을 나타내었다. HZSM-5를 포함한 혼성촉매 중에서는 SiO₂/Al₂O₃비가 낮을수록, 이온교환 시간이 많을수록 즉 브뢴스테드 산점의 양이 많을수록 C₂+ 탄화수소에 대한 수율이 높았다. HZSM-5에 금속이온을 이온 교환 하였을 경우, HZSM-5 = Ga/HZSM-5 > Zn/HZSM-5의 순서로 활성이 높았는데 이 또한 브뢴스테드 산점수가 많을수록 활성이 증가하였다. Carbon dioxide hydrogenation reaction was carried out over hybrid catalyst composed of Cu/ZnO/ZrO₂ and MFI zeolites such as HZSM-5, H-Ga-Silicate and H-Fe-Silicate. The hybrid catalyst composed of Cu/ZnO/ZrO₂ catalyst and HZSM-5 showed the highest yield and selectivity to C₂+ hydrocarbon, which seemed to be due to the largest amount of Br nsted acid sites. Higher yield to C₂+ hydrocarbon was obtained over HZSM-5 with lower SiO₂/Al₂O₃ ratio and also with longer ion exchange time, which showed larger amount of Br nsted acid sites, respectively. When a metal ion was exchanged into HZSM-5, the highest yield to C₂+ hydrocarbon was obtained with descending order Ga/HZSM-5=HZSM-5 > Zn/HZSM-5, i.e., with the amount of Bro¨nsted acid sites.
유동층 반응기를 이용한 Medium-Density Fiberboard의 급속 열분해
박영권 ( Young Kwon Park ),박경선 ( Kyung Seon Park ),박성훈 ( Sung Hoon Park ) 한국공업화학회 2013 공업화학 Vol.24 No.6
Fast pyrolysis of medium-density fiberboard was carried out using a fluidized-bed reactor under various conditions to find an optimum pyrolysis condition. When the pyrolysis temperature was varied between 425 ℃ and 575 ℃, the maximum bio-oil yield of 52 wt% was obtained at 525 ℃. The quality of the bio-oil product increased with increasing pyrolysis temperature. Pyrolysis at a high temperature removed significant amounts of oxygenates and acids, producing more valuable species such as aromatics and phenolics. The main gaseous products were CO and CO2. The yields of CO and C1-C4 hydrocarbons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 pyrolysis temperature.
귤 껍질과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의 혼합촉매열분해를 통한 방향족탄화수소의 생산
박영권 ( Young-kwon Park ),( Muhammad Zain Siddiqui ),강예진 ( Yejin Kang ),( Atsushi Watanabe ),이형원 ( Hyung Won Lee ),정상재 ( Sang Jae Jeong ),김승도 ( Seungdo Kim ),김영민 ( Young-min Kim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심포지움 Vol.2019 No.1
고밀도폴리에틸렌을 귤껍질의 촉매열분해에 혼합열분해 시킨다. 사용되는 촉매는 HY와 HZSM-5로 각각 다른 기공과 산 세기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귤껍질은 비촉매 열분해와 촉매열분해의 질량분석결과(TG Analysis) 다른 점이 없었지만 고밀도폴리에틸렌은 촉매열분해를 했을 때 촉매효과로 분해온도가 HY의 경우 465℃에서 379℃까지 떨어졌고 HZSM-5의 경우 393℃까지 떨어졌다. 고밀도폴리에틸렌을 귤껍질과 혼합촉매열분해하면 분해온도가 HY의 경우 402℃까지 올랐고 HZSM-5의 경우 408℃까지 올랐다. 귤껍질과 고밀도폴리에틸렌의 Pyrolyzer-GC/MS의 결과 넓은 탄소범위를 가지는 산화물과 지방족탄화수소를 HY나 HZSM-5 촉매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방향족 탄화수소로 변형시켰다. HY를 이용한 귤껍질과 고밀도폴리에틸렌의 혼합촉매열분해에서 HZSM-5보다 큰 기공과 많은 양의 산점으로 더 많은 반응물을 생성할 수 있지만 HZSM-5를 이용한 결과 HZSM-5의 특징인 높은 산도와 형상선택성으로 HY보다 더 많은 방향족화합물을 생성 할 수 있다. 귤껍질과 고밀도폴리에틸렌의 혼합촉매열분해로 생성되는 방향족화합물은 예상했던 이론값보다 더 많은 양이 생성되었다. 이것은 귤껍질과 고밀도폴리에틸렌의 혼합촉매열분해를 했을 때 시너지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사사: 이 논문은 2019년도 환경부의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YL-WE-17-001)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습니다.
박영권 ( Young-kwon Park ),박성훈 ( Sung-hoon Park ) 한국환경기술학회 2011 한국환경기술학회지 Vol.12 No.4
먼지발생 모델링은 지표면 근처의 바람의 세기가 임계값을 넘어설 때 먼지가 발생한다고 가정하며, 이 임계값은 흔히 임계마찰속도로 표현된다. 따라서, 황사발생량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임계마찰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임계마찰속도는 바람에 의한 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으로서 토질, 토지피복, 수분함유량과 같은 토양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황사의 발생과 수송을 모의하는 대기질 모델은 수십 km 크기의 수평 격자들로 이루어지며, 이럴 때 한 지표면 격자에는 여러 가지 토지피복이 혼합돼 있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보통 각토지피복이 차지하는 넓이를 가중인자로 하는 기하평균을 각 격자의 대표 거칠기 길이로 사용하여 마찰속도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에 따르면, 이렇게 평균 거칠기 길이를 사용하여 모의할 경우, 맨땅이 주요 토지피복이 아닌 격자에 대해서는 지표면 거칠기 길이와 임계마찰속도가 지나치게 크게 계산됨으로써 그 격자 전체에서의 먼지 발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나는 오류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격자 크기를 무한히 작게 가져가는 이상적인 경우를 살펴보고, 이를 대형 격자 구조에서 구현하는 방법으로 한 격자의 대표 거칠기 길이를 전체 토지피복 범주에 대한 평균이 아닌 맨땅에 대한 거칠기 길이로 정하되 먼지 발생 면적을 그 격자에서 맨땅이 차지하는 분율로 제한하는 방식을 제안하였다. 개선된 알고리즘에 따라 2006년 4월에 발생했던 황사 기간에 대해 평균 지표면 거칠기 길이와 임계마찰속도의 분포를 모의하였다. 임계마찰속도를 구하는 데 필요한 토양 수분함유량을 추정하기 위해 기상 모델 MM5를 사용하였다. 얻어진 평균 지표면 거칠기 길이와 임계마찰속도의 분포는 합리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모의된 임계마찰속도는 관측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선행 연구의 결과와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Wind-blown dust is emitted when near-surface wind speed exceeds a threshold value, which is often expressed as the threshold friction velocity.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estimate the threshold friction velocity accurately for reliable wind-blown dust emission forecast. Threshold friction velocity represents the erodibility of the surface soil and depends on surface characteristics such as land-cover, soil texture, and soil moisture content. Typical air quality models in which a wind-blown dust emission module is incorporated use horizontal grid size of tens of kilometers and each grid consists of several different land-cover categories. Thus, the representative surface roughness length is generally determined as the geometric mean of those land-cover categories for computing the threshold friction velocity. According to the assessment of this study, however, the average surface roughness length leads to too high threshold friction velocity for the entire grid and unreasonably disable the dust emission from barren land portion of the grid. By comparing with an ideal case in which the grid size is infinitesimal, we suggest that the representative surface roughness length should be determined not by average of all land-cover categories but by barren land only and the fraction of barren land should be multiplied when the dust emission amount is calculated in a large grid system. The improved algorithm was applied to modelling of surface roughness length and threshold friction velocity over the wind-blown dust emission areas for an Asian dust storm event that occurred in April 2006. The meteorological model MM5 was used to estimate the soil moisture content required to calculate the threshold friction velocity. The model-estimated surface roughness length and threshold friction velocity were reasonable. In particular, the modelled threshold friction velocity was in good agreement with a previous study that analyzed the observations statistic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