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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근대적 문학사의 가능성과 제안들-『한국문학사』 논쟁과 그 이후의 문학사 방법 논의를 중심으로-

          허선애 ( Heo Seon-ae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2018 어문론총 Vol.78 No.-

          이 글의 목표는 『한국문학사』와 그 논쟁에 나타난 담론의 한계를 살펴보며, 『한국문학사』 주변에 존재했던 다양한 문학사의 방법론들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다. 김현과 김윤식은 『한국문학사』를 통해 서구식 문학과 역사의 기준에서 벗어나 주체적 작품 비평을 통해 작품간의 ‘관계'들로 이루어진 문학사를 쓰고자 했다. 이는 곧 비평가의 주체적 독서 행위로서 작품과 작품, 지식과 지식을 연결짓고자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후진성과 ‘근대'라는 역사의 발전이라는 전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한국문학사』는 한국과 서구의 동등성을 신념화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해석자의 ‘지금여기'에 의해 의미가 구성되는 비평적 작업으로서의 문학사를 제안하는 김주연은 문학의 사회성 역시 작품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것이라고 본다. 이때 ‘관계'가 예외적 개인인 작가와 독자의 마주침으로 이해되면서, 역사와 사회는 특정한 자격을 부여받은 자들의 것으로 환원된다. 그가 사숙했던 선진 문화로서의 독일에 내재한 후진국 콤플렉스, 보편을 상징하는 유럽이라는 지역 공간 내에 위치했던 독일의 ‘특수함'과 같은 모순 상황은 역설적으로 이방인 김주연에게 후진-선진, 보편-특수의 위계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김주연이 도달한 비-보편, 비-선조적 세계 인식은 문학을 포함한 정신적인 것으로서의 문화를 지나치게 숭고한 것으로 상정하게 한다. 한편, 김현은 『한국문학사의 위상』에서 ‘나'의 독서 경험을 기준으로 문학의 범주를 규정하는 과정에서 의미 구현 주체로서의 독자를 발견하게 된다. 독자의 발견은 문학의 의미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작가라는 하나의 중심만이 아니라, 수많은 독자를 통해 다양한 중심들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김치수는 사회사나 일반사의 반영으로서의 문학사를 거부하고, 이에 따른 단순한 시대 구분을 넘어서고자 한다. 이와 같은 시도는 문학의 중심을 해체하고 구조로서의 문학사를 서술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도 이어진다. 또한 김치수는 문화의 우열을 말하는 것이 그 문화를 소유한 민족, 즉 종족 중심주의적 발상이며, 후진국 문화의 우수성을 말하는 것 또한 종족 중심주의적 발상이라고 지적한다. 문화에 내재한 힘의 질서를 자각하는 김치수는 선-후와 보편-특수와 같은 이분법에 내재한 인식의 틀을 새롭게 함으로써만 서구 중심의 보편성을 넘어 새로운 문학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This article aims to examine the limits of discourse in the Kim Hyun and Kim Yoon-sik's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and its debates, and to analyze the various methodologies about the history of literature in 1970's. The main aim of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was to deviate from Western literary and historical standards and to write a history of literature composed of topics ranging from the relationships between different works through subjective criticism. However, it was only a matter of convincing people of the equality between Korea and the West. The suggestion of Kim Joo-yeon's literary history, which had not paid attention because of discourse on subjectivity and ethnicity at that time, provided a way to carry out existing literary ideals. Kim Ju-yeon suggests a literary history as a critical work composed of the meaning of the interpreter's "here and now," and he insists that the sociality of literature is also revealed through its relationship of literary history. The relationship of literary history is understood as an encounter between the artist and the reader, who is an exceptional individual, and history and society, which is reduced to those with specific qualifications. Although Germany is located in Europe, but it symbolizes underdeveloped countries and the universes in parallel. Paradoxically it made Kim Joo-yeon to be part of the hierarchy of the advanced. However, the non-universal recognition attained by Kim Joo-yeon assumes that the culture of spirituality is overly sublime. On the other hand, in the Phase of Korean Literature, Kim Hyun tries to construct a literary history by the process of defining the identity of literature using a text that was individually semantified through personal reading experience. It leads to the awareness that the history of literature answers the question of the function of the here-and-now literature, identifying the reader as the point where the meaning of the text should reach. In addition, Kim Chi-soo refuses to see literary history as a reflection of society or general history and talks of understanding the history of literature as a structure placed within a culture that goes beyond the simple division of time. The argument about the superiority of culture is an ethnocentric idea. The perception of the periphery has allowed us to understand the flow of Korean literature by moving away from the trend of Western literary movement. More precisely, it is not similar to the history of the West and that of South Korea, which makes us reconsider the perception of the advanced and backward, and the center and periphery of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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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화상어록』의 선시 제시 국면과 선시에 나타난 대상 인식

          전재강 ( Jeon Jae-gang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2019 어문론총 Vol.81 No.-

          고려말 삼사의 한 사람인 백운 경한은 「직지」를 편찬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고려말 선사로서 그 본분에 충실하면서 살아간 삶의 과정을 그리 많지 않은 선시로 표현하고 있다. 그에 대한 지금까지의 관심은 인물, 사상, 사승관계, 「직지」등에 집중되어 있고 그의 문학적 업적이 갖는 비중에 비하여 문학 연구는 개괄적 수준에서 이제 시작되는 단계에 와 있다. 그래서 『백운화상어록』에 실린 경전이나 다른 인물의 선시를 비롯하여 대부분 스스로 지은 선시를 전체적으로 두 가지 방향에서 논의하였다. 하나는 그가 선시를 어떤 국면에서 제시했으며, 다른 하나는 그렇게 제시한 선시에서 중요한 시적 대상에 대하여 어떤 인식을 보이는가를 논의하였다. 먼저 제시 국면에서 그는 수행, 교시, 일상이라는 크게 세 가지 현장의 역동적 국면에서 선시를 제시하였다. 수행 국면에서는 스승에게 질문하거나 자신의 간절한 마음, 생생한 깨달음을 드러낼 때 경전 게송이나 자작 선시를 제시하였고, 교시 국면에서는 설법 과정에 핵심 가르침을 드러내거나 정서적 공감을 높이기 위하여 전체 설법을 선시로 제시하였고, 일상 국면에서는 만남과 이별, 작품의 수창, 불교 의식에의 참여 등 국면에서 선시 작품을 제시하였다. 다음 선시에 나타난 인식의 중요 대상은 수행과 교시, 진리, 현실 등 네 가지로 나타났는데 전체적으로 개방적 성격을 보였다. 선 수행에서 하나만 고집하지 않고 돈오돈수와 돈오점수를 모두 인정하고 교시에서 전하고 전하지 못한다는 두 입장을 모두 인정하여 개방적이었고, 진리에 대해서는 개념적 인식과 상징적 인식을 동시에 보여주어 인식이 자유로웠고, 현실에 관해서는 출가 목적인 깨달음과 일체 존재, 생사 문제를 중대한 현실로 받아들이고 출가의 목적은 생사를 해탈하는 깨달음이며 일체는 무아이고 공이며, 생사는 허망하면서도 일체가 고향이라고 하여 선적 인식을 동시에 보여 주어 인식의 개방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그의 선시에 대한 집중적 연구와 그의 어록이 가지는 특징을 당대 다른 선사의 경우나 비슷한 시기 유교 선비들의 그것과 대비하여 그 문학을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서 고루 조명할 일이 남아 있다. This paper is written in order to research for the presenting context and his awareness on object in Seon poetry in Quotation from Great Seon master Baekwoon.. This is consisted of two themes: The context of presenting Seon poetry and his awareness in Seon poetry in The Quotation from Seon master Baekwoon. Firstly, in the context of presenting Seon poetry in The Quotation from Seon master Baekwoon, there are three sets of context: The context of practicing Dharma, The context of teaching Dharma, The context of daily life. Secondly, about his awareness on object in Seon poetry in The Quotation from Seon master Baekwoon, there are three sets of awareness in his Seon poetry(禪詩). In first set, that is, practicing Dharma and teaching Dharma, he expressed two kinds of awareness about them each: Sudden enlightenment-sudden practicing Dharma and sudden enlightenment-gradual practicing Dharma, The impossibility of teaching Dharma and the possibility of teaching Dharma. In second set, that is, The Buddhist truth, he expressed two kinds of awareness about it, that is, conceptual awareness and symbolic awareness. In the third set, that is, reality, he thought that the main elements of reality consist of enlightenment, all-being, life and death. Although I researched for the presenting context and his awareness in Seon poetry in Quotation from Seon master Baekwoon, there can be the other things to study. I will continue studying the other kinds of theme being related with this contents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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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아동극의 재구성, 제도화된 아동극 - 유치진을 중심으로

          손증상 ( Son Jeung-sang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2019 어문론총 Vol.81 No.-

          이 연구는 아시아재단(Asia Foundation)의 아동극 관련 자료를 통해 1960년대 아동극을 재구성하고, 유치진이 1960년대 아동극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해방 후 아동극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주평의 등장과 주평의 권위가 유치진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1960년대 아동극을 새로운 관점에서 구성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재단이 지원한 유치진의 아동극 프로젝트(Children's Theater Project)는 1960년대 아동극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국아동극경연대회개최와 한국아동극협회의 조직 및 활동의 토대가 되었다. 유치진의 아동극 기획이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다. 그는 지속적으로 학생극에 관심을 가졌으며, 아시아재단의 후원을 받아 중고등·대학연극경연대회도 개최하였다. 게다가 1958년에 창립된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INTERNATIONAL THEATRE INSTITUTE KOREA CENTER)의 초대위원장이 유치진이었고, I·T·I 아동극위원회의 주요 활동이 아동극 도서 발행과 공연 후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동극계에서 유치진의 숨겨진 역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치진의 드라마센터는 1962년 국민연극개발 3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동극의 활성화를 위해 제2회·제3회 전국아동극경연대회와 아동극 지도자 양성을 위한 아동극강습회를 개최하였고 전문아동극단 ‘어린이극회'도 운영하였다. 드라마센터가 개최한 전국아동극경연대회와 아동극강습회는 1964년부터는 한국아동극협회가 주관하게 되었고, 유치진이 강조한 학교극을 통한 아동의 국어 능력 향상과 아동의 정서함양은 1960년대 아동극의 주요 목표였다. 유치진의 아동극 프로젝트는 아시아재단과 I·T·I한국본부 및 드라마센터의 후원 속에서 전국아동극경연대회와 아동극강습회 등과 같은 ‘제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으며, 이는 일제강점기 아동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치진의 아동극 프로젝트는1960년대 아동극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reconstruct children's play in the 1960s through on children's play by the Asia Foundation, and to look at the impact of Yu Chijin on the children's play in 1960s. Considering the emergency of Joo Pyeong,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figure in the post liberation children's theater, that is the authority of Joo Pyeong in the 1960s could have been possible thanks to Yu Chijin, the 1960s children's play can be organized from a new perspective. The Children's Theater Project supported by the Asia Foundation was the basis for the organization and activities of the Korean Children's Drama Association in the 1960s, as well as the hosting of the National Children's Contest, which was the core of children's theater. Yu Chijin's plan is not sudden. He was constantly interested in student play and held middle and high school and university contest with the support the Asia Foundation. In addition, considering that the first korean head of the International Theatre Institute Korea Center founded in 1958 was Yu Chijin and I·T·I children's play committee's main activities were the publication of children's play books and the sponsorship of performances, his hidden role in the children's drama is drawing attention. The Drama Center held the second and third National Children's Play Contest and the Children's Play Training Center, promoting a three-year plan for the development of national drama in 1962. The Children's Drama Association of Korea started to organize the event from 1964, and the improvement of children's language skills and the emotional enhancement of children through school play emphasized by Yu Chijin were the main goals of children's theater in the 1960s. The children's play project of Yu Chijin is an important starting point for 1960s children's theater in a new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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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기 한,중 전시소설에 드러난 포로형상에 대한 비교 연구

          티엔즈윈 ( Zhiyun Tian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2016 어문론총 Vol.68 No.-

          6.25전쟁기에 전의를 고양시키려는 전시소설이 대량으로 창작되었다. 당시 승전의식을 높이는 데 영웅적 인물의 창출이 필연적으로 요청되었다. 그러나 대립된 양쪽의 사상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존재로서 포로형상도 이데올로기의 선전에 중요한 수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1949년 제네바조약이 체결된 이후 포로에 대한 처우가 중요한 문제로 부상되었는데, 뒤이어 발생한 한국전쟁에서 이 포로의 처우문제가 중요하게 적용되었다. 따라서 포로에 대한 소설적 연구는 문학적인 측면에서 한층 더 중요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고는 이번 전쟁에 직접 참석한 나라인 한국(남한)과 중국의 전시소설에 드러난 포로형상에 대해 비교 연구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포로를 일반포로와 귀순포로로 나누어 살펴봤다. 한·중 양국 전시소설에서 일반포로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으로 묘사한 점에 있어서 유사점을 보이지만, 중국은 풍자적인 수법으로 포로를 묘사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직설적으로 ‘한'을 담아 적군포로를 묘사한다는 측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또, 양국의 소설은 아군으로 ‘전향' 온 포로에 대해 공동적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며 그들에게 피해자의 형상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포로수용소(혹은 갇혀 있는 수용 공간)에서 포로들 사이에 형성된 생존을 위한 ‘자아-타자' 역학관계를 분석했다. 한국 전시소설에서는 자의든 타의든 자기 이외의 사람을 고발함으로써 ‘자아와 타자'의 긴장 관계가 이루어진 것이라면 중국 전시소설에서는 흑인과 백인 간의 인종차별에 의해 조성된 ‘자아-타자'관계가 존재한다.이번 논의를 통해 같은 시기에 창작된 한·중 소설에 나타난 포로형상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인식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었고, 이데올로기를 준수하는 전제 아래 양국 전시소설에서 포로를 어떻게 형상화하였는지 문학작품의 자율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In the period of Korean war, lots of novels used to arouse the fighting spirit are created and here, the hero figures are needed. But as the one that can approach both of the oppositive ideologies , POW figure takes an important role in the war novels. Besides, after the conclusion of GPW, the treatment of POW is aroused again when comes to the Korea war. And it increased the necessity of novelistic study.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the POW figure in Korea and China`s Korea war novel. In this paper, the POW is divided into the ordinary POW and defected POW to be studied. It`s familiar for south Korea and China to describe the ordinary POW in negative method. But China`s war novel describe POW in a satirical way, which is different to the Korea`s war novel putting sorrow into the POW figures. And both in Korea and China`s war novel, there is a generous attitude toward the defected POW figure who change their ideological direction to the friendly army. And mostly the defected POW figure is created as sufferer. Finally, I tired to analyzed the ``ego-other`` dynamics relationship among the POWs. In south Korea, the ``ego-other`` relationship is made by reporting comrades beside himself(herself) and in China`s war novel, it`s the ``racial discrimination`` between the white and the black. I hope that , according to this paper, we can have more understanding about the war novel which created in the same period between Korea and China. Though, it cannot be free of the ideology, but also the novels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arousing the victory in the war by creating a lot of figures. And we call this the autonomy of th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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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형 문학교육을 위한 교사 역할 연구 -"가상지위"적용 과정을 중심으로-

          김지현 ( Ji Hyoun Kim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2015 어문론총 Vol.65 No.-

          학습자들의 일상과 지나치게 멀어져 버린 학교 문학교육을 정상화하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되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문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과 이 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관한 논의를 진행해 보았다. 새로운 문학교육의 방향은 ‘융합형 문학교육'이라고 이름 붙인 것으로 이것은 교과 통합이 아니라 학습자들이 문학 학습 경험을 통해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도록 하는 문학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의미하는 것이다. 상황 맥락을 제시하여 사고하도록 하는 방식의 문학교육으로 특히 이러한 문학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수업 장면에서 도로시 헤스컷의 ‘전문가의 외투(mantle of the expert)' 를 활용한 ‘가상지위(virtual position)'라는 연극적 장치를 활용하는데, 이것은 학습자들이 주어진 역할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학 작품을 수용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하도록 만든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교사는 수업 장면에서는 연극적 상황을 가정하고 ‘역할 내 교사 (Teacher-in-role)'로 문제 상황 속으로 학습자들을 끌어들이는 연기를 해야 한다. 수업 이후에는 과제를 제시하거나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며, 평가도 진행해야 한다. 수업을 떠나서 문학과 관련한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기획하고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것도 교사의 역할인데 결국 교사의 역할이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학습자와 수업 상황맥락을 관리하며, 학습자와 학습자 혹은 학습자와 사회를 매개하면서 학습자의 경험을 확장해 주는 역할로 변화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 전체를 교사 개인이 책임지기에는 지나치게 방대한 것이기 때문에 교사 역시 집단을 구성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교사의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문학교육에 관한 공유를 활발하게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문학교육 체계를 안정시켜 질적으로 우수한 문학교육을 제공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A discussion about teacher role took place for suggestion of new direction of literature education, a plan for practicing and putting this theory into practice to normalize relations with estranged literature education from learners`` daily life and to be the education that prepares learners necessary differing ability for their future life. The new direction of literature education is named ``accreted literature education``, it would suggest new direction of literature education to get differing perspective for integrated thinking through the learners`` literature learning experience not to integrate subjects. It is a type of education to think through suggestion of situation context. Expecially to implement this literature education ``virtual position`` that is used from ``mantle of the expert`` as theatrical device is used in a lesson scene, it is designed for experience of acceptance and utilization literary works as differing perspective through given a role. For this teachers have to suppose theatrical situation in the lesson scene and act for attracting learners in problematic situation as ``Teacher-in-role``. After the lesson, they need to give, confirm or feedback learners`` assignment and proceed evaluation. One of teachers`` roles is planning and offering intramural activity related to literature besides lessons and learners can experience various literature activities from it but it``s too burden-some for answering for this whole process as an individual teacher so it is needed to proceed with a teacher group and it will serve qualitatively excellent literature education as stabilizing literature education system as a result from revitalizing teacher community and sharing briskly about literatur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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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계몽기 재중 발간 매체에 실린 한국문학 자료의 조사 및 연구

          김주현 ( Kim Ju-hyeon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2018 어문론총 Vol.75 No.-

          근대 계몽기(1910∼1945) 중국에 망명한 한국인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지 않은 신문 잡지들을 발간하였다. 그 동안 중국 발간 매체에 실린 작품들에 대해 개별적 연구, 그리고 장르별, 작가별 연구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단편적인 연구에 그친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근대 계몽기 중국에서 발간된 매체들에 대한 현지조사와 문헌조사를 통해 새로운 자료들을 찾아냈다. 당시 중국 발간 매체에 실린 소설에는 3.1운동의 현장을 재현, 독립운동이 생생하게 묘사되었다. 3.1운동을 형상화한 「피눈물」을 비롯하여 용정의 15만원 탈취사건을 다룬 「이순화」, 그리고 독립군들의 국내 잠입 작전을 다룬 「눈 나리는 국경의 밤」, 국외 독립운동을 다룬 「독립혼」등이 그러하다. 아울러 「K대위」의 경우 독립 운동의 방향과 전술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우리 근대 문학에서 항일문학의 자장을 넓힐 필요성을 제기한다. 시가는 가사, 동요, 시조, 창가, 자유시, 한시 등 그 형태도 다양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창작하여 작품수가 많다. 이들 시에서 독립의식과 애국심 고취, 민족의식 고양 등 계몽적 성격을 띤 시가가 많지만, 일부는 개인의 서정을 노래한 시들도 있다. 특히 『북향』에 실린 시가에서 개인 서정을 노래한 것이 많다. 수필이나 산문 가운데에도 개인 서정을 드러낸 작품들이 있다. 그리고 비평이나 희곡작품은 그 수가 적다. 그러나 논설과 사론은 엄청 많으며, 전기, 수기, 선언서 등도 많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것들도 국문학에 편입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Even though Korean refugees in China during the modern enlightenment (1910~1945) were in difficult situation, they published numerous newspapers and magazines. Although there were some achievements in the individual studies of literary works published in print media, most of them ended up fragmentary research. In this study, I discovered new works through field research and documentary survey on media published in China during the modern age of enlightenment. In the novel published in Chinese media at that time, the scene of the independent movement and 3.1 independent movement were revived with vivid description. “Tears of blood” which described 3.1 movement, “Lee Sun Hwa” which dealt with an accident taking 150,000 won in Yong Jeong, “Snowing Night of Border” which portrayed about secrete entry operation of army for national independence, and “Soul of Independence” which talked about independent movement outside of Korea are the examples. In addition, it is meaningful in the case of “Captain K” that it presented directions and tactics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Poems are composed of diverse forms, including lyrics, songs, children's songs, Sino-Korean poetry, and etc. Also, they are written by a number of people. Many of these poems have enlightening personality, such as promoting independence, patriotism, and ethnicity, but some revealed their personal emotion. There are also some essays and proses which revealed personal emotion. In addition, there are relatively few criticisms and dramas. However, there are so many editorials and articles. Also, a lot of biographies, memoirs, declarations, and etc were published. It is necessary to incorporate these works into Korean literature for serious study.

        • KCI등재

          시적 노인, 번역된 노년과 낭만적 노화-tvN 미니시리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중심으로-

          박노현 ( Park Noh-hyun ) 한국문학언어학회(구 경북어문학회) 2017 어문론총 Vol.72 No.-

          <디어 마이 프렌즈>는 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한국/현대/사회의 노인들을 호출한다. 6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동문 노인들의 미시적 일상은 자연스레 시청자의 개인사/가족사와 연동되어 공감대를 형성시킨다. 드라마는 지금/여기의 `그들`과 언젠가 도래할 그때/거기의 `우리`가 겪는/겪을 노쇠의 먹먹한 재현을 통해 그들의 동의와 우리의 이해를 동시에 도모한다. 특히 노인이라는 집합에서 여성/노인과 남성/노인의 젠더적 분리를 통해 한국사회의 가부장제에 오래도록 흡착되어 있는 차별과 혐오를 짚어낸 점은 높이 살만하다. 하지만 드라마는 젊음과 늙음, 빈곤과 풍요 등의 차이가 빚어내는 차별과 혐오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말았다. 그것은 마치 노인에 대한 `친애`의 전제 조건으로 탈정치화와 탈역사화를 요구하는 듯했다. 이는 드라마를 비노인이 욕망하는 이상적 노인 동화에 머물게 하고 말았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시니어에 대한 주니어의 번역이다. 즉, 드라마의 노인들은 번역된다. 드라마는 극중 화자인 박완이 자전적 소설 『디어 마이 프렌즈』의 집필 과정을 기록한 의사 다큐멘터리적 성격을 띤다. 이러한 화자, 즉 (젊은) 번역자의 존재는 현실의 노인에 대한 적잖은 굴절과 훼손을 가져왔다. 계몽적 번역의 과정에서 사회적 존재로서 현금의 `노인들`에 내포된 정치적·역사적 공과와 미추는 과감히 도외시한 채 개인적 존재로서의 `노인`만을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이로써 한국/현대/사회의 노인을 둘러싼 변증법적 공감과 위로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 드라마는 현실의 노인을 온전히 묘파하지 못한 채 이상적 노화의 아비투스를 내면화함으로써 반쪽짜리 공감과 위로에 그치고 말았기 때문이다. 현실과 유리/괴리된 극적 환영으로서의 노인은 결국 지금의 `그들`과 언젠가 도래할 `우리`가 욕망하고픈 `시적 노인`으로 오역되고 말았다. < Dear My Friends > calls out the Korean, contemporary and society`s elderly citizens who are facing the aged society. The microscopic daily routines of the elderly in their 60s to 80s naturally gets associated with the personal histories of the viewers, forming a bond of sympathy in between. Through `them` at now/here and emotional appearances by the elderly citizens that `we` are experiencing and will experience at then/there create their consent and our understanding at the same time. Especially within the elderly community, pointing out the discrimination and hatred that have been adhered to Korean society`s patriarchy for a long time through gender separation of female and male elderly citizens is highly regarded. However, the drama consistently remained silent with discrimination and hatred created by the discrepancies between youth and aging, poverty and prosperity, etc. It seemed to demand depoliticization and dehistoricization as preconditions of `Dear` for the elderly. This made the drama to stay in the ideal elderly fairy tale that nonelderly people desire. < Dear My Friends > is a junior`s translation on seniors. Thus, the elderly characters in the drama are translated. The drama takes on the character of pseudo-documentary that recorded the writing process of the drama`s narrator, Wan Park`s autobiographical novel of "Dear My Friends". The presence of such narrator, or a (young) translator, has resulted in considerable refraction and degradation of the elderly. In the process of enlightened translation, the political and historical merits/demerits, and beauty/ugliness inherent in the on-the-spot `elderly` as a social entity are boldly neglected while only an individual entity of `elderly` was emphasized. As a result, dialectical sympathy and consolation surrounding the Korean, contemporary and society`s elderly could not be achieved. The drama did not fully reveal the reality of the elderly but internalized the ideal habitus; it ended only with half-hearted sympathy and consolation. With a dramatic illusion of an isolated and estranged reality, the elderly has been distorted as a `poetic elderly`, which `we` desire to become `them` someday event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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