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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컨텐츠에 나타난 팝아트적 요소에 관한 고찰 - 웹 컨텐츠를 중심으로 -
박상권 ( Park Sang-kwon ),정원준 ( Chung Won-jun )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2008 한국디자인포럼 Vol.19 No.-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인터넷의 발전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디지털 기계(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와 인터넷 서비스 등의 발달로 인하여 기존의 전문가로부터 제작되어 대중에게 전달되던 컨텐츠를 이제는 비전문가도 제작하여 온라인상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이미지를 표출함으로서 대중문화의 형성에 참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웹상에 나타나는 컨텐츠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것들을 소재로 사용하여 제작 되고 있으며, 그러한 소재들은 대중에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스타일, 가치관, 정보 등을 표출할 수 있는 시각적 도구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는 1950년대에 고급미술에 반대하여 대중문화를 예술로 승화시켜 탄생한 팝아트의 특성과, 일상적인 것들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한 표현방식이 현대의 웹상에 나타난 컨텐츠들의 시각적 요소와 크게 닮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느끼는 것 이외에도, 넓은 의미로의 팝아트에 스스로 참여한다는 점이 디지털 문화가 발전된 이후의 팝아트와 이전의 전통적인 팝아트는 다른 형태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본 연구는 웹상에 나타난 디지털 컨텐츠에 내재되어 있는 팝아트적인 요소를 추출하여 분석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디지털 컨텐츠에 팝아트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It is not the overstatement if we say that the most remarkable change in 21st century is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et. As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et service and digital machines (digital camera, cell phone camera etc.), recently, amateur is becoming to be able to participate to mass culture at online with own`s personality and image. In general, the contents at web is used to be produced with masses things which are able to manifest personality and style which oneself has. We could find that today`s contents at web has lots of common things with the pop art which is born in 1950s against the high class arts. but I thought that except appreciating of the pop art authors, participating to pop art oneself is the different point between the pop art after where the digital culture is developed and traditional pop art. In this report, I want to know that in what kind of method the pop art should have been applied to the current user and how the pop art should effect to next digital contents with analysis of the pop art elements in digital contents at web.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에서 광고의 영역 변화에 관한 연구 -광고대행사의 E-커머스 진출 사례를 중심으로-
박상권 ( Park¸ Sang-kwon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2021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77 No.-
본 논문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광고대행사가 E-커머스에 진출하고 있는 동향을 유형별로 검토함으로써 앞으로의 광고 분야와 제작에 대한 시사점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고는 문헌 연구를 통해 광고의 정의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에 대해 살펴보고 E-커머스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드를 활용하여 기사화된 사례 11건을 수집하고 E-커머스 진출사례를 ‘플랫폼형’, ‘협업형’, ‘브랜드 론칭형’으로 유형화하여 분석하였다. 세 가지 유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협업형은 광고대행사가 제조회사와의 합작을 통해 기존 출시되었던 제품의 리브랜딩과 광고캠페인을 제작하는 경우이다. 플랫폼 형은 광고대행사가 E-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제품의 판매와 미디어로 활용하는 경우이다. 브랜드 론칭형은 광고대행사가 직접 브랜드를 개발하여 제품 기획부터 유통, 판매까지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경우이다. 이를 통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광고대행사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광고의 영역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둘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더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위해 새로운 광고 제작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더욱 융복합 사고를 하는 광고 제작 인원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urrent trends of advertising agencies entering E-commerce in accordance with the paradigm change due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 environment, and to look at the implications of future advertising fields and production. Through literature research, this paper examined the definition of advertising and the digital transformation environment and investigated changes in E-commerce. 11 articles were collected using the Korea Press Foundation's news big data analysis system, BigKind, and analyzed by categorizing E-commerce entry cases into 'platform type', 'collaboration type', and 'brand launch type'. There are three types of features. The collaborative type is when an advertising agency creates a rebranding and advertising campaign of existing products through joint ventures with manufacturing companies. The platform type is a case in which an advertising agency develops an e-commerce platform and uses it as a product sales and media. The brand launch type is a case in which an advertising agency directly develops a brand and is directly involved in product planning, distribution, and sales. The implications of these types are as follows. First, as the area of the advertising agency expands,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perception of the area of the advertisement. Second, it is necessary to create a new advertising production system for convergence with more diverse fields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 Third, it is necessary to produce advertisements with more convergent thinking.
내리막구간 경제운전구역 시범운영에 따른 운전자 경제운전 참여도 분석
박신형(Park, Shin Hyung),김동욱(Kim, Dong Uk),김기혁(Kim, Ki Hyuk),신진기(Synn, Jien Ki),박신형(Park, Shin Hyoung),박상권(Park, Sang Kwon),최경임(Choi, Kyungim),권오훈(Kwon, Oh Hoon) 대한교통학회 201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8 No.-
본 연구에서는 내리막구간 경제운전구역 시범운영에 따른 운전자의 참여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으로는 내리막 구간 경제운전구역에 홍보 시설물을 설치하였을 경우 설치 전·후 운전자들의 통행속도 변화를 관찰하여 경제운전 참여 수준을 추정하는 데 있다. 전국 5개 권역별 내리막 구간 후보지 중 한 곳을 선정해 경제운전구역 홍보시설물을 설치하고, 현장조사를 통한 차량들의 평균통행속도를 산출하였다. 홍보시설 설치에 따른 운전자들의 참여도 산정은 평균통행속도를 이용하여 4가지의 방법으로 산출하였으며, 또한 경제운전 참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도로환경 요인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참여도 산정방안 별로 참여수준이 달리 산정되었으며, 이를 종합하여 시범 구간별 참여도 수준을 비교하였다. 5개 지점 모두 홍보시설물을 설치했을 경우 운전자들의 통행속도에 유의한 수준의 변화가 발생하였으며, 지점별 수준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경제운전 참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지점별 참여도 비교를 통하여 참여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구간의 평균통행속도 요인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 지점 수의 한계로 인해 추후 연구를 통한 다양한 도로환경에서의 영향요인을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