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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Kim, Taesung 대한건축사협회 2024 建築士 Vol.660 No.-

동축 메탄 화염에서 외부 가진에 대한 소염 현상에 대한 연구

김태성(Taesung Kim),황정재(Jeongjae Hwang),윤지수(Jisu Yoon),윤영빈(Youngbin Yoon) 한국추진공학회 2014 한국추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4 No.12

본 연구는 동축 공기르 포함한 메탄확산화염에서 연료 및 공기 가진에 의한 화염의 blow-off 지점을 확인하였다. 연료와 공기의 가진 방법으로는 스피커를 사용하였으며, 압력 섭동의 계측을 통하여 Two Microphone Method를 사용하여 가진이 있을 때 연료 및 공기의 속도 섭동값을 측정하였다. 연료 및 공기에 각각의 관의 공진주파수에 해당하는 주파수의 가진을 주었을 때 낮은 속도 섭동에도 화염의 blow-off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공진주파수에 해당하는 관의 떨림이 다른 관에도 영향을 주어서 상대 관의 유동의 속도 섭동이 더 크게 측정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연료 가진 시 낮은 주파수 영역에서 blow-off가 적은 속도 섭동에도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동축 공기의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blow-off가 더 높은 속도 섭동에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This paper describes the response of non-premixed methane flame with coaxial air to acoustic excitation for studying the flame stability. Fuel and air are excited by loud speakers. Fuel and air velocity perturbations under acoustic excitation are calculated by using the two microphone method with the dynamic pressure sensors. The blow-off phenomena are occurred at low velocity perturbation when the speakers force the resonance frequency of the excited pipe. And velocity perturbation of non-excited pipe is rapidly increased at the resonance frequency of the other pipe because the non-excited pipe is affected by the other pipe with the resonance frequency oscillation. During the fuel oscillations, the blow-off is occurred at low excitation frequency and delayed with coaxial air velocity increasing.

POD를 이용한 실린더 후류의 와류 흘림 주파수 분석

김태성(Taesung Kim),이희남(Huinam Rhee),윤두병(Doo Byung Yoon),박진호(Jin Ho Park)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3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3 No.4

외부 교란에 대한 Burke-Schumann 화염에서 형상과 열방출량을 통한 응답 특성 파악

김태성(Taesung Kim),안명근(Myunggeun Ahn),황정재(Jeongjae Hwang),정찬영(Chanyeong Jeong),권오채(Oh Chae Kwon),윤영빈(Youngbin Yoon) 한국연소학회 2017 한국연소학회지 Vol.22 No.1

This paper shows the dynamics of the Burke-Schumann flame. To show flame dynamics, this paper measures the flame surface and heat release rate. The flame shape is divided into three types with forcing frequencies. When the forcing frequency is lower than 120 ㎐, the upper region of flame is cut. The flame is stagnant with 220 to 280 ㎐ forcing frequencies. The rest conditions of forcing frequencies make the connected wave shape of flame. The heat release rate is expressed by the flame transfer function. The gain of the flame transfer function is similar with the oscillation magnitude of the flame area except for flame cutting conditions. The flame is cut because the fuel is not supplied to upper flame region.

부채널 공격에 대한 안전성 검증에 관한 연구

김태성(Kim Taesung),최두호(Choi Dooho) 한국통신학회 2012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2

LIF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연소기에서의 화염면 계측

김태성(Taesung Kim),정찬영(Chanyeong Jeong),윤지수(Jisu Yoon),안명근(Myung Geun Ahn),윤영빈(Youngbin Yoon) 한국가시화정보학회 2015 한국가시화정보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5 No.12

This study measures the flame surface by using LIF technique. In this study, the experiments are performed in various combustors. The premixed flame surface is measured at the ducted combustor with V-gutter flameholder. The partial premixed flame front is measured at the model gas turbine combustor. At last, the flame surface of the diffusion flame is measured at jet combustor with coaxial air. At premixed flame, the fluorescence signal is measured over the entire combustion area. In contrast, the signal of diffusion flame is only appeared at the flame surface.

오대산 지역에 나타나는 맨거라이트와 반려암의 특징과 트라이아스기 한반도 지체구조 해석에 대한 의미

김태성(Taesung Kim),오창환(Chang Whan Oh),김정민(Jeongmin Kim) 한국암석학회 2011 암석학회지 Vol.20 No.2

경기육괴 동부에 위치하는 오대산 지역에서는 맨거라이트와 반려암으로 구성된 화성암체가 원생대 초기에 형성된 혼성편마암을 관입하고 있다. 맨거라이트는 사방휘석, 단사휘석, 각섬석, 흑운모, 사장석, 퍼어사이틱 K-장석, 석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려암의 광물군은 맨거라이트와 유사하나 반려암내에서는 각섬석이 사방휘석 주변에 적은 양으로 나타나며 퍼어사이틱 K-장석이 나타나지 않는다. 맨거라이트내에 반려암이 포획암 형태나 불규칙한 형태로 나타나며 두 암석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반려암질 포획암내에는 맨거라이트에서 볼 수 있는 퍼어사이틱 K-장석을 포함한 우백질부가 렌즈상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것들은 두 개의 화성암이 액체상태에서 서로 혼합되었음을 지시한다. SHRIMP 저어콘 연대 측정결과 맨거라이트와 반려암으로부터 각각 234±1.2 Ma와 231±1.3 Ma의 트라이아스기 중기에 해당하는 연령을 얻었다. 이 연령은 홍성(226~233 Ma)과 양평(227~231 Ma)지역의 트라이아스기 대륙충돌 후 화성암들의 연령과 유사하다. 맨거라이트와 반려암은 고함량 Ba-Sr 화성암(high Ba-Sr granite)이고 쇼쇼나이틱(shoshonitic) 하며, 대륙충돌 후 판 내부 환경에서 만들어졌다. 한편, 이 암석들은 대부분 경희토류와 친석원소가 부화되어 있으며 Nb-Ta-P-Ti 부(-) 이상을 보이는 섭입대 화성암의 특징도 보여준다. 위의 지화학적 특징들은 오대산 맨거라이트와 반려암은 대륙충돌 이전에 있었던 섭입시기에 지각물질에 의해 부화된 맨틀이 대륙충돌 후 분리된 대륙판과 해양판 사이 공간으로 유입된 연약권의 열에 의해 부분용융이 되면서 만들어졌음을 지시한다. 오대산 지역의 맨거라이트와 반려암을 포함한 경기육괴와 임진강대 북부에 나타나는 약 230 Ma의 대륙충돌 후 화성암의 분포는 이 시기에 일어난 한반도내 북중국판과 남중국판 충돌의 경계가 홍성 지역을 지나 양평-오대산지역과 옥천변성대 사이 지역으로 연결될 것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The igneous complex consisting of mangerite and gabbro in the Odaesan area, the eastern part of the Gyeonggi Massif, South Korea, intruded early Paleo-proterozoic migmatitic gneiss. The mangerite is composed of orthopyroxene, clinopyroxene, amphibole, biotite, plagioclase, pethitic K-feldspar, quartz. The gabbro has similar mineral assemblage but gabbro has minor amounts of amphibole and no perthitic K-feldspar. The gabbro occurs as enclave and irregular shaped body within the mangerite, and the boundary between the mangerite and gabbro is irregular. Leucocratic lenses with perthitic K-feldspar are included in the gabbro enclaves. These textures represent mixing of two different magmas in liquid state. SHRIMP U-Pb zircon age dating gave 234±1.2 Ma and 231±1.3 Ma for mangerite and gabbro, respectively. These ages are similar with the intrusion ages of post collision granitoids in the Hongseong (226~233 Ma) and Yangpyeong (227~231 Ma) areas in the Gyeonggi Massif. The mangerite and gabbro are high Ba-Sr granites, shoshonitic and formed in post collision tectonic setting. These rocks also show the characters of subduction-related igneous rock such as enrichment in LREE, LILE and negative Nb-Ta-P-Ti anomalies. These data represent that the mangerite and gabbro formed in the post collision tectonic setting by the partial melting of an enriched lithospheric mantle during subduction which occurred before collision. The heat for the partial melting was supplied by asthenospheric upwelling through the gab between continental and oceanic slabs formed by slab break-off after continental collision. The distribution of post-collisional igneous rocks (ca. 230 Ma) in the Gyeonggi Massif including Odaesan mangerite and gabbro strongly suggests that the tectonic boundary between the North and South China blocks in Korean peninsula passes the Hongseong area and futher exteneds into the area between the Yangpyeong-Odaesan line and Ogcheon metamorphic belt.

<서평논문>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해설

김태성(Kim Taesung)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17 인문사회과학연구 Vol.18 No.3

언제부터인가 ‘신자유주의’라는 단어가 썰물처럼 사라지고, 지금 세계는 밀물처럼 몰려온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담론의 한가운데에 있는 듯하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머신러 닝, 빅데이터, 메카트로닉스, 가상현실 및 생명공학기술과 기타 분야들 간의 융·복합을 통한 기술 혁신과 생산성의 비약적 향상 및 이에 수반하여 나타나는 경제·사회 구조의 대변혁과 일과 삶의 총체적 변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기술과 학문 분야 간, 지역과 세대 간, 현실과 가상세계 간 등 여러 경계를 무너뜨리는 초연결의 사회, 데이터를 지배하고 논리와 지식의 알고리즘을 확장·심화해 나가는 초지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즈음하여 국제미래학회에서 여러 분야의 최고 지성 및 전문가 57명과 함께 집필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 보고서’는 초등에서 대학까지의 학교뿐만 아니라 직업교육 및 평생교육을 아우르는 분야까지 우리 교육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예리한 문제의식과 빛나는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 본서를 중심으로 한 이 글의 목적은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미래의 일터를 중심으로 대학교육과 직업교육의 현재에 대한 진단 및 향후의 발전 방향을 탐구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대학 및 직업교육 관련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타 영역에서도 중요하게 참고가 되는 사항들을 분석한 후 이들 내용을 다음과 같이 연결, 종합 및 재구성하였다. 1.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일터를 중심으로 한 변화 예측 2. 일터 맥락에서의 대학교육과 직업교육 현주소 진단 3.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교육과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 논의 특히 발전 방향을 논함에 있어서는 대학과 직업교육에 관여하는 주체(Subject), 환경 (Environment), 자원(Resources) 및 메커니즘(Mechanism)의 변화 등을 두루 살펴봄으로써 통합적 이해를 제공하고자 하였고, 이러한 이해의 바탕 위에서 시사점과 연구를 위한 제언을 또한 제시하였다. It seems that today’s world has passed the era of Neo Liberalism and finds itself just in the middl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4th IR). The 4th IR, characterized by convergence of technological innovations and the resultant quantum leap in productivity, is expected to accompany revolutionary change in our work and life at the whole new level. It implies that we are heading toward the generation of massive connectivity and meta-intelligence. Facing this reality, 57 scholars and experts joined the concerted effort to publish a remarkable book about the future of education in Korea that boasts of an extensive coverage from elementary through post-secondary to vocational and life-long education. This review paper intends to assess where we currently stand and discuss where we should be headed in the future, particularly in regard to post-secondary and vocational education. For this purpose, through an analysis and synthesis of the wisdoms in the book, this paper presents anticipated changes in the workplace of the 4th IR, assesses the current status of post-second and vocational education in Korea, and discusses the desired direction for the future in terms of subject, environment, resources, and mechanism. Implications and research agendas are offered as well.

RFID 시스템의 미들웨어를 위한 접근제어

김태성(Kim Taesung),김호원(Kim Howon)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08 한국방송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08 No.-

RFID의 무선을 통해 자동 인식 기술은 산업, 상업 그리고 의료 분야에 혁신적인 개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FID 기술의 핵심은 물리적인 물체에 관련한 정보를 쉽게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들웨어는 RFID 리더와 응용 사이에 위치하면서 RFID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기업용용에 전달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네트워크로부터의 공격이나 잘못된 명령으로부터 미들웨어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접근제어가 필요하다. 본 논문은 RFID 미들웨어에 적용가능한 접근제어 정책을 제안한다. 이 정책은 제공가능한 태그 범위, 접근가능한 리더, 명령, 보고가 배달되어질 주소등을 제한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접근제어 정책을 수행하는 프로세스의 구현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지속가능개발 관점에서의 국내 HRD 연구 고찰

김태성 ( Taesung Kim ) 한국인력개발학회 2020 HRD연구 Vol.22 No.4

본 연구는 HRD 맥락에서 지속가능개발의 의미와 방향을 살펴보는 학제적 논의의 장을 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1) 지속가능개발의 TBL 개념을 분석 틀로 설정하여 국내 HRD 연구의 현황과 흐름을 누적적·종단적으로 파악하고, (2) TBL의 세 요소별로 분류된 논문들의 주요 연구 테마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HRD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는 것이다. 연구 목표 달성을 위해 먼저 지속가능개발의 주요 내용 및 기업과 HRD 맥락에서의 지속가능개발에 대해 살펴본 후, 이를 토대로 2010년부터 2020년 6월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 HRD 학술지들에 수록된 논문들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현황 분석 결과 조직의 성과와 개인의 성취 등 경제적 측면의 연구 목표나 주제를 가진 논문이 전체의 76.8%(285편), 사회적 측면에 중점을 둔 논문 11.9%(44편), 연구 관심이 복합적 영역에 걸쳐 있는 논문 11.3%(42편), 환경적 관심의 논문은 0%였고, (2020년을 제외하면) 지난 10년간 사회적·복합적 관심의 논문이 다소 증가해 온 추세가 발견되었다. 둘째, 연구 테마에 대한 분석 결과 경제적 측면의 연구는 경제성의 ‘단기 실현’과 ‘장기 효과’ 등에 초점을 둔 미시적 접근의 연구가 대부분이었고, ‘저출산·고령화’, ‘저성장’, ‘4차 산업혁명’ 등 경영 환경과 미래 변화 등을 맥락으로 한 거시적 접근의 논문도 일부 확인되었다. 사회적·복합적 측면의 연구도 전체적으로 ‘조직행동’, ‘조직구조’, ‘소수집단에 대한 관심’ 등 미시적 접근의 연구가 현저히 많았고, ‘정의’, ‘사회책임경영’, ‘일터 민주주의’ 등 사회 전반의 인식과 가치 체계의 진화 속에서 HRD의 지향을 고민하는 거시적 논의도 전개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개발과 HRD가 교차하는 지점에서의 후속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안하였다. The current research intended to initiate an interdisciplinary discussion on sustainable development in the HRD context. Specifically, this research (1) analyzed the body of HRD research in Korea through the lens of TBL and (2) extracted major themes embedded in the literature. To this end, the concept of sustainable development and its place in HRD was reviewed first, followed by an integrative analysis of the KCI-registered research articles published from 2010 through 2020. The results showed that research with economic focus occupied 76.8% of the entire articles, followed by social(11.9%), mixed(11.3%), and environmental(0%) focuses of research, but slightly decreased in number over the past 10 years, excluding the year of 2020. In terms of research themes, it was found that the vast majority of articles with economic focus took a micro perspective interested in productivity and effectiveness while a few paid attention to macro environments such as low birth and aging, stagnant growth, and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Most articles with social and mixed focuses also took a micro perspective involving organizational behavior, organizationalstructure, and minority groups while some engaged in macro agendas such as organizationaljustice, socially responsible management, and workplace democracy. Building on the findings, this research suggested potential pathways for future research in the intersection ofsustainable development and HRD.