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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phylococcus aureus DH1에서 분리한 R-plasmid pSBK203상의 복제개시 부위 ori에 관한 연구
민경일,변우현,Min, Kyung-Il,Byeon, Woo-Hyeon 한국미생물학회 1994 미생물학회지 Vol.32 No.3
Staphylococcus aureus로부터 분리한 R-plasmid pSBK203의 복제개시 단백질인 Rep의 작용부위인 ori 및 dsDNA로의 전환을 위해 요구되는 minus origin부위를 밝히고자 시도하였다. Escherichia coli vecotr를 이용하여 pSBK203의 복제관련 부위를 최소한도로 포함하는 재조합 E.coli-Bacillus subtilis shuttle vector를 구성, 분리하고 여기에 포함된 pSBK203부위의 염기 서열을 분석함으로써 ori를 확인하였다. pSBK203의 복제개시 부위 ori는 rep의 구조 유전자 ORF내에서 약 50bp의 크기로 발견되었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staphylococcal plasmid들중에서 pT181족 plasmid들의 ori와 높은 상동성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복제 과정에서 ssDNA로 먼저 만들어진 (+)쇄가 dsDNA로 전환되기 위해 필요한 신호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저 있는 minus origin (M-O)인 긴 palindrome 구조, 즉 pal 부위가 rep 우전자의 상류에서 2개 연이어 존재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중에서 pOX6, pC194, 및 pE194 등과 같은 다른 staphylococcal plasmid들의 pal 부위와 비교적 높은 상동성을 갖는 paLA 는 plasmid 유지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반면 다른 plasmid에서 유사 서열이 보고되지 않은 palA는 plasmid 유지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The origin of the leading strand replication (ori) and of lagging strand replication (M-O) of R-plasmid pSBK203 was identified and its base sequence was determined. About 50 bp of ori sequence residues overlapped with the structural gene of rep. Sequence comparison reveals that pSBK-ori shares obvious identities with those of pT181 family and consists of two regions, one is conserved and the other is variable region. Of two palindrome sequence located one after another in upstream region of rep gene, palA' instead of palA which shares sequence homology with diverse family of plasmids such as pOX6, pC194, and pE194 seems to act as a signal for conversion of primarily replicated ssDNA to dsDNA (minus origin (M-O)).
낮은 복제수 플라스미드를 활용한 일본뇌염바이러스 SA14-14-2주의 Full-Length cDNA 클론의 제작및 안정적 유지
민경일(Kyung-Il Min),김영민(Young-Min Kim),추미성(Mi-Sung Choo),백선영(Sun-Young Baek),김재옥(Jae-Ok Kim),류승렬(Seung-Rel Ryu),민복순(Bok-Soon Min),김연희(Yeonhee Kim),박미경(Mi-Kyung Park),변우현(Woo-Hyeon Byeon),허숙진(Sook-Jin Hu 대한미생물학회 2004 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Vol.34 No.4
민경일(Kyoug-il Min),김재곤(Jae-Kon Kim),임의순(Eui Soon Yim),정충섭(Chung-Sub Jung),나병기(Byung-Ki Na) 한국자동차공학회 2010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Vol.2010 No.11
국내 액화석유가스(LPG)는 청정연료로써 대두되어 정부에너지 보급정책에 따라 확대 추세이다. LPG차량 등록 대수는 ‘09년 12월 현재 2,391천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배출가스의 주요 원인 물질로 품질관리가 되고 있는 황분함량의 경우 지식경제부 고시 제2007-117호 ’액화석유가스 품질기준‘에 100wt ppm이하, 대기환경보전법에 40wt ppm이하로 규정되고 있어, 타 유종(휘발유 : 10wt ppm이하, 경유 : 10wt ppm이하 )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현행 국내 LPG의 황함량에 대한 품질기준을 검토하기 위해 국내 LPG 공급사(정유사, 수입사, 석유화학사) 시료 총 50건, 충전소 시료 총 104건을 시료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급사 시료의 경우 0~19.0 wt ppm 범위에 평균 5.5 wt ppm, 충전소 시료의 경우는 0~28.4 wt ppm 범위에 평균 9.4 wt ppm 수준인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LPG 황분함량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 부취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에는 모두 황화합물로 구성된 부취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황분함량에 대한 기여도가 약 1.7~20.6 wt ppm 수준으로 상당부분 차지하였다. 또한 황분 품질강화에 따른 시험소간 품질분석의 문제점을 검토한 결과, 시험소간의 적용 시험방법 및 방식이 달랐으며, 소급성 유지를 위한 적정한 표준시료의 부재로 인해 정밀도의 문제가 재기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 LPG의 황함량의 정밀도 유지를 위한 적정 시험방법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