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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보예 지젝의 실재의 존재론

        김현강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20 마르크스주의 연구 Vol.17 No.2

        The aim of this paper is to explore Zizek’s ontology, focusing on his concept of the real and the subject. At the centre of Žižek’s thinking is the Lacanian concept of the real. Žižek’s concern is to draw attention to the gap in symbolic reality and to interpret it as a condition of the subject’s freedom and the construction of a new order. According to Žižek, the symbolic order is constituted by the original suppression of the real. However, the repressed real has not disappeared, but always returns in the form of an antagonism. Futhermore, Žižek attempts to overcome the poststructuralist concept of the decentered subject through the rehabilitation of the Cartesian subject, but without returning to the subject concept of modernity. Rather, his aim is to bring the “forgotten back” of the cogito to light. This forgotten back covers the madness, the unconscious and the drive. For Žižek, the drive does not mean animal instinct. It is rather the realm of radical negativity that lies beyond biological and economic interest. Žižek focuses on the negativity of the subject, because he sees in it an emancipatory potential hidden that cannot be integrated into the symbolic order. 이 논문은 지젝의 실재 개념과 주체 개념을 중심으로 그의 존재론적 견해를 탐구한다. 지젝의 사고의 중심에는 라캉의 실재 개념이 있다. 지젝의 관심사는 상징적현실의 빈틈에 주목하고 그것을 주체의 자유 가능성과 새로운 질서의 입안에 대한조건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지젝에 따르면 상징적 질서는 실재의 근원적 억압을 통해 구성된다. 그러나 억압된 현실은 사라지지 않고 적대의 형태로 회귀한다. 실재는상징적 질서의 구성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다른 한편 일관된 전체를 형성하는 것을저지하는 부정성이다. 또한 지젝은 데카르트적 주체의 복권을 통해 탈중심화된 주체에 대한 포스트구조주의적 개념을 극복하려고 시도하지만, 현대성의 주체 개념으로 되돌아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의 목표는 코기토(cogito)의 “잊혀진 뒷면”을 밝히는 것이다. 코기토의 잊혀진 뒷면은 광기, 무의식과 충동을 포함한다. 지젝에게충동은 결코 동물적 본능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충동은 생물학적, 경제적 이익저편에 놓여 있는 근본적인 부정성의 영역이다. 지젝은 주체의 부정성에 중점을 둔다. 왜냐하면 그는 상징적 질서로 통합될 수 없는 해방의 잠재력이 그 안에 은닉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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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 göttliche Gewalt bei Benjamin und Žižek

        김현강 한국독일현대문학회 2014 뷔히너와 현대문학 Vol.0 No.42

        벤야민은 그의 「폭력의 비판」에서 “신적 폭력”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개념을 사용한 바 있다. 그로부터 약 한 세기가 지난 후 지젝은 그의 저서 『폭력』에서 바로 이 신적 폭력 개념을 다시 부활시킨다. 이 논문은 벤야민과 지젝의 신적 폭력 개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둔다. 벤야민은 독일의 법철학자 칼 슈미트의 이론에서 출발해 자신의 폭력 비판을 전개시킨다. 슈미트는 법을 “법을 정립시키는 폭력”과 “법을 유지시키는 폭력” 또는 “헌법수여 폭력”과 “헌법”으로 구분한 바 있다. 벤야민은 이러한 슈미트의 구분에 따르되 “법을 폐기시키는 폭력” 또는 “신적 폭력”이라는 또 다른 차원을 첨가시킨다. 벤야민에 따르면 법을 정립시키고 유지하는 폭력은 “신화적 폭력”이며 법을 폐기시키는 폭력은 “신적 폭력”이다. 벤야민이 “신적 폭력”이라는 제삼의 개념을 부가시킨 이유는 법에 있어서 사실상 법정립의 폭력과 법유지의 폭력이 확연히 분리되지 않고 언제나 이미 서로 혼합된다는 점에 있다. 그러므로 문제는 법의 정립을 결코 순수한 이성적 근거지움으로 바라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법은 사실상 법을 유지시키는 경찰과 군대의 폭력과 늘 혼합되고 있다. 법을 정립시키는 폭력과 법을 유지시키는 폭력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전자는 후자를 전제로 하고 후자는 전자를 전제로 한다. 벤야민은 이와 같은 법의 자기정당화의 기제를 신화라고 파악한다. 그러므로 법은 신화적 폭력이다. 신화적 폭력은 오로지 법 자체를 폐기시키는 신적 폭력에 의해서만 완전히 극복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적 폭력은 벤야민에게서 신화의 내재성을 완전히 해체시키는 초월적 움직임으로 나타난다. 지젝은 그의 저서 『폭력』에서 벤야민의 신적 폭력 개념에 직접적으로 관련을 맺으며, 신적 폭력은 “순수 충동, 죽지 않은 것, 삶의 과잉의 표현”이라고 서술한다. 벤야민의 신적 폭력에 나타나는 신학적 차원은 여기에서 “충동의 과잉의 차원”이라는 세속적인 의미를 얻는다. 지젝은 신적 폭력을 세 가지의 의미로 규정한다. 첫째 신적 폭력은 언어적 기호도 의미를 위한 잠재성도 아닌 “의미 없는 기호”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상징계가 아니라 실재계에 속한다. 둘째 그것은 역사의 비연속성을 지시하며 존재의 질서가 아닌 사건의 질서에 속한다. 셋째 그것은 주체의 결정과 필연적인 관련을 맺는다. 어떤 폭력의 사건을 신적 폭력과 동일시하는 것은 전적으로 주체의 손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신적 폭력에 대한 판단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객관적 시금석도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신적 폭력은 전적으로 객관적이지도 전적으로 주관적이지도 않다. 그것은 바로 그 중간의 영역에 속한다. 그것은 주체와 객체 사이의 구분불가능성의 영역이다. 지젝은 이러한 신적 폭력 개념을 통해 바디우의 철학과 자신의 철학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분명히 드러낸다. 바디우는 (신적 폭력과 유사한) 실재의 사건이 선행하고 주체는 나중에 구성된다고 주장한다. 즉, 사건이 먼저 일어난 다음 주체는 사건에 대한 충실함을 통해 사후적으로 구성된다. 이와는 달리 지젝은 주체가 사건에 의해 일방적으로 구성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실천을 통해 사건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사건과 주체 사이에는 상호적 관계가 성립한다는 것이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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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터 벤야민의 이미지 사유

        김현강 한국독일현대문학회 2004 뷔히너와 현대문학 Vol.22 No.-

        이 논문은 발터 벤야민의 사유에서 이미지, 서술, 번역의 문제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되며 등장하는 매개체의 문제가 핵심적임을 지적한다. 벤야민은 철학이란 인식에로 매개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서술이며, 따라서 진리의 형식 법칙을 보존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때 형식은 의식 안의 어떤 맥락에 상응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에 상응하는 것이다. 철학이 진리에 관련을 맺을 수 있다면 그것은 철학이 진리와 그 형식을 공유하는 한에서만 가능하다. 형식으로서의 서술은 의식과 대상, 주체와 객체라는 이분법의 저편에 놓여 있다. 형식은 바로 이러한 이원론적 사유를 비로소 가능케 만드는 제삼의 차원 또는 선험적 차원이다. 이 익명의 제삼의 차원이 이미지의 차원인데, 벤야민이 말하는 이미지는 원상과 모상, 내용과 형식 등의 이원론이 불가능해지는 차원에서 경계의 형상으로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미지는 곧 내용과 형식, 의미와 기호 등의 대립을 근저에서 뒤흔들어 놓는 “제삼의 것”이다. 벤야민에게서는 요컨대 원상과 모상의 대립에 근거한 모상으로서의 이미지가 아니라, 매개체 또는 제삼의 것으로서의 이미지가 문제시된다. 벤야민의 이러한 구상은 기호와 의미의 이원적 모델을 제삼의 것을 포함하는 삼원적 모델로 전도시키는 것이다. 주객 차이를 넘어선 저편에서 펼쳐지는 벤야민의 매체적 이미지 구상은 이원적으로 정초된 형이상학에 대한 근본적 비판이다.구체적으로 보자면 벤야민이 그의 초기작인 독일 시민비극에 대한 글에서 전개시킨 알레고리 개념 또한 바로 형식, 특히 경계 형식으로서 구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형식으로서 이해되는 알레고리는 표현과 의미 사이의 심연을 표시하는 “제삼의 것”이다. 알레고리에서 핵심적인 것은 바로 알레고리가 이미지로 지양된다는 점이다. 알레고리는 문자성과 비유성이 공존하는 것, 즉 “문자 이미지”이다. 나아가 벤야민 후기 사유의 인식론적 기반을 이루는 변증법적 이미지론이 구체적으로 조명된다. 변증법적 이미지는 시간의 한 단면, 사유 이미지, 기억 이미지 등으로 다양하게 이해될 수 있다. 여기에서 특히 이미지가 시간이라는 선험적 차원과 본질적으로 맺고 있는 관련이 드러난다. 또한 벤야민에게서 이미지와 언어는 뗄 수 없는 필연적인 관련 하에 놓여 있기에 그의 언어론과 번역론이 제삼의 차원이라는 틀 안에서 새로이 고찰된다. 벤야민은 언어를 내용과 형식, 주체와 객체 등의 대립 저편에 놓여 있는 매개체로 사유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벤야민이 말하는 번역이란 바로 의미와 기호, 정신과 물질 사이의 간격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파악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간격의 극복은 번역가의 능력이 아닌 작품 자체의 가능성에 따라 이루어진다. 또한 번역은 결코 원상의 복구 또는 내용의 재현이라고 볼 수 없다. 번역의 핵심은 다름 아닌 형식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상으로써 이 논문은 벤야민 사유의 불변하는 요인으로서 무수히 재귀하는 이미지(매개체)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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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와 문턱으로서의 기생충

        김현강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22 마르크스주의 연구 Vol.19 No.3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political interpretation of the figure of parasites, starting with the social analysis shown in Bong Joon-ho’s movie “Parasite”. What are parasites like? Parasites are beings that do not belong to the system and have no place in the system. The present study i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 parasite is of central importance for the existence of the system. Without the parasite, which brings noise and chaos into the system, a system’s adaptability and survival are at risk since a system can only survive through interaction with the parasites. It is the parasite that brings new and creative impulses into the system. The parasite is the truth of the system, which always remains hidden. He is the constitutive place in the system, the constitutive exception, which is essential for the establishment of order. The study attempts to interpret the figure of the parasite as a political subjectivity on the basis of the theories of Serres, Rancière, Negri/Hardt, Agamben, Žižek, etc. Concepts like “part of no part (la part des sans-part),” “multitude,” “homo sacer,” “sovereignty,” etc. are employed to analyze this new political subje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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